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5:42:26

반다이남코코리아몰

반다이남코코리아몰
Bandai Namco Korea 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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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단점4. 논란 및 사건 사고5. 비판
5.1. 공식샵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보따리상급의 서비스
5.1.1. 언제나 부족한 재고5.1.2. 특정 제품 미취급5.1.3. 예약제 상품들의 꾸준한 배송 연기5.1.4. 이해할 수 없는 고환율 정책5.1.5. 빈약한 서버5.1.6. 위 비판을 다 짊어지는 무고한 반하다쇼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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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다이남코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프라모델, 피규어 쇼핑몰.

원래 명칭은 '반다이몰'이었으며, 2021년 8월 23일부터 '반다이남코코리아몰'이라는 이름으로 리뉴얼됐다.

오프라인 매장인 건담베이스와 멤버십이 공유되며 반다이남코코리아몰 구매실적과 건담베이스 구매실적을 합산하여 등급이 정해진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도 입점했다.#

2. 특징

  • 구매 실적을 기준으로 등급별 할인 쿠폰 혜택이 존재한다.
  • 건프라를 비롯해서 반다이 계열 피규어나 완구류등을 판매하며, 클럽G혼웹한정 역시 취급한다. 이중에서 클럽G나 혼웹한정은 정식으로 수입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다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샵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쇼트 확률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입고 및 발송일은 일본 발매 기준으로 한달 전후로 느린 편이다. 타마시 네이션 한정같이 행사 전용으로만 파는 제품들을 판매할 때도 있다.[1] 단 일본 내수 한정 제품은 취급하지 않는다.
  • 예약만 성공할 수 있다면 혼웹한정은 국내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이는 피규어아츠 ZERO를 비롯해서 S.H.Figuarts진골조제법이나 로봇혼과 같은 중저가 브랜드의 혼웹한정에만 해당된다. 하지만 메탈 빌드나 초합금혼도 ‘국내’의 혼웹한정을 취급하는 타 샵보다 비싼 편이 아니라서, 가격면에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
  • 일반판일 경우엔 쿠폰까지 쓸 수 있기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도 저렴하다. 이는 특히 상품 가격이 직구 시 관세가 확정으로 나올정도로 높을 경우에 더 빛을 발한다. 문제는 이 점을 노려서 쿠폰 할인 가격으로 구입해서 중고장터에 팔아서 실적과 차익을 챙기는 되팔이들이 상당히 많이 생겼다.
  • 예약이 종료되기 하루 전까지는 자유롭게 예약 취소가 가능하다. 본래는 예약 종료 당일에도 예약취소가 가능했으나, 악질 유저들이 예약이 종료되기 몇 초 전에 예약을 취소해 정작 필요한 사람은 구매하지 못하게 하는 일이[2] 반복되자 2022년 7월 11일부터 정책이 변경되었다. 2023년 2월 10일, 약관에 90일 내에 주문 취소를 10회 이상 했을 경우 180일간 회원 자격 중지라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그 다음 항에는 동일한 행위가 2번 반복 시 회원 자격을 상실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취소를 남발할 경우 계정 삭제로 이어질 수 있게 되었다.

3. 단점

  • 프리미엄 반다이 상품(클럽G, 타마시이 한정 상품)은 쿠폰을 적용할 수 없으며, 2019년부터는 포인트 적립도 사라졌다.
  • 예약 상품은 예약 기간이 지나면 취소를 할 수 없다. 이는 클럽G나 혼웹한정 이외의 일반 제품도 해당된다. 옛 말이며 고객 센터를 통해 취소를 할 수 있다. 다만 3개월 내 10개 이상 주문 취소 시 180일간 회원 자격이 중지된다.
  • 일반판 선행 예약 상품은 안정적으로 1개 이상을 주는 방식이라 발매 당일에 수령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다.
  • 온라인 주문시 발송 대리점에서 간선상차시 까지 집화 되었거나 출고가 되었는지 모른다. 발송지 대리점에서 간선상차를 해야 택배 조회가 가능하다.
  • 모바일 어플 역시 마찬가지. 반다이몰이었을 때와 달리 반다이남코코리아몰이 되면서 최적화가 개판이라 아주 느리고, 버그도 굉장히 많다. 결제 오류등. 2022년 6월 24일 기준 앱스토어에서 평점 1.5점 마크 중. 웹으로 결제하는 게 그나마 낫다.
  • 반다이몰 시절에는 결제 페이지까지 진입만 성공하면 재고가 줄어드는 방식이라[3] 결제 과정에서 실수로 페이지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지 않는 한 결제 및 주문까지 이어졌으나[4], 개편 이후에는 결제 모듈에서 결제를 완료했을 때 재고가 줄어드는 방식으로 열화되었다. 그래서 결제를 완료할 때 재고가 없다면 자동으로 취소되기 때문에 결제까지 완료했음에도 재고가 없어서 취소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5]
  • 반다이 공식 쇼핑몰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초합금혼 등의 예약상품은 다른 일반 사이트보다 입고나 예약이 훨씬 느리다. 공식 쇼핑몰인 것이 의심이 가는 수준. 하지만 반대로 배송 상황에 따라 한일동시발매 수준의 광속 입고를 할 때도 있다.
  • 비공개 해야 할 URL하여 결제 가능[6]하고 하여, 사측의 시스템 오류로 인한 실수를 고객이 해킹하여 비공개 URL을 통해 결제하였기 때문에 고객의 잘못이다 라고 답변한다.
  • 2023년 10월 16일 공지사항으로 런너 구매 메뉴 삭제 안내가 공지 되었다. 10월 23일 이후 런너 구매 매뉴가 삭제되며, 그로인해 공식적으로 건프라의 유상 AS가 불가능해졌다. [7]

4. 논란 및 사건 사고

  • 2020년 11월부터 메탈 빌드 같이 일부 인기 있는 고가 제품에 한해서, 한정 제품이 아님에도 쿠폰을 사용을 할 수 없고, 심지어 적립금 적립마저 안된다. 이미 METAL STRUCTURE 해체장기 뉴 건담 예약 때부터 쿠폰 사용을 못하게 한 이력이 있지만, 이번만큼은 돈독이 올랐다고 비난이 일고 있다. 그때문인지 이 사양이 적용된 메탈 빌드 건담 F91 크로니클 화이트 Ver과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나 천공의 황녀 Ver은 예약률이 현저하게 낮았다. 하지만 2021년 2월에 예약받은 메탈 빌드 류진마루와 건담 듀나메스 R3[8]는 메탈 빌드의 명성답게 예약개시 직후 순식간에 품절되어, 당분간 온라인몰에서 메탈 빌드 예약은 실적 채우기 이외에는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당 정책을 개시한 이후 발매된 일반판매 메탈빌드가 전부 악성재고로 전락해버리자, 2022년 2월에 예약 개시한 하이뉴 건담을 시작으로 쿠폰 적용이 가능하도록 롤백하면서 기존 판매 정책은 사실상 폐기되었다.
  • 2021년 5월 네이버 반다이몰에서 예약을 받았던 슈퍼미니프라 발지온과 식완 바이오 헌터 실바가 일부 예약분이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공식 샵인데도 보따리상만도 못한 조치에 관련 커뮤니티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 2021년 8월 2일부터 배송비 정책이 변경되어 기존 2,500원에서 500원 인상된 3,000원으로 책정됐다. 사유는 택배사 물류비 인상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동안 쭉 진행됐던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이벤트도 종료되어, 3만원 이상시 무료배송으로 변경됐다.
    문제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이벤트가 종료됨에 따라 클럽G 상품들의 배송비 책정에 영향이 생겼다. 클럽G 상품들은 일반판과 달리, 장바구니를 이용한 묶음배송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3만원 미만의 상품들은 무조건 배송비를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클럽G HG 상품들은 각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배송비가 책정된다. 물론, 출고년월이 다를 경우, 당연히 지불함이 마땅하나, 같은 출고시기의 상품들에 대해서 배송비를 이중으로 부담하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 2021년 12월 29일 14시 26분경 회원들에게 발송한 ‘개인정보 이용내역 통지 안내’ 메일 수신인 리스트에 회원들의 성명과 메일주소를 그대로 노출해 전송한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메일을 받은 회원들중 일부는 인터넷진흥원 신고를 하기도 했고, 다같이 신고를 하자고 물타기를 하는 회원도 있었다. 5시간 정도 뒤 사이트에 사과문과 사과 메일이 올라왔으나 사태 수습이 너무 느린 게 아니냐는 비판과 가뜩이나 이미지와 서비스가 안 좋았던 점까지 비난을 받았다. 반다이남코몰 측에서 잘못한 것은 맞으나 일부 회원은 "내 개인정보 유출한 대가로 쿠폰이나 내놔라"하는 반응도 많아 여러 가지로 논란이 많았다. 관련 기사
  • 2024년 1월 17일 S.H.피규아트 에도가와 코난 -해결편- 제품이 전량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제조사 사정으로 전량 취소된다는 QnA 답변을 올렸지만, 타마시 웹을 비롯한 일본측에는 어떠한 공지가 없어 사실상 반다이남코코리아몰의 일처리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5. 비판

사실상 반다이남코코리아몰과 건담베이스 둘 다 해당된다.

5.1. 공식샵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보따리상급의 서비스

5.1.1. 언제나 부족한 재고

화제의 신제품 예약이나 인기 상품은 항상 예약 전쟁이다. 특히 건담 시리즈가면라이더 시리즈 상품들의 입고는 되는 순간 재고가 동나는 게 일상이며, 재입고도 적극적이지 않다. 그런 문제로 인해 반하다쇼가 진행 했을 때의 방송 시작 초반은 언제나 재고 관련 문의가 쇄도하며, 이를 당연히 진행자는 제대로 답해줄 리가 없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홍보해봤자 이미 방송 시작과 동시에 재고는 동이 나 살 수 없을 정도로 평소 재고는 턱없이 부족하다. 물론 프리미엄 반다이 상품들의 경우 일본 현지가 예약받는 량에서 일부를 가져오는 것이기에 그렇게 넉넉하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는 하다. 프리미엄 반다이의 경우는 '수주 한정'이라고 표기하고 광고까지 하고 있지만 수주는 커녕 예약을 오픈한 지 1분채 되지 않아 품절 사태가 일어나는 경우의 상품도 많다. 일본에서 수량 제한 없는 제품이라도 국내 예약은 웬만하면 1인 1품목인 경우기 많아서[9] 복수 구매를 하려면 2차 예약 혹은 최소 몇 달 뒤에 예약을 다시 해서 구매해야한다는 번거로운 일도 많다. [10]

평범한 제품도 대부분 1인 1품목으로 제한 되어있는데, 제품을 한 번 구매 후엔 구매 제한이 걸리게 된다. 그래서 동일 제품은 재구매가 한 동안 불가능하게 된다. 재구매가 가능해지는 시점은 정확히 규정으로 공개 된 것은 없으나 거의 반 년 ~ 1년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풀린다.

보통 16시 정각에 예약 품목들이 올라오는 편인데, 이 시간대를 놓치면 예약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11] 네이버 스토어가 생기면서 그쪽을 통해 예약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쪽은 쿠폰 혜택이 없어서 메인 사이트에서의 예약을 실패하면 급하게 들어와 구매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마저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품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1.2. 특정 제품 미취급

일본의 프리미엄 반다이 제품들 중 BNKR몰은 건담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 제품을 주로 들여온다. 하지만 가면라이더와 슈퍼전대 제품들 중 일부는 들여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리고 이들에 대한 질문에서 고객센터와 반하다쇼는 미정이라고만 답하니, 직구를 해야 할지 BNKR몰을 믿고 기다려야 할지 답답하게 만든다.

5.1.3. 예약제 상품들의 꾸준한 배송 연기

예약제 상품들의 배송시기를 잘 안 지키는 걸로 말이 많다. 짧아도 한 달, 길면 두 달은 늦어지며, 거의 모든 예약제 상품에게 들어오는 단점이다. 프리미엄 반다이 상품의 경우 한국에서 제일 최저가로 구할 수 있는 경로이기에, 이용자들은 그에 대한 리스크 정도라 생각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연기에 있어 자세한 내부 사정을 알려주진 않는데, 일부 상세히 알려준 사정의 경우 통관 문제 등이 있다. 여기에 금요일연휴나 명절이 끼어 있으면 더 늦어진다.[12] 당연히 BNKR몰 측에서도 가능한 빨리 보내고 싶어할 것인데, 그렇다고 그저 묵묵히 자세한 사유도 없이 '제반 사정으로 인한 연기'라고만 딱딱하게 답하는 것은 좋지 않기에 이유라도 알려달라는 반응이다.[13]

5.1.4. 이해할 수 없는 고환율 정책

공식 매장임에도 비정상적인 고환율 정책을 적용하여 가격이 비정상적이다.
  • 건프라, 합금이 들어가지 않은 피규어, 프리미엄 반다이 제품이 아닌 캔디 토이: 엔가의 12배
  • 합금이 들어간 피규어, 프리미엄 반다이 제품군 중 캔디 토이: 엔가의 14.3배, 15배

전세계에서 제일 비싼 가격으로, 거리상 제일 멀기 때문에 프리미엄 반다이 중 가장 비싸게 받는 미국 프리미엄 반다이보다 비싸니 말 다했다. a/s도 거의 안된다는 점과 겹쳐져서 보따리상이라는 멸칭이 붙는 이유다. 더구나 CCSTOYS의 공식 수입사인 히어로타임에서 10배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을 비롯해서 네이버에 입점한 굿스마일 온라인 샵이나 코토부키야 제품을 공식으로 수입하는 베스트하비에서 10배~11배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어서, 더욱 비교가 되고 있다.

그나마 12배로 책정된 제품은 그럭저럭 구입할만하다는 평을 듣는데, 일반 제품은 쿠폰을 사용할 수 있고 쿠폰 적용이 불가능한 프리미엄 반다이 제품이라해도 직구를 비롯해서 반다이남코코리아몰 이외의 루트로 구입했을때 발생하는 부가세등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다. 14.3배로 책정된 제품도 일반판이면 쿠폰 적용이 가능해서 30% / 25% / 20%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 골드 / 실버 등급에게는 메리트가 있지만, 실버 등급 미만의 사용자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다가오고 쿠폰 사용이 불가능한 프리미엄 반다이 제품은 그야말로 바가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작용한다. 자체 환율에 이것저것 수수료가 붙는 구매대행을 통해 사는 것보다도 비싸니 말 다한 수준인데, 이럴거면 차라리 쿠폰을 없애고 환율을 맞추라는 반응도 많다. 결국 다이아 등급이라 해도 14.3배 제품은 쿠폰을 써야만 10배가 되기 때문이다. 다른 회사인 굿 스마일은 환율에 맞춰서 가격을 책정하고 있으므로 본인들이 이득을 보려고 이런 고환율을 고수하고 있다고 구매층에서 말이 나올 정도다. 그 결과 요즘은 고환율로 책정된 제품은 품절도 잘 되지 않으며, 구매자들도 해외 직구로 사는 게 더 싸다며 공식 이외의 다른 구매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5.1.5. 빈약한 서버

2023년 2월 15부터 사람들이 몰릴 경우 대기열 팝업이 노출되도록 바뀌었다. 상술한 프리미엄 반다이 상품들은 주로 일본 현지와 비슷하게 오후 4시경에 BNKR몰에 오픈된다. 이 시간대에 접속하면 입장 대기열로 들어가게 되는데, 평소 약 500명 정도의 줄이 생긴다. 물론 그 줄이 빠지는 속도는 적당하나, 문제는 그게 아니다. 이 말은 즉 그 정도 인원들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서버가 구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고, 서버를 늘릴 생각보단 보유한 서버 자체로만 어떻게 할지 궁리한 결과라는 것이다. 심지어 2023년 9월 18일에는 대기열 시스템이 있음에도 서버가 19일까지 이틀 연속으로 터지는 일이 발생하면서, 19일 진행된 반하다쇼의 실시간 채팅이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대기열이 나타나기 전에 접속해있었다고 해도, 1분이상 같은 페이지에 있었다면 바로 대기열로 쫒아내버리기 때문에 1분간격으로 페이지를 바꿔줘야한다.

5.1.6. 위 비판을 다 짊어지는 무고한 반하다쇼

"제가 고통받는 걸 보는 게 재밌으시죠?"
김동현, 반하다쇼의 진행자
2022년 6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반하다쇼는 한국의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방송이다. 하지만 이런 반하다쇼도 시청자들로부터는 '청문회'나 '욕받이' 같은 별명으로 불린다. 그만큼 위 비판들과 관련된 채팅들은 방송에 매번 올라오며, 이 모든 걸 감당하는 것은 반하다쇼의 진행자, 김동현뿐이다. 물론 상술한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내세운 방송이므로 웬만한 질문에 있어 다음 방송에서라도 답변을 꾸준히 해주지만, 이 또한 고객센터와 다름없이 단순히 미정이라고만 떠넘기는 답변도 아예 없지 않기에 답답하다는 반응이다.

끝내 상술한 9월 19일에 진행된 65화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14] 때문인지 비공개로 전환되었고, 66화 방송을 하루 전인 9월 25일에 잠정 휴방을 밝혔다. 회사는 개선 하나 없이 욕만 먹고 고객센터는 메크로 답변으로 날먹만 하니, 그 비난은 결국 개인 한 명이 매주 짊어지게 되는데 진행자인 김동현의 스트레스는 안 쌓일 리가 없고 멘탈이 안 터질 리가 없다.

6. 기타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식 쇼핑 사이트와 별개 운영이므로 기존 사이트와 재고와 구매 가능 품목이 살짝 다르다. 이쪽은 회원 전용 앱과 포인트 및 쿠폰 호환은 되지 않아서 혜택이 다르다. 대신 네이버 페이 포인트가 적립된다거나, 예약 기간이 지나도 취소 가능한 등의 차이점이 있다. 보통 이벤트랍시고 첫 구매 유저들에게만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는 편이라 기존 회원들은 챙기지 않냐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한다.
  • 반다이몰의 무통장 입금 기한은 다음 날 23시 59분까지이며, 미입금으로 인해 취소된 물건은 3시간 정도 뒤에 취소분으로 풀린다.[15] 이렇게 풀리는 물건이 꽤나 있고, 이미 퍼질대로 퍼진 정보라서 예약 당일 놓친 사람들은 다다음 날 오전 3시만을 벼르고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021년부터 무통장(가상계좌) 입금 미지원으로 이런 찬스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16]
  • 2021년에 온라인 응모 기능이 생겼다.[17] 반다이몰의 고질적인 단점인 적은 예약 및 입고수량의 대응책으로 보인다. 인기가 매우 높은 메탈 스트럭쳐 사자비도 이 응모 기능을 통해 판매되었다.
  • 오타 및 잘못된 카테고리 분류가 잦다. 특히 오타의 경우는 프리미엄 반다이 상품에서 상당히 자주 낸다. 이벤트 공지나 안내 이미지에서도 오타와 누락 등의 실수가 많아 수정 공지도 자주 올라온다. 검수를 하지 않고 올리는 건지, 저렇게 일 해도 짤리지 않냐는 이야기가 자주 나올 정도이다. 상품 이미지는 공식 샘플에서 배경을 지워버리고 수정한 이미지를 사용하는 편인데, 종종 누끼를 놓친 부분도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수정을 하지 않는다. 웹한정 제품듬들은 개발중에 예약을 하면 미완성 된 이미지가 첨부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에서 개발중이라 일시적으로 미공개 된 이미지를 첨부하는 경우도 있는데[18], 이건 2차 예약이나 추후 수정해주지만 국내에선 그마저도 수정을 잘 안 하는 편.
  • 반다이남코코리아몰로 리뉴얼된 후, 더 줄어드는 혜택과 여러 번거로운 점만 생겨 평가가 더 나빠졌다. 특히 사이트 내에서 새로고침을 남발하면 IP 차단을 당한다. 2023년 이전엔 몇십 분 뒤면 풀렸지만 2023년부턴 정확한 기간은 상이하나 며칠이 지나야 해제되도록 바뀌었다.


[1] 다만 타마시 네이션 2021때 국내에서도 SHF 울트라맨 제로 알파 엣지 스페셜판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을 예약받았다. 타마시 네이션 2022도 조금 늦긴 했지만 모든 제품을 예약받았다.[2] 결제 페이지까지 갔더라도 다음날 0시가 되는 순간 구매 페이지가 삭제되어 결제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3] 일본의 프리미엄 반다이 또한 이 방식이라 어떻게든 장바구니에만 담아내면 일정 시간동안은 품절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다.[4] 그래서 이 당시엔 품절이 되더라도 수십 분 뒤면 다시 재고가 풀리곤 했다.[5] 한술 더 떠서 결제 완료 및 주문내역에 등록 되었음에도, 잠시후에 결제 취소되는 일도 일어난다.[6] 실제로는 해당 URL로 들어가서 구매가 불가능한 계정은 결제해도 취소된다.[7] 소량이지만 일부 건프라는 부품 구매 AS가 런너 단위로 가능 했었으나, 21년 8월 리뉴얼 이후로 진행하고 있지 않는다. 홈페이지에 메뉴로는 그대로 존재했으나 장기간 방치 되었고, 결국 런너 구매 유상 AS 서비스는 없어진 셈. 아무래도 2020년도부터 반다이의 생산량 자체가 많이 줄어들어버린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8] 다만 류진마루는 온라인 재고를 비롯하여 어지간한 오프라인 매장에 재고가 보일 정도로 악성 재고가 되었고, 듀나메스 R3도 한동안 팝업 매장에 인질판촉용 상품으로 자주 모습을 보일 정도로 판매율이 저조했다.[9] 드물게 최대 2개 구매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10] 한 제품으로 예를 들자면 S.H피규아트 메탈 쿠우라의 경우는 일본에선 어차피 수주 한정인데다 원작 재현을 위해 최대 100개 예약까지 가능하다고 광고까지 했지만, 국내는 예약 수량 재고가 100개 조차 되지 않았다.[11] 보통의 직장인의 경우 일하고 있는 시간이라 업무를 하다 예약을 놓치는 사람도 많아서 울분을 토하기도 한다.[12] 반다이몰은 보통 입고를 금요일에 한 뒤에 배송을 시작하고, 토요일부터해서 받을 수 있게끔 한다. 건담베이스 역시 마찬가지로 금요일에 물건을 받고 신제품의 경우(재판의 경우는 매장마다 상이)는 토요일에 판매 개시를 하는 사이클이다. 예약 상품 뿐만 아니라 건베에 들어가는 신베품 역시 금요일에 휴일이 끼어있어나 명절/연휴로 쉬게 되면 한주는 물론 2주 3주 까지 거뜬히 발매 라인업이 밀리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가 터진 2020년도 후부터는 점점 이 상황이 악화되어가고 있다. 2~3월 봄철만 되면 한번 이상은 발매가 밀린다.[13] 소비자 입장에서는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간혹가다가 주문 수주와 실제 생산/입고 수주가 달라서 예약쇼트가 나지 않아 여유롭게 예약한 물건조차도 정작 발매날짜가 되어서 쇼트가 났다고 통보가 오는 경우도 있다. 일단 이럴 때에 환불은 제 때 다 해 주는 편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튀통수 맞는 기분이 들 수 밖에 없는지라 필요한 통보는 빨리해 주는 것이 맞다는 의견들이 많다.[14] 사이트의 서버 다운 및 환불 입금 처리 문제로 인해 채팅이 분노한 점, 당시 발매를 앞둔 롤로노아 조로의 오니가시마판 S.H.Figuarts 리뷰 도중 참고출품이었던 탓에 조인트 강도가 약해서 계속 분리됐던 점 등.[15] 미입금으로 취소될 경우 한정으로, 구매 취소 버튼을 눌러 취소하면 딜레이 없이 바로 재고가 생긴다.[16] 실적을 노리고 웃돈을 붙여서 양도하는 되팔이 건이나 구입을 안하면서 지속적으로 해당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행태가, 가상계좌 입금 미지원의 원인으로 분석된다.[17] 모든 제품에 생긴게 아니라 이벤트 대상 제품에 적용되었다. 추후 일반 및 한정 제품에도 적용할지는 불명.[18] 보통 데칼 디자인인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은 개발중이라고 적어두어 이미지 자리를 비워 놓고 공개 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