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02:26:46

타미르

타미르 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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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타미르_Nomadic_Stranger.jpg
1집 Nomadic Stranger
(2022.05.16)
싱글 / EP
파일:천마.jpg 파일:concertoformorinkhuur.jpg 파일:단기필마.jpg 파일:타미르EP1.jpg
싱글

천마 (Uulen bor)
(2023.12.27)
싱글

Concerto for Morin khuur (Z.Khangal)
(2024.03.23)
싱글

단기필마 (Variations of 2 Tatlaga Musics)
(2024.12.04)
EP

Letters from Golden Mountain
(2025.03.05)
}}} ||
<colbgcolor=#5592c1><colcolor=#fff> 타미르
TAMIR
파일:타미르.jpg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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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본명 김연준
출생 1986년 10월 24일 ([age(1986-10-24)]세)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1]
데뷔 2022년 5월 16일
정규 1집 《Nomadic Stranger
학력 송곡고등학교 (졸업)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과 / 중퇴)
송곡대학교 (레저스포츠과 / 전문학사)
소속 케이머르컴퍼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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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동3. 수상4. 음반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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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마두금 연주자.

2. 활동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유일 한국인 마두금 전문 연주자[3]로 마두금 공연 전문 기획사 '케이머르컴퍼니'의 대표이다.

2017년 '한국마두금연주자협회'의 수석연주자 및 프로듀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첫 공연은 그해 3월에 있었던 '옥상예술제'란 공연이라고 한다.# 2018년부터 국내 여러 지역에서 진행된 나담 축제에 연주자로 참여하였고, 2019년에 'IKEL 몽골전통예술진흥재단'이라는 몽골 예술단체의 한국 지사 부대표가 되었다.[4] 2022년에는 정규 1집 'Nomadic Stranger'를 발표하면서 마두금 연주자로 정식 데뷔했다.[5]

2019년부터 '마두금 연주회'란 타이틀로 국내 최초의 마두금 하우스 콘서트를 기획 및 제작#, 한국인 마두금 연주자 최초로 국악단과 협연#, 아시아민요그룹 '아리아시아'#와 가수 하림이 결성한 월드뮤직밴드 블루카멜 앙상블의 객원멤버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3. 수상

  • 2018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축제 - 단합상
  • 2019 성동책마루 정오의 문화공연 하반기 경연 - 최우수상 (2위)
  • 몽골 문화훈장 <우수 예술 인재상(Соё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수훈[6]
  • 제7회 국제 마두금 페스티벌 - 일반부 3위[7]

4. 음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미르/음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여담

  • 마두금은 2015년 몽골인 마두금 연주자 N.Zagdsuren,[8] Ch.Boldsukh에게 사사했다고 한다.
  • 2019년 경, 성남아트센터 세계악기전시관에 외몽골 마두금을 기증한 적 있다.#
  • 몽골 메탈밴드 The HU의 노래인 Yuve Yuve Yu를 마두금으로 커버한 적이 있다. 이는 마두금으로는 전 세계 최초이다.#, 튜토리얼
  • 나무위키 마두금 문서의 수정 요약글에 타미르로 추정되는 인물이 과한 표현은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기록이 남아있다.#
  • 첼로 유튜버이자 음악 스트리머인 요룰레히의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

6. 둘러보기



[1] 개인 페이스북에 대전 출신임을 밝히며 올린 사진이 대동에 있는 새들뫼휴먼시아 아파트와 대동교회이다.#[2] 구) 한국마두금연주자협회. 타미르의 마두금 공연 및 음반 기획팀.[3] 음반 및 공연 등에서 마두금을 "전문"으로 활동하는 인물이자, 몽골 음악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연주자는 현재까지 타미르가 유일한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마두금을 최초로 연주한 한국인은 아니며, 타미르가 활동하기 이전에 한국인 연주자가 몇 명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그 중에는 인디밴드 한음파의 보컬인 이정훈도 있으나, 이정훈은 현재까지 커리어라 할 만한 마두금 음반을 낸 적이 없다. 다른 한국인 연주자들도 눈에 띌 만한 연주 활동 없이 모두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4] 몽골 예술단체 해외 지사의 외국인 중역으로 임명된 최초의 사례이다.#[5] 몽골 전통음악 및 정규앨범 기준으로 국내에서 제작된 최초의 마두금 음반으로 확인된다. 참고로 비전통, 비정규 앨범 중 국내 제작 1호 마두금 음반은 일본인 '아베 나기사(Abe Nagisa)'가 2014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Wind of Mongolia》이다.[6] 한국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수훈.#[7] 한국인 최초의 마두금 국제대회 입상.#[8] 영화 최종병기 활 OST에 참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