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타요(인터넷 방송인)
1. 개요
타요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시청자 마녀사냥 논란?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는 특정 시청자를 지목해서 매니저로 올리고, 그 시청자를 공개적으로 심문하여 다른 여러 시청자들에게 뭇매를 맞도록 유도하는 행위, 일명 마녀사냥이 논란이 되고 있다.채팅창이 타요를 비판하는쪽으로 물타기 되거나 한 시청자가 어그로성 채팅을 한 경우 방송 도중 그 사람을 매니저로 올리고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하는지 육하원칙에 맞춰서 말하지 않거나 수차례 질문의 답변에 대한 역질문을 하다가 조금이라도 틀린 구석을 발견했을시, 혹은 어법이 맞지 않거나 본인이 해석하지 못할시, 그 사람을 시청자들의 마녀사냥감으로 유도하면서 시청자들의 여론을 그 사람한테 쏠리게한다. 인기 방송인으로서 이러한 패턴은 본인의 방송 진행 중 막히는감이 있거나 실수를 해서 시청자들의 여론이 타요에게 부정적으로 바뀌었을때 주로 나타나고, 한 번 이러면 끝도 없이 이어지게되며, 결과적으로 본인의 텐션이 그날 방송을 유지 못할 정도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최초로 이러한 매니저 지목행위를 한 것은 타요가 방송국 게시판을 볼 때에 어떤 유저가 북한에 관한 게시물을 올린 것을 보고 타요가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다' [1] 라고 한 것에 대해 또 다른 시청자가 그런 말은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런 매니저 지목행위는 게임에 악성 훈수를 하는 시청자를 지목하는 행위로 퍼지게 되었다.[2]
만약 해당 게임을 잘 아는 유저가 지목당한 후 훈수를 했다면 그 채팅이 자신이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운 일명 '고인물'들만의 언어[3] 라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지 않았다며 몰고가고, 정확하게 알지 못하거나 그저 다른 동영상 정도만 보고 그런 채팅을 쳤다면 게임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잘못된 과정을 알려줘서 방송의 흐름을 끊기게 했다며 끝없이 몰아간다.
이런 경우가 되면 채팅창의 여론은 순식간에 지목된 사람에게 적대적, 심지어는 악의적이라고 할 정도로 바뀌며 마치 그사람은 어그로를 끌기위해 뻘짓을 한 인물이 되어버린다. 그 말이 설렁 사실이라 할 지라도 말꼬리를 잡던가 말을 이상하게 한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상대를 비난한다. 이때 감정이 격화되어 반말이나 심하면 욕설을 하기도 하며 언급한 바와 같이 채팅창의 여론은 그사람에게 매우 적대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욕설과 비난이 엄청난 속도로 도배되게 된다. 시청자들의 욕설은 지목받은 사람이 강퇴당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4]
결국 BJ 타요의 팬클럽층은 단단한 콘크리트층이기 때문에 모든 시청자들은 타요의 편만 들어주면서 매니저로 지목당한 사람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기 때문에 이런식의 대처는 마녀사냥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그 사람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 욕설등을 전부다 방치하며, 이에 대해 매니저 지목을 당한 시청자가 채팅으로 조금이라도 비난조의 채팅을 치면 분위기에 휩쓸린 시청자들과 열혈팬, 심지어 고정매니저에게까지 뭇매를 맞고 강퇴당하게 되며, 제대로 된 해명을 한다 하더라도 같이 편을 들어주는 시청자나 매니저는 거의 없기에 사실상 여기까지오면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오직 수천명에게 공개적인 비난과 심지어 귓속말로 패드립까지 받는 엄청난 수치심과 함께 잘못된 훈수라며 블랙리스트에 등재되는 결말만 남아있다.
또한 위의 문제와 더불어 채팅창의 악순환을 유발하는 행동이 있는데 여러가지 의견을 따로 받아들이지 않고 비제이 본인이 이해되는 부분만 따로 모아 엉뚱한 말을 만드는 것이다. 가령 시청자 1은 'A를 하면 B가 되기에 C해야 한다.', 시청자 2은 'D를 하면 E가 되기에 F하면 안된다.'고 언급했다고하면 그것을 'A를 하면 E가 되기에 C하면 안된다.' 같은 이상한 결론(논리적 왜곡)을 도출한 후 그게 마치 한 사람이 언급한 것인 마냥 반복적으로 얘기하고 채팅창 여론을 몰아간다. 이후 채팅창 여론이 극에 달했을때 시청자 1을 위의 문단에서와 같이 마녀사냥하게 되고 시청자 1은 십자포화 속에서 얼토당토 않은 의견을 반박해야함과 동시에 자기 의견이 틀리지 않았다라고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입증해야 하기에 보통은 위와 같은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실제로 던전앤파이터를 플레이 하다가 그러한 사례가 있었는데, 타요가 만렙을 찍고 뭘 해야 하냐고 질문을 하자 어떠한 시청자가 무슨 던전을 돌으라고 강요를 했고, 거기에 대해 타요가 그 던전이 뭐냐고 하자 다른 시청자가 거기에 대해 강요 없이 구체적으로 어떤 던전이라고만 설명을 했는데, 타요에게 억지로 특정 행위를 강요한 시청자는 지목당하지 않고 오히려 친절하게 알려준 시청자가 지목당해서 왜 강요를 하냐면서 뭇매를 맞게된 경우가 있었다. 해당 시청자의 채팅로그를 보면 제대로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매니저로 지목당하자 마자 다른 시청자들은 사실관계를 전혀 확인하지 않고 일방적인 비난을 퍼붓는 모습을 볼 수 있다.[5]
또한 본인이 시청자들한테 장난스럽게 욕을 하거나 시비를 거는 것에는 관대하지만 막상 시청자들이 본인에게 장난스럽게 시비를 걸거나 훈수를 두면 이를 갈며 심판대에 올려서 갈구거나 블랙을 하는 편이다.
물론 시청자의 과한 피드백이 방송을 망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유동 시청자가 없어질 수는 없는 방송 특성상 타요의 이러한 배타적인 태도는 방송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로지 BJ와 고인물만을 위한 그들만의 방송으로 전락해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결국, 특정 유저에게 마녀사냥을 유도하는 타요와 더불어, 지목당한 사람에게 끊임없이 비난을 하는 시청자들 또한 비판의 대상인 셈이다.[6]
여기에 대해서 타요가 방송상에서 반박한 바에 따르면, 한 명을 골라서 매니저를 주는 것은 그 사람이 지속적으로 같은 내용을 훈수를 두었을 때, 매니저의 경우 채팅이 잘 보이며, 일반 시청자와 달리 채팅을 많이, 빠르게 쳐도 도배(30초 채팅 금지)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무슨 얘기를 하고싶어 하는 것인지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 매니저를 주는 것이며, 그저 공개처형을 위한 마녀사냥을 하는 것이 아니라 훈수를 제대로 듣기 위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매니저를 주었을 때 맞는 훈수가 아니라면 강퇴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대로 된 훈수를 할 경우 퀵뷰를 주고 해당 게임의 전문가로 인정하여 진행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훈수를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다.[7]
그리하여 타요는 앞으로도 이러한 방식의 매니저 지목행위를 바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몇몇 시청자들은 거기에 대하여 앞으로 매니저로 지목된 사람에게 지나치게 공격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했다. 그렇기에 앞으로 시청자에게 매니저를 주는 행위를 통하여 좋은 훈수를 들을 수 있다는 점도 기대되지만, 또다시 타요와 시청자들로 인하여 또다시 사람을 공격하게 되는 마녀사냥 행위가 계속될 가능성도 있다.
3. 엔젤7777과의 불화 사건
2015년 7월 경 아프리카TV의 하스스톤 BJ엔젤7777과의 다툼이 있었다.사건의 개요는 그 당시 각 방송의 열혈팬[8]에게 엔젤7777이 귓속말로 "타요가 시청자를 별풍선으로 보는거 같다" 라고 말했고, 그 열혈팬이 타요에게 폭로하자 이 사실을 알게 된 타요가 엔젤7777에게 카카오톡으로 욕설과 함께 강하게 항의하였다. 이 후 엔젤이 사건에 대한 해명과 함께 카카오톡 전문을 공개하였다. 네이버 카페 가입 필요
이 사건 이후로 타요는 엔젤7777에 대한 언급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
4. 멘탈 파괴 사건
4.1. 전말
- 2016년 1월 19일
- 타요의 멘탈이 나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 이 사건 발생과 동시에 타요의 개인 카카오톡으로 폭행 협박, 욕설이 무차별적으로 보내졌고 모 커뮤니티에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욕들이 즐비했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 방송을 킨 타요는 울면서 자학을 하기 시작했고 ('나는 잘하는 게 없는 놈이다.', '다른 시청자들에게 미안하다' 등등) 결국 멘탈이 나간 채 휴식을 하겠다는 말과 함께 방종을 했다.
- 2016년 1월 22일
4.2. 여담
비단 이 사건 뿐만이 아니라 트위치로 넘어오고서부터 휘말렸던 여러 구설수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 이번 사건이 방아쇠가 되어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 이후의 여파는 아직까지도 조금씩 남아 있다.그러나 타요 본인은 이를 발판으로 더욱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중.
뿐만 아니라 이때 행해진 각종 폭언들[9]은 당장 고소를 하여도 이상하지는 않을 정도지만, 타요 본인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며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다.
5. 제2차 멘탈 파괴 사건
5.1. 전말
- 2016년 2월 23일
- 당일 방송에서 타요가 2월 마지막 주에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말했으나 시청자들은 온갖 추측을 하면서 지금 말하라는 요구를 하였다. 이에 타요는 잠시 오버워치에 접속했다가 채팅으로 자신이 욕설, 협박 등 온갖 어그로들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호소했다. 그러고 나서 2월은 이제 쉬고 3월에 오겠다는 말을 하고 갑작스러운 방종을 하고 말았다.
- 2016년 2월 24일
- 그렇게 방종을 하고 얼마 후인 2월 24일에 타요가 자신의 트위치 프로필을 모두 삭제하였고 이에 시청자들은 그가 아예 방송을 접거나 다른 플랫폼으로 이적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마저 나오기까지 했다.
- 2016년 2월 27일
- 타요의 요청으로 자신의 트게더 게시판으로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그러고 나서 그의 카카오톡 프로필 상태 메세지도 '우가우가'로 바뀌었고, 타요 유튜브 우측 상단의 타요 방송국 주소도 아프리카티비 주소로 되어있는데다, 타요 아프리카티비 방송국에 그가 남겨놓았던 이별 글도 삭제된 걸 보아 타요가 불과 6개월만에 아프리카로 재이적하는 게 아니냐는 가설까지 나왔다.
- 2016년 2월 29일
- 당일 타요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컴백 예정 게시물이 올라왔다. 3월 1일 오후 4시. # 그리고 얼마 후 잠시 테스트 방송을 했는데 정확한 건 내일 말해주겠다면서 '이건 확실히 말할 수 있다. 난 이제 트위치에서 안 할 거다'라고 선언했다. 사실상 27일에 나왔던 가설이 정설이 된 셈이다.
- 2016년 3월 1일
- 트위치에서 마지막 이별 방송을 하였다. 그와 함께 타요가 아프리카로 떠나는 이유가 단순 어그로꾼들에 의한 멘탈 붕괴뿐만 아니라, 하스스톤을 주로 플레이 해야한다는 것에 대한 염증이라고 해명하였다.[10] 제대로 마무리 짓자는 마음으로 트위치에 다시 접속하여 타요 스스로의 생각을 풀어놓았으며, 훈훈한 분위기로 끝냈다. 뒤이어 타요는 오후 4시에 아프리카에서 보자고 하면서 그렇게 트위치를 떠났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타요 트위치 막방 방송 녹화분을 참조.
5.2. 트위치에 끼친 영향과 앞으로의 행보
소위 '타빡이'라고 불리던 악명 높은 팬덤을 보유했던 만큼 타요가 트위치에서 해당 사건으로 잠적한 이후부터 아프리카 티비에서 테스트 방송을 시작하기까지 트위치 내의 타 스트리머들 방송에 엄청난 악영향이 끼쳤다. 채팅창에는 거의 5분마다 한 번 꼴로 타요의 행방을 묻거나 타요 관련하여 이상한 말을 하는 등 계속되는 어그로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다.타요가 공식적으로 아프리카 컴백을 공지한 날엔 절정에 달했는데, 대표적으로 그날 오전에 방송하고 있었던 DawN의 채팅창이 타요 얘기로 난장판이 되면서 사실상 방송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발생했다. 어그로꾼과 쉴드치는 타요 팬덤, 그리고 제3자인 스트리머팬들의 난장판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가 온 건 확실하다.
팬덤 사이에서 아프리카티비로 복귀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다. 물론 타요를 환영해주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왜 6개월 만에 다시 돌아 왔고, 아프리카 복귀 사유가 정확히 트위치 어그로꾼들에 의한 감정적인 탈진인지, 구독자들 보상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 타요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타요는 마지막 방송에서 타요 본인이 더 많은 게임을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구독자들에게 보상과 관련해 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실제로 장기구독자들의 구독일자를 확인하고 그 기간만큼의 금액을 계좌이체해준 사실이 확인되었다.
5.3. 결과
이 사건으로 인해 한 스트리머의 방송에 대한 생각이 큰 전환점에 놓이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타요는 아프리카로 복귀하게 되었다. 사실 타요가 트위치 마지막 방송에서 채팅으로 '트위치에선 나와 내 팬들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어떻게든 그 사람들을 품어주려고 별 짓 다 했지만 오히려 욕만 더 먹었다. 그래서 때론 아프리카 때가 더 행복했다'라고 호소한 걸로 보아 타요가 아프리카티비로 재이적하는 게 당연한 수순으로 예상되었고 이상한 일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많은 트위치 스트리머들도 피해를 보게 되었고 자신도 이 일로 이미지에 피해를 봤다. 아프리카로 복귀하기 전 타요의 대응이 아쉬워 지는 점도 있다. 일차적으로 잘못은 분탕종자들에게 있지만, 이에 대해 확실하지 못 하고 감정적인 대응, 회피를 하였기에 본인은 물론이고, 트위치 시청자, 다른 스트리머 및 관리자가 피해를 봤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또한 타요의 재이적에 관하여 루머가 떠돌게 되었다. 트위치에서 다른 게임을 방송하여도 최소 방송 시간이 보장되는데 왜 굳이 아프리카로 떠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겨날 수 밖에 없었다. 실제 타요의 발언에 의하면 자신은 종합게임 스트리머로 계약을 하였는데, 트위치에서는 하스스톤 플레이어라는 이미지가 박혀있기 때문에 하스스톤을 주로 해야 하는 중압감을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막상 이적하고 나니 하스스톤이 재미있다며 진행한 방송들에선 거의 하스스톤만 플레이하였다. 위에 서술된 중압감을 벗어나니 하스스톤이 새롭고 재미있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이 또한 논란이 되었다.
6. 2017년 8월 4일 다중이 사건
2017년 8월 4일 타요의 방송에서 손셩이라는 시청자가 많은 별풍선을 선물하며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해달라고 했으나 이미 전날도 켠왕을 했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해서 다음에 하기로 하고, 타요는 그 열혈팬에게 별풍선 돈을 돌려주겠다고 까지 했다. 그런데 갑자기 분홍상어 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도가 지나친 채팅을 하자 타요는 분노하고, 그렇게 둘이서 채팅이 오가다 타요가 손셩과 분홍상어가 동일인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유는 그날 켠왕으로 베요네타를 하자고 했던 인물이 있었는데, 바로 손셩과 분홍상어였기 때문이고, 한 명이 채팅칠땐 다른 한 명이 채팅을 치지 않았기 때문. 그래서 게시판에 올린 둘의 글을 찾아본 결과아이피도 똑같았다. 마지막엔 분홍상어가 쓴 글 '철구형 숀셩입니다...철구형..필독' 과 같은 두명이 다중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면서 "앞에서는 나한테 게임 추천하면서 실드치다가 니가 추천하는 게임 안하니까 다른계정으로 욕하냐?" 라는 반응을 보였다.타요 유튜브에 올라온 정리 영상.그 뒤로도 손셩은 지속적으로 여러개의 이메일 아이디로 타요에게 오해라고 메일을 끊임없이 보내 주장하였고, 타요가 변호사와 상담 후 고소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손셩은 타요의 개인방송에까지 찾아와 논란을 일으키며 민폐를 끼쳤다. 그러나 결국 손셩은 타요에게 사과를 하였고, 타요는 그를 고소취하 하였다.
7. 2018년 3월 5일 제 3차 멘탈 파괴 사건
방송중 시청자와의 마찰과 매니저들의 강퇴로 인해7.1. 결과
결국 방송국에 있는 게시판과[12] 다시보기를 비공개 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 타요방 채팅의 경우 인터넷 방송치고는 매우 클린한다만, 근본적인 원인은 스트리머에게 욕설과 비방을 일삼은 시청자들에게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상대방을 욕 해놓고 그 사람은 방송인이니 그런 것을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은 굉장히 어리석은 생각이다. 모든 사람은 존중을 받는것이 마땅하며 누구도 비난할 권리를 가지지 않는다.
8. 큰손 갑질
2020년 7월 1일 6시 경, 타요는 방송을 켜서 꿀혜의 회장 '99허진스'가 새벽에 도탁스에 쓴 '타요를 욕먹이는 글'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99허진스의 갑질에 대해서 폭로 했다. 생방송사건 전, 꿀혜의 회장 99허진스가 800만원 써서 플랫폼대전 롤체대회를 기획하는데 타요를 섭외하게 된다. 타요는 섭외비를 받지 않았지만 적극 협조하여 출연자 섭외, 홍보 등을 했다. 99허진스는 타요와 컨텐츠 이야기 중 꿀혜를 참가시키길 원했고 타요는 반대하며 말렸다. 99허진스도 눈치보다가 봉순 푸르를 섭외한다고 말을 돌리기도 했고 계속 꿀혜 참가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신정민 해설의 일정이 꼬여서 못하게 되었는데 타요만 남은 상황에서 권고 하차 시켰다. 여기서 끝난 것을 굳이 99는 도탁스에 책임감 없이 하차해서 무산 되었다는 글을 게시하였다.
타요는 이에 대해서 카카오톡 내용을 보여 주며 반박하였는데,
1)섭외비를 받은 적 없고, 오히려 중계비를 사비로 하려고 했다. 2)섭외, 홍보, 컨텐츠 짜기 등 의무를 강요 받았다. 파트너BJ라 도방이 안 돼서 자신의 아이디로 켤 수 없었다. 3)하차하라고 해서 하차하였다. 컨텐츠 버리고 도망친게 아니다. 4)특정 BJ 몰아 주기가 있었다.
결국 99허진스는 전화 통화로 사과를 하고 타요는 사과를 받아 주지 않았다. 사과의 의미로 풍선을 쐈으나, 타요는 풍선을 받을 것을 환불 해주겠다고 했다. 명예훼손한거 고소 생각해보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내용 정리를 도와준 빙첸과 방송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해준 봉준에게 감사를 표하며 끝맺었다.
커뮤니티 정리 글 : # #
9. 무드컵 위장 티어 논란
2020년 12월, 김봉준이 주최하는 아프리카TV 롤 대회 무드컵 2회차에 탑라인 1티어로 참여하게 된다. 김봉준 팀으로 전승 우승을 하고 거의 모든 경기마다 탑 차이를 만들어 내며 최종 KDA 7.29(전체 4등)라는 큰 활약을 했으나 티어 관련 논란이 발생했다.사실 드래프트 전 부터 '타요가 탑라인 원탑이다.', '밸런스 붕괴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드래프트 과정을 거쳐 스크림이 시작되고 타요가 속한 팀이 스크림 1위를 하자 '밸붕'이라는 말이 많아 졌고, 대회를 진행 할 수록 해당 의견이 더 많아 지며 타요는 실버 3이 아니다 라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한다. 위장티어다 라는 주장부터 시작해서 롤을 '몇년 전 부터 했는데 안한 척을 했다.'말이 나왔고 8강 경기가 끝나고 12월 24일 공지를 올리며 롤 경력에 대해서 해명 했다. 또한 시청자들은 '밸런스 붕괴라서 노잼이다.' '노력을 많이한 게 왜 밸붕이냐' '드래프트를 잘한거다' '철구팀이 드래프트를 이상하게 했다' '드래프트 방식에 문제가 있다' 등의 주장을 펼치며 싸우기 시작했고 많은 동료 BJ들은 밸붕이 아니고 대회 중 타요의 노력이라고 타요를 옹호 해주었다.
이후 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하며 논란은 최고점에 이르러 '트위치에서 플레티넘을 찍은 경험이 있다', '부캐에 칼바람 6000판을 돌렸다' 등등의 온갖 낭설들이 유튜브와 방송국, 팬카페 등에 댓글로 쏟아지자 참다 못한 타요는 유튜브에 해명 영상을 올린 뒤 앞으로 나오는 낭설들에 대해선 해명할 가치가 없으니 해명을 하지 않을 것임을 못박는다. #(유튜브)
하지만 대회 중계 방송을 했던 로이조의 발언을 듣고 크게 화가 난 타요는 로이조와 마찰이 생기게 된다.# # # 타요 본인은 '던졌다'라는 용어에 큰 불편함을 느꼈으며 로이조의 발언이 무례했다고 주장한다. 이후 이를 해설 장면을 돌려보며 공개적으로 로이조를 비난하였고, 이 소식을 들은 로이조가 타요의 방송에 찾아가 사과를 하지만 타요는 이를 받아주지 않았다. 이는 로이조가 이전에 듀단과 타요를 저격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더욱 과민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측된다.
마지막으로 밸붕 문제를 사과하며 사건이 종료된다, 이 사건의 결론을 말하자면, 타요는 로이조의 증거없는 저격의 피해자일 뿐이다.
10. 프리아 대표직 하차
디시인사이드에펨코리아
루리웹
2023년 7월 2일, 갑자기 방송에서 프리아 대표직에서 물러난다.는 폭탄 발언을 날렸다. 사유를 명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이전 카페 공지로 유추했을때 소나랜드에서 일어났던 사건[13]과 그로 인한 분탕충, 메일단 등 악성 팬덤의 공격을 버티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일단은 대표에서 자신만 하차하고 프리아는 유지될 것이라고 얘기했으나 너무나도 뜬금없는 타이밍에 터진 하차선언이라 금전 문제, 내부 문제 등이 예측되었다. 시청자들은 추가 해명을 기다렸지만, 다음날 아침 방송에서 해명하는 말들이 죄다 전날의 반복이라 결국 '타요가 멘탈붕괴로 프리아를 던져버렸다'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게 되었다.
첫 하차선언 당시 반응은 당연하게도 타요에게 싸늘했다. 정작 오디션 탈락자들이 방송적으로든 인맥적으로든 훨씬 잘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도 1집만 믿고 기다려왔는데, 1집 발매가 불과 몇주도 남지 않은 중요한 시기에 그동안 많은 사건사고가 터졌음에도 평소의 타요답지 않게 멘탈을 붙잡으면서 악착같이 버텨놓고는 정작 결실을 맺기 직전에 본인의 멘탈 문제가 터져 결과적으로 타요만 믿고 따라온 멤버들과 팬들을 유기한 꼴이 되었으니, 에펨코리아 아프리카 게시판에서는 타요를 캣맘에 비유한 글이 많은 호응을 얻을 정도.
여기에 "프리아 그룹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나중에 망하더라도 끝까지 얘네들을 책임질거다. 방송적으로 수익이 나지않으면 내가 광고를 더 받아서라도 얘네를 책임지겠다" 는 발언을 비롯해 그동안 해왔던 어떻게든 프리아를 책임지겠다는 말들, 행동들과 정면으로 대비되는 행동, 오디션 탈락자들보다 합격한 멤버들의 방송이 성장하지 못했던 것 등이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프리아는 8개월동안 허송세월을 한 꼴이 되었고, 멤버들이 원한건 아니었음에도 타요와 척을 지게 되면서 방송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14][15] '딸처럼 생각한다더니 전부 거짓말이였던거냐', '그 몇주를 못버텨서 너만 믿고 따라온 사람들을 포기하냐', '인간 안창현에게 실망했다' 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또한 타요가 방송을 끈 후에 바밍이 방송을 켜서 타요가 끙끙대며 말하지 않던 것들을 시원하게 정리하면서 대표라는 인간이 저런것도 제대로 말 못하냐고 다시한번 비판여론이 커졌다.
이후 오후 6시경 방송을 킨 작곡가 재리포터의 방송을 통해 주변에 충분히 설명을 했다는 타요의 말과 달리 재리포터 자신도 이 소식을 제 3자를 통해 들었음이 드러났다. 인수인계 하나없이 무작정 야반도주를 한것이나 다름없어 안그래도 좋지않은 민심이 더 나락으로 떨어진건 덤. 모두가 우려했던 1집은 다행히도 아프리카의 지원을 받아 출시하는 쪽으로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아프리카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했으면 재리포터 자신의 사비를 써서라도 멤버들을 데뷔시켜 줄 생각이였다고.
이후 예고대로 오후 8시 타요가 또다시 방송을 켜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풀었다. 우선 팬카페는 다른곳으로 인수가 될 예정이며, 바밍의 솔로앨범도 아이엠브랜드와 얘기해 예정대로 나오는 쪽으로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사전에 프리아 팬들이 우려했던 것 처럼 방에서 언급을 막는 분위기는 만들지 않을 것(=프리아가 금지어가 되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그 이후 풀어낸 이야기가 상당히 충격적인데...1억이 넘는 추심이 잡혀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계좌도 잠기고, 주변 BJ들에게 급한대로 6천만원 가까운 돈을 빌리느라 빚이 산더미처럼 쌓였다고 한다. 현재 bj들에게 갚아야 하는데 아직 못 갚고 있어서 돌려막기해야하는 상황. 즉 멘탈문제로 1집도 못기다려주고 유기했다는 사람들의 예측과는 달리 정말로 끝까지 책임 지고 싶었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프리아를 지원해주고 싶어도 더이상 지원해주지 못하는 상황이였던 것.
시청자들이 왜 진작 밝히지 않았는지 아쉬워했으나 하차할 당시만 해도 방송이 망한걸 인정하게 되는거라 자존심때문에 말을 하지 못했고 마지막까지 이걸 공개해야 하나 망설였다고 한다. 또한 너무나도 부끄러워서 차라리 멘탈이슈로 그만둔 걸로 알려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 첫날 그렇게 방송을 했으나 다시 생각해보니 본인을 믿고 따라와준 멤버들에게 해서는 안될 말을 해서 상처를 준 것 같다는 말도 했다. 사건의 전말을 모두 공개한 이후 오열하면서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하는 말을 남겼고 여론은 180도 뒤집어져 '타요는 할만큼 했다', '이해한다' 는 반응으로 바뀌었으며, 전날부터 타요를 향해 험한 말을 내뱉던 시청자들도 내막을 알고 타요에게 사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꿈을 쫓아 먼 길을 달려왔지만 결국 현실의 벽 앞에서 무너져내린 프리아와 타요의 도전을 안타까워 하는 여론이 주가 되었다.
[1] 해당 발언은 타요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그 당시 국방부가 발간한 국방백서에 북한은 주적이라는 명시적 서술이 되어있는 내용이다.[2] 이런 행위는 하스스톤을 할 때에는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스스톤을 할 때엔 악성 훈수나 비난을 한 사람은 바로 강퇴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합게임으로 넘어가고 다양한 의견들이 빈번하게 충돌하면서 이런 지목이 시작되었다.[3]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D언어(Dunfa 언어)라고 하며 던파 유저들만 알 수 있는 언어라고 말하였다.[4] 이는 중세 마녀사냥에서 마녀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이 무죄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이유와 동일하다. 마녀라고 자백만 하면 규정에 따라 그 사람의 재산을 몰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죽기 직전까지 고문을 해서라도 자백을 받아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강퇴당할 때까지 욕을 하는건 마치 죽을때까지 고문하는것과 비슷하다.[5] 해당 시청자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채팅창에 'ㅇㅇ가 누구때문에 죽었는지 알겠다'는 고인드립과 함께 본인에게 귓말로 패드립을 친 시청자들을 무수히 강퇴시켰고, 결국 타요에게 강퇴를 당하게 되었다.[6] 이것또한 중세의 마녀사냥이 사람들의 오락물이었던점과 비슷하다. 중세시대 사람들은 마녀사냥의 고문으로 인한 희생자의 고통과 잔인한 처형을 낄낄거리면서 즐기고 환호하는 잔인함을 보여주었는데, 타요에게 지목당한 사람이 강퇴당할때까지 집단으로 욕설을 퍼붓는 행위는 과거의 마녀사냥보다 심지어 더욱더 잔인하고 심각한 행위로 볼 수 있는 게, 관람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목받은 자를 괴롭히기 때문이다.[7] 실제로 타요가 서울 코믹월드에 가고싶다고 하자 그것에 대해 잘 아는 시청자가 서코에 관해 채팅을 쳤고 그를 지목해서 거기서 어떻게 해야될지 설명을 들으며 가이드까지 해주기로 약속까지 하였다.[8] 상위 후원자[9] 심지어는 개인톡으로 패드립까지도 들었다고 한다.[10] 트위치와 계약할때 종합게임방송으로 했지만, 돌크리트들의 압박으로 하스스톤을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하스 안하냐, 하스 접었냐 등의 말이 나오는 게 너무 싫었다고 한다. 근데 아프리카 와서도 똑같다[11] 평소와 다르지 않는 채팅 분위기였으나 켠왕으로 인한 타요의 멘탈이 많이 약해져 있었다.[12] 공지 게시판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을 닫았다.[13] 바밍과 서로 방송각을 재고 CK에 쓰려고 전포를 강탈하는 악덕 사장 컨셉을 잡았는데, 방방봐를 못하고 오해를 산 시청자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멘탈이 제대로 나갔던 적이 있었다.[14] 그 동안 프리아는 타요의 내수 컨텐츠만으로 진행하고 있었으나 타요의 손을 떠나버리게 되면서 인맥은 인맥대로, 인지도는 인지도대로 없는 답이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또한 도덕성이고 나발이고 방송 체급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아프리카 특성상 나중에는 체급이 큰 타요 팬덤에서 프리아 언급이 막혀버려 멤버들이 금지어가 되고 그대로 말라죽을거란 비관적인 예측이 가득하다. 평소의 방송 스타일대로 프리아 팬들에 악성 메일단 프레임을 씌워놓고 도망친것도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15] 무엇보다도 타요가 섣부르게 이세계아이돌을 벤치마킹하여 합방 금지를 걸어놓고 외딴섬을 자초했는데, 이세계아이돌을 만든 우왁굳은 트위치 인방판의 구조와 시청자들의 수요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맞춤식으로 이세돌 멤버들에게 규정을 만드는 과정에서 트위치는 합방을 통한 유동 시청자보다 개인 방송으로 쌓은 콘크리트 시청자층이 더욱 중요한지라 외부 합방을 금지시켰던 것이며, 이후 약 7개월 뒤에 트위치 사업 철수 사건으로 트위치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한 우왁굳과 이세돌이 합방 또는 시참 콘텐츠를 통해 타 방송인들과 교류를 하는 등 트위치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면서 사실상 해당 규칙을 그대로 아프리카TV에 가져다 쓰는 건 다소 섣부른 행위였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