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문 | |||||||||||
돈 루치아노총수 | |||||||||||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엔초 비쇼네 | 미하일 이바노비치 | 타이론 황 | 유제니 파머 | 클로드 로랑 | 루이스 밀러 | 하세 베리만 | }}} |
이름 | 타이론 황 / Tyron Huang |
나이 | 11세[1] |
성별 | 남성 |
소속 | 블랙문[2] |
국적 | 미국 (중국계 ) |
파트너 초이카 | SPC-415RH 드래곤즈 아이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
성우 | 남도형[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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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쿵푸보이 바이터.
차신 못지 않게 승부욕이 강하고 레이스를 진정으로 즐긴다.
성격은 유쾌하고 호탕한 편이며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부모님이 중화요리점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모님의 물만두를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
여러 면에서 차신과 비슷하여 차신을 라이벌이자 진정한 친구로 생각한다.
SBS 홈페이지
차신 못지 않게 승부욕이 강하고 레이스를 진정으로 즐긴다.
성격은 유쾌하고 호탕한 편이며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부모님이 중화요리점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모님의 물만두를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
여러 면에서 차신과 비슷하여 차신을 라이벌이자 진정한 친구로 생각한다.
SBS 홈페이지
바이트초이카 하이퍼의 등장인물.
앞머리만 밝은 노란색으로 물들여진 검은색 머리의 짧은 샤기컷에, 노란색 눈, 노란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트레이닝 복을 입은 소년. 중국계 미국인 출신으로, 중화요리점을 경영하고 계시는 부모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주 중이다.
여러 면에서 차신과 흡사한 인물. 평상시의 밝은 성격과 뛰어난 운동신경, 강한 승부욕은 물론, 가족이 식당을 운영하는데, 거기서 만두가 최고라고 칭하거나, 반칙없는 진정한 레이스를 선호한다는 점까지 신의 대표적 특징을 다 지녔으며, 심지어 작화를 보면 겉 모습만 다른거지 전체적인 얼굴 생김새는 마치 신을 복붙한 것처럼 비슷하게 그려진다. 얼굴만 붙이고 구별하라하면 구별하기도 어려울 정도인데, 다른 점이 있다면 눈썹 형태가 약간 다른 정도.
2. 작중 행적
2.1. 바이트초이카 하이퍼
“저 친구는 그냥 보내주고 나랑 같이 놀지 그래?”
27화에 첫 등장. 차이나타운에서 차신과 부딪힌 불량 소년들이 치료비를 달라며 지갑을 빼앗으려고 달려들자, 쌍절곤을 휘둘러 신을 구해주었다. 구해준 것을 인연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며, 신이 배고프다고 하자, 가족이 운영하는 중화요리집에서 물만두를 먹는게 좋겠다 강요하며, 부모님의 물만두가 세계 최고라고 내세운다. 자신의 엄마가 만든 군만두가 최고라 여기던 신도 우리 쪽이 더 최고라고 하며 다투다, 중화요리집 주방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유전은 유전인지 각자 만든 만두를 먹고 감탄하며 결과는 무승부 처리.만두를 맛있게 먹고, 타이론이 자신은 레이스를 해야한다고 떠나려 할 때 타이론도 바이터라는 것을 깨달은 신은 타이론을 따라가기로 결정한다. 레이스를 하고픈 신이 제트 스톰본을 가지러 호텔로 향하자, 베리가 어디갔다 온거냐 화낸다. 꾸중을 들은 신이는 우선 레이스를 하러 가야한다며 타이론에게 향한다. 세인도 마침 리빌 베히모스의 힘을 시험해보고 싶다며 신vs세인vs타이론 이렇게 세 사람이 배틀을 하게 되고, 타이론은 두 사람과의 레이스에서 가볍게 승리한다.
28화에서 신, 세인과 로키산맥 레이스에 참가하려 했으나, 따뜻한 곳에서만 자라 추위에 적응 못했는지 감기에 걸려서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레이스가 끝난 후 신과 세인에게 월드 그랑프리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한다.
32화에서 호주의 시드니. 서핑을 타며 등장해 샤이닝 위너즈와 함께한 차신과 재회했다. 그리고 그 뒤로도, 테리 왕과 페어 식 경기를 펼친다.
36화에서 차신의 엄마 윤소미, 여동생 연두와 같이 함께 만나고 재미있게 놀고 난 다음 신이 엄마 소미가 아빠 차동혁과 신혼여행 때 간 호텔에 놀러간다. 그리고 차신과 당당하게 실력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말 안 해서 미안해. 널 속이려고 그런 건 아닌데, 실은 나도 블랙문 멤버야.”
그런데 다음 날 레이스 중간에 타이론의 정체가 블랙문 멤버라는게 밝혀지고, 그 사실에 차신은 타이론을 적대하게 된다.그런데, 37화 예고편에서는 타이론이 반칙을 쓸 것이라고 예고 했지만... 타이론은 반칙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스킬을 사용해서 썬더 스톰본을 공격했다. 그리고 차신이 건네준 만두를 그냥 버린 것처럼 보였지만, 만두는 맛있게 먹었으며 빈 상자를 버렸던 것이었다. 이 모습으로 차신과 타이론이 다시 친해질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 돈 루치아노의 저택에서 축하 파티가 있기 전, 윤소미와 이건우가 그를 찾아왔고, 멤버들과 함께 돈 루치아노가 차신의 아버지인 차동혁을 살해했다는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되자 경악했다.
그리고 39화에서는 마지막 스테이지 세번째 라운드인 나이아가라에서 미하일의 알젠테 레오로부터 자신의 파트너 초이카 드래곤즈 아이를 희생하면서까지 차신의 하이퍼 스톰본을 지켜준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 둘은 다시 관계를 완전히 회복했다.
3. 기타
- 처음에는 블랙문이 아니라고 판단 되었으며 블랙문 멤버들중 가장 예상치 못한 멤버가 되었고 타이론은 신이에게 배신을 할 의도는 없었겠지만 신이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1] 천흑호처럼 전체적으로 체격이 큰 것도 아닌데도, 12세인 차신과는 차이가 나며, 13세 서세인보다도 약간 더 크다.[2] 36화에서 블랙문이라는게 밝혀졌다.[3] 터닝메카드의 메카니멀인 타나토스, 알타, 옥타, 쿠루기, 윙라이온 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