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5 18:44:36

타케다 카츠라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간바팀 히로인
카츠라 치나츠 유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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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아오조라 초등학교 4학년
나이 10세
생년월일 1982년 11월 10일
성좌/지지 전갈자리/개띠
신체 134cm, 27.2 kg A형
가족관계 아버지
엘드란 시리즈의 히로인
제1작 절대무적 라이징오 ~ 제2작 원기폭발 간바루가 ~ 제3작 열혈최강 고자우라
시라토리 마리아(마리, 금잔디) 타케다 카츠라(장두나), 유우키 치나츠(주새롬), 코마키 유리카(가을) 아사오카 시노부(한꼭지)

武田 桂

원기폭발 간바루가의 서브 히로인. 국내명은 장두나.[1] 성우는 후카미 리카[2]/한채언.

11월 10일생, A형, 134cm/27.2kg이다.

타케다 장관의 딸. 고위층 딸이라 그런지, 교복 비슷한 단정한 차림에 또래에게도 경어를 쓰는 등(일판) 상당히 조숙해 보인다.

2. 작중 행적

품위와 거리가 영 거리가 멀어보이는 코타로 일행에게 자주 딴지를 걸지만 그녀도 마계수에 휘말려서 학교 수업을 빼먹고 하니 사실상 도긴개긴이다. 간바 팀 때문에 장관인 아버지가 활약을 못해서 간바 팀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었지만, 서서히 그들을 인정하게 된다.

34화[3]에서는 간바팀 연극의 주연으로 나왔는데 그 중 레드 간바를 맡았다.[4] 타케다 장관의 말에 따르면 연극 시나리오를 쓴 사람이 바로 카츠라라고.

종종 본인의 물건이 마계수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초창기에 개미 마계수에 의해 자신의 케이크가 마계수화가 되거나 31화에서는 본인의 시계가 마계수화되었다. 특히, 31화에선 큰 민폐를 끼치게 되었다.

반의 부반장이 돼서는 반장인데 (출동 때문에) 반장 역할을 못하는 류자키 리키야를 다그치지만 레드간바와 여러모로 엮이게 되었고 서로 사이가 가까워져서 리키야의 히로인이 되었다. 다만, 마지막에 리키야가 지구로 돌아오자 츤데레 돋는 재회를 했다. 아직은 쑥스러운 듯.

리키야와 달리 유령을 무서워하지 않지만 혼자 갇히게 되자 무서워했다.

아빠가 후속작에서도 나오는지라 열혈최강 고자우라 19화에서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대사가 없다.

[1] 도캉(파이어킹) 에피소드에서 폭죽으로 변해 날아갈 때 풀네임이 나온다.[2] 키리가쿠레 야요이, 유우키 아키에와 중복.[3] 해당 에피소드는 가부키 마계수 때문에 국내엔 미방되었다. 하지만 똑같이 왜색이 짙은(일본식 새해맞이) 40화는 정상적으로 방영되었다.[4] 참고로 치나츠는 옐로우 간바, 유리카는 블루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