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3:57:12

타케우치 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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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内 麻巳(たけうち まみ)

생일: 12월 24일
혈액형: A형
신장: 159cm
쓰리사이즈: B80/W54/H81

CANVAS2의 PS2 이식판인 무지개색의 스케치의 추가 히로인. 성우는 PC게임판은 카와시마 리노, 애니메이션&PS2판은 토요구치 메구미, 아크로움 에튀드 Canvas4에서는 카스미 료. CANVAS2에서의 원화는 쿠라시마 토모야스, 시나리오는 죠우치 신지츠가 담당했고, 4에서의 원화는 파야마(パヤマ)가 담당했다.

나데시코 학원 3학년에 미술부 부장. 미사키 스미레와 클래스 메이트. 특별대우생이 아니면서도 착실한 노력에 의한 실력으로 인해 부장이 되었다.
그녀가 2학년 당시에 고문이 되었던 카미쿠라 히로키의 땡땡이 때문에 기울고 있는 미술부를 다시 세우기 위해 히로키의 경정에 정열을 태운다.
집은 카페를 경영하고[1], 그녀도 메이드복의 모습으로 거들고 있다. 「수채화의 악마」라고 하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PC판 에서는 타케우치라고 하는 이름의 모브 캐릭터(モブキャラ)라서 캐릭터도 음성도 없었지만, 만화 『Canvas2 엑스트라·시즌』에서 코다마 미키가「미술 부장 타케우치씨」로 등장시키게 되었고, 직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아 서브 히로인이 되었다. 이후, 포니테일의 기본 디자인에 변경은 없었지만, 안경 캐릭터로 변경되고 풀네임도 등장.

학산문화사가 정발한 코믹스판에서는 카미쿠라 히로키가 대놓고 땡땡이치는 것 때문에 히스테리가 엄청 쌓인듯 보인다. 2권 7화에서 "고문이 성실해지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볼까나..."라고 생각해볼 정도로 고생이란 고생은 엄청한 모양.또한 열받으면 미술부부장 전통오의라 외치며 이젤을 소환해서 최종오의 이젤봄버를 사용한다.(...)[2]

히로키가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기로 하는 일부 루트에서는 갱생에 성공했다며 눈물을 흘린다. 코믹스판에서는 3권에서 갱생 성공이라고 좋아한다. 물론 자기 루트 외에선 한 건 없다

중간에 아르바이트 문제로 부실에서 싸우는 히로키와 에리스 사이에 끼어서 에리스의 편을 들어줬다. 문제는 아르바이트하러 온 가게가 집에서 운영하는 카페.(..)

정체가 드러나자,같은 학교의 학생끼리 아르바이트를 하는건 그렇다고 말을 바꾸었으나,히로키의 "나에게 설교를 한게 어디의 누구씨더라...란 협박 비슷한 말과 에리스의 눈빛공격으로 인해,결국 아르바이트를 허락했다.

본편 루트에서는 히로키에 대한 애정을 느끼다가 에리스와 대립한다. 하지만 오우카전 입상을 전제로 한 에리스와의 대결에서 승리[3] 하면서 에리스는 프랑스로 유학을 가고 졸업식날 히로키에게 고백한다. 엔딩에서는 히로키처럼 나데시코 학원의 미술교사가 됐다.

파일:C4 타케우치 마미.png
아크로움 에튀드 Canvas4에서는 미술교사로 미술부 고문으로 등장.


[1] 차도 팔지만 간단한 식사도 파는 그런 가게다.[2] 4컷만화에서 보면 그 이젤봄버는 부장전통오의라서 졸업당시 전부장이 가르쳤다고 한다.아마 이전에도 히로키는 전부장에게 이젤로 수정당한 모양... 물론 코믹스 한정지만,마미가 졸업한 이후의 시간대인 3부터는 코믹스의 설정이 도입되었는지 영구봉인되었다고 언급되며(하긴..이젤을 사람에게 휘두르는건 흉기니까...),3의 히로인이자 료우란 학원 미술부 고문인 치구사 나나미이 기술을 사용한다.누구에게 배웠는지는 불명.[3] 정확하게는 비겼는데, 에리스가 타케우치의 그림에서 히로키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느꼈기 때문에 스스로 패배를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