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alen-Jei리프튼의 벌과 미늘 여관에서 일하는 아르고니안 바텐더.
2. 행적
원래 블랙 마쉬 서부에 자리잡은 기데온[1]에서 바텐더로 일했으나 방황하던 중 키라바를 만나 사랑에 빠져 리프튼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키라바에게 청혼하기 위한 반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완벽한 자수정 3개를 가져와야 하는 마이너 퀘스트가 존재한다.First is the 'Velvet Lechance' which is a mixture of blackberry, honey, spiced wine and a touch of nightshade... perfectly safe, I assure you.
첫 번째는 '벨벳 러찬스' 인데, 블랙베리, 꿀, 향신료 와인과 나이트셰이드 약간으로 만들지...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있어.[2]
Second, we have the 'White-Gold Tower' which is heavy cream with a layer of blended mead, lavender and dragon's tongue on top.
두 번째는 '화이트 골드 타워' 로 농후한 크림이 블렌딩한 벌꿀술 위에 층을 이루고, 그 위를 라벤더와 드래곤혀가 장식하고 있지.[3]
Last, and only for the bravest of souls, we have the 'Cliff Racer' which is Firebrand Wine, Cyrodiilic Brandy, Flin and Sujamma.
마지막으로는 용감한 자들만을 위한 '클리프 레이서' 가 있어. 파이어브랜드 와인, 시로딜릭 브랜디, 플린과 수자마를 섞어서 만들지.[4]
"특별한 술이 있다고 했나?" 라는 키워드에 대한 대답.
첫 번째는 '벨벳 러찬스' 인데, 블랙베리, 꿀, 향신료 와인과 나이트셰이드 약간으로 만들지...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있어.[2]
Second, we have the 'White-Gold Tower' which is heavy cream with a layer of blended mead, lavender and dragon's tongue on top.
두 번째는 '화이트 골드 타워' 로 농후한 크림이 블렌딩한 벌꿀술 위에 층을 이루고, 그 위를 라벤더와 드래곤혀가 장식하고 있지.[3]
Last, and only for the bravest of souls, we have the 'Cliff Racer' which is Firebrand Wine, Cyrodiilic Brandy, Flin and Sujamma.
마지막으로는 용감한 자들만을 위한 '클리프 레이서' 가 있어. 파이어브랜드 와인, 시로딜릭 브랜디, 플린과 수자마를 섞어서 만들지.[4]
"특별한 술이 있다고 했나?" 라는 키워드에 대한 대답.
바텐더답게 본인이 손수 고안한 3종의 칵테일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전부 똑같은 모델링과 가격, 무게, 효능을 지닌 탓에 재미로 몇 번 사서 마시는 게 끝인 도바킨들이 많다(...). 모드판에서는 이걸 '진짜로' 유니크하게 만들어주는 모드가 따로 존재하고 있으며, LE SE 유튜브에서도 탈렌의 칵테일을 재현해보는 영상들이 상당수.
도둑 길드의 초반 퀘스트인 사업 관리하기와도 엮여 있는데, 키라바를 협박하기 위한 약점을 캐기 위해 탈렌을 심문하여 반드시 키워드를 얻어내야 한다. 마데시와 더불어 유저들에게 공손한 태도를 보이는 덕에 유저들의 호감도가 높은 편이라 관계가 틀어지는 걸 꺼리는[5] 이들만큼은 봐주고 넘어가려 하는 경향을 자주 보이기도.
3. 여담
사랑에 관해서는 꽤 과격한 측면이 있기도 하다. 마라말에게 편지를 썼는데, 요약하자면 본인은 아르고니안식 결혼을 하고 싶으나 만약 거절한다면 시세로 같은 놈을 보내 다 죽여버리겠다는 내용(!)이다. 물론 내용은 어느 정도 순화되어 있긴 하다.[1] 시로딜의 블랙우드 지역과 접경해있는 도시기도 하다.[2] 루시엔 러찬스를 오마주한 칵테일. 재료 중 독초가 들어가기 때문에 굳이 안심시키는 것이다.[3] 시로딜의 상징 화이트 골드 타워에서 고스란히 따온 이름의 칵테일. 그 이름답게 흰색과 노란색의 재료가 들어간다.[4] 3편 모로윈드에 등장하는 짜증나는 크리처 클리프 레이서에서 따온 칵테일. 던머의 땅인 모로윈드에 서식하는 생물이 모티브인만큼 던머의 전통주인 플린과 수자마가 들어간다.[5] 이 퀘스트를 마치면 호감도가 바닥을 치는 것으로 고정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