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 |
스페이사이드(Speyside) | 글렌그란트 · 글렌듈란 · 더 글렌리벳 · 글렌모레이 · 글렌버기 · 글렌 엘긴 · 글렌토커스 · 글렌파클라스 · 글렌피딕 더프타운 · 링크우드 · 맥캘란 · 모틀락 · 밀튼더프 · 발베니 · 벤리악· 벤로막 · 카듀 · 크래건모어 · 녹칸두 벤 리네스 · 스트라스아일라 · 크라이겔라키 · 탐듀· 올트모어 · 롱몬 · 달유인 · 아벨라워 · 글렌로시스 글렌알라키 · 탐나불린 · 토모어 · 토민타울 · 키닌비 · 스페이번 · 인치고어 · 스트라스밀 |
하이랜드(Highland) | 글렌고인 · 글렌그라사 · 글렌기어리 · 글렌드로낙 · 글렌모렌지 · 글렌카담 · 글렌터렛 · 글렌오드 · 달모어 · 로열 로크나가 로열 브라클라 · 애버펠디 · 오반 · 올드 풀트니 울프번 · 딘스톤 · 로크로몬드 · 에드라두어 · 녹두(아녹) · 발블레어 · 클라이넬리쉬 · 아드모어 · 아드나머칸 · 토마틴 툴리바딘 · 벤 네비스 · 블레어 아솔 · 페터캐런 |
로우랜드(Lowland) | 글렌킨치 · 오켄토션 · 블라드녹 · 글래스고 · 린도어스 아비 · 다프트밀 · 에덴 밀 · 클라이드사이드 애난데일 · 로클리 · 보더스 · 킹스반즈 · 아일사 베이 · |
캠벨타운(Campbeltown) | 롱로우 · 스프링뱅크 · 헤즐번 · 킬커런(글렌길) · 글렌스코시아 |
아일라(Islay) | 라가불린 · 라프로익 · 보모어 · 부나하벤 · 브룩라디 · 아드벡 · 쿨일라 · 킬호만 · 아드나호 · |
기타 섬지역(Islands) | 아란 · 탈리스커 · 하이랜드 파크 · 스카파 · 주라 · 토버모리 · 라세이 · 토라벡 |
Tamdhu
스페이사이드의 싱글 몰트 위스키. 이름의 실제 발음은 '탐두'에 더 가깝다.
여러번 폐쇄되기도 하고 매각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이안 맥클라우드(Ian McLeod) 소속이다. 과거에는 맥캘란과 같은 에드링턴 그룹 소속인 적도 있었다. 버번 캐스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유러피안/아메리칸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만 활용하는데, 그 품질을 특히 엄격히 관리하기로 유명하다. 현지 가격도 다른 위스키에 비해 다소 비싼 편.
이전에는 페이머스 그라우스, 커티 삭 등 블렌디드 위스키에 주로 사용됐고 인지도도 거의 없었으나, 이안 맥클라우드 인수 후에는 대대적인 리뉴얼과 셰리 캐스크 위스키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지도가 많이 늘어났다. 현재 12/15/18년, 배치 스트렝스 등의 다양한 코어 라인업을 내놓고 있다. 이 중 12/15년과 배치 스트렝스 3종은 미니어처 세트로도 출시되었다. 이외에 가끔 싱글 캐스크나 시가 몰트 등 고도수 한정판 제품을 내놓기도 한다.
전 제품이 색소 미첨가이고, 가장 기본적인 12년(43%)을 제외하면 모두 도수 46% 이상에 논칠필터(non chill-filtered)이다. 12년은 셰리 입문용으로 가성비가 훌륭한 편. 15년의 경우 특히 건포도 향과 깊은 단맛이 돋보인다. 배치 스트렝스는 밸런스가 좋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