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22:34:42

탑 햇(T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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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스타의 스타 선단들
파일:Starfleet.png
텐 센츠 빅 맥 오 제이 탑 햇 워리어 허큘리스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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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 제베디 저그 }}}}}}
<colcolor=#fff> 탑 햇
Top Hat
파일:TUGS탑_햇.png
<colbgcolor=#ffd96a> 스타 선단의 4번 탑 햇
이름 <colcolor=#000,#fff>Top Hat
탑 햇
차량 타입 철도 예인선
성별 남성
소속 빅 시티 항구 스타 선단
철도 예인선 → 카페리를 끌며 화물을 옮김
성우 파일:영국 국기.svg 존 배덜리(John Baddeley)[1]
파일:미국 국기.svg 프렌치 티커(French Tickner)[2]
파일:일본 국기.svg 에바라 마사시(Masashi Ebara)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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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 선단의 4번 예인선
실크 햇단안경을 쓴 전형적인 영국 신사 하면 떠올릴만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근데 빅시티항구는 설정상 미국에 위치해있다. 제임스와 같은 포지션인 예인선. 까탈스럽고 오만해서 남을 잘 무시하는데, 대체로 이런 부류의 캐릭터들이 그렇듯 개그캐 보정을 상당히 많이 받는다. 주로 이상한 드립을 치거나 잘난 척을 했다가 주변에서 일침당하는 모습을 보이고, 겁쟁이 속성까지 있는[3] 등 영락없는 개그 캐릭터. 그렇다해도 스타 선단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오만한 면이 존재해도 위험한 순간에는 기지를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기 때문이다.

탑 햇만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철도 예인선이라는 점을 반영해서 조타실을 올렸다내렸다 할 수 있는데, 마치 목을 올렸다내렸다 하는 느낌이라 살짝 기괴해 보일 수 있다(...) 이런 특색있는 캐릭터성 때문인지, TUGS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런 많은 팬들에게 참 유감스럽게도, 탑햇의 선체 모형이 현재 남아있지 않다.[4] 그래서 턱스 전시회에 가면 남아있는 탑햇의 표정 파츠만 볼 수 있다.
[1] 1933년생의 원로배우로 아직까지도 정정하시다!이순재보다 연장자이다![2] 솔티의 등대의 탑 햇 성우이다[3] 이때 주변에서 엄살부리지 말라고 잔소리 먹는 건 덤[4] 이송 도중에 소실되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