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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나콘랏치사마 터미널 21 코라트 몰 총기 난사 사건 | |
<colbgcolor=#bc002d> 발생 일시 | 2020년 2월 8일 ~ 2월 9일 |
유형 | 총기난사 |
발생 위치 | 태국 나콘랏차시마, 터미널 21 코라트몰 |
인명 피해 | 사망 30명[1], 부상 57명 |
용의자 | 짜끄라판 톰마(3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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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2월 8일 발생한 총기난사사건. #피해자가 무려 86명으로 이는 역대 모든 태국의 총기난사 사건 중 가장 피해자가 많은 사건이다.[2]
2. 전개
2020년 2월 8일 3시 30분 경 짜끄라판 톰마는 한 집에서 자신의 사령관인 아난타롯 크라사에 대령과 재산 분쟁에 관해 논쟁을 벌였다. 그러다 범인이 사령관과 맞서서 그의 무기를 훔치고 사령관과 그의 시어머니를 살해했다.이후 범인은 자신이 근무하던 수라탐 피탁 육군 기지로 가서 캠프를 급습하여 11식 돌격 소총(H&K HK33의 변형영) 2정과 M60 기관총 1 정, 그리고 776발의 총알을 훔치고 그 과정에서 군인 1명이 사망했다.# 범인은 험비 운전병에게 총을 쏘고 험비를 훔친 후 기지를 탈출하고 경찰 2명과 민간인 2명에게 부상을 가했다.
범인이 기지를 탈출한 후 왓 파 사타 루암라는 절 주위에서 민간인 8명과 경찰 1명을 살해했다.#
범인은 터미널 21 코라트 몰에 도착해 험비에서 내리고 쇼핑몰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차별로 총을 난사해서 12명이 사망했다. 그 다음 범인은 쇼핑몰 내부 1층으로 들어가 2명을 살해하고 4층으로 올라가 16명의 사람들을 인질로 삼았다. 범인은 총기난사 과정을 페이스북에서 생중계하고 밈과 사진을 올렸다.[3]#, #
이후 경찰들과 군인들은 범인에게 항복을 요구했지만 범인이 총격을 가하여 경찰 2명과 군인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범인은 몇 시간 동안 쇼핑몰에 머물렀고 범인의 어머니까지 범인을 설득하려고 했다. 결국 2월 9일 오전 9시 13분, 경찰들은 범인을 사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