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스크 포스 스토커 Task Force STALKER | |
지휘관 | 가브리엘 T. 로크 (이전) 일라이어스 워커(K.I.A.) 토마스 A. 메릭 |
소속 | 미합중국 |
병력 구성 | 미 해병수색대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 예하 특수전 부대 |
적대세력 | 남아메리카 연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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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래와 먼지가 사라졌을 때 단 한명의 적만 살아남았다.
그가 사막에서 구조되었을 때 그는 목적지 없이 방황하였고,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그는 다른 이들에게 위협적이고 이길 수 없는, 초자연적으로만 설명될 수 있는 병사들에 대해 경고하였다.
그는 그들을 "유령들"이라 불렀다.
-일라이어스 워커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 등장하는 특수부대이며 고스트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정식 명칭이자 부대명은 태스크 포스 "스토커"(Task Force STALKER)그가 사막에서 구조되었을 때 그는 목적지 없이 방황하였고,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그는 다른 이들에게 위협적이고 이길 수 없는, 초자연적으로만 설명될 수 있는 병사들에 대해 경고하였다.
그는 그들을 "유령들"이라 불렀다.
-일라이어스 워커
남아메리카 국가연합의 침공으로 거의 붕괴되다시피 한 미국의 국방부 직속 통합작전 특수부대이자 블랙 옵스로 그린베레, 해병수색대와 네이비 씰, 레인저, 레이더스, 델타포스 등 여러 USSOCOM 소속 부대 출신 오퍼레이터 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스트는 남아메리카 연방 침공 전에 USSOCOM 산하에 설립 되었으며 티어 원(Tier 1) 특수 부대 팀 소속 60명의 미군이 500명의 적군을 상대로 맞서 싸워 적군 한명을 제외하고 모두 전멸시킨 전설적인 전투 샌드 바이퍼(Sand Viper)[1] 작전을 기점으로 공식적으로 설립 되었다.
최초로 설립된 고스트의 초기 멤버는 일라이어스 워커, 메릭, 가브리엘 로크, 키건, 에이잭스 등이 있었다.[2]
2. 전설
"다른 시대의 다른 적에 대한 이야기다. 티어 1 그룹의 60명이 500명의 적군을 저지하기 위해 보내졌다.
그들의 임무는 적을 병원에서 밀어내고, 건물에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었다.
3일 동안 그들은 자리를 지켰지만, 적의 규모가 너무 압도적이었다.
60명이 15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들은 다음 밤을 넘길 수 없었고, 적들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길을 이끌 단 한 명을 보내 병원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나머지는 전선으로 돌아갔고, 쓰러진 형제들의 시체 아래에서 자리를 잡았다.
엎드려 있는 동안 죽은 자들의 피가 그들을 덮어씌웠고 모래가 죽은 자의 껍질처럼 피부에 달라 붙으며 그들을 변화시켰다. 그들을 세례하였다.
적들이 주변에 접근해왔을 때 남은 14명은 사막의 모래 속에서 떠올랐다.
그들은 볼 수 없는 사냥꾼 같았다. 잠입하여 적들은 방어할 수 없었다.
그들은 총알이 떨어졌을 때, 칼을 썼고, 칼마저 닳아버렸을 때, 자신의 손을 사용했다.
모래에 먼지가 사라졌을 때 단 한 명의 적만 살아남았다.
그가 사막에서 구조되었을 때 그는 목적지 없이 방황하였고,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그는 다른 이들에게 위협적이고 이길 수 없는, 초자연적으로만 설명될 수 있는 병사들에 대해 경고하였다. 그는 그들을 "유령"이라 불렀다.
- 프롤로그
그들의 임무는 적을 병원에서 밀어내고, 건물에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었다.
3일 동안 그들은 자리를 지켰지만, 적의 규모가 너무 압도적이었다.
60명이 15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들은 다음 밤을 넘길 수 없었고, 적들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길을 이끌 단 한 명을 보내 병원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나머지는 전선으로 돌아갔고, 쓰러진 형제들의 시체 아래에서 자리를 잡았다.
엎드려 있는 동안 죽은 자들의 피가 그들을 덮어씌웠고 모래가 죽은 자의 껍질처럼 피부에 달라 붙으며 그들을 변화시켰다. 그들을 세례하였다.
적들이 주변에 접근해왔을 때 남은 14명은 사막의 모래 속에서 떠올랐다.
그들은 볼 수 없는 사냥꾼 같았다. 잠입하여 적들은 방어할 수 없었다.
그들은 총알이 떨어졌을 때, 칼을 썼고, 칼마저 닳아버렸을 때, 자신의 손을 사용했다.
모래에 먼지가 사라졌을 때 단 한 명의 적만 살아남았다.
그가 사막에서 구조되었을 때 그는 목적지 없이 방황하였고,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그는 다른 이들에게 위협적이고 이길 수 없는, 초자연적으로만 설명될 수 있는 병사들에 대해 경고하였다. 그는 그들을 "유령"이라 불렀다.
- 프롤로그
3. 부대원
- 헤쉬(Hesh)
문서 참조
- 일라이어스 워커(Elias Walker)
일라이어스 T. 워커 Elias T. Walker | |
소속 | 미 육군 태스크 포스 스토커 |
계급 | 미 육군 중위 태스크 포스 스토커 대위 태스크 포스 스토커 지휘관 |
호출명 | 고스트 스케어 크로우(허수아비)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
신장 | 188cm, 91kg |
나이 | 향년 51세 |
사망 |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
성우 | 스티븐 랭 |
헤시와 로건의 아버지이자 '고스트'의 사령관. 나이는 51살, 퇴역 당시의 계급은 대위. 헤쉬와 로건이 고스트 부대에 입단하기 전에는 산타모니카의 미군부대를 지휘하고 있었다. 아들들이 '고스트' 부대에 들어오기 적합한지 시험하기 위해 미 육군 장성으로 변장하여 정체를 숨기고 있었다. 미 육군 대위 출신으로 작중 불리는 콜싸인은 스케어크로(허수아비). 성우는 아바타에서 쿼리치 대령을 연기한 스티븐 랭.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스고 타카유키. 아들들을 고스트 부대에 입단시킨 뒤에는 고스트 부대의 지휘관으로 활약하다 'Sin City' 미션에서 기습을 가한 로크에게 결국 아들들과 메릭이 보는 앞에서 처형된다. [3] 참고로 명예 훈장 후보자였지만 익명성을 유지하기위해 거절했다고 한다.
- 메릭(Merrick)
토마스 A. 메릭 Thomas A. Merrick | |
소속 | 미 해군 네이비 씰 태스크 포스 스토커 |
계급 | 태스크 포스 스토커 하사 태스크 포스 스토커 지휘관 |
호출명 | 고스트 2-2 스토커 -6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
신장 | 189cm, 95kg |
나이 | 41세 |
성우 | 재프리 피어스 |
본명은 토머스 A. 메릭(Thomas A. Merrick). 본 작의 서브 주인공. 출생 연도는 1986년생이고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혈액형은 AB형. SEAL 팀 출신[4]의 고스트 부대의 현장지휘관. 나이는 41살이고 계급은 대위(Captain). 호출명은 워커 형제가 고스트에 입단하기 전에는 "스토커 6 [5]", 이후에는 "고스트 2-2"로 바뀐다. 로크, 일라이어스, 키건, 에이잭스와 더불어 Sand Viper 작전에서의 15명의 생존자 중 하나이다. 메릭의 가족은 대대로 군인 집안으로, 할아버지인 클라이드 E. 메릭은 오버로드 작전에서 전사, 그의 아버지인 니콜라이 "불(Bull)" 메릭은 이라크 팔루자에서 전사했다. "No Man's Land" 미션에서 늑대들과 마주친 워커 형제가 위험에 빠지자 늑대들을 껴안으면서 스피어로 제압한 후 위협사격으로 늑대들을 쫓아내며 첫 등장. 고스트는 남아메리카 연방이 산타모니카 해변 기지를 공격하면서, 라스 베가스로 본거지를 옮기게 되는데, 로크가 본거지를 급습하면서 메릭은 그만 다리를 심하게 다치고 만다. 다리 부상으로 전투에서 제외된 메릭은 이후 항공모함 리버레이터 호에서 일라이어스의 마스크를 로건에게 물려주며 라일리와 함께 퇴장. 개와 함께 잠정 전역?? 침몰하던 항공모함에선 탈출한 듯하며 이후론 헤쉬와의 무전에서만 등장. 성우는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에서 마더 역을 맡은 제프리 피어스(!!!). 일라이어스 사망 후 그를 대신하여 고스트 팀의 사령관직을 맡게 된다.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미야케 켄타
- 키건(Keegan)
[6]
본명은 키건 P. 러스(Keegan P. Russ).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등장인물이자 서브 주인공. 호출명은 "키건(Keegan)"이며 계급은 중사(Seargent)이다. 주인공 일행중 짬이 제일 많으며 그 때문에 주로 주인공 일행들에게 명령하고 지휘하는 포지션이다.
자세한건 해당문서 참조
- 에이잭스(Ajax)
알렉스 V. 존슨 Alex V. Johnson | |
소속 | 미 해병대 태스크 포스 스토커 |
계급 | 태스크 포스 스토커 일병 태스크 포스 스토커 상사 |
호출명 | 에이잭스 |
출생지 | 미국 |
신장 | 183cm |
나이 | 향년 39세 |
사망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
본명은 알렉스 V. 존슨(Alex V. Johnson)으로 미 해병대 출신의 고스트 부대 부대원. 참고로 흑인이다. 다 해골 가면을 썼는데 알아볼 수가 있나, 이거.. 하지만 어차피 전설은 죽지 않는다. 미션에서 그의 맨얼굴을 감상할 수 있다. 싱글 캠페인 3번째 미션 'No Man's Land'에서 포로로 첫 등장하여 다음 미션인 'Struck Down'에서 고스트 팀이 구출에 나서 신병(身柄)을 확보하지만 로크가 고스트 팀을 노리고 있다는 말을 남기고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강타 미션에서 저격총 터렛으로 적을 감시하는 장면에서 자기에게 패드립이라도 심하게 당해서 모욕감에 젖은 것으로 보이는 잔뜩 화가 나서 복날 개 패듯 패는 연방군 군인에게 '니 의미 없는 주먹 빵 맛있게 먹었다.' 식으로 조롱식으로 법규를 패기롭게 시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킥(Kick)
킥 Kick | |
소속 | 태스크 포스 스토커 |
계급 | 불명 |
신장 | 180cm |
고스트 부대원들 중 하나. 주로 정보, 탈 것, 탈출로 확보를 담당한다. 몇몇 미션에서 얼굴을 볼 수 있지만 역시 가면을 쓰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얼굴은 볼 수 없다.
- 넵튠(Neptune)
고스트 초기 멤버 중 한 명이며 샌드 바이퍼(Sand Viper) 작전 생존자다. 본명은 불명.
킥과 비슷하게 탈출로 확보를 담당한다. 작중에선 전투에 나타나지 않고 한번도 모습을 보인적이없다.
- 토치(Chris "Torch" Greene)
본명은 크리스 그린. 로미오와 시에라 지역 근처에서 실종되어 살해 되었다. 로크파일을 확인해 보면 실종 당시 고문을 받았다가 살해 당했다.[7]
- 그림(Riddian "Grim" Poe)
본명은 리디안 포. 그림도 토치와 함께 로미오와 시에라 지역 근처에서 실종되었다. 이후 행방을 알수없어 사망한 것으로 추청된다.
- 라일리(Riley)
4. 전적
- 2015년
-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 투입되어 남아메리카 연방의 지도자 디에고 알마그로를 사살
- 2027년
-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그린 웨이 파크 스타디움에서 에이잭스 구출 하지만 과다 출혈로사망.
- 캘리포니아 로스 앤젤레스의 산타 모니카 요새 방어전에서 미군을 지원.
-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연방의 날 기념일에 빅터 하모스가 거주중인 고층 건물에 침투하여 하모스를 심문하고 로크에 대한 정보를 습득.
- 멕시코 프리 포트에서 로크를 생포하고 수송기로 미국으로 귀환.
- 귀환 도중 연방 공군이 추격하여 수송기를 격추로 멕시코 유카탄에서 추락했으나 고스트 대원 모두 무사히 탈출 로크는 연방에 의해 구출.
- 연방이 점령 한 아르헨티나의 연구 기지에 침투하여 미국 영토에 대한 향후 공격에 대한 정보를 습득.
- 남극의 드레이크 항로에서 연방 석유 시추 시설 아틀라스를 파괴하여 연방 해군 함대를 분산시킴.
-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에 있던 연방의 구축함을 수중 침투하여 파괴.
- 리우데자네이루의 무기 공장에 몰래 침투하여 오딘을 역설계한 궤도 폭격무기인 신의 지팡이 로키의 정보를 입수 후 공장을 폭격해 파괴.
-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은신처에서 로크와 연방군들이 습격해 고스트 지휘관 일라이어스 T. 워커가 사망하고 키건의 도움으로 나머지 고스트 대원들은 무사히 탈출.
- 미군의 마지막 한대 남은 항공모함 방어전을 지원 연방 해군의 방어엔 성공했으나 로키의 폭격으로 파괴되어 탈출.
-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연방 위성 관제소를 미군과 합류하여 총 공격 대공 방어 기지를 파괴해 미 공군이 로키 우주 정거장을 습격 할 수 있도록 지원.
- 로건과 헤쉬는 연방 보급 열차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로크를 죽이기 위해 열차에 침투 로키를 탈취한 미 공군의 폭격까지 감행하며 공격했지만 로크 제거에 실패하고 로건도 로크에 의해 실종.
고스트 프랜차이즈가 사실상 생명줄이 끊어진만큼 이들 세력의 행방과 운명은 아예 알 수 없게 되었다.
5. 기타
콜 오브 듀티 고스트가 정식으로 출시되기전 예약판매 당시 사전주문한 유저들에게 포스터를 제공했었다. 정식버전과 비교하면 분위기랑 외형이 조금 달라진 캐릭터들이 있다.[8]
나온지 거진 10년이 다 되어가는 2021년에는 간만에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의 시즌 배틀패스를 장식하면서 메인 세력으로 등장했다. 이름이 같은 다른 콜옵 시리즈의 유명인을 구조해준 것으로 나온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에서 테스크 포스 141과 로스 바케로스가 함께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2의 고스트 해골 가면을 단체로 착용하고 작전을 하면서 오마쥬 되었다. 프라이스 대위의 대사마저도 '우리는 로스 바케로스도 141도 아니라, 고스트 팀이다'라면서 노골적으로 고스트에서 따왔음을 드러낸다. 다만 이름과 가면만 같을 뿐, 태스크 포스 스토커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1] 마지막 살아남은 한명의 적군이 사막에서 정신이 나간 채 방황하다 구출 되었을때 그들은 위협적인 무적의 군대 라며 유령들이라는 공포의 상징으로 불렀다고 한다.[2] 모두 샌드 바이퍼(Sand Viper) 작전 생존자들이다.[3] 보는 플레이어가 안쓰러울 정도다. 포박당해있던 로건이 포박을 풀고 로크의 권총을 뺏고 제압하려 하나 역으로 제압을 당하고 그 상태에서 로크가 로건의 팔을 붙잡고 일라이어스를 쏴 버리고, 이후 로크에게 심장을 권총으로 수 발 맞은 뒤 마지막으로 헤드샷을 당한다[4] 무려 17살에 그러니까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SEAL 훈련을 마친 인간승리의 표본이신 능력자이다. 최연소로 훈련을 수료한 사람들 중 하나라고 한다.[5] 호출부호 뒤 6은 현장지휘관을 뜻한다.프라이스 대위의 호출명은 브라보 6.[6] 착용하고 있는 야간투시경은 파노라마 야간투시경, PNVG이다.[7] 남은 고스트 들의 행방을 물어보며 고문을 한것으로 보인다.[8] 위에 왼쪽부터 로건, 메릭, 로크 아래에 왼쪽부터 헤쉬, 일라이어스 , 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