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터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
2020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17 | 2021 |
넬슨 크루즈 (미네소타 트윈스)[1] | → | 저스틴 터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
2017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 | ||||
하비에르 바에즈 존 레스터 (시카고 컵스) | → | 저스틴 터너 크리스 테일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83번 | ||||
결번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저스틴 터너 (2009) | → | 카일 스타워스 (2022) |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6번 | ||||
멜빈 모라 (2000~2009) | → | 저스틴 터너 (2010) | → | 코리 패터슨 (2010) |
뉴욕 메츠 등번호 2번 | ||||
게리 페티스 (2003~2004) | → | 저스틴 터너 (2010~2013) | → | 딜슨 에레라 (2014~2015)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10번 | ||||
마이클 영 (2013) | → | 저스틴 터너 (2014~2022) | → | 결번 |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2번 | ||||
잰더 보가츠 (2014~2022) | → | 저스틴 터너 (2023) | → | 도미닉 스미스 (2024) |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2번 | ||||
케이시 캔델 (2022) | → | 저스틴 터너 (2024) | → | 결번 |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2번 | ||||
케이드 말로우 (2024) | → | 저스틴 터너 (2024) | → | 결번 |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 |
본명 | 저스틴 매튜 터너 Justin Matthew Turner |
출생 | 1984년 11월 23일 ([age(1984-11-23)]세) |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메이페어 고등학교 - CSUF |
신체 | 180cm | 94kg |
포지션 | 3루수 → 1루수, 지명타자[2]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6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04번, CIN) |
소속팀 | 볼티모어 오리올스 (2009~2010) 뉴욕 메츠 (2010~201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4~2022) 보스턴 레드삭스 (2023)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4) 시애틀 매리너스 (2024)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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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내야수.[3]주목받는 유망주 출신도 아닌 평범한 20대 후반의 백업 선수였으나, 스플릿 계약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후 기량이 만개하면서 팀 레전드의 위상까지 성장한 입지전적인 선수이다.[4] 다저스 시절 류현진의 동료로 유명하다.[5]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저스틴 터너/선수 경력 | |||||
2009년 | 10 BAL | 10 NYM | 2011년 | 2012년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4 TOR | 24 SEA |
3. 플레이 스타일
다저스에서 포텐셜이 터지기 전까지는 특출난 장점이 없던 평범한 백업용 유틸리티 내야수였다. 컨택, 파워, 스피드 등 공격적인 면에서는 평범 그 자체였지만, 포수를 제외한 모든 내야 포지션의 수비를 볼 수 있는 유틸리티 능력 덕에 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주로 보는 포지션은 3루수와 2루수지만 유격수와 1루수로도 출장했으며, 이 시절 수비실력은 냉정히 말해 좋지는 않았다.그러나 2014 시즌[6]다저스 이적 후 사람이 달라졌다. 원 소속팀에서 방출당한 그저 그런 유틸리티에서 그야말로 슈퍼 유틸리티로 환골탈태한 것. 0.340의 타율과 9할에 가까운 OPS를 기록하며 4개의 포지션을 볼 수 있는 터너는 교통정리가 안 되던 다저스 내야진의 활력소와도 같았다.
기사에 따르면 터너의 발전 이유는 덕 레타 코치의 타격폼 교정 덕이라고 한다.# 레타 코치 덕에 레그킥을 완성한 터너는 다저스 이적 이후 다른 선수가 되었다. 레그킥의 한계를 언급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의견이 '빠른 공을 치기 어렵다'는 것이다. 다리를 드는 과정에서 중심이 흔들릴 수도 있을 뿐더러, 준비 자세 자체가 크기 때문에 대처할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이유에서다. 레그킥에 대한 터너의 생각은 어떨까. "내게 있어서 레그킥은 타이밍 매커니즘일 뿐이다"라고 말문을 연 터너는 "투수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다소 앞으로 이동하면서 더 힘을 모으는 것인데, 일종의 큰 움직임이기 때문에 조금만 늦거나 조금만 빠르더라도 타격이 잘 안될 수 있다. 동작을 '제때'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패스트볼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에 대해서도 고개를 저었다. "제때에만 친다면 속구를 때려내는 데 전혀 문제가 없지만, 결국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빠르거나 느리기 때문에 생기는 일"라는 것. 터너는 "95%는 타이밍에서 온다고 본다. 특히 95~100마일(153~161km)의 공까지 던지는 요즘 투수들에게 대처하는 데 있어서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kakaotv(377378182)] |
주루는 발이 느린 편이지만 주루 센스는 좋은 편이라 과감한 진루도 하고 도루 성공률도 높은 편이다.
또한 고향팀으로 돌아왔다는 안정감이 터너의 활약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터너의 고향은 위에도 적어놨지만 캘리포니아 롱비치로 LA 코앞이다. 다저스로 돌아온 것은 고향팀에서 뛰는 것으로 그에게 엄청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밖에 없다.[7]
2016 시즌 기점으로 보면 메이저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주전 3루수로 성장했다. 수비도 준수하고, 공격도 대부분의 툴이 평균 이상은 가준다. 다저 스타디움에서 1시즌 20홈런을 넘길 수 있는 장타력도 갖춘 상태, 결국 몇년 전까지 유틸리티 플레이어에 불과했던 선수가 4년 64m 규모의 장기계약도 따냈다. 그리고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즌을 거듭할수록 타격에서의 진보가 눈에 띈다. 2016년에 .275/.339/.493이였던 비율스탯이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322/.415/.530, .312/.406/.518로 더욱 좋아졌으며, 볼삼비또한 2016년에는 1:2 비율이었는데, 2017년과 2018년에는 거의 1:1을 기록하였다.
메이저리그에서 수준급 선수로 자리잡았지만, 늘어나는 잔부상과 앞서 언급한 84년생의 많은 나이가 걸림돌이다. 2019년에는 타격은 여전히 수준급이나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이고, 그렇게 UZR -6.7을 기록하며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다. 2020년에는 수비에서 어느 정도 폼을 회복하며 UZR -0.7을 기록해 그리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며, 타격에서는 장타는 줄었지만 비율스탯을 .307/.400/.460을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상 역시 상당했다. 데뷔 후 2020년까지 72경기에서 314타석 268타수 79안타 12홈런 41타점 33볼넷 48삼진 .295/.392/.508 OPS .899를 기록했을 정도로, 정규시즌과 큰 차이가 없는 성적을 기록했다.[8] 중요한 클러치 상황에서 한 방을 때려내는 등 포스트시즌만 되면 물방망이가 되던 2010년대 후반 다저스에서 가장 꾸준히 활약을 했고, 2020년 월드 시리즈 우승에도 공헌한 터너였다. 하지만 다저스 말년인 2021년과 2022년에는 포스트시즌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이면서 옛말이 되고 있는데, 이 기간 포스트시즌 성적은 14경기 54타석 47타수 6안타 1홈런 1타점 .128/.241/.192 OPS .432에 달한다.
허나 불혹에 가까워진 나이에도 주전을 맡을 수 있는 기량을 유지하는 등 비교적 늦은 나이에 포텐을 터뜨린 선수답게 상당히 롱런 중이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월드 시리즈 우승 (2020) 올스타 2회 (2017, 2021) 챔피언십 시리즈 MVP (2017) |
5. 여담
- 사실 2013 시즌까지의 성적만으로는 한국 MLB 팬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그저 그런 백업 선수였지만, 2014 시즌 들어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는 동료가 되어 주목도가 올라갔고 본인의 기량 자체도 놀랄 만큼 향상되어 현지나 대한민국 다저스 팬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 뉴욕 메츠에 대해서 감정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한다. 하긴 자기 논텐더한 팀 좋아하는 선수가 어디 있겠냐마는 터너의 경우는 메츠 프런트가 논텐더의 이유를 '노력하지 않는 선수', 원문을 그대로 표현하면 'had not hustled' 하는 선수였기 때문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화가 난 듯. 팀 내부 기강 문제나 팀원들을 자극하기 위한 발언이 아니면 웬만하면 남 욕 안 하고 불편한 기색 안 보이는 선수인데 메츠와 샌디 앨더슨의 방침에 대해서는 '머니볼 가이라 출루율만 엄청 신경쓰는 인간. 선수로서 실투가 오면 때리고 좋은 타석을 가지는 게 중요하지 볼넷 출루를 지상과제로 삼을 순 없지 않냐' 라며 나름 세게 디스했다. 세이버메트릭스 친화적인 다저스 구단에서 뛰는 선수고 터너 자신도 최신 타격지론인 플라이볼 혁명의 신봉자이니 만큼 머니볼이나 세이버매트릭스 등을 디스했다기보다는 '선수로서 타석에서는 좋은 공 오면 치고 나쁜 공 오면 버리고 단순하게 좋은 타석을 가지는 것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선수인 나한테 프런트로서의 시각과 자세를 요구하면 어쩌라는 거냐' 정도의 의견 표출로 보면 될 듯. 메츠에서 저런 평가를 들은 터너가 다저스에서는 누구보다도 노력하는 선수의 이미지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으며 클럽하우스에서 실세 역할을 하며 팀원들을 한데 뭉치고 있는 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
- 메츠와의 악연 때문인지 메츠를 상대로 불빠따를 휘두르는 선수이기도 하다. 2017 시즌 종료 기준 92 타석 타/출/장 .296/.370/.605. OPS 는 .975 에 달하고 wRC+는 158. 사실 메츠 상대로 성적이 안 좋았다 해도 다저스 이적 후 개인 성적을 보면 충분히 복수하고도 남았다.
- 보통 목덜미까지 기른 머리와 풍성한 수염과 야구모자에 가려져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탈모다. 가끔 덕아웃에서 모자를 벗고 돌아다니는 뒷모습이 찍힌 사진들을 보면 정수리가 훤하다. 2017 시즌 후 12월 무렵 찍힌 사진을 보면 이발을 했다. 2018년 시즌 종료 후에 결국 수염을 정리했는데, 턱수염은 그대로 남겨두고 콧수염만 정리를 했다.
- 수염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털보맨이다.
- 하키를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고향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 킹스의 팬이다.
-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스트시즌에 미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 중 하나이다. 정규 시즌에 비해 포스트시즌 활약이 월등히 더 뛰어난 타자. 그러다 보니 2017년 월드 시리즈에서 감기 몸살로 인해 부진했다는 것을 두고두고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을 정도.
- 타석에서 오른쪽 다리를 살짝 건들건들 거리며 타격리듬을 조율한다.
- 빅리그 데뷔 후 터너의 수염 변천사.짤
- 항상 유니폼 등의 왼 어깨 부분(등의 이름 마킹의 'T'자 부분)이 더럽다. 보통 손에 끈끈이를 바를 때 헬멧에 바르고 만지거나 대기타석에서 미리 충분히 묻혀두거나 하는 선수가 많은데, 터너는 특이하게 방망이 위쪽에 발라두기 때문. 방망이 손잡이 부분 위쪽에 송진을 바른 채 스윙연습을 하거나 배트를 어깨에 걸친 채 타석에 들어서면 배트가 넘어가며 등에 송진이 묻어서 저렇게 더럽게 된다. 여튼 터너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사진
- 실력도 실력이지만 만사에 솔선수범한 선수로 다저스에서 뛰는 동안 LA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도 컸다. 2016년부터 아내와 함께 ‘저스틴 터너 재단’을 설립한 뒤 청소년 야구 단체와 노숙자가 된 퇴역 군인, 질병으로 싸우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지원했다. 2021년에는 저스틴&코트니 터너[9] 푸드뱅크를 설립하여 60개가 넘는 LA 지역 푸드뱅크에 음식을 공급했다. 여기에 매년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하여 퇴역 군인들을 지원하였다. 2021년에는 65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지역 아동 병원도 꾸준히 찾아 10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 2014년 다저스에서부터 각성하기 시작한 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 각성에는 타격코치의 도움도 있었지만 잭 그레인키의 조언도 있었다고.
6. 터너에 대한 언사
거기서 최선을 다했고, 피로를 느꼈다. 터너는 많은 파울볼을 쳐냈고, 그러면서 힘이 많이 빠졌다.
자니 쿠에토. 2014년 5월 26일 터너와 16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준 소감.
자니 쿠에토. 2014년 5월 26일 터너와 16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준 소감.
터너는 지금 최고의 타자로 우리 팀에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어느 역할이든 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지금은 4번 자리에서 3루수까지 맡아주고 있다. 이것으로는 터너를 말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클레이튼 커쇼.
클레이튼 커쇼.
모두가 터너에게 전력으로 던지는데도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수비에서도 그렇고, 터너가 우리 팀을 이끌어주고 있다.
키케 에르난데스.
키케 에르난데스.
터너는 어떤 유형의 투수도 가리지 않고 공략할 수 있다. 터너와 곤잘레스가 득점권 상황에 들어설 때 우리 팀 더그아웃은 굉장한 기대감을 갖게 된다.
A.J. 엘리스.
A.J. 엘리스.
터너는 조 디마지오처럼 삼진보다 볼넷이 많은 보기 드문 선수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알렉스 로드리게스.
터너는 약점이 없는 타자다. 그게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투수 입장에서 그를 상대한다면 어디로 패스트볼을 던져야 할지, 어떻게 아웃을 시켜야할지 난감할 것 같다. 변화구를 던지면 변화구에 잘 대응한다.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운 타자이다. 그리고 플레이오프가 되면 그 장점들이 더 극대화되는 것 같다. 중요한 상황일수록 무섭게 집중하는 선수이다.
클레이튼 커쇼.
클레이튼 커쇼.
터너에게 맞은 피홈런 당시, 몸쪽 공이 잘 들어갔다고 생각했다. 좋은 타격을 한 터너를 칭찬해야할 것 같다.
댈러스 카이클. 2017년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터너에게 결승 홈런을 내준 소감.
댈러스 카이클. 2017년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터너에게 결승 홈런을 내준 소감.
터너는 이런 순간에도 차분함을 유지하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만 노릴 수 있는 선수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런 순간을 그저 받아들인다.
데이브 로버츠.
데이브 로버츠.
정규시즌에서 중요한 순간에 팀 승리를 견인했던 모습을 포스트시즌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중요한 순간마다 긴장하지 않고 큰 역할을 해준다.
데이브 로버츠.
데이브 로버츠.
터너가 진정한 리더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런 사람과 함께 뛸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다고 생각했다.
다르빗슈 유.
다르빗슈 유.
커쇼와 터너가 우리의 유니폼을 입을 때 세상이 더 멋져 보일 것이다.
앤드류 프리드먼.
앤드류 프리드먼.
터너가 빠진 건 우리 팀에 타격이 크다. 정말 힘든 일이다. 그는 다저스 클럽하우스의 모든 것을 관리했다.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소한 것까지, 팀에 미친 영향력이 워낙 컸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 클럽하우스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말하는데 그 대부분이 터너 덕분이었다.
맥스 먼시. 터너가 보스턴으로 이적하자 아쉬움을 드러내며.
맥스 먼시. 터너가 보스턴으로 이적하자 아쉬움을 드러내며.
터너가 지나온 길과 커리어가 나에게 큰 영감을 줬다. 다시 한 팀에서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키케 에르난데스.
키케 에르난데스.
7. 둘러보기
2018 내셔널 리그 이달의 선수 (8월) | ||||
맷 카펜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저스틴 터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
2011 내셔널 리그 이달의 신인선수 (5월) | ||||
다윈 바니 (시카고 컵스) | → | 저스틴 터너 (뉴욕 메츠) | → | 크레이그 킴브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8. 관련 문서
[1] 수상 당시 소속은 탬파베이 레이스이나, 공식적으로 탬파베이가 아닌 미네소타 구단의 후보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미네소타 소속으로 기재.[2] 주 포지션은 3루수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으나 노쇠화로 인해 2023 시즌 현재는 주로 1루수 또는 지명타자로 뛰고 있다.[3] 백업 시절에는 2루수, 유격수, 외야수로도 출전했었지만, 주전으로 자리잡은 2015년부터 붙박이 3루수로 출전하였고, 이후엔 1루수와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있다.[4] 이러한 위상에 걸맞게 2024년 그의 이적 후 다저 스타디움에 처음으로 리턴한 경기에서 헌정영상과 이벤트가 이루어졌다.#[5] 류현진의 친한 동료로는 루이스 크루즈, 후안 유리베, 야시엘 푸이그,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유명하고, 저스틴 터너는 클레이튼 커쇼나 잭 그레인키처럼 동시대에 함께 뛴 스타로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6] 만 29세 시즌으로 한국 나이로 31세의 유망주 연차가 한참 지난 상태였다. 대졸 9년차로 곧 베테랑을 바라보는 연차에 극적인 반전을 이뤄낸 것.[7] 참고로 스눕 독 역시 롱비치 출신인데, 2017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터너가 끝내기 홈런을 치자 자기 인스타그램에 터너 인터뷰를 녹화하며 '저스틴 터너, 롱비치 레전드! 롱비치 니거!'를 외치며 기뻐했다.[8] 대부분의 타자들은 단기전의 특성상 포스트시즌 타격 성적이 정규시즌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9] 터너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