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공격대 던전 현신의 금고의 우두머리들 | |
| <colbgcolor=#c2f1ac,#13581f> 원시의 보루 | |
| 주입의 동굴 | |
| 폭풍의 격노 | |
1. 소개
| 원시술사들이 정령의 차원에서 굴복을 모르는 파괴의 현신인 테로스를 끌어내려 했습니다. 그러나 의식 도중에 방해를 받고 말았죠. 졸지에 두 세계 사이에 갇힌 신세가 된 이 가공할 공포는 앞길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파괴하며 어떻게든 속박을 풀려 하고 있습니다. | |
현신의 금고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현신의 금고에서 유일한 단독 우두머리이다.
테로스를 박살낸 후, 용사들은 차가운 숨결을 내뿜는 얼음거미를 맞닥뜨린다.
2. 개요
| 전투 시작 테로스의 외침: 박살나라! |
기력이 100이 되면 테로스는 [공명하는 절멸]을 시전해 [깨어난 대지]를 파괴하고 해당 지역에 영구적인 [공명하는 여파]를 남깁니다.
2.1. 공격 전담
- [바위 분출]은 막대한 피해를 입히며 [깨어난 대지]를 생성합니다.
- [파쇄의 충격]과 [공명하는 절멸]은 천장에서 [부서진 잔해]를 떨어지게 합니다.
2.2. 치유 전담
- [바위 분출]은 막대한 피해를 입히며 [깨어난 대지]를 생성합니다.
- [깨어난 대지]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파괴될 때는 [지진의 맹공]을 방출합니다.
2.3. 방어 전담
- [바위 분출]은 막대한 피해를 입히며 [깨어난 대지]를 생성합니다.
- [진탕의 격돌]은 일직선으로 땅의 마력을 생성합니다. 이 땅의 마력은 [깨어난 대지]를 파괴합니다.
3. 능력
| ※ 피해량은 던전 도감 내 영웅/신화 난이도 기준으로 표기한다. |
- 주입된 낙진 (신화 난이도) – 테로스가 지면을 강타해 모든 플레이어에게 불안정한 분진을 주입해 1초마다 9,637의 피해를 입힙니다. 분진에 걸린 두 플레이어가 접촉하면 폭발 반응이 발동하면서 해로운 분진이 제거됩니다.
- 폭발 반응 – 주입된 낙진의 분진이 폭발을 일으킵니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폭발로 소모된 중첩 하나당 16,061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폭발로 진원지 아래 지면은 반응성 기반암이 됩니다.
- 반응성 기반암 – 지면에서 날카로운 대지의 기둥이 치솟아 4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256,977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공중으로 날려 보냅니다.
| 테로스의 외침: 대지가 내 뜻을 따른다! |
- 바위 분출 (중요) – 테로스가 대상 플레이어에게 충만한 대지의 회오리를 발사해 961,297/481,832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이후 충격 지점에 여진이 발동합니다.
- 여진 – 바위 분출의 여파가 12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115,356/260,189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공중으로 날려 보냅니다.
- 깨어난 대지 – 여러 플레이어의 발밑에서 대지가 분출해, 2.5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19,226/35,334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분출 시 모든 플레이어에게 2초마다 4,806/6,424의 자연 피해를 입히며, 파괴될 때까지 지속됩니다. 파괴 시 지진의 맹공을 방출합니다.
- 지진의 맹공 (치유 전담 주의) – 지진의 맹공이 모든 플레이어에게 24,032/32122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10초 동안 1초마다 6,248/8,352의 추가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①테로스의 외침: 부러져라! ②테로스의 외침: 쓰러져라! ③테로스의 외침: 숨을 곳은 없다! |
- 공명하는 절멸 (치명적) –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테로스가 잔혹한 격돌로 불안정한 힘을 방출합니다. 이 격돌은 전방 부채꼴 범위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478,245/639,231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깨어난 대지를 파괴하며, 지나간 자리에 공명하는 여파를 남깁니다. 격돌의 충격으로 동굴이 흔들리면서 모든 플레이어에게 45,662/61,032의 추가 자연 피해를 입히고 천장에서 부서진 잔해가 떨어져 내립니다.
- 공명하는 여파 – 대지가 공명하는 마법으로 고동쳐, 안에 서 있는 플레이어에게 1초마다 48,065/64,244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부서진 잔해 – 천장에서 잔해가 쏟아져 내려 충격 지점 6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192,259/256,977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①테로스의 외침: 대지가 조각난다! ②테로스의 외침: 암반이 부서진다! |
- 파쇄의 충격 – 테로스가 대지를 분쇄하여 충격 지점 12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252,340/481,832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공중으로 날려 보냅니다. 천장에서 부서진 잔해가 떨어져 내립니다.
- 부서진 잔해 – 천장에서 잔해가 쏟아져 내려 충격 지점 6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192,259/256,977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①테로스의 외침: 갈라져라! ②테로스의 외침: 부서져라! |
- 진탕의 격돌 (방어 전담 주의) – 테로스가 일직선으로 땅의 마력을 방출해 플레이어에게 242,727/481,832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45초 동안 받는 피해를 40%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폭발에 휘말린 깨어난 대지를 파괴합니다.
- 광란의 파멸 (치명적) – 방이 공명하는 여파로 가득 차면 테로스가 파괴적인 대지의 마력을 발산해 40,855/54,608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광란의 파멸으로 받는 피해를 50%만큼 증가시킵니다.
- 땅의 탄막 (치명적) – 사정거리 내에 플레이어가 없으면 테로스는 지속적으로 땅의 파동을 발산해 74,501/99,579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4. 공략
4.1. 일반&영웅
바위 분출을 시전할 때는 한 점에 뭉쳤다가 공생기를 받은 뒤, 여진을 시전할 때 빠져나와야 한다. 탱 유도 패턴인 진탕의 격돌은 탱만 맞아야 하는데, 탱은 공대가 휩쓸리지 않도록 깨어난 대지 기둥으로 유도해서 깨 주면 된다. 영웅 난이도부터는 공명하는 여파를 추가로 사용한다.기력이 100이 될 때마다 테로스는 공명하는 전멸을 시전하는데, 이 때 공격대 전원은 한 점에 뭉쳐서 테로스가 부채꼴 장판을 설치한 지역 밖으로 이동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공격대의 이동 능력을 시험하는 우두머리다.
공격대 찾기 난이도에서는 일반과 큰 차이가 없다.
| 공격대 전멸 테로스의 외침: 압도적인 힘이다! 처치 테로스의 외침: 내가... 무너지다니... 대마법사 카드가의 말: 쿠로그도 이 정도로 강한 존재를 현신시킬 수 있다면... 신중하게 접근해야겠소. 칼렉고스의 말: 어떤 적이든 상대할 수 있습니다. 거미만 아니면 말이죠. 대마법사 카드가의 말: 놈과 결판을 내기 전에 남은 적을 처리해야 하오. |
4.2. 신화
Mate 공격대의 "트로이어드"가 제작한 공략 영상
와우 인벤 "노코군"의 공략 문서
'주입된 낙진'이라는 도트 디버프가 공대원 전원에게 부여되는 패턴이 추가된다. 낙진이 주입된 공대원들끼리 서로 충돌하면 낙진이 제거되고 공대 광역딜이 들어오기 때문에 디버프를 푸는 타이밍을 조율해야 한다. 낙진은 절멸 이후, 그리고 파쇄의 충격 이후에 사용한다.
파쇄의 충격 이후에 사용하는 낙진은 지진의 맹공으로 인해 공대에 데미지가 들어온 이후에 시전되기 때문에, 동시에 모든 디버프가 해제되면 데미지를 버틸 수 없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근딜 및 탱커는 걸리자마자 뭉쳐서 풀어버리고, 공대 체력 상황을 보면서 나머지 원딜들이 푸는 식으로 진행한다. 절멸 이후에 사용하는 낙진은 공대 체력 상황이 안정적이고, 그 이후에 기둥을 깔아야하기 때문에 공대원 전원이 뭉쳐서 걸리자마자 풀어버리는 식으로 대처한다.
또한 바위 분출이 나눠맞는 딜에서 공대 전체딜로 변한 대신 피격당한 공대원의 수에 비례해 데미지가 감소하므로 모든 공대원들이 분출을 맞아야 한다는 점은 똑같다. 다만, 기둥을 까는 개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기둥을 일렬로 까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기둥을 까는 뒤쪽 인원들에 한해서는 장판 밖에 나가서 설치하는 식으로 대처한다. 2절멸~3절멸 이후에는 한 번에 기둥이 다 깨지면 공대 데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기둥을 두 번에 나눠서 깨는 식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레이드마다 하나씩은 존재하는 기어체크 네임드의 형태로, 일반적으로는 3신화째로 공략하게 된다.
5. 업적
- 꼬마 친구
세 개의 휴면 중인 대지에 깨어난 대지를 적중시킨 다음 그 결과로 생성된 충만해진 대지 생명체를 처치한 후 테로스 처치(일반 난이도 이상)
테로스 방 구석에는 '휴면중인 대지'라는 오브젝트가 3개 있는데, 이걸 테로스가 사용하는 '깨어난 대지'와 '진탕의 격돌'로 적중시키면 '충만해진 대지'라는 몬스터로 변한다. 총 3마리의 충만해진 대지를 처치하고 테로스를 눕히면 업적 달성. 전투 구역을 줄여버리는 '공명하는 절멸'이 깔리면 해당구역의 휴면중인 대지를 깨우기 어려워지니 전투 시작 직후 바로 작업을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