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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스 | → | 테호 | → | 웨이레이 |
무기는 바뀌어도, 전쟁은 그대로다.
(New weapons, same war.)
(New weapons, same war.)
- 요원 선택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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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FPS 게임 발로란트의 스물여섯 번째 요원이자 일곱 번째 척후대 요원.2. 능력
| 게임플레이 공개 영상 |
2.1. 기본 능력
2.1.1. C - 잠입 드론(Stealth Drone)
잠입 드론
잠입 드론을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드론을 앞으로 던져 움직임을 제어합니다. 다시 발사하면 적중한 적을 모두 제압하고 위치를 드러내는 파동을 발동합니다.
¤ 300｜드론 체력 50｜드론 지속시간 6초｜제압 지속시간 8초
- [ 대사 모음 ]
- * 잠입 드론 사용
- 드론 배치 중. (Drone going out.)
- 목표 위치 확인 중. (Locating targets.)
- 잠입 드론으로 적 제압
- <한 명>
- 한 명 제압. (One suppressed.)
- 하나 제압했다. (One suppressed.)
- <두 명>
- 두 명 제압. (Two suppressed.)
- 둘 제압했다. (Two suppressed.)
- <세 명>
- 세 명 제압. (Three suppressed.)
- 셋을 제압했다. (Three suppressed.)
- <네 명>
- 네 명 제압. (Four suppressed.)
- 넷을 제압했다. (Four suppressed.)
- <다섯 명>
- 다섯 명 제압. (Five suppressed.)
- 다섯을 제압했다. (Five suppressed.)
- 잠입 드론 파괴
- 드론이 파괴됐다. (Drone is down.)
방향 키와 스페이스바로 움직일 수 있고, 발사하면 파동을 보내 드론의 기준에서 보이는 적의 위치를 드러내고 제압한다.[2] 적의 위치는 사이퍼의 신경 절도와 유사하게 한 번의 잔상이 남으며, 드론의 시야 제한과 상관 없이 드론의 위치에서 보이는 적만 탐지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드론의 위치에 사람이 서있을 때 보이는 적의 위치를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드론은 여타 조종 스킬과 같이 짧은 시야를 가진다. 다만 드론 자체에 은신 기능이 있고, 은신이 드러나는 범위가 드론의 시야보다 약간 좁기 때문에 상대가 드론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전에 파동을 발사할 수 있다. 다만, 드론이 걷지 않은 채 움직일 때 특유의 날카로운 기계음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스카이와 달리 자유로운 움직임과 한번에 많은 적을 제압할 수 있어서 좋다. 심지어 버니합까지 가능하다.
드론으로 적을 발견하면 신경 절도를 당할때처럼 적에게 알람이 간다. 물론 저티어 구간에서는 큰 상관 없는 단점이지만 상황 대처가 빠른 고티어 구간에서는 드론을 회피하기 쉬워진다.
제압 판정은 이쪽 참고.
2.1.2. Q - 특별 배송(Special Delivery)
특별 배송
점착 유탄을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쏩니다. 유탄은 처음 적중한 표면에 붙어 폭발하며, 폭발 반경 내외 모든 대상에게 뇌진탕을 일으킵니다. 보조 공격 시 한 번 튕기는 유탄을 쏩니다.
¤ 300｜발동 대기시간 1초｜멍해짐 지속시간 3초
- [ 대사 모음 ]
- * 특별 배송 사용
- 수류탄 발사. (Grenade is live.)
- 폭발물 전개. (Live 'mmunition.)
점착 유탄을 발사하여 구조물이나 적에게 닿으면 원형 모양의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 범위 안의 모든 대상은 뇌진탕 상태에 빠진다. 좌클릭을 누르면 에임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스킬이 발사되고, 우클릭을 누르면 점착 유탄이 한 번 튕긴 후 구조물에 박힌다. 튕기는 방식은 소바의 화살과 비슷하다.
유탄은 작은 포물선을 그리며 거의 직선으로 발사된다. 다만 유탄 자체의 지속시간이 3초이므로, 직선으로 발사되는 특성과 합쳐져 원거리 셋업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대신에 발사후 총을 드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편으로 테호의 스킬중에 비교적 근중거리 교전에 사용하기 좋은 스킬이다.
2.2. 고유 능력
2.2.1. E - 유도 일제 사격(Guided Salvo)
유도 일제 사격
AR 표적 조준 시스템을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맵에서 위치를 최대 2곳을 지정합니다. 보조 공격 시 지정 위치로 자율 비행해 폭발하는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0초｜미사일 비행 시간 1.25초｜폭발 총 3회｜폭발 지속시간 1.6초[3]｜폭발 당 피해 50~65
- [ 대사 모음 ]
- * 유도 일제 사격 사용
- 미사일 발사. (Launching missile.)
- 미사일 발사한다. (Missile deployed.)
- 발사 위치 두 곳 이상 지정
- 모든 미사일 발사. (All missiles away.)
전술 지도를 장착하며, 지도에서 발사 위치를 지정해 주면 미사일이 해당 위치로 날아가 세 번의 폭발을 일으키고 모든 대상에게 피해를 입힌다. 판정은 케이오의 파편/탄 스킬처럼 구체형 판정이라 2층에 써도 1층에 피해가 들어간다.
미사일은 한 번에 두 곳까지 지정이 가능하다. 미사일 하나를 발사하던, 둘을 발사하던 쿨타임 자체는 같다.
주요 용도는 역시 거점 장악이다. 어느맵이든 공격이나 수비에 익숙한, 특화된 자리가 있고 거기서부터 교전이 일어나는데 테호는 그런 자리를 클릭 몇번으로 가볍게 폭파시켜 버린다. 각 지우기에 특화된 스킬로 테호의 슬로건인 '비키든지 아니면 죽든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기본 스킬. 스킬 운용도 쉬운편이고 사용자의 센스에 따라 공격, 수비, 리테이크, 스파이크 설치/해체 방해 같이 다방면에서 해당 스킬의 범용성과 잠재력을 보여줄수 있다.
이 스킬의 돋보이는 장점은 무려 감시자 요원들의 덫과 같이 체력이 적은 설치형 기술들을 미사일 하나로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감시자의 수비 셋업을 무려 쿨타임을 가진 스킬로, 바라보지 않고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메리트.
단점으로 스킬 사용시 격발음과 미사일의 날라가는 투사체 판정 때문에 역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들키기 쉬운 스킬이다. 미사일이 빠른편도 아니고 2발씩 날가는데 투사체의 격발음 이후에 나오는 엔진소리 때문에 스킬을 사용하면 테호의 위치가 거의 정확하게 특정된다. 위치를 들키는게 좋은 상황은 아니기에 사용전 스킬로 보는 이득과 은밀성 중에서 어느쪽이 이득인지 계산해 봐야한다. 파괴되는 문에 관통이 되게 미사일을 날릴 시 문이 파괴되는데, 로터스같은 맵에서 사용 시 문이 자동으로 부서지기 때문에 사용 전 주의해야 한다.
케이오의 파편/탄과 공유하는 단점으로 스킬의 대미지는 충분하지만 가장자리의 대미지가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상대방이 한 틱만 맞고 나오거나, 스킬로 도망치거나, 막말로 맞으면서 싸우는 것도 가능하기에 너무 스킬 사용 위치에 나올 적을 배제하는 것은 좋지 않다.
스파이크 해체를 저지할 수 있으나 날아가는 시간동안 직접 스파이크 수비를 하거나 예측샷을 해야 하며 이미 반해체가 된 이후에는 클러치하기 힘들다. 브림스톤의 소이탄처럼 타이밍을 계산해 미리 사용하는 것도 방법. 대신 미사일을 2개 발사하는 만큼 스파이크 설치 위치에 따라 아예 빠지거나 깡해체를 유도하는 강력한 이지선다를 걸수도 있다.
2.3. 궁극기
2.3.1. X - 아마겟돈(Armageddon)
◆◆◆◆◆◆◆◆
아마겟돈
전술 타격 위치 지도를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공습의 첫 지점을 선택합니다. 다시 발사하면 끝 지점을 정하고 공격을 시작하여 공습 경로를 따라 일련의 폭발을 일으킵니다. 위치 지정 중 보조 공격 시 첫 지점을 취소합니다.
8 포인트｜폭발 대기시간 3초｜경로 총 16개｜경로 당 폭발 총 4회｜경로 당 폭발 지속시간 1초[4]｜폭발 당 피해 60
- [ 대사 모음 ]
- * 아마겟돈 사용
- <아군 및 수비팀 사용> 이걸로 끝이다! (This is how it ends!)
- <적군 및 공격팀 사용> 어디 한번 버텨보시지! (Go ahead, stand your ground!)
전술 지도를 장착하여 공습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공습 위치를 지정하면 공습 경로을 지정할 수 있고, 이후 해당 경로를 통해 차례대로 폭발이 일어난다. 공습 경로는 총 16개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경로에서 두 번째 폭발이 일어날 때 두 번째 경로에서 첫 번째 폭발이 일어나며, 이 연쇄 폭격이 열여섯 번째 경로까지 쭉 이어진다.
회피할 시간을 충분히 주지만, 그만큼 피해도 강력하고 폭발 간격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피하지 못한다면 즉사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궁극기와 유도 일제 사격을 적절히 사용하면 혼자서 스파이크 해체를 저지할 수 있다. 그 때문인지 브림스톤과도 시너지가 좋다. 브리치와의 시너지도 좋은데, 균열이 잘 적중하는 순간 테호의 스킬들이 머리 위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3. 계약 보상
| ''' 테호의 계약 보상 목록 | ||||
| 계약 보상 1티어 | 계약 보상 2티어 | 계약 보상 3티어 | 계약 보상 4티어 | 계약 보상 5티어 |
| 2,000 | 2,500 | 3,000 | 3,500 | 0 |
| | | | | |
| 스프레이: 화력 요청 | 카드: 발로란트 테호 | 칭호: 목표 조준 | 스프레이: 열파 | 2,000 킹덤 크레딧 |
| 계약 보상 6티어 | 계약 보상 7티어 | 계약 보상 8티어 | 계약 보상 9티어 | 계약 보상 10티어 |
| 4,500 | 5,500 | 6,500 | 7,500 | 8,000 |
| | | | | |
| 총기 장식: 마실리토 | 스프레이: 테호 | 칭호: 헤르마노 | 카드: 부수적 피해 | 스킨: 하드 바겐 쇼티 |
4. 평가
정보를 취득하는 것보다는 상대의 사이트 진입을 지연시키고, 러쉬 시 진입 길목을 확인하고, 사이트 구석구석의 위험한 각을 쉽게 지울 수 있는 난이도 낮은 척후대 요원.모든 스킬이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뇌진탕, 제압 등의 디버프를 거는 스킬이어서, 수비 상황에서 진입로를 차단해 사이트를 수비하거나, 사이트를 뚫을 때 적이 있을 만한 곳을 쉽게 공격하고, 스파이크를 해체하려는 상대 팀을 쉽게 방어할 수 있다 스킬 하나하나의 난이도도 쉬워서, 숙련도가 낮아도 적당한 성능을 구가한다.
특히 유도 일제 사격(E)은 소바의 충격 화살(Q)과 다르게 스킬을 사용하고자 하는 쪽으로 몸을 돌리거나, 어쩔 수 없이 피킹하여 위험한 위치에서 스킬을 사용하지 않아도, 유도 기능이 있어 안전한 곳에서 원하는 곳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상당한 메리트를 보여준다. 하지만 스킬을 쓰는 순간 사용하는 위치가 드러나 약간의 제약은 있다.
다만 스킬의 가격이 생각보다 높은 것이 단점. 유일한 인포 기술인 잠입 드론은 구매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척후대 요원보다 자금 관리가 중요한데다, 모든 스킬이 '즉발'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스킬을 피해버릴 수 있어 기껏 사용한 크레드가 공중으로 증발할 수 있다는 명확한 단점이 존재한다.
4.1. 대회에서
출시되자마자 압도적인 선택률을 기록중이며 헤이븐에서 불멸의 에이전트로 평가받던 소바를 밀어낼 정도로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과거 필수픽 수준으로 언급 됐던 체임버와 비견될 정도로 선택률이 가면 갈 수록 상승 궤도를 그렸고, 결국 테호가 출시된 후 첫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방콕에서 선택률 1위를 달성했다. 테호라는 요원 한 명으로 인해 감시자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골머리를 앓게 된 것은 덤.[5][6]로터스엔 페이드, 헤이븐은 소바라는 인식이 강했고 웬만한 팀들은 모두 정석적으로 척후대를 기용하였으나 테호 출시 이후로는 맵을 가리지 않고 테호를 기용하는 팀이 대다수일 정도로 많아졌다.
4.2. 장점
- 강제성이 높은 기술
테호의 모든 스킬들은 적을 물러나게 하는 강제성이 있다. 잠입 드론은 위치 발각 및 제압하고, 특별 배송은 뇌진탕, 유도 일제 사격과 아마겟돈은 무식한 딜량으로 기술 하나하나가 적들이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강제성을 가지고 있다. 고유 능력인 유도 일제 사격은 전술 지도를 펼쳐 사용하는 만큼 긴 사거리와 사용에서의 편리성을 가졌고, 그런 기술을 사용하는 데에 4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만을 소모 비용으로 가진다. 발당 피해도 강력하여 스파이크 해체 막기, 사이트 각지우기, 진입 저지, 심지어 지형지물도 일부 파괴가 가능하며, 게다가 체력이 적은 대부분의 설치형 기술을 '딸깍'에 파괴할 수 있다. - 광범위한 영역 장악력
C - 잠입 드론은 스카이나 소바와 달리 넓은 범위의 다수를 제압할 수 있어 넓은 공간을 장악할 수 있고, 궁극기 아마겟돈은 브리치의 지진 강타보단 좁지만 유도 일제 사격과 같이 사용하면 지점 하나를 덮을 수 있는 큰 파괴력을 보여준다. - 다재다능함
테호는 브리치와 맞먹는 강력한 영역 장악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고성능 정찰 기술인 잠입 드론으로 척후대의 본 역할인 인포 체크까지 가졌으며, 이로 인해 공수를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맵에서 쓰이는 강력한 범용성을 보여준다.
- 감시자의 카운터
앞에서 서술했듯 테호의 유도 일제 사격(E)는 상대 감시자 요원의 사이트 진입을 방해하는 바이스의 가지치기(Q)를 제외한 모든 설치형 스킬들을 마우스 우클릭 하나면 전부 해결한다. 또한 이 스킬은 그 범위에 서 있어야지만 딜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수직 범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이퍼의 함정 같은 것도 손쉽게 부술 수 있고, 심지어 소바의 궁극기와 마찬가지로 킬조이의 궁극기를 부술 수 있어서 감시자의 카운터로 각광받는 요원이다.
4.3. 단점
- 쉬운 파훼법
대부분 적의 근처에서 사용하는 특별 배송을 제외한 모든 기술은 회피가 크게 어렵지 않다. 기술이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의 숙련도를 많이 타지 않지만 반대로 이를 상대하는 사람의 숙련도 역시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 부실한 정보 획득력
기본 능력인 잡입 드론 1회를 제외하면 테호는 정보 획득 능력이 없어지며, 만약에 해당 스킬로 적의 위치를 파악을 못하거나 사이트를 점령하지 못하면 나머지 스킬들을 감으로 써야하는 상황이 오면서 장기전에 불리해지게 된다.
5. 역사
5.1. 2025 시즌
- 10.00
- 신규 요원 테호가 추가되었다.
- 10.04
- [[#유도 일제 사격|{{{#!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출시하자 마자 e스포츠 대회에서 뜨거운 감자에 오르고, 경쟁전 통계 역시 날뛰는 등 사기 캐릭터의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 테호로 인해 감시자와 유틸리티형 척후대가 죽을 쑤고, 덫을 파괴할 수 없는 바이스가 재평가되어 급부상하고, 바이스가 자주 등장하자 가지치기를 쉽게 무력화할 수 있는 요루의 티어가 오르는 등 테호의 출시로 인해 연쇄적인 메타 재정립이 발생하여 대회 메타를 뒤집어 엎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기적인 단독 스킬 성능으로 인해 '씹도 혐제 좆격'이라는 멸칭까지 붙었을 정도. 결국 이런 사기성 때문에 10.04 패치에서 가장 사기적이라 평가 받은 유도 일제 사격이 너프를 먹었다.
6. 다른 모드에서의 플레이
6.1. 스파이크 돌격
6.2. 팀 데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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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80 포인트 |
7. 기타
- 일러스트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셰리프.
- 트레일러에서 수송선에서 낙하하기 전 성호를 긋는 것으로 보아 여느 콜롬비아인처럼 가톨릭교 신자이다.
- 외모 때문에 국내에서는 추성훈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데드록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일반인 요원이다.
- 출시 이후 팬덤에서 테호가 모래시계의 후예들의 일원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테호의 외형, 정확히는 색감이 시네마틱 8에 등장한 모래시계 후예들 대장과 매우 흡사한데다가 라이터를 무기로 사용하는 면까지 흡사해서 진짜 그런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브림스톤과의 오랜 친분, 테호의 라이터에는 대장의 라이터와 달리 모래시계 문양이 없는 점 등[8] 미묘하게 다른점이 많아 신빙성은 떨어진다고 평가받는중. 아직 테호 관련 스토리가 덜 풀렸기에 좀더 자세히 나와야 확인이 가능할듯하다.
- 발로란트 타격대의 서막 티저에서 작전에 배치된[9] 모습이 나왔는데 정황상 자신의 작전을 수행하면서도 다른 요원들을 평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의문의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냈으며 이 인물이 이후 웨이레이로 밝혀졌다. 문자의 내용은 다들 가능성은 보이지만 널 대신할수는 없다. 대기하라고.
7.1. 요원 배경
7.2. 타 요원과의 관계
- 브림스톤과 오랜 친구사이다. 하지만 어떤 일로 인해 사이가 좋은 것 같진 않다.¿Quiubo cucho, 들어봐. 설마 날 모르는 사람처럼 그 고릿적 일을 가지고 내가 사과하길 바라는 건 아니겠지? 죽은 사람을 살리는 건 불가능해, 친구.[10] 당장 눈앞의 싸움에 집중하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거라고. 앞으로의 싸움은 쉽지 않겠지만 이 팀이 너가 말한 것처럼 믿음직하다면 살아남을 수도 있겠지.테호, 10.01 패치 음성파일 기록에서
- 웨이레이와는 오랜 세월 함께 일하던 사이다.잘 지냈나, 브림스톤? 내가 분명히 말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군.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건 심각한 위협이야. 네가 훈련한 이 녀석들의 지금 상태로는 부족하다고. 젊은 녀석들을 휘어잡을 누군가가 필요해. 녀석들과 잘 어울리면서도 우리하고는 일 얘기를 할 사람이. 생각해 둔 사람이 있어. 넌 운도 참 좋아, 나랑 오랜 세월 함께 일하던 사람이거든. 조만간 소개해 주지. Adios cucho.테호, 10.03 패치 음성파일 기록에서
===# 출시 전 정보 #===
| 코앞 카드 | 요원 티저 1 영상 中[11] | 유출된 테호 이미지 |
- 에피소드 09: 액트 3의 배틀 패스 50단계 '코앞' 카드로 예고되었다.
- 티저의 제목이 "잘 있었나, 발로란트?"인 점 등을 이유로 26번째 요원이 결원이었던 8번 요원이 돌아온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12]
- 12월 9일 티저가 공개되었다. 국적은 콜롬비아, 역할은 척후대이다.
- 개발 코드는 Terra(테라)로 유출되었다.[13]
- V25 액트 1 출시가 확정되었다.
- TEJO라는 이름이 유출되었다. 테호 또는 투르메케로 발음된다.
[1]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아크샨을 담당했다.[2] 즉, 케이오의 제로/포인트와는 다르게 벽을 관통하지 못한다.[3] 폭발 간격 0.8초[4] 경로 당 폭발 간격 0.25초[5] 웬만하면 테호의 유도 일제 사격으로 사이퍼, 킬조이의 셋업을 완전히 파훼시킬 수 있기 때문.[6] 이로 인해 바이스가 의도치 않게 픽률이 매우 크게 오르면서 바이스를 살리기 위해 만든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한다.[7] 미사일 두 개를 같은 지점에 폭격할 때 최대 195의 피해를 입힌다. 즉, 더 이상 단독으로 봉쇄를 파괴할 수 없다.[8] 정확히는 시네마틱에서 모래시계 문양이 있던 부분을 테호가 가리고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9] 작전에 배치된 요원은 테호,브림스톤,레이즈,피닉스,바이스.[10] 테호와 특수부대 임무 중 발생한 브림스톤의 오랜 친구인 타릭 포터의 사망과 관련된 사고로 추측된다. 페이드의 협박 편지에 따르면 브림스톤은 타릭 포터의 죽음에 손쓸수없고 지켜볼수밖에 없다고 했는데, 아마도 테호는 타릭 포터가 죽음에 처한 상황에서 구할수 있었지만 못구했거나 아니면 타릭 포터가 죽을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테호가 초래한듯. 마침 테호의 궁극기 아마겟돈은 적을 몰아내고 사살함과 동시에 동료도 휘말리기 쉬운 스킬이다.[11] 킬조이의 알람봇과 닮은 괴생명체가 보인다. 사이퍼 모자와도 닮았다. 스킬 공개 후에는 C스킬인 잠입 드론으로 추측되는중.[12] 다만 테호는 8번이 아닌 27번 요원으로 밝혀졌다.[13] 이는 추후 웨이레이의 개발 코드 중 하나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