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텔레반젤리스트로 유명한 레이크우드 교회의 담임목사 조엘 스콧 오스틴(Joel Scott Osteen, 1963 ~ )의 설교
우리말로는 TV선교 또는 텔레비전 전도이며 기독교 전교 차원에서 주로 텔레비전을 사용하는 사업.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상당수가 대형교회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이다. TV 네트워크나 케이블 TV를 통해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었고 상당수 신도들이 필요한 재원을 제공하는 등 미국의 새로운 현상으로 부각하였다. 상당수 개신교 복음주의 청중들에게 호응을 얻는 한편 브라질 등에도 어떻게든 영향을 끼쳤다.
1958년 미 남침례교에서 처음으로 이 용어를 사용하고 잭 와이즌과 퍼시 크로포드가 이 분야에서 처음으로 거한 성과를 거두었다. 가톨릭에서도 풀턴 신 주교가 이 분야에서 각광받았다. 이후 빌리 그레이엄, 오랄 로버츠 등이 국내외에 방송 송출망을 더 넓혀 다수의 청중을 모았다.
옛 수정교회에서 방영한 'Hour of Power(권능의 시간)'이라는 TV 프로그램이 텔리반절리즘의 대표적 사례다. 수정교회의 주일 예배는 TV와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었으며, 수정교회의 교인들은 굳이 예배당에 들어가지 않고도, 자동차 극장에 모여 차 안에서, 라디오로 설교를 듣고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요즈음은 텔리반절리즘보다는 유튜반절리즘의 시대인 것 같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의 많은 교회들이 유튜브에 주일 예배와 설교 영상을 게시하고 있으며 이 영상들은 전교 목적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2. 비판
3. 옹호
4. 관련 항목
- 그리스도 대성당(舊 수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