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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라스 시바에냐스 |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 히간테스 델 시바오 | |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 토로스 델 에스테 | 티그레스 델 리세이 |
모자 로고 | 구단 로고 | ||
<colbgcolor=#ff4500><colcolor=#000> 토로스 델 에스테 | |||
Toros del Este | |||
창단 | 1983년 8월 12일([age(1983-08-12)]주년) | ||
연고지 | 라 로마나 (La Romana) | ||
구단명 변천 | 아주카레로스 델 에스테 (Azucareros del Este, 1983년~2008년)[1] 토로스 델 에스테 (Toros del Este, 2008년~) | ||
소속 리그 |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 (1983~) | ||
홈 구장 |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미첼리 (Estadio Francisco Micheli) | ||
팀 마스코트 | 황소 (El "Torito") | ||
별명 | 엘 토롤리오 (El Torolío) | ||
리그 우승 (3회)[2] | 1995년, 2011년, 2020년 | ||
캐리비언 시리즈 우승 (1회) | 2020년 | ||
감독 | |||
역대 한국인 선수 | |||
SNS 계정 | | | | | |
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팀.2. 역사
1979년에 라 로마나 시에 이 팀의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미첼리(Estadio Francisco Michelí)가 지어진 뒤로, 라 로마나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팀을 만드는 것이 구상되었다.4년 뒤, 1983년 산 크리스토발(San Cristóbal) 지역에 카이마네스 델 수르(Caimanes del Sur)[3]와 더불어 라 로마나(La Romana)를 연고로 한 아주카레로스 델 에스테(Azucareros del Este)가 창단되었다.
1994-95시즌에 아길라스 시바에냐스를 꺾고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10-11시즌에는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를 이기고 두 번째 우승을 하였다.
특히 이 해에는 도미니카공화국의 빅 3[4] 팀이 아닌 두 팀이 결승을 치른 것이라 큰 화제가 됐었다.
2019-20시즌에는 티그레스 델 리세이를 꺾고 세번째 리그 우승을 함과 동시에 캐리비언 시리즈에도 진출하였는데, 이때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카르데날레스 데 라라(Cardenales de Lara)를 물리치고 첫 번째 캐리비언 시리즈 우승까지 이루어냈다.
이로써 토로스는 LIDOM 소속으로 캐리비언 시리즈 우승까지 해낸 4번째 구단이 되었다.
3. 주요 선수
다른 팀에 비해 마이너 FA나 멕시칸리그 노장들이 많다. 투수조에는 작년이나 올해까지 메이저에서 뛰었던 계투 페르난도 아바드, 다리오 알바레스, 얀 마리녜즈(피츠버그), 팀 피터슨(메츠, 현 40인 로스터 내) 등 전현직 빅리그 중간계투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일본에서 잠시 뛴 40대 노장 라울 발데스, 한국을 거쳐간 알렉시 오간도(클블 AAA), 피츠버그 AAA 선발로 150이닝을 던진 13승 투수 타일러 애플러, 시애틀 AAA 선발 브라이언 에반스, 콜로라도 AAA 선발 브렛 오버홀처 등 나머지 선수진도 탄탄.포수 워싱턴 40인 로스터 선수 라우리 리드가 있으며, 내야수에는 베테랑 알렉스 카시야, 한국에서 뛰었던 데이빈슨 로메로, 메츠 40인 1루수 유망주 도미닉 스미스와 오클랜드 40인 유틸 유망주 호르헤 마테오, 애틀랜타 AAA 카를로스 프랑코, 워싱턴 AAA 제이콥 윌슨, 마이애미 AAA 크리스티안 아다메스 등이 있다. 외야수에는 올해 메이저리그 백업 외야수로 뛰었던 아브라함 알몬테,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멕시칸리그의 펠릭스 피에, 22세의 나이로 메이저리그 2년차인 마이애미 AAA 마그뉴리스 시에라 등이 주력이다.
[1] 사탕수수 재배자를 뜻하며, 야구팀의 연고지인 라 로마나(La Romana)주는 도미니카 공화국 동부에 있으며, 실제로 사탕수수가 많이 나오는 지역이다.[2] LIDOM이 시작된 1951년부터 작성, 리그가 끝난 해를 기준으로 작성.[3] 1989년 해체되었다.[4] 티그레스 델 리세이,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