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02:04:40

토미 밀러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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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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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밀러
Tommy Miller
이명 리틀 브라더, 베이비 브라더 (by 조엘)
엉클 토미 (by 사라)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인종 백인
성별 남성
출생 불명
나이 40대 후반 (PART.1)
50대 초반 (PART.2)
170CM 후반 추정[1]
머리카락 금색
흑갈색
직업 목수(발병일 이전)
반란군 (구)
잭슨 카운티 지도자 (2033~)
주변 인물 마리아 밀러(아내)
조엘 밀러(형)
사라 밀러(조카)
엘리 윌리엄스 (사실상 조카)
성우/배우 성우/모션 캡처: 제프리 피어스
해외판 성우: 타카하시 히로키
1. 개요2. 작중 행적
2.1. 더 라스트 오브 어스2.2.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3. 기타

[clearfix]

1. 개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등장인물로 주인공인 조엘의 동생.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일:2013tommy.jpg

2013년 당시 모습

감염 사태가 퍼지기 전에는 조엘과 함께 목수로 일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평상시에도 조엘의 집에 자주 놀러왔던 것으로 보인다. 형제 간의 우애가 매우 돈독해서 20년 전 도시가 괴멸될 때 바로 조엘의 안부를 묻고 차를 몰고 구출하러 오고 심지어 목숨을 걸고 조엘을 구했으며 형과 조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기도 한다.[2]

파일:Tommy_Seattle_Profile.png

2033년 당시 모습

감염 사태 이후에는 조엘과 함께 보스턴으로 이주했다. 토미는 기본적으로 세계는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으리라 믿는 이상주의자였으며 과거에 대한 향수가 강한 것인지 이전처럼 사람들이 이웃과 가족처럼 살 수 있는 환경을 꿈꾸었다. 그 탓에 생존을 위해 비인간적인 행동도 서슴적으로 저지르는 무법자가 되어버린 조엘과 크게 마찰을 빚고 갈라서게 된다.[3] 이렇게 속썩이고 다니는 형과 격리 지역 생존자들에게 폭정을 저지르는 군인들에게 염증을 느끼게 되는 계기로 마를린의 설득에 힘입어 파이어 플라이 자경단으로도 활동했다. 게임 중 가게 되는 콜로라도 대학교의 백신 실험실까지도 방문해봤던 모양이다.[4] 하지만 파이어플라이의 이상에 의문을 느끼고 실망하며 결국 탈퇴하고 어디론가 멀리 떠나버렸다.

떠나기 전에 그래도 파이어플라이 수장인 마를린에게 힘든 일이 있으면 형에게 의존하라고 조언도 했던 모양.[5] 비록 파이어플라이를 탈퇴하기는 했어도 마를린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내부에서도 평판이 높아서 엘리를 전달하는 임무에서도 거론이 될 정도였다. 서부의 한 수력 발전소에 도착해 그곳의 대장인 마리아와 결혼했고[6] 자신의 새로운 꿈을 위해 마을 재건에 힘쓰고 있다. 마을을 보면 농사를 짓고 발전소도 만들어 자급이 가능하여 사람 살기에 좋은 환경이다. 특히 발전소의 전력을 이용한 전기 담장 덕분에 감염자 걱정은 덜한 모양이지만 대신 강도 떼들이 골치인 것 같다. 토미를 찾아왔을 때도 강도 떼가 습격해 퇴치하는 전투가 발생한다.

마리아도 남편인 토미를 닮아 깡이 세지만 호탕하고 정이 많은 성격이여서 잠깐 있을 때도 조엘과 엘리에게 잘 대해주었다. 조엘의 과거(사라에 관련된 것)를 엘리에게 알려주기도 하였다.

형이 마음에 안 들어도 그래도 형제로서의 정은 남아있어 헤어질 때 조엘과 엘리에게 일이 끝나면 자신의 마을에 와서 같이 사는 것을 권유하고 이는 엔딩의 복선이 된다.

드라마에서는 원작인 게임의 파트2에서 잭슨 마을에 대한 세부 설정이 덧붙여지면서 토미의 캐릭터도 살이 붙었다. 처음 조우하는 공간도 발전소가 아닌 잭슨 마을 주변이고, 마을 사람이 조엘의 이름을 묻고는 마을에서 일을 하고있는 토미에게 데려다준다. 조엘이 엘리를 대신 데려다달라고 하는 부탁에 망설였던 이유가 마리아가 임신했기 때문이라는 당위성이 생기면서 조엘은 자연스레 사라를 떠올리고 더 부탁하지 못하고 말을 아낀다. 이후, 조엘은 보스턴으로 돌아가는 것도 요원해지고 테스까지 잃자 힘들어진 상황을 털어놓고 토미는 이를 차분히 듣고는 자신이 대신 엘리를 데리고 가겠다고 한다.[7] 원작과는 달리 엘리가 급작스럽게 달아나는 장면 없이 잭슨 마을 안에 머무를 곳을 배정받은 엘리가 있는 곳에 조엘과 엘리가 대화한다. 토미가 엘리를 데리고 마구간으로 향하자, 이미 조엘이 있었고 조엘은 자신이 엘리와 끝까지 가겠다고 결심을 드러낸다.

토미와는 오래전 갈등이 있었지만 형제에 대한 마음이 애틋하게 표현된다. 조엘이 도입부부터 토미와 연락을 주고받던 라디오 신호를 만지작 거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하나뿐인 혈육인지라 토미와 조엘은 만나자마자 포옹하고 서로 반가워하는 장면도 추가됐다. 원작에선 발전소에서 만나는 바람에 식사하는 장면이나, 옷을 새로 받는 장면이 없었지만 드라마판에선 잭슨의 생활상이 드러난다. 엘리가 오자마자 샤워를 하고 마리아에게 옷을 선물받은 후에 미라아가 손수 미용까지 해줄 정도로 좋은 환경에서 지내왔다는 것이 묘사된다. 이에 연락도 끊고 홀로 떨어져 지낸 토미가 조엘에게 머쓱해하고 조엘은 토미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한다.[8] 전체적으로 원작의 형제 보다 서로간에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추가됐다.

2.2.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파일:토미 밀러.jpg

2편에서는 조엘이 작중 1편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들어주며 등장한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는 말을 할 정도로 조엘의 선택에 대해 충격을 받은 듯 하지만, 이후 조엘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한다.[9]

1편 엔딩 시점 이후 조엘과 함께 마을을 이끌어온 것으로 보이며, 작중 시간대에서도 마을 주변의 안전 확보를 위해 조엘과 같이 순찰을 도는 중이었다. 그러나 엘리 일행과 교대도 하지 않고 초소를 떠난 상황이었고, 엘리 일행은 둘을 찾으러 나선다. 그 때, 토미는 조엘과 같이 애비를 감염체 무리들에게서 구출하면서 함께 탈출한다. 이후 애비의 권유로 애비의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같이 피신했으나 조엘의 이름을 들은 애비 일행이 조엘과 토미를 급습하여 조엘은 살해당하고 토미는 두들겨 맞고 기절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현장에 있던 애비 일행들은 엘리와 자신을 죽이지않고 떠나 목숨을 부지하게 되었다. 이후 조엘의 복수를 위해 엘리 몰래 아내인 마리아에게 편지만 남긴채 애비를 찾으러 떠나게된다. 그렇게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엘리가 디나와 함께 토미 밀러의 뒤를 쫓아 잭슨을 떠나는 이 시점 부터가 PART.2 이야기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토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엘리와 디나, 그리고 역으로 토미에게 공격을 당하는 애비 파트에서 토미의 상당한 전투 실력을 체감할 수 있게 연출된다. 특히 상당한 저격 실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엘리의 회상 부분, 매니와 함께 토미를 상대하는 부분[10], 그리고 노리턴 모드에서 토미 밀러의 특성이 커스텀 저격총이라는 사실로 확인할 수 있다.

후반부에선 제시를 만나 엘리, 디나와 합류하고 원수들을 사실상 거의 다 처단했으니, 이제 그만하자고 제안하고 돌아갈 준비를 한다.[11] 그러나 친구들의 죽음을 목격한 애비가 찾아오면서 토미는 그 자리에서 인질로 잡히게 되어버린다. 이후 엘리를 지키기 위해 애비를 급습하지만, 다리에 화살을 맞고 애비에게 눈에 총격을 당한다. 이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조엘, 제시에 이어 토미도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생각해 크게 분노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엘리와 디나가 사는 농장에서 재등장해 플레이어들을 놀라게 만든다. 하지만 한쪽 다리와 오른쪽 눈이 크게 망가진 불구가 된 상태이다. 해당 사건 이후 아내인 마리아와 크게 다퉜는지 당분간 각자 떨어저 각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엘리에게 애비가 있는 곳의 정보를 얻었다면서 다시 복수를 마치지 않겠냐는 제안을 건넨다.[12] 하지만 디나와 아이랑 같이 사는 엘리가 이를 거절하자 그녀가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던 말을 어디 갔냐는 등 당시 했던 말까지 언급하면서 엘리의 태도를 비꼬고 비난하면서 집을 나서는 것으로 출연을 마친다. 디나는 그의 태도에 단단히 화가 나 그딴 소릴 지껄일거면 집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쏘아붙인다.

엘리와 더불어 작품 내외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물이다. 2편의 시작에서는 조엘의 말을 들어주면서 지지해 주고,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등 1편에서 보여줬던 든든한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있었지만, 형인 조엘이 잔혹하게 죽임을 당하고 복수를 하기 위해 떠나면서 캐릭터성이 조금씩 변화한다. 잭슨 카운티의 수장으로써 신중하게 처신해야 하는 것을 알았지만, 결국 복수를 우선시해 엘리보다도 먼저 복수의 길에 들어섰으며, 1편에서 조엘이 했던 것처럼 관련 인물들을 고문하고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당히 냉혹해졌음을 보여준다. 그래도 엘리의 안전을 위해 마을에서 엘리가 못 떠나게 해달라고 편지에 써두거나, 나중에 엘리 일행과 합류하고서는 평소처럼 여유로운 이야기도 나누거나, 엘리에게 더 이상은 위험하니 복수는 그만하고 마을로 다시 돌아가라고 제안하는 등, 완전히 사람이 변한 것은 아님을 보여주지만, 애비의 기습으로 인해 제시를 잃고 자신의 한쪽 눈과 한쪽 다리까지 잃게 되자 완전히 복수귀가 되어서 1편부터 2편 초반까지 형 조엘과 형의 소중한 딸(사라, 엘리)을 지켜주려는 캐릭터성은 사라지고, 그 소중한 엘리를 복수의 길로 다시 들어가게끔 종용하더니, 거부당하자 엘리를 비꼬면서 비난하는 캐릭터가 된다.[13]

종합적으로, 본작에서 가장 먼저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 중 한 명이며, 가장 먼저 복수를 하러 떠날 정도로 조엘의 복수를 자신의 손으로 해결하고 싶어했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원하는 바를 이루지도 못하고 도리어 더 큰 피해를 받았기에 완전히 복수귀가 돼버린, 자신의 몸으로는 복수마저도 이룰 수 없는 안타까운 인물이 되었다.

엘리의 성우 애슐리 존슨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서 제일 많은 것을 잃은 인물이 토미라고 밝혔다. 같이 정찰하다 처참하게 형을 잃고, 한 쪽 눈이 실명되면서 좋아하는 사냥도 못하게 되고, 다리를 절뚝이는 장애인이 되었고, 부인 마리아와 헤어지고 복수에 집착하며 복수밖에 모르는 인물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3. 기타

  • 작 중에서 조엘의 집에는 사라와 찍은 사진 다음으로 토미와 찍은 사진이 많은 것으로 보아 조엘이 결혼하고 가정을 이룬 후에도 형제끼리 계속 돕고 자주 왕래하며 살아 온 듯하다.
  • 매사에 냉정하고 FM 스타일인 과 달리 정도 있고 타인을 나서서 돕기도 하는 듯하다. 사라와 조엘을 태우고 마을을 벗어날때 한 가족이 도움을 청하자 차를 멈춰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려고 하기도 했고, 불현듯 찾아온 조엘을 내치지 않고 따뜻하게 맞아주며 결국 자신이 엘리를 콜로라도까지 데리고 가겠다는 결심을 하기도 한다.


[1] 조엘과 포옹하는 컷씬에서 2~3센치 정도 작아 보인다[2] 도망치는 와중에 형과 조카를 위해 혼자 뒤에 남아 시간을 벌다가 쫓아간다면서 둘을 먼저 보냈다. 그러나 먼저 도망가던 조엘은 하필이면 감염 의심자는 무조건 사살하라는 명을 받은 군인과 마주치고 만다.[3] 조엘의 말에 따르면 토미가 마지막으로 조엘에게 했던 말이 '두 번 다시 네 얼굴 보고 싶지 않다.' 였으며, 수력 발전소에서 다시 만나서 엘리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도 말을 안 듣는다고 조엘이 "은혜를 이딴 식으로로 갚을거냐? 내가 몇 년을 널 먹여 살렸는데."라며 화를 내자 "먹여 살려? 그걸 말이라고 해? 그 시절은 나한테 끔찍한 기억 뿐이야."라고 말한다. 또한 조엘에게 본인 건들면 험한 꼴 당할줄 알라며 경고까지 한다. 이를 보면 형에게 쌓인 악감정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나마 형제의 정이 있어서 오랜만에 만났을 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친한 형제같이 대해줬다. 하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형이 무작정 무리한 부탁을 강요하자 결국 토미는 형제 사이의 불화는 변한 게 전혀 없음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까지 조엘과 입씨름했던 토미가 돌변해서 엘리를 맡겠다고 한 이유는 조엘이 딸 사라를 엘리에 투영시키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 토미 또한 텍사스로 돌아가 사라의 사진을 다시 챙겨 올 정도로 형 조엘과 조카 사라에 대한 가족애가 각별했기 때문에 조엘이 엘리를 얼마나 걱정하고 자신에게 맡기려는지 이해한 것이다.[4] 파이어플라이가 심혈을 기울이는 곳이었으며 이는 토미가 파이어플라이에서 얼마큼 신뢰받고 높은 사람이었는지 암시한다.[5] 이는 마를린이 미국 횡단에서 엘리를 조엘에게 맡긴 계기가 된다.[6] 여기서 토미는 이제 파이어플라이처럼 세상 밖에 나가서 싸우는 것보단 안전한 곳에서 자기 가족을 이루고 지키는 것을 새로운 이상으로 여기게 된다.[7] 원작에서는 토미에게 윽박지르게 되었던 것과는 다른 부분이다. 조엘은 엘리를 자신의 실수로 잃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을 토미에게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사라의 상실로 인한 트라우마로 괴로워 하는 것을 본 토미가 조엘의 부탁을 듣게된다.[8] 잭슨 마을의 리더가 마리아인데 마을의 존재가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꺼려서 토미에게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는 설정이 추가됐다.[9] "나였어도 그랬을 거야. 이 얘기는 무덤까지 가져갈게."라는 대사로 조엘이 얼마나 엘리를 사라처럼 생각하고 아끼는지 알고, 그렇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형의 마음을 이해했음을 보여준다.[10] 매니가 '일주일 전부터 자리 잡은 지나가던 녀석인데, WLF가 저 녀석에게 크게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며, 저격수를 상대하는 애비와 매니 둘 다 저격수의 사격 실력이 매우 좋다면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차장으로 숨은 애비와 매니를 끌어내기 위해 일부러 차를 쏴서 감염자들을 불러 모으는 방법까지 보여주면서 둘을 계속 압박하며, 이후 매니가 저격수의 뒤로 급습하려고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동안 역으로 둘의 뒤로 돌아와 기어이 매니의 머리를 쏴서 사살한다. 심지어 애비가 토미의 위치로 왔을 때에도 먼저 숨어서 급습해 우위를 점했다. 사실상 야라가 뒤에서 갑자기 등장해 토미를 칼로 찔러 형세를 역전시키지만 않았으면 애비는 그 자리에서 토미에게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11] 엘리와 토미가 어찌나 집요하게 사냥했는지 와이오밍으로 떠났던 애비 크루 중에 살아남은 건 애비밖에 없었다.[12] 실질적으로 마리아와 따로 살게 된 가장 큰 이유로 보이며, 적당선에서 그만두려고 했지만 결국은 자신에게 닥친 일들에 먹혀 결국 토미는 복수귀가 되었음을 보여준다.[13] 복수를 성공한다고 이미 죽은 조엘의 빈자리가 채워지는 것이 아님을 토미는 알았기에 자신이 복수를 행하면서도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엘리를 지속적으로 말리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애비의 습격이 일어난 후에는 마리아와 사이가 틀어지면서도 또 복수를 하려는 토미의 행동은 1에서 가족이 대의가 돼서 못 가겠다고 했던 것과, 엘리를 보호하려고 했던 토미의 모습과도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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