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前 축구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토미 오어 Tommy Oar |
본명 | 토머스 마이클 오어 Thomas Michael Oar |
출생 | 1991년 12월 10일 ([age(1991-12-10)]세) |
호주 퀸즐랜드주 사우스포트 |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조건 | 170cm / 64kg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윙어 |
주로 쓰는 발 | 왼발 |
소속 클럽 | 브리즈번 로어 (2007~2010) FC 위트레흐트 (2010~2015) 입스위치 타운 FC (2015~2016) 브리즈번 로어 (2016~2017) APOEL FC (2017~2018)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2018~2020) 매카서 FC (2020~2022) |
국가대표 | 28경기 2골 (호주 / 2010~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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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의 前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시기
퀸즐랜드 주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배웠고, 이후 브리즈번 로어가 그를 영입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08년 12월 처음 리그에 데뷔해 데뷔 2경기째만에 웰링턴 피닉스를 상대로 프리킥 동점골을 넣으며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09-10 시즌 종료 후 A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과 A리그 올해의 팀에 동시에 선정되며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하나가 된다.
2.2. FC 위트레흐트
2010년 4월, 네덜란드의 중상위권 팀 위트레흐트가 전격적으로 그를 영입했다. 특히 같은 팀 동료였던 마이클 줄로, 애덤 사로타와 함께 영입된 것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2010-11 시즌부터 데뷔한 그는 그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 주로 나서며 적응기를 가졌고, 2012-13 시즌부터 완전한 주전으로 올라섰다. 2012-13 시즌 31경기에 출전하며 SL 벤피카, 셀틱 FC와의 이적설도 나는 등 가장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다. 2013-14 시즌까지 주전으로 활약한다.그러나 2014-15 시즌 출전수가 절반으로 줄며 입지에 위기가 왔고, 그는 타 팀 이적을 택한다.
2.3. 입스위치 타운 FC
2015-16 시즌 개막 직후, 그는 이적시장 마감을 3일 앞두고 EFL 챔피언십 팀인 입스위치 타운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여기선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반 시즌 동안 리그 6경기, FA컵 2경기 1골을 기록한 채 퇴단한다.2.4. A리그 복귀
2016년 초, 자유계약으로 풀린 그는 친정팀 브리즈번 로어에 재입단하며 국내로 복귀한다. 2016-17 시즌에는 생애 첫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소화하면서 팀의 핵심 선수로 기능했다. 이런 모습에 다시한번 해외 이적 문의들이 왔고, 그는 키프로스로 향하며 다시 유럽 무대에 도전한다.키프로스 명문팀 APOEL FC에 입단하며 2017-18 시즌을 시작했다. 팀에서 미드필더는 물론 레프트백까지 맡으며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거듭났고, UEFA 챔피언스 리그에도 데뷔하며 활약했다. 거기에 자신의 커리어 최초 리그 우승 타이틀도 얻으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그러나 1년 만에 유럽생활을 접고 다시 국내로 복귀한다.
뜻밖에도 국내 복귀 팀은 브리즈번이 아닌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였다. 흥미롭게도 2018-19 시즌 입단 후 치른 첫 경기 상대가 친정팀 브리즈번 로어였다. 2018-19 시즌 11경기에 출장하며 무난한 복귀를 했고, 2019-20 시즌부터는 팀의 부주장을 맡으면서 매트 사이먼과 함께 주장단을 구성, 리그에서도 주전급으로 다시 활약했다. 센트럴코스트로 가서는 중앙 미드필더, 레프트백 뿐만 아니라 최전방 공격수로도 나서며 저 광범위한 포지션에서 뛰었다.
2020년 1월, 새로 창단된 A리그 12번째 구단인 매카서 FC의 지명을 받아 이적한다. 신생팀인 팀의 사정을 고려할 때, 당연하게도 그는 팀 내 최고 스타플레이어 중 하나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리그 경기에 주전으로 출장했다. 2021-22 시즌에도 팀의 핵심 선수로 뛰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의 FIFA U-20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A리그에서 주목받던 신인이라 2009년부터 U-20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을 오가며 활약했다.2009년 12월 아시안컵 예선 쿠웨이트전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 성인 국가대표로 소집되었으나 출전하진 못했다. 이후 2010년 3월, 인도네시아와의 아시안컵 예선에서 처음 데뷔전을 가졌다.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후, 그와 신체조건이 비슷한 호주 축구의 전설 해리 큐얼과 비교되면서 일약 대표팀의 차기 핵심 선수로 각광을 받게 된다. 이는 2011년 U-20 월드컵에서 보여준 그의 퍼포먼스로 증명되었는데,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30야드가 넘는 거리에서의 강력한 프리킥 골을 넣으며 대회 최고의 골로 뽑히는 등 선수 개인의 활약상이 유달리 돋보였기 때문이다. 2011년 이후 그는 완벽하게 A대표팀에만 뽑히는 선수로 자리잡았다.
네덜란드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그는 호주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 일본과의 원정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고, 2014 월드컵 본선에서도 활약했다. 그러나 월드컵 이후로 국가대표 주전에서 밀리는 모양새를 보였고, 2015 아시안컵 우승멤버가 되었지만, 그는 주로 벤치에서 대회를 치렀다. 입스위치 이적 후 최악의 부진에 시달리면서 대표팀과 멀어졌고, 2015년 이후 국가대표팀에 더이상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 170cm 초반의 키, 왼발을 잘 쓰는 특징, 킥이 좋은 선수라는 공통점 때문에 자국 축구의 전설 해리 큐얼과 많이 비교되었다. 그러나 해리 큐얼이 공격수에 가까운 포지션을 전성기때 주로 소화했다면 토미 오어는 그보다는 좀 더 낮은 위치에서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이다.
- 조부가 바스크인 혈통을 지녔다. 그래서 그는 이론적으로 아틀레틱 빌바오 입단이 가능하다. 실제 선수의 인터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 이적에 근접했던 적이 있었다는 언급도 나온바 있다.
분류
- 1991년 출생
- 2007년 데뷔
- 2022년 은퇴
- 호주의 남자 축구 선수
- 브리즈번 로어 FC/은퇴, 이적
- FC 위트레흐트/은퇴, 이적
- 입스위치 타운 FC/은퇴, 이적
-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은퇴, 이적
- 매카서 FC/은퇴, 이적
- 호주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호주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선수
-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참가 선수
- 호주의 FIFA U-20 월드컵 참가 선수
- 2009 FIFA U-20 월드컵 이집트 참가 선수
- 2011 FIFA U-20 월드컵 콜롬비아 참가 선수
- 퀸즐랜드주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