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1. 세계소방청
1.1. 드래곤 팀
1화부터 등장하는 팀으로, 3인체제로 나간다. 공용장비는 레스큐 메가폰과 트라이 바셔.
공식적으로는 특별한 팀 명이 없지만, 팬들은 3인의 슈트와 비클이 용과 관련있는데서 드래곤 팀이라 부른다. 슈퍼전대와 비교하면 레귤러 팀과 같은 개념에 속한다.
코드네임 | 캐릭터명 | 국내명 | 담당 배우 | 성우 |
파이어-1 | 호무라 타츠야 | 히로 | 쿠보 토모히로[1] | 남도형 |
파이어-2 | 메구미 유우마 | 유마 | 카와다 유우 | 정재헌 |
파이어-3 | 유키 리츠카 | 리카 | 나카무라 유우 | 조현정 |
1.2. 스카이 팀
스카이팀의 경우는 제트 칼리버나 레스큐 비클로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비행능력으로 드래곤팀은 진압할 수 없는 물 위나 하늘에서의 초화재를 진압하는 일을 맡고있다.
모티브는 팔콘+기사.
슈퍼전대와 비교하면 신전사 개념에 속한다.
코드네임 | 캐릭터명 | 국내명 | 담당 배우 | 성우 |
파이어-4 | 아오이 츠바사 | 마르크 | 후쿠야마 카즈키 | 홍진욱 |
파이어-5 | 와타리 준 | 준 | 미즈노 마사노리 | 방우호 |
1.3. 조력자
- 타이가 리쿠 / 타이거 = 대장
- 타마 / 마리아
- 오사카베 레이지 / 레이지 = 장관 배우는 후지오카 히로시 한국판 성우는 홍진욱
- 사에키 분지 / 강 팀장 - 한국판 성우는 홍진욱. 이름 그대로 레스큐 파이어를 돕는 정비팀장. 전작에도 등장했다.
- 타이가 나오시 박사 / 나오시 - 배우는 사토 히로미치.[2] 한국판 성우는 사성웅. 타이가 리쿠의 형이며 직업은 고고학자이다.
- 타이가 아스카 / 에이미 - 배우는 이토 아야카[3][4] 한국판 성우는 김지혜. 안경을 쓴 중학생이며, 나오시의 딸이자 리쿠의 조카이다.
2. 쟈카엔
쟈카엔 | |||
지배자 | 돈카엔 | ||
대간부 | 죠카엔 | ||
간부 | 우카엔 | 츄카엔 | 사카엔 |
소환 마물 : 괴인 | 화염마인 | ||
전투원 | 자카스트 |
네오테러가 해체된 후 새로이 나타난 화염 생명체 일족. 북극의 빙하 속에 봉인되어 있다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얼음이 녹으면서 봉인이 풀려 날뛰기 시작했다. 본래 인간과 공존하면서 불을 나눠주고 그 유용함을 전파했으나, 인간들이 불을 이용해 일으킨 각종 해악을 보고 진절머리가 난[5] 돈카엔이 끝내 인간을 멸망시키기로 결심하고는 전쟁을 벌였다가 봉인되었다. 초화재를 일으켜 지구 및 인류를 전멸로 몰아넣으려고 한다. 하지만 악당인 이상 하는 일마다 나락행이며 불씨(담배꽁초, 전기스파크, 가스불, 알코올램프 등 화재 발생의 요인들)를 이용해 화염마인이라는 괴물을 만들어서 화재를 일으킨다.
3간부가 작전에 실패하면, 돈카엔의 명령에 의해 벌을 받게 되는데 그 벌칙은 대부분 불씨를 꺼뜨리거나 화재 진압에 효과적인 방법이다.[6] 하지만 중반부에 죠카엔이 등장한 뒤부터는 마인화/융합기믹이 붙으면서 벌 받는 장면은 안 나오고 그냥 날아가는 모습만 나온다.[7]
이름의 유래는 사악(쟈아쿠)의 '쟈(邪/じゃ)'와 화염을 뜻하는 '카엔(火炎/かえん)'.
죠카엔을 제외한 간부들은 저마다 말끝에 영어 철자를 붙이는 버릇이 있는데 이건 각 간부들의 이름의 유래에서 따온것이다.
- 우카엔: 오른쪽, 영어로 'Right'
- 사카엔: 왼쪽, 영어로 'Left'
- 츄카엔: 중앙, 영어로 'Center'[8]
2.1. 구성원
- 지배자
[1] 방영 당시에는 '쿠보 쇼'였다.[2] 1968년 7월 14일 생의 탤런트 겸 의학 박사.[3] 1998년 5월 1일생[4] 여담으로 이 작품 촬영 당시 12세였다.[5] 불을 무기로 사용해 동물이나 식물 등의 지구에 사는 다른 생명체들을 괴롭히고 다치게 만들고, 무생물이라도 불로 태워서 못쓰게 만들고, 음식물도 불로 태워 내다버리며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더니, 끝내는 인간들끼리 불을 사용해 서로 싸우고 죽이려 드는 꼴을 보면서 돈카엔도 더 이상은 답이 없다고 판단했다.[6] 어떤 화염마인을 만들었냐에 따라 받는 벌칙도 다양각색인데 예시로 바나나엔을 만들었던 츄카엔은 얼음 위에서 꽁꽁 얼어붙은 바나나로 못을 박는 벌을 받고 드릴엔을 만들었던 우카엔은 드릴처럼 빙빙 돌아가는 벌을 받았으며 나츠카제(여름감기)엔을 만들었던 사카엔은 기지 밖(=북극의 빙판 위)으로 쫓겨나 감기를 얻었다. 일부 에피소드에선 벌받는 모습대신 벌받을 것에 두려워하는 장면만 나오기도 한다. 보통은 얼음을 강제로 먹이는 형벌을 주로 받는다.[7] 사실 이 때에는 돈카엔이 리타이어한 상황이다 보니 어쩔 수 없다는 견해가 있다.(단, 죽지는 않았다.)[8] 얘는 일본어를 영어로 표기해도 C가 맨 앞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