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명이 '아오이 츠바사'인 AV 여배우에 대한 내용은 아오이 이부키 문서 참고하십시오.
레스큐파이어 레귤러 멤버 | ||||
FIRE1 | FIRE2 | FIRE3 | FIRE4 | FIRE5 |
호무라 타츠야 | 메구미 유우마 | 유키 리츠카 | 아오이 츠바사 | 와타리 준 |
장착 전 모습. 상당한 훈남이다.
파이어4로 장착한 모습.
1. 프로필
프로필 | ||
이름 | 葵 ツバサ (あおい つばさ) 푸른 날개 | |
현지화명 | 마르크 | |
성별 | 남성 | |
연령 | 21세 | |
혈액형 | AB형 | |
소속 | 세계소방청 레스큐파이어 | |
주요 출연작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 |
인물 유형 | 라이벌, 조력자 | |
코드네임 | FIRE 4 | |
전용비클 | 레스큐 대시 4 제트 팔콘 | |
첫 등장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15화[1] | |
배우 | 후쿠야마 카즈키[2] | |
국내판 성우 | 홍진욱[3] |
2. 캐릭터 특징
이름인 츠바사는 일본어로 날개(翼)를 의미하는 말로, '스카이팀' 소속임을 상징한다. 이는 준도 마찬가지.냉정침착하고 프라이드가 강하여 다른 멤버들과 달리 단독행동을 할 때가 많다. 전체적으로 쿨데레지만, 은근 츤데레스러운 면도 있는 것 같다.
첫 등장은 14화.이때는 후배 겸 파트너인 와타리 준과 함께 전용 비클인 제트팔콘을 이끌고 드래곤팀이 쓰러뜨리지 못한 화염마인을 비교적 간단하게 쓰러뜨리고 퇴장한 이후 15화에서 정식으로 레스큐 파이어에 배속된다.
과거 유키 리츠카가 미국 유학당시 동기였으며, 서로 1, 2등을 다투었으나 리츠카에게는 이기지 못했다.즉 콩라인.여러모로 뛰어난 인물이었기에 그녀가 파이어 1이 될줄 알았지만, 정작 파이어 1은 이미 호무라 타츠야가 된 상태. 파이어 1이면서도 칠칠치 못한 모습을 보이는 타츠야를 인정하려 들지 않고 그 탓에 파이어 1이 되지 못한 리츠카와도 사이가 좋지 않은 그야말로 열등감만 폭발시키는 전형적인 찌질이 캐릭터였다.[4]
그야말로 초반의 리츠카처럼 레스큐 파이어에 어울리지 않고 따로 노는 캐릭터였으나 16화의 화염마인과의 싸움에서 자신을 구하기 위해 비클이 손상되는 위협을 각오한 타츠야의 모습에 뭔가를 느꼈는지 어느 정도 열등감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리츠카하고는 사이가 안좋았다.하지만 18화에서 레스큐 아이를 강탈한 로켓엔에 대한 사건[5] 이후로는 리츠카하고도 화해를 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츠바X리츠 커플링을 지지하는 팬도 생겨났다(!!)
20화에서 Q스케가 까발린 것으로는 약간 허술한 데가 있는 모양이다(......) 준과의 체스에서 이기고나서 준에게 바지 지퍼가 열린 것을 지적당했다.
그리고 36화에서는 드디어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리츠카가 다른 사람이랑 약속이 있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지못미.[6]
이렇게 초반에는 타츠야와 리츠카와 함께 엮이면서 중요한 비중이었으나, 이후로는 비중이 적다. 정작 자기 파트너는 자신의 가족에 관련된 개인 에피소드가 나오는등 나름 비중을 유지하는 편인데 츠바사의 경우에는 개인 에피소드도 없고 이후로도 큰 활약이 안나오는등 전체적으로 비중이 적은 수준.
그래도 46화부터는 지금까지의 공기라는 오명을 벗고 폭풍간지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49화에서 중태상태에 빠졌을 때 타츠야한테서 사랑(愛)의 푸른 구슬을 받는 장면은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
해산 뒤엔 직원모집 모델로 나섰다. 덕분에 팬들도 많이 생기는듯 했으나 대부분이 아줌마 팬이다... 해산 후에도 리츠카를 그리워하는건 여전하다.
[1] 첫 등장은 14화부터지만 실질적인 등장은 15화부터.[2] 1988년 6월 3일생[3] 《마법전사 유캔도》에서 블러디, 록 크림존,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에서 류 / 트레저 블루, 환상의 월광, 《출동! 레스큐포스》에서 실베르토를 맡았었고, 레이지와 동일 성우. 참고로 이 성우는 레스큐 파이어 성우진 중 가장 많은 중복배역을 맡았다.[4] 특히 16화에서 이점에 대해 리츠카와 말싸움을 하는데 마지막에 파이어 1이 타츠야인게 좋다고 생각하는 거냐는 물음에 리츠카는 부정하였다. 즉 타츠야가 파이어 1인것은 인정 못하지만 그의 레스큐 혼은 필요하다는 대답.[5] 지난 17화와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로, 준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던 초반에 레스큐 아이가 불꽃놀이를 화재 현상으로 분석해 출동 명령을 내렸었는데, 이후 츠바사가 경계근무를 서게 되고, 레스큐 아이의 경고를 불꽃놀이 따위에 일일이 반응하지 말라며 무시했다. 뒤늦게 준의 요청에 레스큐 아이를 체크해봤으나 이미 로켓엔이 접근해 레스큐 아이에 들러붙기 직전인 상황...[6] 게다가 갑툭튀한 쥰이 "제가 대신 가드릴까요?"라고 하는 바람에 쇼크까지 먹었다(...)지못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