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제츠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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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Tobi | |
TVA | |
이름 | 토비 Tobi |
신체 | 180cm B형 |
소속 | 아카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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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2. 특징
십미의 인주력을 격퇴한 닌자 연합군 앞에 등장한 마다라의 부하 중 한명. 이름은 나루토 설정집 진의 서에서 공개되었는데, 다름아닌 토비.[1]
흰제츠 경우 토비(제츠)를 "착한 아이"라고 지칭하는데, 이는 사소리 사후 토비(오비토)의 첫 등장시에도 했었던 말이었다. 즉, 토비(오비토)가 평소하던 개그성 언동이나 몸짓은 토비(제츠)가 해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2]
3. 작중 행적
과거 오비토를 린에게 인도해준 그 제츠와 동일체라고 여겨지지만 극중에선 훨씬 더 포악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3] 하지만 여전히 "똥은 어떻게 싸? 무슨 느낌이야?"라고 물어보는 둥[4] 어린애같은 모습은 남아있다. 어찌보면 어린아이의 잔혹성이 컨셉일 수도 있다.십미의 인주력이 된 오비토가 패배한 직후 목둔으로 진수천수를 사용해 닌자 연합군과 오카게를 고전시킨다.[5] 그러나 중상을 입은 사스케에게 가기 위해 오로치마루와 매의 일원들의 활약으로 제압당한다.
무한 츠쿠요미 발동 후에는 자신의 몸의 촉매가 되었던 야마토를 놓아준다. 무한 츠쿠요미가 나루토와 사스케에 의해 저지된 후에는 자신이 사라지기 직전에 야마토에게 손을 뻗으며 다시 몸을 빼앗을 듯 했으나 결국 힘을 다해 바스러지며 소멸한다.
4. 전투력
숙주를 가진 소용돌이 제츠는 존재하는 제츠들 중 최강의 전투력을 지녔다.[6] 제4차 닌자대전 당시, 목둔 진수천수로 나루토와 사스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닌자 연합군 + 오카게[7]를 압도하고 예토전생된 사루토비 히루젠과 호각을 겨루고 있었다. 중간에 카린의 활약으로 금강봉쇄에 진수천수는 파괴됐지만, 곧바로 카린을 삽목술로 공격했다. 허나, 카린은 초재생능력을 이용해 치유했고, 이어서 스이게츠의 수철포 2정과 오로치마루의 주인술에 당해 제압당했다.오비토와 합체하고 주먹으로 거대한 바위를 부쉈고 수십명의 안개 마을 암부들을 학살하는 장면이나 야마토와 합체했을 때 장면을 보면 다른 제츠들과는 다르게 본인이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라 강화복 마냥 사람의 몸에 갑옷처럼 입혀져서 힘을 증폭해서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5. 사용 술법
자세한 내용은 토비(나루토)/사용 술법 문서 참고하십시오.6. 관련 문서
[1] 정발판에서는 '소용돌이 제츠'로 번역되었다.[2] 제츠의 몸에는 별도의 인격을 부여하는 게 가능하다. 마다라의 경우, 흑제츠라는 인격을 부여한 적이 있었다. 물론 흑제츠의 정체는 마다라의 인격 따위가 아니지만, 적어도 인격 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다라가 이를 실행에 옮긴 것이었고, 흑제츠는 인격부여를 가장한 것 뿐이지 인격 부여가 안되는 게 아니다. 때문에 오비토 역시 토비로서 활동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토비의 인격을 부여했을 가능성이 높다. 인격부여가 아니더라도 그냥 합체하면 그만이다.[3] 오비토를 도와줬을때는 착한 척 연기한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오비토에게만 잘 대해 준 것일지도.[4] 물론 바로 직후에 하는 소리가 사람 죽일때 쾌감이랑 비슷하다던데(...)[5] 사실 소용돌이 제츠의 진수천수가 약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동안 전장에서 활약한 마다라와 십미의 인주력이 된 오비토와 비교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미 수많은 전투로 지칠대로 지친 닌자 연합군을 상대할 컨디션은 충분했다.[6] 통상적인 제츠가 아닌 검은 제츠는 제외.[7] 츠나데는 치료하느라 전투에 참여를 안했고 가아라는 나루토쪽에 합류한 상태라 사실상 에이와 오오노키, 메이를 상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카게가 마다라에게 입은 상처를 회복하긴 했지만 차크라는 거의 없던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