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徳松, ruby=とくまつ)][ruby(長次郎, ruby=ちょうじろう)] / 덕승 / Chojiro Tokamatsu
[clearfix]
1. 개요
"듀얼이란 그야말로 인생일지니! 인생은 한번 뿐! 이기는 날이 있으면 지는 날도 있다! 패배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이겼다고 자만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Let's enjoy!"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야 슌스케 / 이창민.싱크로 차원에 등장한 인물로, 시티에 위치한 수용소의 수감자. 수감된 이후로도 10년 동안 패배한 적이 없는 실력자로, 듀얼을 통해 얻은 막대한 양의 레어 카드로 수용소 내에서도 풍족한 생활을 향유하고 있었다. 현 시점에서는 수용소의 실질적인 보스로서 다른 죄수들은 물론, 간수들조차 좌지우지하는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 듀얼을 그저 생존과 권력의 수단으로 여기며 '가을비의 쵸지로'라는 악명을 떨치고 있었으나, 유우야와 듀얼로 인해 예전의 '엔조이 쵸지로'로 돌아와 듀얼을 즐기는 마음을 되찾게 된다.
2. 작중 행적
60화에서 첫 등장. 시큐리티에게 체포되어 수용소로 입소한 랜서즈 멤버들을 불러 레어 카드를 바치라고 요구하지만[1], 사카키 유우야와 곤겐자카 노보루가 거부하자 이기면 빼앗아가겠다는 조건으로 유우야에게 듀얼을 신청한다. 첫 턴부터 마법 카드를 이용한 다량전개로 에이스 몬스터인 카디언-비사광-을 싱크로 소환하며 유우야의 턴에 지속 함정 사기 금지로 유우야의 펜듈럼 소환도 차단한다.이후 61화에서는 비사광의 효과 데미지를 계속 주기 위해 드로우하지 않고 비사광으로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전술을 택한다. 이후 이 카드에 의존하는 장판 듀얼 전술을 애용하게 된 계기가 나오는데, 쵸지로도 원래는 유우야처럼 사람들에게 미소를 전하려던 듀얼리스트였으며, '엔조이 쵸지로(エンジョイ長次郎)'[2]라고 불리던 유명한 듀얼리스트였다. 어떤 열세에서도 굴하지 않고 엔조이 정신으로 듀얼을 하는 듀얼리스트였으며, 특유의 뛰어난 드로우 운으로 언제나 기적을 일으켰다고 한다.
유명해진 이후로도 커먼즈 아이들이나 비뚤어진 청년들에게 듀얼을 전파해왔다. 크로우 호건 또한 어렸을 적 동경하던 듀얼리스트였고 엔조이 쵸지로의 듀얼 교실에도 자주 나갔다고 한다. 평등하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톱스와 커먼즈로 나누어지는 시티의 사회라도 듀얼만큼은 평등하다고 믿고 있었으나, 톱스와 커먼즈의 벽을 뚫겠다고 한 톱스 듀얼리스트들와의 5:1 듀얼에서 톱스의 압도적인 권력의 상징인 카드에 무참히 짓밟힌다.[3]
이후 듀얼마저 평등하지 않다는 배신감에 좌절하고 야유와 조소로 바뀔 거라면 성원도 미소도 필요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재기를 건 마지막 듀얼에서 죽어도 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소매에서 카드를 뽑는 부정행위를 저질러 수용소에 갇힌다. 그 뒤론 그에게 있어 듀얼은 그저 감옥에서 살아가기 위한 도구가 되었고, 드로우 따위에 의존하지 않는 장판 듀얼을 10년간 연마했다고 한다. 사정을 유우야에게 말한 뒤 유우야는 자신이 10년간 연마한 이 전술을 돌파할 수 없다고 하지만, 유우야는 효과 데미지로 지기 직전에 효과 데미지를 막을 무한 루프를 형성해서 버텨낸다. 비사광이 무력화되자 드로우를 안 해봐야 자기만 손해라서 자세를 취하고 다시 자기 손으로 드로우를 하려는데, 수감인들이 전부 열광하기 시작한다. 그들을 보고 무언가 느꼈는지, 부정 행위를 한 이후로 뽑지 못했던 비장의 카드를 생각한다.
'생각해 보니 몇 년 만이냐? 자신의 운을 이 두 손가락에 걸고 드로우 하는 건. 사기로 뽑은 그 날 이후로 난 아무리 뽑으려 해도 그 카드를 드로우 못했었지. 마치 카드한테 버림받은 것처럼...'
그렇게 엔조이 쵸지로로 돌아가서 뽑은 카드는 바로 그 비장의 카드인 초코이코이였다. 이 카드를 뽑자 구경 온 죄수들뿐만 아니라 크로우와 신지까지 흥에 겨워 쵸지로의 말버릇인 엔조이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효과로 단숨에 3장의 카디언을 전개해서 싱크로 소환으로 관통 효과를 가진 카디언-이노시카쵸-를 소환해서 유우야를 몰아붙이지만, 유우야의 펜듈럼 콤보에 아쉽게 지고 만다. 유우야에게 즐거웠다고 말한다.이 듀얼로 개심한 듯 하며 다음 화에서는 사와타리 신고와 유우야와 함께 대 엔터메 듀얼대회를 열었다. 이후에는 듀얼에 열중하다 크로우 일행이 탈옥을 하려는게 들통나자 유우야의 멱살을 잡으며 듀얼을 핑계로 이런 짓을 했냐며 화를 낸다. 유즈를 구하기 위해서 꼭 탈옥을 해야했다는 유우야의 대답에 가보라고 간수들을 막으며 유우야에게 은혜를 입었으니, 여기서 갚겠다고 한다. 이후 탈출하는 크로우, 신지를 따라가려는 유우야를 보내려고 했지만, 토쿠마츠의 부하들이 그동안 모아뒀던 카드를 모조리 다 뿌려[4] 상황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토쿠마츠의 탈출도 권유하여 유우야 일행을 따라 수용소를 탈출하게 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랜서즈의 멤버가 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오가는 중. 일단 랜서즈는 아니더라도 프렌드쉽 컵에는 나갈 가능성이 높다. 부하들이 다시 한 번 정식무대에 서라고 했기 때문. 컴백전으로 프렌드쉽 컵만큼 커다란 것도 없으니.
63화에서 수용소를 탈출할 때 체포 전담조들이 나오자 사와타리가 그들에게 카드를 뿌리는 걸 막으며, 그들은 수용소내의 간수들과는 다르다며 도망을 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사와티리가 듀얼에서 밀리자 자기도 듀얼에 참여 하려고 했지만 유우야에 의해 제지되고 유우야와 중간에 나타난 곤켄자카마저 듀얼에서 밀리자 나설려고 했지만 쿠로사키의 원턴쓰리킬을 보고 놀란다. 그 이후 다시 장 미셸 로제에 의해 수로를 넘기전에 체포되지만 평의원들 덕에 어찌어찌 풀려나서 유우야 일행과 함께 그들이 있는곳으로 간다. 그리고 유우야 일행이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라는 걸 알자 놀란다. 자신도 프렌드쉽 컵에 참가하라는 말이 나오자 놀라면서 이유를 묻는데 놀랍게도 프렌드쉽 컵이 만들어진 계기가 토쿠마츠 본인 때문이었다는게 드러났다. 이유는 토쿠마츠가 붙잡힌걸 계기로 듀얼리스트들의 폭동이 일어나고 시큐리티의 듀얼 체이서즈가 창설되었지만, 폭동은 더욱 더 거세지기만 해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프렌드쉽 컵이 탄생한 것. 이후 자신도 그 대회에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걸로 부하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한다.
67화에서 몰래 사카키 유우야의 방에 온다. 그리고 유우야에게 프랜드쉽 컵에 숨은 시티의 부정비리에 대해 말해준다. 바로 듀얼에 패배한 사람들은 시티의 지하에 갇혀 강제노역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
본인은 이 소문이 사실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구가 1000만명 이상이나 되는데 톱스와 커먼즈의 차별은 변하지 않았으며, 톱스들이 버리는 쓰레기 처리를 하는 시설이 안 보이는데, 시티의 지하에 그런 시설이 있다는 것과 수용소에 갇혀있을 때, 탈출을 시도하는 자들이 잡힌 이후로 안 보이는 것을 근거로 확신을 하고 있다. 그것만이 아니라도 현재 시티의 부패를 본다면 사실일 것이다.
69화에서는 히이라기 유즈와 듀얼을 한다. 이기면 여자 아이를 지하 노동장으로 보내야 하고, 그렇다고 져주면 부하들과의 약속을 어기는 것이 되기에 죄책감을 느끼는 듯. 크게 "미안하다!!"라고 사과하였다. 라이딩 듀얼을 처음 하기 때문에 상당히 당황하며 시작하였다. 비사광을 소환하여 분전하나 효과가 무효화되자 마법 카드 초승부를 쓴다. 초승부의 효과로 비사광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소재를 준비해 새로운 싱크로 몬스터 카디언-오광-을 싱크로 소환한다. 하지만 오광이 패에 있는 몬스터 효과까지 무효로 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그 효과를 무효로 못 하고, 몬스터 효과로 복사한 마법카드 입체 교차의 효과로 서로의 공격력이 바뀌면서 공격을 받고 패배한다.
시합이 끝나고 듀얼은 곧 인생이라는 자신의 대사를 다시 외치고 조용히 사라진다. 비록 1회전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관객들을 환호케 했으니 부하들과의 약속은 어느 정도 지킨 셈.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73화에서 곤겐자가와 함께 오랜만에 재등장하고 오랜만에 부하들과 만나서 사과하나 부하들의 태도가 돌변해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이후 은혜를 느낀다면 자신들과 듀얼을 해달라며, 로제 장관에게 인정받는 것은 우리들이라는 말을 듣자 내가 니들한테 진다는 거냐며 화낸다.[5] 그리고 갤러거가 장 미셸 로제에 대해 얘기해 줄 때, 자신이 감옥에 갇히기 전에는 리얼 솔리드 비전 같은 기술이 없었다고 한다.
쭉 등장은 없지만 88화에서 지하 쓰레기장으로 간 유즈 일행의 주변에 그의 지인들을 둔 것을 보면 멀쩡하게 잘 있는 듯하다.
90화에서 사라진 유즈를 찾기 위해 관제실로 가게 되는데 관제실에 도착한 후 자신의 부하들이 자신을 지하시설에서 탈출 시키기 위해 하려 했지만 틈이 안 보였고, 신지네들이 반란을 일으킨 덕분에 기회가 생겼다고 하는 것을 듣는다. 그 후 부하들에게 감동하여 눈물을 흘린다.
지하처리 시설에 대해 분노하는 것을 보면 싱크로 차원에서 진짜 몇 안되는 정상적인 사고관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91화에서는 랜서즈인 사와타리, 곤겐자카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데 같이 세레나를 찾아주고 있는 것을 보면 아카데미아의 사정을 이미 들은 것으로 추측된다.
95화에서 랜서즈 멤버들과 합류해서 프렌드쉽 컵 결승전을 보게 된다.
97화에서 잭이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를 싱크로 소환한 것을 보고 "잭에게 있어서 듀얼 킹은 정점이 아니며, 오만하게 보인 것도 지금까지 자신을 흥분시켜줄 자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에 화내고 있었던 것"이라는 평을 내린다.
그리고 아카바 레이지를 필두로 랜서즈 멤버가 사태가 더 커지지 않도록 커먼즈를 막으려고 나가는 것을 보고, 그들은 이 세계를 바꾸려는 구세주일지도 모른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아이들에게 세상이 변하는 순간을 같이 지켜보자고 말한다.
이후 99화에서는 로제의 발악으로 차원전송 장치가 빛을 내뿜자 저게 뭐냐며 당황한다.
이후 136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패왕룡 즈아크를 보고 놀란 모습이 나온다. 이땐 아카바 레오에 의해 차원 통합이 시작될 때라 모든 차원들이 하나로 모이고 있었고 사카키 유우야의 내면에 있는 자크 또한 부활해 패왕룡 즈아크를 불러내고 자신은 물론이고 모든 차원의 사람이 패왕룡 즈아크를 보게 된다.
139화에선 유고라는 소년도 아는 것 같다. 아만다, 태너, 프랭크와 함께 자크 대 잭과 곤겐자카의 듀얼을 구경하다가 녹색 홀[6]에 빨려들어가게 되며 아카데미아로 빨려들어왔다.
자크와의 싸움이 마무리 된 후, 유우야와 잭과의 듀얼에서 방청객의 모습으로 보였고, 마지막화인 유우야와 레이지 듀얼에서도 방청객 모습으로 등장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또한 마지막화에서는 유우야와 레이지의 듀얼이 끝나고 펜듈럼 소환 연출로 스탠다드 차원에 아만다, 프랭크, 태너와 함께 소환된 연출로 등장했다. 이는 아카바 레오에 말에 의하면 '유우야의 듀얼로 인해 세계가 하나로 되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3. 기타
여러모로 전작의 히무로 진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수용소 죄수들의 보스 캐릭터이며, 원래는 뛰어난 실력[7]을 지닌 순수한 듀얼리스트였다가 사회의 벽에 부딪히면서 절망하여 타락해서 수용소에 보내졌지만 주인공과의 듀얼 중 갱생하게 되었다는 점까지 똑같다.또한 대다수의 시티 시민들과는 달리 패배자가 지하 노동장에 가게 된다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등 크로우와 같이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진 정말 얼마 안 되는 싱크로 차원의 인물이기도 하다.
유우야를 만난 후 엄청나게 달라진 캐릭터. 톱스의 권력과 재력으로 절망을 하게 된 토쿠마츠는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게되고 듀얼을 단지 생존의 수단으로 여기고 있었다. 마지막 듀얼에서 저지른 부정행위 때문인지, 10년 동안 비사광을 필두로 드로우를 하지 않고 매턴 1500 효과 데미지와 락으로 상대가 쓰러지길 기다리는 비겁한(?) 수를 구사했다. 그가 이상으로 추구했던 엔조이 듀얼과는 전혀 동떨어진 방식.
하지만 유우야의 듀얼 중, 비사광의 효과가 무용지물이 되자 드로우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드로우를 해봤자 소용없다는 트라우마를 극복한다. 그렇게 드로우한 카드는 그의 상징 초코이코이.
이후 그의 듀얼은 드로우에 도박을 거는 효과가 많이 생겼다. 특히 비장의 한 수 초승부!는 그의 사상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보여준다. 물론 예전의 드로우 운을 되찾았는지 매번 성공한다. 또한 초코이코이, 초승부!의 효과를 발동할 때 마다 관중들의 환호는 덤.
유우야를 만나기 전에는 하늘을 믿고 운에 맏기는 드로우는 쓸모없다라며 드로우에 대한 부정적인 모습을 가졌으나, 유우야의 듀얼 후, 극한의 상황에서도 드로우를 함으로써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듀얼을 운에 맏긴다. 누가봐도 리스크가 큰 상황에서도 드로우를 하는 대담함은 승리의 집착보다 엔조이한 듀얼을 택한 것으로 초심을 되찾은 것.
키가 굉장히 크다. 전작캐 중 제일 큰 잭조차도 어깨높이 정도 밖에 닿지 않는다.[8]
국내방영 시에는 카디언의 유래 때문에 사행성 문제가 우려됐던 탓인지 본인의 듀얼 시에 소환장면 등이 많이 편집되었다. 국내에선 유희왕 시리즈 내내 무편집으로 갔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례적인 경우다.
4. 사용 카드
카디언 카드군을 사용한다. 화투를 모티브로 한 카드군으로 몬스터들의 일러스트가 화투의 그림을 유희왕에 나오는 카드로 대체한 모습이라[9] 알아보는 사람들에겐 깨알같은 재미를 준다. 또한 마법 카드와 함정 카드에서는 마궁의 뇌물에 나오는 벼슬아치가 화투를 치고 있다.OCG화되면 유희왕으로 화투를 치고 싶다고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컬렉터즈 팩 섬광의 듀얼리스트와 인베이전 오브 베놈, 레이징 템페스트에서 OCG화되었다. 이후 컬렉션 팩 2020에서 또 지원이 나왔다. 자세한 문서는 카디언 문서 참조.
듀얼은 2번밖에 안했는데(vs유우야, vs유즈) OCG화로 상당히 푸시받은 특이한 경우.
4.1. OCG화된 카드
- 메인 덱 몬스터
-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싱크로 몬스터
- 함정 카드
4.2. OCG화되지 않은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1] 이때 자신이 빼앗아서 모아놓은 레어 카드들을 보여주는데, 듀얼 터미널에 나온 카드군인 룡성과 나츄르 팔키온, 제라의 천사, 전생룡 삼사라 등의 싱크로 몬스터 카드들이 등장했다.[2] 한국 방영판에서는 '엔조이 덕승', 북미 방영판에서는 'Hero Chojiro'.[3] 여담이지만 톱스가 쓴 카드들은 전부 룡성 싱크로 몬스터들이다. 그런데 수용소에서 쵸지로가 빼앗았다며 보여준 카드들 중에서도 룡성 싱크로 몬스터들이 있었다.[4] 참고로 이 중에는 미스트 우옴, 유령토끼 등 현실에서 뿌렸다간 피눈물 흘리고 땅을 치며후회할 법한 카드가 많다.[5] 사실 토쿠마츠를 위로 올려보내주기 위한 연극이었다.[6] 싱크로 차원에서 로제와 유우야, 사와타리, 곤겐자카, 쿠로사키, 유즈가 빨려들어간 홀과 비슷하다.[7] 히무로는 이후엔 듀얼하는 모습조차도 없이 단순한 해설역 이하로 전락했다.[8] 코믹스판 설정이긴 하지만, 잭의 신장은 191cm다.[9] 나비 대신 블레이즈윙 버터플라이 윌프스가 그려져있거나 달 대신 사신 아바타가 그려져있는 식.[10] 69화 중 패 숨기기 효과로 드로우할때 패에 있었다. 그 옆에 있는 함정 카드는 OCG화되지 않은 카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