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8:37:20

투리순

특수 견습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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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a0c5d7> 투리순
파일:투리순.jpg
종족 <colbgcolor=#fff,#191919>인간
성별 남성
국적 중앙 대륙
신분 기사 견습생 특수 2기
등장작품 <잔불의 기사>
1. 소개2. 성격3. 작중 행적4. 전투력5.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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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리틴시아 출신의 견습 기사. 반드시 기사가 되어 가문을 부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 성격

냉정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즉흥적이고 다혈질이다. 실제로 작전 명단에 들어가지 못하고 보충 훈련으로 빠지게 되자, 상관인 피도란스에게도 항의하기도 했다. 또한 이러한 성격은 기사가 되지 못 할 지도 모른다는 초조함 때문에 기린을 찾아가서 증명하고 인정받겠다고 무단적으로 이탈하기도 했다.[1][스포일러]

3. 작중 행적

첫 등장 당시 마르샤가 누군가에게 호의를 보인 걸 처음 봤다고 언급했다. 평가전 당시 뮤사와 대련 상대로 잡혔다.

72화: 자신을 걱정해 따라온 지룬이 빈사에 이른 걸 보고 눈이 돌아간다. 무기를 줍는 건 성공했지만 카이잔의 공격에 무기는 파괴되고 위험에 처한다. 율니아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났고 뒤이어 나진이 나타나 환영을 만들어 시야를 차단시킨 사이 카이잔의 검을 베고 치명상을 입힌 모습을 보게 된다.

4. 전투력

양쪽에 칼날이 달린 특이한 무기를 사용하는데 투리순의 집안 대대로 전해지는 무기라고 한다.
가문의 무술을 사용하며 특이하게 생긴 무기와 연계해 사용하는 걸로 추정된다. 쉽게 흥분하는 모습이나 낮은 판단력, 카이잔의 일격에 무기가 부서지고 힘이 다한 모습을 보면 견습기사 중 하위권으로 추정한다.
지룬의 죽음 이후 각성한 것인지 콰링과 함께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3]


5. 어록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 왜 이런 짓까지...! 나 투리순, 현 시간부로... 너희를 죽일 각오로 공격하겠다!!!
72화[4]
우리 가문의 무술은 은하류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반드시 내가 기사가 돼서 가문을 부흥시키고 말겠어. 그러기 위해서라도 나진. 언젠가 기필코 [5]를 뛰어넘어줄 테니까!
72화


[1] 이 행동은 작중 행적에서도 매우 무모하면서도 위험한 행동이였다. 당장에 기린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는 마당에 모르는 사람들이 건네는 수상한 호의를 무심코 잡으려 하는 등 주변을 조심하지도 못하면서도 그저 기린에게 인정받겠다는 생각 하나로 그냥 찾으면 나오겠지 하는 마인드로 뛰쳐 나와버린 것이다. 루디카 또한 그냥 가출에 불과한거 아니냐며 분노하였으며, 지룬 또한 이러한 투리순의 성격을 걱정해 같이 따라가게 된다.[스포일러] 실제로도 모르는 사람들은 용의 후예였으며, 만약 지룬이 이들의 수상함을 눈치채지 못했다면 투리순이 그들에게 기사들의 위치까지도 말했을 지 모르는 상황이였다. 다행히 지룬이 그들이 용의 후예임을 눈치챘으며, 이로 인해 전투가 일어나 지룬은 결국 치명상으로 사망하게 된다.[3] 기사들은 특유의 "강해지는 시점"이 있다고 하는데 이 시점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4] 정작 저 말을 한 뒤 카이잔의 공격에 무기가 부서지고 힘이 다해 움직이질 못했다.[5] 실제로는 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