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검과 샷건, 개조된 폭탄으로 적을 섬멸하는 최정예 용병 |
전직명 | 각성명 | 2차 각성명 | 진(眞) 각성명 | |
한국 | 트러블 슈터 (Trouble Shooter) | 와일드카드 (Wild Card) | 언터처블 (Untouchable) | 진(眞) 트러블 슈터 (Neo: Trouble Shooter) |
일본 | トラブルシューター | ワイルドカード | アンタッチャブル | 真トラブルシューター |
중국 | 战线佣兵 (전선용병) | 战场王牌 (전장왕패) | 巅峰狂徒 (전봉광도) | 苍暮·战线佣兵 (창모·전선용병) |
영미권 | Troubleshooter | Wild Card | Renegade (레니게이드) | Neo: Troubleshooter |
- 트러블 슈터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 개요
와일드 카드 |
언터처블 |
진(眞) 트러블 슈터[1] |
언터처블 2차 각성기 컷신 |
진(眞) 트러블 슈터 각성기 컷신 |
그들이 언제부터 아라드에 나타나기 시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나타나면서 아라드의 용병 시장 판도가 크게 변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들은 다른 용병들에게 없는 전략, 전술을 바탕으로 언제나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다주어 고용주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덕분에 고용주들의 눈도 높아져 아라드의 용병으로 이름을 드높이기 위해서는 힘뿐만 아니라 전투 지식 또한 갖춰야 하게 되었다.
그렇게 단순히 힘의 강함만으로 용병의 가치를 매기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
그들이 다른 용병과 차별화되는 것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다루기 힘든 화약으로 만들어낸 폭탄과 산탄총으로 순식간에 전장의 모든 적을 불태워 재로 만들며 쓸어버리는 그들의 전투 방식 또한 아라드에서는 전례가 없던 파괴적이고 화끈한 전투 방식이었다.
'어떠한 전황이든 뒤집어버리는 전장의 해결사'
사람들은 그들을 '트러블 슈터'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대규모 전투를 위한 용병이 필요하다면 주저 없이 선술집에서 그들을 찾아가길 바란다.
두둑한 대가와 술만 지급한다면 당신의 골칫거리는 순식간에 사라질 테니.
그러나 그들이 나타나면서 아라드의 용병 시장 판도가 크게 변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들은 다른 용병들에게 없는 전략, 전술을 바탕으로 언제나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다주어 고용주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덕분에 고용주들의 눈도 높아져 아라드의 용병으로 이름을 드높이기 위해서는 힘뿐만 아니라 전투 지식 또한 갖춰야 하게 되었다.
그렇게 단순히 힘의 강함만으로 용병의 가치를 매기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
그들이 다른 용병과 차별화되는 것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다루기 힘든 화약으로 만들어낸 폭탄과 산탄총으로 순식간에 전장의 모든 적을 불태워 재로 만들며 쓸어버리는 그들의 전투 방식 또한 아라드에서는 전례가 없던 파괴적이고 화끈한 전투 방식이었다.
'어떠한 전황이든 뒤집어버리는 전장의 해결사'
사람들은 그들을 '트러블 슈터'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대규모 전투를 위한 용병이 필요하다면 주저 없이 선술집에서 그들을 찾아가길 바란다.
두둑한 대가와 술만 지급한다면 당신의 골칫거리는 순식간에 사라질 테니.
와일드카드 / 언터처블 |
진(眞) 트러블 슈터 |
공식 가이드 페이지
2017 던파 페스티벌 당시 공개된 4종류 직업의 총검사의 전직 중 하나로 2018년 1월 18일 요원과 더불어 2차 각성이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직업명인 트러블 슈터(Trouble Shooter)는 골칫거리를 해결하는 해결사를 뜻하며, 1차 각성명은 어떤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를 뜻하는 와일드 카드[2](Wild Card), 2차 각성명은 범접할수 없는 혹은 건드릴 수 없는 존재를 뜻하는 언터처블(Untouchable)이다.
2. 특징
2.1. 폭탄과 산탄총, 서부극 연출
무거운 중검과 샷건, 특수한 폭탄을 사용하는 떠돌이 용병 컨셉의 물리공격력 캐릭터다. 런처처럼 묵직한 효과음과 연출을 보여주면서 광범위한 화력을 쏟아낸다. 중검은 거의 쓰이지 않는데, 중검을 무기보단 거의 도구로써 쓴다. 또한 폭탄을 미리 심어둔 뒤 중검으로 찍어서 터트린다 라는 모션이 대부분이다. 스파게티 웨스턴을 연상시키는 쌈마이한 컨셉과 연출 때문에 나름대로 마니아층을 가졌다.2.2. 특수 화상
이단심판관이나 블러드 메이지처럼 "특수 화상"이라는 전용 광범위 홀딩기를 가졌다. 특수 화상을 거는 홀딩 스킬은 각성기를 포함해 무려 6개나 된다. 소드 밤, G-CTF, 오프레션, G-Widow, 인크레더블, 클라이막스 해당. 이 중에서 소드 밤과 G-CTF는 무큐 소모가 없다.2.3. 장점
- 준수한 홀딩력
트러블 슈터는 홀딩 스킬이 많은 편이다. 홀딩의 중요성은 낮아졌지만 선홀도 가능하고 홀딩 시간 내에 딜찍이 가능한 네임드 혹은 보스를 상대로는 여전히 유용한 구간이 많기 때문에 언제든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고 실제로 오즈마 레이드에서 홀딩이 도움이 되는 구간이 많아져 유의미한 장점이 되고 있다.
- 강력한 딜링 능력과 낮은 딜링 난이도
개별 스킬의 화력만큼은 수준급이며 탈리스만도 정말 잘 받은 편이다. 공격 범위도 번 투 슬래쉬같은 일부 스킬을 빼면 제법 넉넉한 편이라 적당히 던져도 웬만하면 맞는다. 이론상 최강캐인 섀도우댄서가 매우 높은 백어택 의존도와 백어택 시스템상의 결함으로 인한 잦은 딜누수 등의 문제로 의외로 실전에서 강함을 어필하기가 쉽지 않은 반면 단순하고 직관적인 스킬셋 덕분에 누가 해도 다루기 쉽다는 장점까지 있다.
2.4. 단점
- 던파 내 최악의 공격속도와 긴 채널링
트러블 슈터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 거의 모든 기술들에 선딜레이가 붙어있고 풀채널링에 시전 속도도 느려터졌다. 여기에 사용하는 무기도 하필 공속이 느린 중검이라서 이러한 단점을 심화시킨다.[3] 선 홀딩기술로 몹을 잡아놓지 않으면 기술들의 선딜레이 동안 몹들이 걸어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모든 동작이 느려터져서 파티플을 해보면 다른 직업들이 스킬 시전 다 끝내고 잡몹을 쓸어버려서 내 스킬은 매번 허공을 가르는 진귀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이드 던전 같은 솔플 상황에서는 적 보스의 그로기 시간 동안 무큐기 한 사이클도 못 돌리고 몇몇 기술들을 생략한 콤보를 시전해야 할 정도. 레이드 등 상위 컨텐츠에서는 버퍼의 공속버프를 받으니 좀 나을 것 같지만, 이쪽도 그로기 시간이 조금이라도 짧아지는 순간 솔로잉이랑 다를 바 없어진다. 대표적으로 그로기가 15초밖에 안됐던 핀드워 시절인데, 이때 트러블 슈터는 채널링이 긴 1각은 아예 갖다버리고 딜이 별로 좋지도 않은 오프레션을 설치기라는 이유만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찍는 끔찍한 경험을 했어야 했다. 이 때문에 일정 수준의 공속 투자는 사람답게 살려면 필수적이며, 남들 다 하는 옐로우 엠블렘 힘작 같은 것도 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 지경이다. G-widow의 채널링 패치 이후에는 2각기인 인크레더블이 가장 채널링이 긴데 총채널링 시간이 6.7초로 채널링 시간이 6.2초인 트러블 슈터 본인의 진각기보다 길다. 바꿔 말하면 그 인크레더블보다 채널링이 길었던 패치 전의 G-widow의 채널링 시간이 얼마나 끔직했는지를 보여준다.
- 지나치게 긴 쿨타임
더 나인 배럴은 80제 스킬 중 흔치 않은 쿨타임 50초 이상의 스킬이고[4] 디스트러블 퀘이크도 대개 20초의 쿨타임을 가진 다른 40제 스킬과 다르게 쿨타임 25초짜리 스킬이며 오프레션은 고작 35레벨 스킬 주제에 25초라는 엄청나게 긴 쿨타임을 가졌다. 하자투성이인 번 투 슬래시를 제외하면 하급 무큐기들 중에 쿨타임이 20초 이하인 무큐기가 단 하나도 없다. 기본기도 전체적으로 쿨타임이 긴 편. 여기에 주 무기인 중검에는 물리 무기 스킬 쿨타임 5% 증가가 있는데, 이 정도로 쿨타임 페널티가 큰 무기를 주 무기로 사용하면서 쿨타임 보정조차 없는 시너지 캐릭터는 트러블 슈터와 이단심판관밖에 없다. 그렇다고 평타 강화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평타로 현타를 메꾸는 것도 불가능하니 스킬을 다 박아넣은 뒤에는 급격히 무기력해진다. 어느 정도냐면 타 캐릭터들이 입는 순간 '과쿨감'이니 '쿨감빌런'이니 하면서 욕을 먹을 황혼여행+시간여행이나 흐먼시 세팅을 해도 현자타임에 시달린다. 그나마 2021년 기준으로는 상술되었듯 그냥 자체 계수를 엄청나게 버프받아 쿨타임이 긴데 쿨타임 대비 대미지가 높을 정도로 강해져서 당장 와닿지는 않는 단점이지만, 결국 근본적인 딜 구조 자체가 공격속도와 쿨타임 감소에 크게 구애받을 수밖에 없는 직업이다 보니 추후 다시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면 다시 도태될 위험성이 크다. 아니나 다를까 105제 메타에서 딜과 공속, 쿨감을 모두 챙기기 힘들어졌고, 다단히트가 매우 절망적이라서 세팅의 자유도가 매우 낮다.
3. 던전 플레이
스페셜리스트와 마찬가지로 육성은 굉장히 쉽고 빠른 편인데 대부분의 스킬들의 데미지가 높아 딜량이 준수한 편이다. 또한 특수화상 홀딩 기능이 있어 홀딩면에서도 효율이 좋다. 하지만 단점에서 상술했다시피 공격속도가 느려 딜레이가 긴 편이므로 상황에 따라 어떤 스킬을 써야 할지에 대해 숙지하면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만렙 이후 플레이에 있어서는 전통적인 똥캐로 유명했다. 트슈는 느려터진 공속과 채널링으로 인해 짤딜 따위는 어림도 없고 그로기에도 스킬을 얼마 못 쓴다는 기가 막힌 캐릭터인데도 출시 후 꽤 시간이 지난 2020년 시점으로도 전혀 달라진 게 없다.
21년 4월 염원하던 진각성 패치가 등장했는데, 공속 추가 증가, 쿨증 페널티 상쇄, 채널링 단축 같이 트슈에게 정말 필요한 구조적인 개선점은 거의 없는 상태로 들어왔다. 단일 스킬별 쿨타임 감소도 1렙 주고 홀딩용으로만 쓰는 오프레션이 ±5초 받은 게 전부. 그 대신 스킬 계수는 대폭 상향시켜줘서 순수 딜량만 봤을 떄는 상위권으로 올라왔다. 비슷한 처지인 스페셜리스트에게는 공격속도라도 줬는데 트러블 슈터는 계수만 올려준 것을 보면 아예 느리지만 깡딜은 강한 캐릭터를 컨셉으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4. 결투장 플레이
2020년 4월 16일 공정한 결투장 업데이트와 동시에 결투장에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PVE에서의 장점인 스킬들의 넓은 범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스타일. 얼마나 넓은지 화면에 안보이는데서 스킬이 날아와 홀딩을 맞거나 퍼올려저서 콤보 한 세트를 맞게 될 정도. 스킬들의 성능이 준수하여 번 투 슬래시로 근접 맞딜을 해도 좋고, 화면 밖에서 날리는 G-CTF는 범위도 넓고 판정도 좋아서 스치기만 해도 홀딩이 돼서 콤보 한 세트를 넣을 수 있다. 구석에 몰린후에 깔리는 오프레션도 잘못스치면 얄짤없이 홀딩당해서 역시 콤보 한 세트를 맞게 된다.그러나.. 본 서버에 넘어오면서 한 차례 너프후 전반적인 스킬 범위가 줄어들었으며 오프레션의 홀딩 기능 삭제, 소드밤의 중초 기능이 삭제됨에 따라 어센션을 능가하는 캐릭이라는 평가가 간간히 나오던 수준에서 사기캐 근처도 갈 만한 매우 강한 캐릭터는 맞지만 못 이길 정도까진 아니라는 평가로 바뀌었다.
한 방 폭딜은 여전히 살아있지만 지나친 범위 너프로 인해 y축을 커버할만한 스킬이 없어졌고, 현재는 최상위권 직업에서는 내려와 있는 상태이다. 특히 트러블 슈터는 무큐 콤보 2번이 아니라 극초반에 기본기만을 이용한 콤보로 첫 기회를 잡고 나중에 한번 더 잡는 형태여도 경갑과 이모탈같이 피가 낮은 중갑 캐릭터까지는 확실하게 2콤보 킬이 나기 때문에 유사한 양상을 띄는 독왕이 정크 스핀이 없으면 기본콤+무큐콤이어도 확정 투콤이 안 나기도 한다는 것과는 약간 대조되는 상황이다. 공중보정이 시작될 때 소드밤 디퓨전 버스트 G-CTF 더블 배럴 앵글샷 뒷목가격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중갑캐조차 반피를 뽑아버리는 화력을 자랑한다. 단 G-CTF의 경우는 근중거리에서 홀딩 선빵을 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사용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공속 및 근거리 커버력은 격투가보다 밑이지만 어느 정도 견제력은 가졌다는 차이점도 있다.
현재는 버퍼들만 빼고 누구든지 2콤에 보내는 고화력캐릭터로 자리잡았지만 단점들도 발굴되어 장단점이 확실한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CTF의 넓은 X축 범위와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찍어야 하는 소드 밤과 오프레션의 기상심리전, 디스트러블과 서프라이즈의 초광역범위, 2연속 홀딩을 이용한 쉬운 고화력콤보와 고수라면 천/가죽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30만에 가까운 초고화력콤보를 가진 엄청난 데미지들과 콤보만으로 끝나지 않는 평타와 약간의 기본기와 번투슬래시를 이용한 바닥보정빼기까지 있다.
하지만 총검사 4인조 중에서 유일하게 Y축 커버기가 없다. CTF/디스트러블에 아주 약간 있는 게 전부. 서프라이즈가 그나마 넓기는 하나 근접범위 Y축은 아주 좁고 애초에 최소한 중거리에 있을때를 상정하고 써야하는 기술이다. 그런데 CTF는 콤보, 디스트러블은 떡슈아 핵심 기술들이라 남발하면 패널티가 있고 그 패널티를 감수할만큼 Y축이 좋은 편은 아니다. 없으니까 그거라도 목메고 쓰는것일 뿐. 이 때문에 초반을 제외하면 콤보용으로나 쓰는 기본기 강타를 트러블슈터는 눈 부릅뜨고 쓰는 실정. 그 덕에 Y축이면 무조건 피하려고 드는 런처/드나/뱅가드같은 캐릭터가 Y축으로 압박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리고 한대만 캐릭터 특성상 꼬이기 시작하면 답도 없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 '이 캐릭터는 트슈의 밥이다' 같은 게 없다. 되려 동네북으로 평가받던 남런처가 너프 이전에도 잡기 껄끄러웠을 수준. 그나마 고화력 콤보로 누가 됐든 단 한번만 얻어걸리면 피를 걸레짝으로 만들기에 상성상 매우 불리해도 포기하지 않고 싸우다 보면 이길 수도 있긴 하지만 버서커만큼은 극상성에 가깝다. 같은 고화력 캐릭터라 아차 하면 서로 걸레짝이 되는데, 문제는 X축 정면 싸움을 트슈가 뭘 내질러도 버서커가 붕산격으로 다 뭉개버릴수 있다.
그나마 CTF와 디스트러블로 쳐낼 수 있긴 하지만 CTF가 안 닿는 범위에서 붕산격 충격파로 저격해내면 파훼되고 디스트러블은 무큐기라 기본기인 붕산격에 제때제때 대응이 되는 기술이 아니며 대응된다 하더라도 버서커 입장에선 딱히 손해가 아니다. 거기다가 끌잡으로 총검사 어퍼의 고질적인 단점을 계속 후벼파면서 피폭발을 이용해 트슈가 취약한 Y축을 집중적으로 더더욱 후벼파면 가히 답이 안 나오는 수준.
그래도 무빙이 많이 발달하면서 콤보 깡뎀의 장점이 부각되어 현재는 상위권에 안착하였다. 최상위권이라기에는 기라성같은 캐릭터가 너무나 많다.
5. 전직 및 각성 방법
5.1. 전직 방법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5]5.2. 각성 방법
오랜만일세 친구, 우선 한 잔 받게나
싸움 뒤에 마시는 술은 역시 기가 막히는구먼,
설마 오랜만에 왔다고 해서 토라진 건 아니겠지?
오늘은 오래간만에 정말 힘든 전투였어, 그래서인지 자네와 함께했던 그때가 떠오르더군.
물론 그때가 오늘만 같았다면 우린 지금 근사한 곳에서 술을 퍼붓고 있을 텐데 말이야... 아쉽구먼
내가 오늘 자넬 찾아온 건 자네가 들으면 기뻐할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서라네
그래, 자네가 연구했던 그 화약 말이야. 드디어 제조에 성공했거든, 자네가 그렇게 고대하던 그놈 말일세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라네, 오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그놈 덕분이었어
실전에서 써본 건 처음이라 꽤 애먹었지만 말이야.
그때나 지금이나 자네의 도움을 받다니. 나도 아직 멀었구만...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내일 또 한바탕 해야 하니 이제 눈을 붙이러 가야겠어, 피곤하구먼
늙으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피로를 느끼는 걸 보면 내가 아직 젊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허허허
그러니 일찍 간다고 섭섭지 말게, 다음에 올 땐 더 좋은 술을 가져올 테니
또 보자고, 친구
-오랜 친구의 묘 앞에서 와일드 카드의 독백 -
싸움 뒤에 마시는 술은 역시 기가 막히는구먼,
설마 오랜만에 왔다고 해서 토라진 건 아니겠지?
오늘은 오래간만에 정말 힘든 전투였어, 그래서인지 자네와 함께했던 그때가 떠오르더군.
물론 그때가 오늘만 같았다면 우린 지금 근사한 곳에서 술을 퍼붓고 있을 텐데 말이야... 아쉽구먼
내가 오늘 자넬 찾아온 건 자네가 들으면 기뻐할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서라네
그래, 자네가 연구했던 그 화약 말이야. 드디어 제조에 성공했거든, 자네가 그렇게 고대하던 그놈 말일세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라네, 오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그놈 덕분이었어
실전에서 써본 건 처음이라 꽤 애먹었지만 말이야.
그때나 지금이나 자네의 도움을 받다니. 나도 아직 멀었구만...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내일 또 한바탕 해야 하니 이제 눈을 붙이러 가야겠어, 피곤하구먼
늙으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피로를 느끼는 걸 보면 내가 아직 젊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허허허
그러니 일찍 간다고 섭섭지 말게, 다음에 올 땐 더 좋은 술을 가져올 테니
또 보자고, 친구
-오랜 친구의 묘 앞에서 와일드 카드의 독백 -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50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로 1회 클리어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 1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5.3. 2차 각성 방법
끝없는 적들의 공세 속에서 나는 총을 들고 있었다.
총소리와 폭탄 소리가 나면 옆의 동료들이 하나, 둘 쓰러져 갔다.
승산이 보이지 않는 전투였다. 개중에는 항복하는 게 최선이라며 전투를 포기하고 달아나는 이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도망칠 수 없었다. 나에게는 지켜야 할 가족이 있었기에. 내가 도망치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버텼다.
이윽고 방어선이 무너지고 적들은 코앞까지 다가왔다. 나는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고 눈을 감았다. 그때 뒤쪽에서 누군가 외쳤다.
'엎드려!'
나는 반사적으로 몸을 숙였다. 강렬한 폭발음, 퍼지는 화약 냄새, 들려오는 적들의 비명에 나는 고개를 들었다.
그곳에는 조금 전까지 나를 향해 오던 적들이 몸에 불을 붙인 채 뒹굴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나는 목소리가 들린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믿을 수 없는 크기의 샷건과 검을 들고 있는 남자가 있었다.
그의 얼굴에는 숱한 전투를 겪었음을 알려주는 듯 자잘한 흉터가 가득했지만 험악해 보이지는 않았다.
묶어 올린 머리는 썩 잘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그는 나에게 다가와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이 정도면 돈을 더 받아야겠어. 물론 내가 늦은 잘못도 있지만, 아무튼 잘 버텨주었군, 이제 안심해도 좋아, 싸움은 곧 끝날 테니'
그는 호탕하게 웃었다. 이런 상황에서 웃음이 나오다니. 나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도망갈 거면 지금이라며 등을 두드렸다. 나는 도망치지 않았다.
왜인지 그라면 정말로 싸움을 끝낼 수 있을 거 같았기에, 나는 그가 싸우는 것을 보고 싶었다.
잠시 후 그는 전투를 시작했다. 그의 총이 불을 뿜을 때마다 적들은 추풍낙엽처럼 쓰러져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많던 적들의 숫자가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줄어들었고 전황이 불리해진 것을 깨달은 적들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는 적들이 도망가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그가 품속에서 스위치로 보이는 물건을 꺼내 버튼을 눌렀고 무수한 폭발이 일어나 적들을 삼켰다.
그 광경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런 싸움은 본 적이 없었다.
경이로운 전투 능력도 놀랍지만, 적들의 행동반경을 예상하여 퇴로에 폭탄을 설치해두다니...
상황이 종료된 후 그는 말없이 장비를 정비하며 떠날 채비를 했다.
그에게 다가가 이름을 물어보았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자는 한마디만 남기고 그는 웃으며 전장을 떠났다.
전장에서 돌아온 나는 그의 흔적을 쫓아 각지의 용병 집합소를 찾아다녔지만 그를 만날 수 없었다.
얻을 수 있었던 정보는 단 하나 그는 일반적인 의뢰는 받지 않으며 특히 힘든 싸움만 골라서 처리하는 현존 최강의 용병이라는 사실이었다.
그로부터 수년이 지난 지금, 나는 아직도 군인으로서 전장에 있다.
다시 그를 만나리라는 기대를 품고, 물론 적으로 만나는 것은 사양이지만.
만약 그를 다시 보게 된다면, 그때 못다한 감사의 말을 전할 것이다.
'전쟁에서 생환한 어느 병사의 회고록 中'
총소리와 폭탄 소리가 나면 옆의 동료들이 하나, 둘 쓰러져 갔다.
승산이 보이지 않는 전투였다. 개중에는 항복하는 게 최선이라며 전투를 포기하고 달아나는 이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도망칠 수 없었다. 나에게는 지켜야 할 가족이 있었기에. 내가 도망치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버텼다.
이윽고 방어선이 무너지고 적들은 코앞까지 다가왔다. 나는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고 눈을 감았다. 그때 뒤쪽에서 누군가 외쳤다.
'엎드려!'
나는 반사적으로 몸을 숙였다. 강렬한 폭발음, 퍼지는 화약 냄새, 들려오는 적들의 비명에 나는 고개를 들었다.
그곳에는 조금 전까지 나를 향해 오던 적들이 몸에 불을 붙인 채 뒹굴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나는 목소리가 들린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믿을 수 없는 크기의 샷건과 검을 들고 있는 남자가 있었다.
그의 얼굴에는 숱한 전투를 겪었음을 알려주는 듯 자잘한 흉터가 가득했지만 험악해 보이지는 않았다.
묶어 올린 머리는 썩 잘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그는 나에게 다가와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이 정도면 돈을 더 받아야겠어. 물론 내가 늦은 잘못도 있지만, 아무튼 잘 버텨주었군, 이제 안심해도 좋아, 싸움은 곧 끝날 테니'
그는 호탕하게 웃었다. 이런 상황에서 웃음이 나오다니. 나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도망갈 거면 지금이라며 등을 두드렸다. 나는 도망치지 않았다.
왜인지 그라면 정말로 싸움을 끝낼 수 있을 거 같았기에, 나는 그가 싸우는 것을 보고 싶었다.
잠시 후 그는 전투를 시작했다. 그의 총이 불을 뿜을 때마다 적들은 추풍낙엽처럼 쓰러져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많던 적들의 숫자가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줄어들었고 전황이 불리해진 것을 깨달은 적들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는 적들이 도망가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그가 품속에서 스위치로 보이는 물건을 꺼내 버튼을 눌렀고 무수한 폭발이 일어나 적들을 삼켰다.
그 광경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런 싸움은 본 적이 없었다.
경이로운 전투 능력도 놀랍지만, 적들의 행동반경을 예상하여 퇴로에 폭탄을 설치해두다니...
상황이 종료된 후 그는 말없이 장비를 정비하며 떠날 채비를 했다.
그에게 다가가 이름을 물어보았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자는 한마디만 남기고 그는 웃으며 전장을 떠났다.
전장에서 돌아온 나는 그의 흔적을 쫓아 각지의 용병 집합소를 찾아다녔지만 그를 만날 수 없었다.
얻을 수 있었던 정보는 단 하나 그는 일반적인 의뢰는 받지 않으며 특히 힘든 싸움만 골라서 처리하는 현존 최강의 용병이라는 사실이었다.
그로부터 수년이 지난 지금, 나는 아직도 군인으로서 전장에 있다.
다시 그를 만나리라는 기대를 품고, 물론 적으로 만나는 것은 사양이지만.
만약 그를 다시 보게 된다면, 그때 못다한 감사의 말을 전할 것이다.
'전쟁에서 생환한 어느 병사의 회고록 中'
각성 스토리는 시란과 같이 기술을 만드는 이야기인데, 만나자마자 시란이 플레이어를 전장에서 뜨고 있다는 뜨거운 용병이라고 말한다. 섬세한 기술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받고 싶어하는데, 시란은 그런 건 아간조가 더 도움이 많이 될 것이며 자신이 가르칠수 있는건 검으로 폭탄을 찌르는 재주뿐이라고 했다. 그런데 플레이어는 오히려 그런 재주가 필요하다고 말하자 경악하면서 중검으로는 성공하지 못한다며 대신 휘두르는 방식으로 바꾸어서 기술을 완성하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탄생한 기술이 폭탄을 던지고 중검으로 후려쳐서 폭발시키는 75제 스킬 '바이올런트 스매시'.
그리고 오염된 시간의 문을 해결하더니 언터처블로 인정받는다.[6]
5.4. 진 각성 방법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냐고?
거참, 너무 막연한 질문이라 어디서부터 대답해줘야할 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처음 시작은 달빛주점의 바 테이블 앞이었던 것 같군.
싸움에서 진 뒤에 마시는 술이었지.
술은 언제나 맛있지만, 유난히 맛이 덜 느껴질 때도 있다는 걸 알았다네
평소에 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쓰게만 느껴지고, 취하려고 할 수록 오히려 정신이 또렷해졌지.
근데 계속 마시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 뭐 살다보면 질 수도 있지. 다음 번엔 이기면 되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술맛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훌훌 털고 자리에서 일어날 의욕이 생기더군.
그길로 새벽부터 마가타에 올라타 화력을 강화할 방법을 찾기위해 천계 전역을 돌아다녔지.
불안정한 폭탄을 취급하는 서부 무법지대의 카르텔 잔당들부터
엘리트들이 모인 이튼 공업지대의 발전소들, 그리고 사도 루크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다는 죽은 자의 성까지...
그렇게 새로운 화기를 손에 넣기 위해 미친듯이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부턴가 주변에선 나를 ‘하드보일드’라 부르더군. 뭐, 나쁘지 않은 별명이야.
그리고 수많은 시도 끝에, 하나의 탄두에 여러개의 CTF(Crisis Terminate Flame)를 장착한 이 물건을 만드는 데 성공했지.
딱히 새로울 것은 없지만, 기존의 화약들을 압축해 더 가볍고 몇 배는 더 강력하게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게 된거야.
응? 저 트랩은 뭐냐고?
하하, 이런 위험한 물건을 아무데서나 뻥뻥 터트릴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또, 화력이 아무리 강해도 상대가 폭발 반경에서 도망친다면 열심히 설치한 화약들이 폭죽 놀이가 되어버린단 말이지.
저 화약들을 발동시키면서 트랩 속을 빠져나갈 방법이라...
글쎄, 이건 저 무법지대의 폭주족 녀석들에게서 얻은 영감인데, 생각처럼 잘 될지는 모르겠군.
뭐 이제 시운전을 해보면 알 수 있겠지. 잘못 되어봐야 죽거나 다치기밖에 더 하겠어?
그러니 자네는 너무 겁먹지말고 여기서 폭발 반경과 세기나 잘 측정하고 있으라고.
- 眞 트러블 슈터, 폭파 실험장의 과학자에게
진 각성기 클라이막스를 개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스토리다. 유저들이 가장많이 놀렸던 오토바이는 예상대로 무법지대의 폭주족들이 몰던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 각성 스토리를 토대로 그린 팬카툰도 있다.거참, 너무 막연한 질문이라 어디서부터 대답해줘야할 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처음 시작은 달빛주점의 바 테이블 앞이었던 것 같군.
싸움에서 진 뒤에 마시는 술이었지.
술은 언제나 맛있지만, 유난히 맛이 덜 느껴질 때도 있다는 걸 알았다네
평소에 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쓰게만 느껴지고, 취하려고 할 수록 오히려 정신이 또렷해졌지.
근데 계속 마시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 뭐 살다보면 질 수도 있지. 다음 번엔 이기면 되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술맛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훌훌 털고 자리에서 일어날 의욕이 생기더군.
그길로 새벽부터 마가타에 올라타 화력을 강화할 방법을 찾기위해 천계 전역을 돌아다녔지.
불안정한 폭탄을 취급하는 서부 무법지대의 카르텔 잔당들부터
엘리트들이 모인 이튼 공업지대의 발전소들, 그리고 사도 루크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다는 죽은 자의 성까지...
그렇게 새로운 화기를 손에 넣기 위해 미친듯이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부턴가 주변에선 나를 ‘하드보일드’라 부르더군. 뭐, 나쁘지 않은 별명이야.
그리고 수많은 시도 끝에, 하나의 탄두에 여러개의 CTF(Crisis Terminate Flame)를 장착한 이 물건을 만드는 데 성공했지.
딱히 새로울 것은 없지만, 기존의 화약들을 압축해 더 가볍고 몇 배는 더 강력하게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게 된거야.
응? 저 트랩은 뭐냐고?
하하, 이런 위험한 물건을 아무데서나 뻥뻥 터트릴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또, 화력이 아무리 강해도 상대가 폭발 반경에서 도망친다면 열심히 설치한 화약들이 폭죽 놀이가 되어버린단 말이지.
저 화약들을 발동시키면서 트랩 속을 빠져나갈 방법이라...
글쎄, 이건 저 무법지대의 폭주족 녀석들에게서 얻은 영감인데, 생각처럼 잘 될지는 모르겠군.
뭐 이제 시운전을 해보면 알 수 있겠지. 잘못 되어봐야 죽거나 다치기밖에 더 하겠어?
그러니 자네는 너무 겁먹지말고 여기서 폭발 반경과 세기나 잘 측정하고 있으라고.
- 眞 트러블 슈터, 폭파 실험장의 과학자에게
- 상(上)편
- 하(下)편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기억의 관 안에서 자신과 마주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6.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
6.1. 무기 및 방어구
무기는 중검을 사용하며 보조 무기로는 샷건, 방어구는 중갑을 사용한다.6.2. 스킬 커스터마이징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트러블 슈터 문서 참고하십시오.7.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 옵션 | 엠블렘 |
머리,모자 | 정신력 | 힘 + 물리 크리티컬 |
얼굴,목가슴 | 공격속도 | 공격속도 |
상의 | 역전의 승부사[7] 중검 마스터리[8] | 물리 크리티컬 |
하의 | HP MAX[9] | |
허리 | 회피율 암속성 저항 인벤토리 무게 증가 | 이동속도 적중률 |
신발 | 힘 | |
피부 | 물리 피해 추가 감소 | 물리 크리티컬[10] |
오라 | 힘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 | |
플래티넘 엠블렘 | 중검 마스터리 화약 다루기 |
8. 기타
- 1차 각성 일러스트에서 중발이였다가 2차 각성 일러스트에서 장발이지만 밑머리 부분이 짧은지라 정확히는 긴머리 투블럭이다. 그러다가 진 각성 때 다시 중발로 돌아왔다. 그리고 1차 일러스트로는 유일하게 선글라스를 착용했다(총검사 상급 아바타로도 판매).
- 초기에는 분명 팔을 다쳐서 총을 쓰기 시작했지만 정작 칼보다 부담이 더 큰 샷건을 한 손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빵빵 쏘는 것이 이상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설정이 변경되면서 이를 언급하는 의견이 사라졌다.
- 점프 공격으로 총을 쓰는 다른 전직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노전직의 점프 공격인 검을 사용하는 모션을 이어 받았다.
[1] 배경 없는 버전[2] 미국 영화 '와일드 카드'에서 나오는 제이슨 스테이섬이 연기한 주인공과 똑같이 생겼다. 아마 각성명+일러스트를 그 영화 쪽에서 따온 듯.[3] 중검 마스터리에 공격속도 15% 증가가 있지만 기본 모션이 너무 느려서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4] 물론 기본 쿨타임이 50초인 80제는 생각보다 제법 있지만 이런 직업들은 대개 쿨타임 보정이 있어 실 쿨타임은 50초 미만이다. 쿨증캐 중에선 트슈의 더 나인 배럴만 기본 쿨타임이 50초다.[5]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6] 기상천외한 기술로 적을 처단하는 용병으로 알려진데다가 시란조차 경악할정도로 기상천외의 기술을 만들상상을 했고 그 과정에서 시란 본인도 새로운 시각으로 기술을 배우려는 플레이어의 모습에 본인도 새로운 시각을 배울수 있었다고하니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다.[7] 스위칭용.[8] 황야의 무법자보다 수치가 낮고 상승 수치가 2.5%라 이쪽이 더 낫다.[9]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10]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