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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레버 바우어에 관한 여담을 작성한 문서.2. 기타
- 성격이 오만하고 직설적인 탓에 사회성이 나쁘다는 평가를 받으며 실제로도 어딜 가든 팀원들과의 사이가 대체적으로 나쁜[1] 경향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본인이 직접 인정을 했을 정도다. 지금도 그런데 어린 시절엔 마치 빅뱅이론의 셸든 쿠퍼 같은 너드였다. 특유의 성격으로 인해 어릴적부터 지속적으로 따돌림을 당했다고 하며 본인의 성공에 대한 욕심 + 지옥같은 고등학교 생활에서 빨리 탈출하기 위해 조기졸업을 택했다고 한다.[2]
앞서 언급된, 데뷔 때부터 가져온 자신만의 웜업 루틴. 롱토스 외에도 밴드, 숄더튜브, 메디신볼 등 경기전 약 1시간 넘게 총 12단계를 거친다. 디백스 시절 바우어의 롱토스를 받아주던 불펜포수 제프 모투자스는 "내 어깨가 나가든지, 아님 내 팔이 극한까지 강화가 되든지, 둘 중 하나일 거 같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다.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 채널에는 일본어 더빙까지 함께 운영하는 중이다.
- 야구에 대한 영상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Momentum의 공동 설립자이자 개인 유튜브 채널 또한 운영을 하고 있어 팬들과의 소통을 많이 한다. 2020시즌을 시작하면서 바이러스 유행 속에서 시즌을 강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브이로그 형태의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야구 팬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영상 다르빗슈 유에게 본인 채널 홍보를 부탁하기도 했다.
- 프로 데뷔 전 친구와의 내기를 한 게 있어서 장기계약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자신도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매년 평가받고 싶다 하여 장기계약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다저스로 이적할 때도 매년마다 옵트아웃을 넣는 조건으로 어느 정도 약속을 지켜버렸으나 후술할 숙적 콜이 장기계약으로 대박을 터트렸지만 바우어는 오히려 단기 계약으로 인해 손해를 봤다.
- UCLA 동창인 게릿 콜과는 사이가 나쁘다. 콜은 학창 시절 잘생긴 얼굴과 원만한 성격으로 흔히 말하는 인싸 스타일이었고 바우어는 성격과 특이한 루틴 등으로 알 수 있듯 아싸 성향이 강했다고 한다.[3] 이로 인해 바우어가 어느 정도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 있다. 거기에 바우어의 자기중심적이고 괴팍한 성격과 혼자만의 요상한 훈련법을 고수하는 것을 고깝게 본 콜이 팀원들 다 보는 앞에서 "넌 절대 야구로 성공못한다 XX야" 라고 따지며 싸운 후 졸업할 때까지 서로 말을 한마디도 안 했다고 한다. 그래도 바우어가 천재성으로 대학 최고의 투수가 되었는데, 정작 드래프트에선 콜이 자신보다 먼저 지명되면서 바우어 입장에서는 자존심에 스크래치도 생겼을 듯. 실제로 바우어가 팀원과 싸우고 쫓겨나듯 트레이드 될 때 콜이 '저 새키 내 저럴 줄 알았지 ㅉㅉ'라고 말한 걸 봐선 바우어의 성격만 문제가 있는 건 아니라는 말도 있다. 그러다 2018년 바우어가 후술할 콜 저격글을 SNS에 올려버리면서 둘 사이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최근 동창회에서 만나 오랜만에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그리고 콜이 '바우어는 분명 우리 학교를 캐리하는 에이스였지만 내 방향이 옳다는 독불장군식의 트레이닝 등 팀 메이트들과 겉도는 부분이 있었고 내가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총대를 메고 역할을 하려다 충돌이 있었던 거뿐, 난 동창이 잘되는 것이 좋으며 그는 영원한 내 팀 메이트다' 라고 평가해주며 훈훈해지는 분위기였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 스캔들이 터지자 평소의 그답게 휴스턴 구단을 신나게 비꼬던 바우어를 콜이 비판했고, 바우어도 이에 질세라 파인타르 논란을 또 다시 꺼내들며 설전이 벌어졌다. 재밌게도 사이영 상은 2020년에 바우어가 먼저 탔다. 대학시절 이후로 계속해서 콜에게 조금씩 뒤쳐지던 바우어 입장에선 드디어 한 방 먹인 셈이다. 다만 2021년 이후로 바우어는 대형 사고를 치는 바람에 순수 기량과는 별개로 NPB로 쫓겨났고 콜은 양키스의 1선발로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2023년 사이영상을 수상하였기에 2022년 이후 커리어는 콜이 우위를 점한다.
- 드론맨
- 2015년 스프링 캠프에 드론을 들고와 날리다가 사무국의 주의를 받았다.
- 그런데 2016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를 앞두고 드론 수리를 하다가 손가락을 베어 10바늘을 꿰매는 황당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등판이 불가능할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라 한경기 미뤄 3차전에 나가는 것으로 정리되기는 개뿔 손에 이물질을 붙인 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규정에 따라 맨손으로 던지다 금방 상처가 도져 ⅔이닝(4타자)만을 상대하고 강판당했다. 피를 뚝뚝 흘리며 걸어내려오는 모습이 압권.
다음 날 기자회견에 자신의 드론을 갖고 나와 부상을 설명하는 모습[4]
* 클리블랜드는 화려한 불펜진 덕에 월드 시리즈에는 진출하지만, 가뜩이나 선발 셋(코리 클루버, 바우어, 조시 톰린)으로 버텨야했던 팀이 바우어가 부진하면서 결국 7차전 접전 끝에 월드 시리즈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 우승에 실패하자 가장 욕먹는 선수가 됐다. 혼자만 부진한건 아니지만 그 화려한 입털이 전력과 어이없는 부상(으로 인한 불펜 과열)에 팬들이 뿔나서 그의 트위터를 점령중이고, 본인도 일일이 반박하면서 교화시키려 노력 중이다.
* Fox Sports에서는 'MLB 역사상 있었던 병맛넘치는 선수들의 부상들 중에서도 1위' 라고 조롱했다.
* 2017년에는 드론을 끊고 팀 동료인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야구공에 팀메이트들 얼굴을 표현하는 새로운 취미를 SNS에 공개하고 있다.
* 2017년 9월 26일,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그 드론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드론을 찾는다는 트윗까지 올리면서 절규를 했다. 팬덤에서는 프런트가 몰래 빼돌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작년에 그 꼴을 당하고도 아직도 시즌 중에 드론을 갖고 노는걸 보면 확실히 보통 멘탈은 아닌 듯하다.
* 우승에 실패하자 가장 욕먹는 선수가 됐다. 혼자만 부진한건 아니지만 그 화려한 입털이 전력과 어이없는 부상(으로 인한 불펜 과열)에 팬들이 뿔나서 그의 트위터를 점령중이고, 본인도 일일이 반박하면서 교화시키려 노력 중이다.
* Fox Sports에서는 'MLB 역사상 있었던 병맛넘치는 선수들의 부상들 중에서도 1위' 라고 조롱했다.
* 2017년에는 드론을 끊고 팀 동료인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야구공에 팀메이트들 얼굴을 표현하는 새로운 취미를 SNS에 공개하고 있다.
* 2017년 9월 26일,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그 드론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드론을 찾는다는 트윗까지 올리면서 절규를 했다. 팬덤에서는 프런트가 몰래 빼돌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작년에 그 꼴을 당하고도 아직도 시즌 중에 드론을 갖고 노는걸 보면 확실히 보통 멘탈은 아닌 듯하다.
- 그런데 트윗으로 드론 찾기는 포기하고 새로 제작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 2018년, 앙숙이었던 게릿 콜을 비롯한 휴스턴 투수진들의 부정투구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올렸다. 요약하면, 회전수는 개인의 힘으로 갑자기 올릴수 없는건데 콜은 휴스턴 이적 후 급격히 증가했다, 파인타르는 약 400rpm을 증가시킬수 있다, 회전수가 높을수록 피안타율과 헛스윙율이 좋아진다, 파인타르는 스테로이드보다 효과가 뛰어나다 등.[5] 본인이 직접 파인타르를 묻히고 공을 던지는 실험을 해봤다고 한다.[6] 급기야 며칠 후엔 딱 1회만 회전수가 높게 나온 경기가 나왔고 팬들이 설왕설래 하자 인정을 하면서 "봤냐. 내가 그거 쓰면 바로 최고 투수 된다. 하지만 난 양심이 있다" 고 큰소리 쳤다.
- 2019년 비시즌에는 알렉스 브레그먼이 트위터로 "플옵에서 잘했어" 라고 도발을 하자[7] 가벼운 설전을 벌였는데, 이를 지켜보던 어느 휴스턴 팬이 바우어를 건드렸고, 뚜껑이 열려서 자기 팬들까지 동원해 폭풍 DM과 그 팬이 미성년자 음주했던 사진까지 반복적으로 올리며 공격했다. 결국 참다못한 팬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클리블랜드 구단에 제발 쟤 좀 말려달라고 신고했다.
- 2019년 4월, 휴스턴 전에서 호투한 뒤 브레그먼의 버블헤드를 올려놓고 '내가 어제 너희 발랐지?' 라는 글을 올렸다. 버블헤드는 당연히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다음날 클리블랜드는 휴스턴에게 4:1로 졌다.
- 미네소타 트윈스의 맥스 케플러에게 이번 시즌 무려 5타수 5홈런을 맞는 굴욕을 당한 뒤 홈런 맞는 장면과 마지막에 삼진을 잡는 장면을 편집해서 올리며, "이건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관한 것이 아닌, 어떻게 끝내느냐에 관한 것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
- 2016년, 같은 연고지의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우승하자 트위터에 #OurTurn (우리 차례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그런데 캐벌리어스가 1승 3패에서 역전 우승을 이루어낸데 반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반대로 3승 1패에서 역전 당하며 시카고 컵스에게 우승을 내주었다.
- 2020 시즌 종료 후 FA가 된 후에도 트위터로 활발한 구직활동을 벌이는데 그 와중에 존 헤이먼 기자와 키배를 벌이기도 했다.##
2015년, 지난 경기에 서로 트러블이 있어 벤치 클리어링이 예상된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 권투 글러브를 끼고서 덕아웃에 있는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다.
- 트레이드 후 미겔 몬테로에게 인터뷰로 디스 당한 뒤 랩으로 맞디스를 했다. 이곳에서 들을 수 있다. 팬들의 평은 '차리리 저스틴 비버 음악을 듣고 말지'
- 2015 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타석에 서게 되자 갑자기 팀 타자들 타격폼을 흉내내기 시작했다. 표정 하나 안 변하고 열심히 타격폼 흉내를 내는데, 나중 가서는 해설도 동료들도 관중들도 다들 한바탕 웃고 난리가 났다. 웃긴건 이러고도 잘만 볼넷을 얻어 나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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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들렸는지 자작 곡을 또 만든다. 이번엔 인디언스 팀 이야기를 가사로 한 지라 팀 선수들 사이에서 매우 흥했고 마크 레이놀즈는 이 노래를 타석 등장음악으로 썼다.
2019년 7월 28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4⅓이닝 6K 4볼넷 9피안타 8실점(7자책)으로 패전을 안았다. 문제는 7실점 직후 테리 프랑코나 감독이 교체를 위해 마운드로 올라오는 사이 분을 못이겨 115m 외야 밖으로 공을 던져버렸다.
2루수 마이크 프리먼은 본인한테 날라오는 줄 알고 움찔했고, 중견수 오스카 메르카도[8]는 뒤돌아서 있어 바우어가 공 던지는걸 못봤다가 뒤늦게 공이 날라오자 놀라는 반응이 일품.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호락호락한 분이 아니라서 바로 "What the F**k is wrong with you?"(넌 대체 씨발 뭐가 문제야?)라며 욕 한바가지를 먹이셨다. 경기 후 바우어는 오늘 투구에 만족을 못해서 저지른 일이라며 사과했다. 그리고 이틀 후 트레이드로 이적하면서 이 모습이 인디언스 선수로서의 마지막 모습이 되었다.
2루수 마이크 프리먼은 본인한테 날라오는 줄 알고 움찔했고, 중견수 오스카 메르카도[8]는 뒤돌아서 있어 바우어가 공 던지는걸 못봤다가 뒤늦게 공이 날라오자 놀라는 반응이 일품.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호락호락한 분이 아니라서 바로 "What the F**k is wrong with you?"(넌 대체 씨발 뭐가 문제야?)라며 욕 한바가지를 먹이셨다. 경기 후 바우어는 오늘 투구에 만족을 못해서 저지른 일이라며 사과했다. 그리고 이틀 후 트레이드로 이적하면서 이 모습이 인디언스 선수로서의 마지막 모습이 되었다.
- 2020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다저스전에서 대놓고 구종 보여주기를 시전하면서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를 조롱했다. 웃긴 건 이러고도 3이닝을 실점없이 막았다. 엠스플 뉴스
- 학구적인 성격[9]으로, 분석으로도 주목을 받는 투수이기도 하다. 2013년의 인터뷰를 보면 바우어가 투구에 대해 나름대로 오랫동안 독자적인 연구를 해왔음을 알 수 있다.이쪽은 원문 물론 바우어의 연구 방식이 훌륭한 성적을 보장하는지는 별개의 문제지만. 요즘은 비시즌마다 각종 첨단 장비를 이용해 자신의 구종 궤적을 교정하고 새로운 변화구를 개발한다. 바우어가 사이영 컨텐더급으로 성장하고 첨단 야구 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들어 바우어가 훈련하는 아카데미와 방식에 점점 참여자가 많아지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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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N에서 하는 KBO 중계에 5월 10일 객원해설로 나섰다. 직원의 실수로 본인의 번호가 유출되었으나 오히려 의연하게 48시간 이내로 보이스메일을 남긴 사람들한테 자신의 사인볼과 운동화를 주겟다고 자신의 SNS에 글을 적었다. 당연히 서버는 폭발했다.
- 본인만의 애널리스트를 고용하여 투구 데이터를 분석한다고 한다.
- 다저스에서도 본인 특유의 장난끼가 발동되는 모습이다.영상
- 화이트삭스의 토니 라 루사 감독이 11점차 9회초 2아웃 투수로 등판한 야수를 상대로 3볼 상황에서 스윙해 홈런을 친 예르민 메르세데스에게 '실수이다. 야구와 상대팀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고 비판하자, '꼬우면 더 잘하든가' 라는 뉘앙스의 트윗을 게시했다. 물론 직접 라루사를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정황 상 라루사에 대한 디스인 것은 확실하다.
- 2021년 6월 SNS로 만난 여성과 성관계후 폭행을 했다고 고소당했고 관할 사법당국으로부터 여성에 대한 폭력의 혐의를 받게 되면서, 2021년 정규리그와 포스트 시즌 모두 행정휴직을 사무국과 선수노조 합의로써 하명받았다.
- 2022년 2월 검찰은 상기 혐의를 바우어가 폭행을 했다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기각한다. 바우어는 당연히 복귀를 준비했지만 돌연 4월 MLB사무국에서 2년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려버렸다. 이에 860억에 달하는 2년치 연봉을 받을 수 없게 된 바우어는 당장 항소를 진행하였지만 22년10월 현재도 결판없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후 폭행을 당했다 주장한 여성이 임신을 했다고 돈을 요구했고 바우어가 약 8000달러를 제공했으나 임신이 거짓말인게 유력해지면서 바우어가 역고소를 하며 사실상 꽃뱀에 당한것으로 확정이 났다.
- 2023년 10월 3일에 트레버 바우어가 자신의 유튜브에서 자신의 입장과 그동안 공개가 제한되었던 정보를 풀었다. 트레버는 의도적으로 접근한 꽃뱀에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2024년 4월 17일에 또 다른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자신을 고소했던 다른 여자가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한다.##
- 학구적인 선수답게 일본야구계와 일본프로야구에도 관심이 많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당시에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구단 시설을 여러번 방문하기도 했을 정도. 그 때문인지 인스타와 트위터 모두 자신의 이름을 영어와 함께 가타카나로도 게시하고 있으며 이후 요코하마에 입단하게 된다.
- 유튜브의 영상들을 보면 대부분 부산 출신의 캐나다 교포 에릭 심(심현석)[10]과 같이 있는데 정확히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 에릭 심이 야구 유튜버로 유명하기에 유튜버 활동을 하게되면서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 OOTP 유저들 사이에선 인게임 내에서 유독 스탯 대비 체감이 안 좋은 지라 함정 선수로 유명하다.
- 일본 문화를 상당히 좋아하고 자기 스스로 씹덕(Nerd)라고 말하며 아키하바라에 갔지만 정작 가서는 페라리와 스타워즈, 해리포터, 포켓몬, 드래곤볼 같이 유명한 것들만 보고 진짜 제대로 된 씹덕 문화 앞에서는 당황하며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줬다.[11]
- 2020년부터 Rachel Luba[12]라는 에이전트와 동행하고 있다. 단순히 동행을 넘어 바우어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수준이라 여자친구 아니냐는 말도 많지만 관계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않고 있다. Momentum 유튜브에서도 자주 나와 객원 멤버 취급받고 있다.
- 패션센스는 영 아니다. 거의 애덤 샌들러 수준이다. 꾸미지도 않고 항상 아재패션처럼 입고 다닌다.
- 평소에는 살이 쪄서 외모가 부각이 안 되지만 살 빠진 모습을 보면 꽤나 미남이다.
[1] 디백스와 다저스 시절에 특히 심했다.[2] 사실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사회생활이 매우 불리하다. 머리가 나쁜 사람들은 특출난 외모같이 상쇄할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게 아닌 한 어느 직종에서든 선호되지 않아서 겨우 날품팔이에 그치는 등 도태되기 쉽고, 머리가 좋아도 운동부보다는 전문직이나 교수, 연구원 등을 노리는 경향이 큰데 운동선수를 택한 바우어는 많이 특이한 케이스다. 아버지도 이공계 엔지니어였다고 하니 어쩌면 아버지로부터 성격을 물려받은 것일지도 모른다.[3] 사실 게릿 콜의 성격이 일반적인 스테레오 타입 운동부 스타일이다. 마초이즘이 한참 덜한 한국이나 일본에서도 그럴 정도.[4] UCLA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직접 만든 드론이라고 한다. 드론 이름이 아이언맨이다.[5] 사실 파인타르나 선크림 등 이물질을 사용해 투구하는 행위는 현재 MLB에서 암암리에 묵인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심각하게 퍼져 있다. 엠스플뉴스 이현우 칼럼[6] 그 결과 70마일의 투구에서는 초당 회전 수가 300~400RPM 가량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실전 피칭과 같은 구속에서는 200~300RPM 정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자신의 의혹을 증명하기 위해서 직접 실험을 할 정도면... 링크[7] 디비전 시리즈에서 휴스턴이 클블을 3-0 떡발랐다. 바우어는 브레그먼에게 홈런을 맞았다.[8] 사실 이 날 얼빠진 수비로 바우어가 무너지는 단초를 제공했다. 그 이후 딱히 잘친 것도 아닌데 교묘한 코스 안타, 내야 안타 등이 연이어 나오면서 바우어 멘탈이 승천하게 된 것이다.[9] 타자 쪽에선 J.D. 마르티네즈가 이런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10]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 출신이다.[11] 페그오를 보자 자기 취향이 아니라며 나가더니 이후 더한 것들을 보고 인상을 찌푸리며 탈출한다.[12] 체조선수 출신으로 팔뚝이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 훨씬 더 굵은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