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트레버 헨더슨 Trevor Hender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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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6년 4월 11일 ([age(1986-04-11)]세)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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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OCAD 대학교 (학사) |
직업 |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
SNS |
1. 개요
캐나다의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수많은 크리피파스타, 가상의 괴생명체들을 그린 그림들과 사진, 이야기를 만들었으며 그 중 하나인 사이렌 헤드와 카툰 캣과 브릿지 웜의 유명세를 필두로 인지도가 오르고 있다.주로 이토 준지와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다른 작품의 팬아트를 그리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편이다.
2. 생애
1986년 4월 11일에 태어난 트레버 헨더슨은 어렸을 때부터 공포와 괴물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는 호러 장르의 팬이었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영향이 컸는데, 실제로 아버지가 그에게 공포 영화를 처음 보여준 사람이었다고 한다. 덕분에 헨더슨의 직업을 부모님 모두가 지지하고 좋아하고 있으며 자신의 작품들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전부 본다고 한다.이후 자신의 책을 발표하면서 경력을 시작했는데 그의 첫 번째 작품은 "빈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Odd noises in Empty room)"였다. 두 번째 작품은 단편 만화인 "나쁜 것들이 온다(Bad things coming)". 두 작품을 그리면서 헨더슨은 1970 ~1980년대에 영화에서 등장한 괴수들에게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헨더슨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그린 작품들을 올리기 시작하면서였다. 헨더슨의 독특하면서도 현실에 정말 존재할 것만 같은 현실감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주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그림들이 여러 사이트에 공유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중에서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사이렌 헤드도 있었는데, 한때 누군가가 사이렌 헤드를 헨더슨의 허락도 받지 않고 SCP로 등록하려는 바람에 관련된 정보들을 전부 삭제한 적도 있었다.
3. 그림 스타일
창작 능력이나 묘사 능력이 뛰어나다.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포인트이며 빛이나 명암을 적절히 사용해 주변 배경과 자연스럽게 동화시킨다. 주로 플래시가 터지는 사진속 괴물을 그려넣으며 흑백 사진, 컬러 사진[1] 둘 다 애용하며 그린다.그림 속 괴물들은 정자세로 있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대부분 빠르게 이동하거나 다가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연출은 행인이 찰나의 순간 찍은 증거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현실감을 더해준다.
4. 그의 괴생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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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5. 기타
- 젠(Jenn)이라는 이름의 여자친구가 있다.
- 2차 창작에 꽤 관대한 편이다. 자신의 작품이 널리 알려지고 인정받는 것 같아 좋다고. 다만 엄연히 저작권자는 트레버 헨더슨이므로, 그의 허락을 받지 않고 상업적 용도로 쓰면 저작권 위반이 되어버리니 주의하도록 하자.
[1] 주로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