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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AD Univers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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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어 | Imagination Is Everything. | |
| 개교 | 1876년 | |
| 국가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 |
| 총장 | 아나 세라노 (Ana Serrano)[1] | |
| 위치 |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 |
| 학생 수 | 학부 : 4,188명[2] | |
| 소속 | AICAD, AUCC, CBIE, COU, IAU | |
| 링크 | ||
| 소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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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n Building |
1. 개요2. 역사3. 학사과정
3.1. Faculty of Art(순수미술)3.2. Faculty of Design(디자인)3.3. Faculty of Liberal Arts and Sciences(자유학문학부) & School of Interdisciplinary Studies(융합학문학부)
4. 석박사과정5. 졸업생 및 저명인사6. 입시7. 평판7.1. 평가 제도
8. 여담9. 관련 문서[clearfix]
1. 개요
Imagination Is Everything.
상상력이야말로 모든 것이다.
- OCAD의 모토
상상력이야말로 모든 것이다.
- OCAD의 모토
1876년에 설립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소재 4년제 미술종합대학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미술대학이다. 400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북미 대륙에서 3번째 규모의 미술대학이다. 캐나다 최고의 예술 및 미술대학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특히 강세를 보인다. 서부 밴쿠버에 위치한 에밀리카 대학교와 함께 캐나다 미술종합대학교 중 가장 높은 입학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섬세한 테크닉보다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에 중점을 두는 진보적인 경향이 있어서, 학생들의 그림 실력은 매우 천차만별이다. Art 분야에서는 학생들을 하나의 '예술가'로 성장시키는것이 모토이며 Design분야에서는 누구나 만족할 수 있고 실용적인 디자이너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토론토 대학교와 협력하고 있어, 해부수업을 [3] 토론토 대학교에서도 수업을 진행한다. 그 외에 후드티나 에코백같은 굿즈부터 교재까지 모두 토론토 대학교 서점에서 판매한다.[4]
예술대학이 아닌 미술대학답게 웬만한 미술관련 학과나 디자인학과가 설립되어있고[5] 뿐만 아니라 미술사학, 문예창작, 큐레이터와 같은 학과들도 설립되어있어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하는 분야뿐만이 아니라 미술 및 디자인과 관련성이 높은 학과들도 많이 설립되어 있어 더 많은 인재들을 입학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매년 5월 사흘간 전시되는 졸업전시회의 규모는 어마어마하며 토론토에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이다. 입장료는 무료이기에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으며 매년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감상 및 구매할 수 있다.
2. 역사
| 초창기 OCAD 학교의 모습. |
- 1876년 10월 30일, 온타리오 예술인 협회(Ontario Society of Artists, OSA)의 예술 교육 추진의 일환으로 세워졌다.
- 1912년 온타리오 예술대학으로 편입되어, 캐나다 최초의 미술 전문학교가 되어 미술과 상업 미술에 전문 예술가의 교육을 전담하였다.
- 1996년, 디자인 프로그램의 성장을 반영하여 온타리오 미술 디자인 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2002년에 학교의 명칭을 OCAD 대학으로 공식화되었다.
2.1. 이름
140년간 이름이 몇번이나 바뀌었는데 최근에는 오캐드 대학(OCAD University)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아직도 OCA(Ontario College of Arts)라고 해도 종종 뜻이 통한다. 현재 또한 오캐드 대학OCAD U보다는 오캐드OCAD라는 이름이 재학생 및 교수진들 사이에서 더 잘 쓰인다. [6].[7]
== [[O힉교가 더럽더라
2.2. 주변 요소
3. 학사과정
3.1. Faculty of Art(순수미술)
3.2. Faculty of Design(디자인)
3.3. Faculty of Liberal Arts and Sciences(자유학문학부) & School of Interdisciplinary Studies(융합학문학부)
4. 석박사과정
4.1. 석사 & 박사 과정
5. 졸업생 및 저명인사
6. 입시
당연히 한국의 입시미술과는 거리가 멀다. 한국이나 일본 미대처럼 실기시험을 보는게 아닌 포트폴리오와 영어성적증명으로 심사를 받는다.
- 영어 성적: IELTS overall 6.5 each 6.0 이상 / TOEFEL 84 R:20,L:19,S:22,W:20 이상(OCAD 대학의 경우 영어성적의 영역별 점수까지 제한이 있다. / OCAD English Level 12 (80%이상).[8] / Pathway 프로그램 졸업증명서
-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중요한건 왜 이걸 그렸고 만들었는지 부연설명을 하는것이 핵심이다. 오캐드는 대부분에서 수업에서 창작자가 그걸 왜 그렸는지 혹은 왜 만들었는지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크리틱할때마다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이다. 단순히 결과만 좋은 포트폴리오보단 창작자의 철학이나 동기가 분명해야 좋은 점수를 받는다.
7. 평판
캐나다 최고의 미대답게 좋은 평판을 받고 있지만 정작 재학생들에게는 조금 박한 평가를 받는다. 학교 자체의 네임밸류가 워낙 뛰어난 편이라서, 캐나다 사람들은 OCAD에 재학 중이라고 말하면, 웬만하면 다 알고있는 수준. 디자인 쪽에서는 강세를 보이지만 순수 미술 학부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너무 이론적이고 철학적인걸 강조하다보니 기술적인 측면을 습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졸업전시회에서도 디자인 분야에선 평이 좋지만, Fine Art 부분에선 실망하는 사람도 적지않다.7.1. 평가 제도
1학년때는 그래도 후하게 주는편이다. 교수님들이 1학년 새내기들에겐 굉장히 호의적이고 비평시간에도 좋은점만 콕 집어 평가한다. 그렇기에 1학년때 수업을 Fail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2학년부터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평균은 C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체적인 점수가 짠 편.
8. 여담
- 예술학교답게, 학교 안 벽화나 낙서가 엄청나게많다. 특히 계단은 굉장히 힙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나 어학연수생들의 사진 스팟으로도 자주 쓰인다. 학교 낙서 중, 학교를 욕하는 낙서가 정말 많다.(...)
- 5~6층은 신축한 새 캠퍼스라, 4층과 5층 사이에 계단이 굉장히 길다. 5층으로 갈거면 엘리베이터를 타는게 현명하다.
- 캐나다 드라마 김씨네 편의점의 주인공 중 한명인 '자넷'이 이 학교 사진과에 재학중이라는 설정이다. 본의 아니게(?) 학교홍보가 되었다.[12] 실제로 드라마 인트로에서도 등장하고, 자넷 시점에서 학교도 빈번히 등장한다.
- 학교 오픈시간은 주중과 일요일은 오전 8시 부터 밤12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이다. 단 학기 중간부터는 학교를 24시간 오픈하기 시작한다.
- 메인 캠퍼스 2층엔 한국인이 하는 작은 매점이 있다. 주중 오후 4시에 닫기때문에, 가까운 강의실에서 수업을 하거나, 2층에서 과제를 하는게 아닌 이상 쓸일은 많이 없지만, 유일한 매점이라 인기는 많은편.
9. 관련 문서
[1] 2020년 7월 1일부터 취임[2] 2022년 기준[3] 인체를 자세히 배워야하는 애니메이션과나 일러스트레이션과에서 이 수업을 듣는다.[4] 학기초엔 1층 로비에서 판매하기도 하지만, 기한이 지나면 토론토 대학교까지 가야한다.[5] 단 패션디자인과는 설립되어있지 않다.[6] 이는 4년 과정인 학사학위를 위해 대학교로 고쳤기 때문에 이름 뒤의 "대학교"는 종종 생략된다.[7] 캐나다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에서는 OCAD의 이름을 놓고 대학교(University)인지 전문대학(College)인지 설전을 벌이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전문대학이라고 주장하는 쪽은 OCAD를 Ontario College of Arts and Design 라고 하는 것을 근거로 든다. 캐나다에서는 일반적으로 college는 4년제 대학교의 각 캠퍼스 또는 단과대학을 가르키거나, 2년제 전문대학을 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OCAD는 학사과정과 석사과정만을 제공하는 학교로 4년제 대학교가 맞다. 미국의 경우 Boston College나 Williams College,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처럼 4년제 대학교 이름에도 college를 쓰는 경우가 꽤 있다.[8] OCAD 합격을 우선적으로 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연히 마감일까지 해당레벨을 통과못하면 불합격이다.[9] 미대답게 학생들이 너무나도 자유로운 편. 스튜디오 특히 코어 클래스는 B유지하기도 힘들다. C+면 잘한 거. 70점대 초반 중반이면 본전은 뽑은거고 70점대 후반에서 80점대 초반이면 반평균을 가볍게 뛰어넘는 점수를 받은거다...[10] 물론 출석을 전혀 체크하지 않는 강당 수업은 예외. 일부 교수님들은 아예 체크 안하신다(...)[11] 페일을 5번 할 경우 학위취소, 즉 퇴학이다. 그래서 학기 중후반부에 드랍할지 말지에 대한 메일이 굉장히 자주오니, 점수 미달로 페일할거같다고 생각이 되면 드랍하고 다음학기나 계절학기때 듣는것이 훨씬 현명하다.[12] 사실 미국이면 몰라도 캐나다 안에서 이 학교가 홍보를 해야할 이유는 적다. 이미 유명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