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C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중국 자동차 회사에 대한 내용은 상해기차 문서 참고하십시오.개교 | 1866년 |
유형 | 예술 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상징 | 틸, 금색 |
마스코트 | Artie the Lion |
학생 수 | 3,519명 (2014년) |
주소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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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식 명칭은 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줄여서 SAIC.미국 시카고에 소재한 명문 예술학교로 15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파인아트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미국 5대 미술관인 Art Institute of Chicago와 연결되어있다. 미술과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미국 최고로 평가받는 예술 교육기관으로,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와바시 애비뉴에 자리잡고 있다. 약어는 SAIC다.종종 박물관을 가리키는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AIC)로도 불리는데, 엄밀히 말해 AIC라는 명칭은 학교와 박물관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2021년도 U.S. News 기준 FIne Arts 2위에 랭크되어 있다.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스쿨의 모체는 1866년 35명의 예술가들이 디어본 거리에 세운 시카고 디자인아카데미(Chicago Academy of Design)다. 1870년 급증하는 학생들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5층 석조건물로 이전했으나, 이듬해 시카고 대화재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빚을 떠안게 되었다. 이후1879년 시카고 예술아카데미(Chicago Academy of Fine Art)와 통합한 뒤 1882년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로 명칭을 바꾸었다. 1883년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예술 수업을 시작하였다. 1893년 박물관과 학교를 미시간 애비뉴로 이전하였다. 1934년부터 교양과목 수업을 시작하고, 1936년부터 예술학 학사학위를 수여하였다. 1997년 <U.S. 뉴스 & 월드리포트>로부터 미술 프로그램 분야 1위, 2002년 컬럼비아 대학교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학교’에 선정되었다. 2011년 기준 조각, 문예창작, 예술사, 미술교육, 패션 디자인, 영화제작, 건축, 인테리어, 회화, 사진, 시각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부과정과 대학원과정이 준비돼 있다. 2010년 가을 기준으로 전체 재학생 3,246명 가운데 학부생은 2,498명, 대학원생은 748명이다. 여학생이 56%, 51개 나라 출신의 해외 유학생이 17%를 차지하고 있다.
2. 학교 특징
-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 한 학기 등록금이 5000만원 정도 하는 등 사립학교 치고도 굉장히 비싸다.
- 다른 미국 대학들 만큼은 아니지만 교내 한인학생회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이다. (교내에서는 가장 큰 학생 동아리이다.)
- 미국의 예술 학교니 당연한 거겠지만, 이 학교도 분위기가 진보적이다. 대체적으로 학생들이나 교수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 미술대학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복도나 학교 공간에 자신의 작품을 걸어놓을 수 있다, 다만 화장실에서는 작품과 관련된 것들을 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화장실마다 "NO ART MAKING IN RESTROOM"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3. 학과
Architecture, Interior Architecture and Designed Objects (AIADO)Art Administration and Policy
Art Education
Art History, Theory, and Criticism
Art and Technology Studies
Art Therapy
Ceramics
Fashion Design
Fiber and Material Studies
Film, Video, New Media and Animation (FVNMA)
Historic Preservation
New Arts Journalism
Painting and Drawing
Performance
Photography
Printmedia
Sculpture
Sound
Visual Communication Design
Visual and Critical Studies
Writing
4. 캠퍼스
37 S Wabash Ave: 통상 Sharp 빌딩이라고 부른다. 한국인들은 샾으로 부른다. 2층에 큰 카페테리아가 있으며 1학년 필수과목 수업들이 이 빌딩에서 이루어져 카페테리아는 항상 1학년들이 차지하고 있다. 1학년 필수 수업 외에 Visual Communication, Art Education, Art Therapy,Fiber 전공 수업들이 이 빌딩에서 이루어진다.280 S Columbus Dr: 통상 Columbus 빌딩이라고 부른다. 한국인들은 콜럼, 280으로 부른다. 박물관과 연결되어 있다.
33 S State St: 통상 Sullivan Center라고 부른다 (설리반/설리번). 이 건물의 정확한 주소는 36 S Wabash Ave.가 맞다. 33 S State St 은 보통 State St 쪽을 향한 7층 Sullivan Galleries 에 쓰인다. 전설적인 건축가 루이스 설리반이 건축했다. Architecture, Interior Architecture and Designed Objects (AIADO), Fashion Design 수업들이 여기서 이루어진다.
112 S Michigan Ave: 통상 Lakeview Building이라고 부른다. Maclean Center와 마찬가지로 박물관 건너편에 있다. 주로 EIS와 교양수업들이 여기서 이루어진다. 이 건물 안에는 Wellness Center가 있어서 가벼운 부상이나 질병을 치료받거나 백신접종 또는 정신과 상담이 가능하다. Wellness Center는 무료이지만, 예약이 필수이다. lakeview building과 Maclean Center는 맥린 기준 13층에서 연결되어있다.
116 S Michigan Ave: 통상 Maclean Center라고 부른다 (맥클린/맥린). 박물관 건너편에 있다. Film, Video, New Media and Animation, Art and Technologies Studies, Sound와 교양수업들이 여기서 이루어진다. 이 건물 안에는 Ballroom 이 있어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Art Sale, 한인학생회에서 주최하는 설날, 추석 이벤트 등을 한다. 12층에 작은 카페테리아도 있다.
Art Institute of Chicago:
학교의 자랑 ,전미 미술관 2위.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보스턴 보스턴 미술관과 함께 미국의 3대 미술관의 하나로 손꼽힌다. 사실 학교는 이 미술관의 부속 학교다. 유럽의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조르주 쇠라등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학생증이 있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목요일에는 20시까지 열려있으며, 매주 화, 수요일에는 열지 않는다.
5. 기숙사
162 N.State: 학생들이 제일 많이 사는 기숙사. 기숙사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좋다. 보통 미국 기숙사들은 좁은 방에 공용 화장실을 사용할 때, 162 기숙사는 방마다 개인 화장실이 있어서 화장실 사용의 불편함이 없다. 게다가 방마다 주방 (냉장고 포함)도 있다! 윗층으로 가면 공동주방, 자판기, 스튜디오, 당구대, 탁구대등이 있어서 신입생때 친목도모 하기에 좋다. 보통 방마다 Loft라고 불리는 나름 개인 공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헬스장도 작지만 있다. 천장쪽 벽이 뚫려있고 그 안에 매트리스가 있어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형식이다. 시카고 시내 한복판에 있어 바로 앞에 Chicago Theater라는 유명한 공연장도 있고 Walgreens도 있어서 살기에 정말 편하다. 1인~3인실까지 있다.(첫 학기에 1인실 하기는 어려움) 16층에는 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있는데, 청소기 호스같은걸로 아이스크림을 흡입하여 출구로 나오는데, 보고있으면 신기하다.Jones Hall: 162에 비하여 조금 작지만 그래도 여기도 방마다 화장실과 주방이 있다. 여기도 방마다 loft 가 있고 어떤 방들은 loft가 두개다. 학교와 제일 가까워서 방 크기는 상관 안하고 위치를 제일 중요시하는 학생들이 많이 산다. 마찬가지로 윗층에 과제를 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자판기, 공용주방이 있다. Jones Hall도 시카고 시내 한복판에 있어서 바로 앞에 Target과 같은 큰 마트도 있어서 살기에 편하다.
Buckingham Place: Buckingham Place는 학교 소유 기숙사라기보다는 student apartment에 더 가깝다. 그래서 SAIC 학생들 뿐만 아니라 근처 다른 학교 학생들도 같이 생활한다. 기숙사보다는 아파트 형식이라서 거실과 주방이 따로 있고 개개인의 방들이 따로 있다. 심지어 거실에는 식탁, 소파, tv 와 같은 다른 기숙사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생활제품들이 있다. 여기에는 정말 큰 헬스장도 있고 맨 윗층 라운지에는 당구대가 있다. 개인생활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 기숙사이지만 162나 Jones Hall과는 멀리 떨어져있어 신입생때에는 친한 친구 만들기에 힘들수도있다. 장점이라 하면 280 building과 가장 가까운 기숙사다.
6. 학교생활
신입생 학기초반에는 미대의 환상을 갖고 화사하게 꾸미고 다니지만 얼마 안지나서 무수한 과제들로 인해 시간이 없다고한다.미국내에서도 자유로운 학풍의 학교로, 전공의 구분과 GPA 학점이 없다. 예를들어 1학기에 Painting 수업을 들었어도, 별도의 전과 신청 없이 2학기에는 Visual Communication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이것은 다른 미대들과는 다른 매우 큰 장점이다. 내가 듣고싶은 과목을 들을 수 있고, 여러 분야에서 예술 능력을 키우기 정말 좋은 환경이다. 또한 GPA 대신 Credit/No Credit으로 성적이 부여되며 이것은 Pass/Fail 개념이다. 즉, 수업을 빠지지 않고 교수님께서 할당해주신 과제를 성실히 해내면 Pass는 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게 Liberal Art, Art History 과목들은 대부분이 에세이와 퀴즈, 프레젠테이션이 있는데 여기에 작품까지 요구하는 교수님도 계신다. 만약 작품을 대충 만들어갔다가 크리틱에서 교수님과 같은 반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평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이 과제를 너무 하고 싶은데 자신의 전공 수업이 작품을 만들 수 없는 이론 수업이라면 걱정하지 마시라. 그런 수업들은 매주 이론에 관한 Reading-response 과제를 내준다. 적게는 7장 많게는 50장 정도 읽어야한다.
보통 학교에서 정해놓은 룰은 2번 이상 결석하면 자동으로 Fail 이지만 교수에 따라서 한번만 결석 해도 Fail 시키는 교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Pass/Fail 이라고 해서 작업이나 과제 등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결국 각 수업에서 열심히 해서 만든 프로젝트로 나중에 취업/졸업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크게 도움될 수 있다. 특히 1학년 과정인 Core와 Research 수업에서 열심히 하면 선생님이 1학년들에게만 주어지는 Art Bash Scholarship 에 당신의 이름을 추천할 수 있다.
평균 한 수업당 6시간이라는 수업 시간 때문에 체감상 시간이 매우 빨리 간다. 그래서 아직 미드텀,파이널 많이 남았으니까 널널하게 해야지 하고 생각 하다가 당장 다음주가 미드텀,파이널이라는 현실이 닥쳐오면 일주일동안 잠을 못자서 좀비가 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으며 작품 퀄리티도 부지런히 준비 한 학생들보다 떨어진다. 학교 학풍이 추상적이라 교수들이 눈치 못 챌 것 같지만 교수님들께서는 다 안다.
실기수업부터 교양수업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수업이 추상적이다.
심지어 교양수업 중 어떤 지구과학 수업에서는 Final Project 로 지구 온난화를 작품으로 표현해오라고 했다. 하지만 요즘은 해가 갈수록 더욱 더 상업적으로 바뀌는 예술세계에 따라 매 학기 상업적인 수업들도 추가하고 있다.
필수과목으로는 1학년 두학기 내내 듣는 Core Studio, Research Studio와 2(Sophomore Seminar),3(Professional Practice),4(Capstone)학년 필수과목 Academic Spine이 있다.
Core Studio 는 예술과 디자인의 필수적인 테크닉을 배우는 과목으로 면(2D),공간(3D)와 시간의 개념(4D)을 여러 관점으로 배운다. Research Studio 는 작품을 만들때의 콘셉트을 잡는 방법을 배우는 수업으로 예를 들어 Pop Culture 수업을 들으면 팝 아트 에 관한 작품을 만든다. Academic Spine수업들은 졸업 후 미래의 예술가와 디자이너로 살아가는 전문적인 내용들을 배운다.
학기중 학교 건물들은 다른 학교건물들과 그 건물들 주변 지하철역까지 저녁 9시부터 새벽 6시까지 Safe Ride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서 밤에 걸어다니기 무섭거나 걸어가기 피곤할 때 타고 가면 좋다.
한국 학생들이 적지 않은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인들하고만 놀지 말고 유학온 김에 외국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보자. 나중에 정말 도움 될 친구를 만날 수 있다.
캠퍼스에서 지하철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중부시장이라는 한국 시장이 있고, 최근에 걸어서 20분정도 떨어진 곳에 H 마트가 생겼다! 그 외에도 주변에 잘 찾아보면 한국 식당들이 많이 있고 본촌치킨은 배달도 해주니 유학생이 살기에는 불편하지는 않다. 주문사이트
학교에서 졸업을 하려면 다음과 같은 수업들을 이수 해야 한다.
Studio 수업 총 72학점.
*Core Practice I (3학점)-1학년 1학기
*Core Practice Il (3학점)-1학년 2학기
총 6학점
*Research Studio l (3학점)-1학년 1학기
*Research Studio ll (3학점)- 1학년 2학기
총 6학점
- Sophomore Seminar (3학점)- 2학년
- Professional Practice (3학점)- 3학년
- Capstone (3학점)- 4학년
- 전공수업 (총 51학점)
- Art History World Cultures/Civilizations: Pre-History-19th Century Art and Architecture (3학점)- 1학년 1학기. 전반적으로 예술사의 기초를 배우는 수업으로 선사시대의 예술과 건축물부터 19세기의 예술과 건축물까지 배운다
- Art History Elective at 1000 level (3학점)- 1학년 2학기. 예술사 과목중에서 1000레벨 (1학년 수준) 대의 수업
- Art History Electives (12)- 예술사 선택
- First Year Seminar l (3학점)- 1학년 1학기. 대학교 수준의 문학을 배운다.
- Fist Year Seminar ll (3학점)- 1학년 2학기.
- Natural Science,자연과학 (총6학점)- 지구과학, 동물행동학, 뇌과학, 기하학, 생물학 등을 배운다.
- Social Science, 사회과학 (총6학점)- 정치, 문화, 사회학, 젠더학 등을 배운다.
- Humanities, 인문학 (총 6학점)- 페미니즘, 종교학, 윤리학, 음악역사 등을 배운다.
- Liberal Arts Electives (총 6학점)- 교양 선택. Electives 는 외국어 수업도 선택 할 수 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외국어 수업은: 프랑스어, 중국어, 스페인어, 독일어, 수화가 있다.
- 학교에 어플라이 할 때 ACT 나 SAT 점수를 제출 하였다면, ACT 리딩 점수가 22점 밑이거나 SAT Evidence-Based Reading and Writing Component 점수가 580점 밑이면 1학년부터 바로 First Year Seminar와 예술학 을 들을 수 있는건 아니고 The Academic Access Program (AAP)라는 영어 수업을 두 학기 패스를 해야 FYS 와 예술학을 2학년때부터 시작 할 수 있다.
EIS 스킵 조건
* 토플 96점 이상 (iBT 기준)
* 아이엘츠 7.0 이상
* PTE 65점 이상
* AP 영어 4점 이상
* 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디플로마 시험 영어 HL (Higher-Level) 5점 이상
* SAT Critical Reading 500점 이상
* ACT 리딩 22점 이상
* 편입시 타 4년제 대학 BA 나 BS 수료
* 만약 위의 조건들을 충족시키지 못하였을 시 입학하고 학교에서 치르는 EIS place out 시험 통과
두 학기동안 EIS 수업들을 통과하여 2학년때 처음으로 FYS 와 예술사 수업을 듣는 동안, EIS Tutorial 이라는 1.5학점 수업을 필수로 두 학기 동안 들어야 한다.* 토플 96점 이상 (iBT 기준)
* 아이엘츠 7.0 이상
* PTE 65점 이상
* AP 영어 4점 이상
* 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디플로마 시험 영어 HL (Higher-Level) 5점 이상
* SAT Critical Reading 500점 이상
* ACT 리딩 22점 이상
* 편입시 타 4년제 대학 BA 나 BS 수료
* 만약 위의 조건들을 충족시키지 못하였을 시 입학하고 학교에서 치르는 EIS place out 시험 통과
만약 EIS 와 AAP를 들었을 경우에는 General Electives 학점이 충족된다.
7. 출신 인물
- 안필립 (1991년) - (安弼立, 1991년 12월 22일 ~ )은 대한민국의 미술가이다.
- 거트루드 에이버크롬비 - 거트루드 애버크롬비(Gertrude Abercrombie, 1909년 2월 17일 ~ 1977년 7월 3일)는 미국의 여성 화가이며 레코드 재킷 디자이너이다.
- 로이 홀스턴 프로윅(Roy Halston Frowick) 패션 브랜드 Halston을 창립한 패션디자이너.
- 휴 헤프너
- 월트 디즈니
- 홍상수
- 오슨 웰스
- 앤드류 루미스
- 아피찻퐁 위라세타꾼
- 킴 노백
- 엘리자베스 머리(Elizabeth Murray)
-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
- 강민지
- 로저 브라운(Roger Brown)
- 리로이 니먼(Leroy Neiman) 니먼의 기부로 샤프 빌딩 1층에 Leroy Neiman Center가 만들어졌다.
- 제프 쿤스: 현대 미술가. 최근 제프 쿤스의 기부로 Jeff Koons Scholarship이 신설되었다.
- 클레스 올덴버그(Claes Oldenburg)
- 그랜트 우드(Grant Wood) 아메리칸 고딕.
- 토머스 하트 벤턴(Thomas Hart Benton) 한국에는 잭슨 폴록의 스승정도로 알려진 작가이지만, 미국 지방주의의 전설적인 작가이자 교육자.
- 존 체임벌린(John Chamberlain)
- 임용련 근현대한국미술사에서 이중섭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작가. 대표작으로 에르블레 풍경 등이 있다.
- 트레버 패글런(Trevor Paglen)
- 손석구 - 배우
- 에두아르도 카츠(Eduardo Kac)
카녜 웨스트 2015년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각종 혐오발언으로 명예박사학위가 취소되었다- 전수현 - 전두환의 손녀.
- 이창재 - 노무현입니다 감독.
- 임동아 - 문재인 정부 초대 비서실장 임종석의 딸.
- 이지민 -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영양사 다미역의 배우
8. 사건·사고
Dread Scott (BFA 1989)SAIC 졸업전시는 원래 Art Institute of Chicago 박물관 안에 따로 구비된 전시장에서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SAIC를 1989년에 졸업한 드레드 스콧은 자신의 졸업전시로 "What Is The Proper Way to Display the US Flag?" 라는 관람객들이 성조기를 밟아야만 메모장에 관람객들이 메모를 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한때 엄청나게 큰 논란을 불러왔고, 전국 각지에서 기자들과 국회의원 및 시카고 시장까지 방문했었다고 한다. 심지어 대통령 조지 H. W. 부시도 수치스러운 작품이라고 언급하였으며, 관람객들은 성조기를 밟으면 경찰이 연행해갔다. 이 작품을 문제삼은 정부는 학교와 박물관에 지원하는 지원금을 $1로 줄여버리고 결국 그 다음해 부터는 졸업생들의 박물관 안에서의 전시가 폐지되었다고한다.
여담으로 졸업생 Dread Scott은 자신의 이름을 흑인의 정체성을 부여 할 수 있는 드레드록스를 나타내는 뜻과 함께 흑인으로써 미국 사회에 살아가는 불안감을 나타내기 위하여 무시무시하다는 뜻의 Dreadful 에서 따온 Dread 를 이름으로 정하였다. 또한, 동명이인인 Dred Scott 은 1857년 드레드 스콧 대 샌드퍼드 사건에서 자신의 아내, 두 딸의 해방을 위해 소송을 제기한 흑인 노예이다. 이 점도 노린듯.
본명은 Scott Tyler 다.
- Kanye West 가 자신의 트위터로 이 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한다고 올렸다가 모든 학생들이 충격을 받았다. 학교 측에서는 임용 계획이 없다고 일단락 시켰다.
9. 여담
- 학교 마스코트는 Artie the Lion. AIC 앞 두마리의 사자 동상에서 따온 듯 하다
- 미국 미대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많은편에 속하고 항상 미대 랭킹도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과 1,2위를 다투지만 어째서인지 문서 작성이 다른 미국 미대들에 비해서 늦었다.
- 학교 박물관은 특별한 날 학교와 박물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박물관 앞의 위엄 있는 사자 동상을 특별하게 장식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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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우승 장식 사자염소의 저주의 끝 기념 장식* 산하에 시네마테크가 있는데, 로저 에버트의 동료였던 영화 평론가 진 시스켈 사후 그에게 헌정되었다.* 한인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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