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4 19:14:19

트레인 심 월드 2

도브테일 게임즈의 게임
파일:tsclassic.jpg
파일:tsw4main.jpg
파일:EFishing.jpg
파일:fswmain2.jpg
파일:bfmain.jpg
트레인 시뮬레이터 클래식
(Railworks 시리즈)
트레인 심 월드® 시리즈 유로 피싱 피싱 심 월드® 배스마스터®
피싱 2022
서비스 종료 게임
플라이트 스쿨 플라이트 심 월드

트레인 시뮬레이터 시리즈
2001 2009 2017 2018 2019 2020 2022 2023
마이크로소프트
트레인 시뮬레이터
트레인 시뮬레이터
(Railworks 시리즈)
트레인 시뮬레이터 클래식
트레인 심 월드®
CSX Heavy Haul
트레인 심 월드® 트레인 심 월드® 2020 트레인 심 월드® 2 트레인 심 월드® 3 트레인 심 월드® 4


Train Sim World® 2
트레인 심 월드® 2
파일:tsw2 main2.jpg
개발 및 유통 도브테일 게임즈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4
플랫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파일:Windows 로고.svg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출시일 2020년 8월 21일
공식 사이트 영문 공식 사이트 스팀 상점
구매 가격 ₩ 20,500

1. 개요2. 시스템 요구사항3. 특징4. DLC5. 도전 과제6. 여담

[clearfix]

1. 개요


도브테일 게임즈에서 트레인 심 월드의 후속으로 개발한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작인 트레인 심 월드의 DLC를 보유하고 있으면, 트레인 심 월드 2에서도 해당 DLC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1] 트레인 심 월드 2 출시 이후에도 기존 트레인 심 월드는 문제없이 실행 가능하다고 하니 게임 엔진 플랫폼 업그레이드 성격이 강한 후속작.[2] 여러 가지 애로사항 덕분에 기존 트레인 심 월드를 개량하지 않고, 아예 스탠드얼론 방식으로 새로운 게임을 출시하는 듯하다.

2021년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 했다. # 출시된지 1년도 채 안 돼서 무료배포 되어 한국 철도 커뮤니티 등지에서 상당한 관심을 끌었으며, 무료배포 때문에 커뮤니티에 활동을 시작한 신규유저 유입이 이루어졌다.

출시 1년만에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배포를 한 것을 보면, 에픽스토어 독점으로 발매된거 치고는 게임 자체의 판매량은 매우 낮았던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도보테일 게임즈에게는 1년마다 버전업이 지원되는 열차 시뮬레이션 게임이 따로 존재하는데다 트레인 심 월드 1 역시 사후지원을 계속 진행하기 때문이다. 기존유저 입장에서는 굳이 그래픽만 좀 더 좋아진 똑같은 게임을 구매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여러모로 개발사 입장에서는 계륵같은 위치의 게임이 되었다. 그래도 무료배포 이후로 유저층 확보에는 성공했고 후에 DLC 수익을 생각하면 개발사에겐 오히려 이익을 본 것일수도 있다.

2023년 9월 27일에는 트레인 심 월드 4가 스팀, 에픽스토어로 출시 예정이기 때문에 TSW2의 DLC는 사실상 판매중단...일 줄 알았으나, 2023년 12월 기준으로 TSW2의 스팀 및 에픽게임즈 판매가 다시 재개되었다. 가격은 기존의 3만원에서 2만원으로 낮아졌다. 후속작 TSW4가 스팀 평가가 매우 안좋았던탓에 전작의 판매를 다시 재개한것으로 추정된다.

2. 시스템 요구사항

Windows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7, 8.1, 10 64비트 운영 체제
CPU 인텔 i5 4690, 3.5 Ghz 또는 라이젠 5 1500X 3.7 Ghz 인텔 i7 4790, 3.6 GHz 또는 라이젠 7 1700, 3.8 GHz
RAM 8 GB 이상
그래픽 카드 GeForce GTX 750 Ti 또는 Radeon R9 270 2 GB GeForce GTX 970 또는 Radeon RX 480 4 GB

3. 특징

전작인 트레인 시뮬레이터에 1인칭 FPS 모드와 게임 내 클리커블(Clickable) 구조가 광범위하게 적용된 형태로, 본편이 존재하고 DLC를 구매하면 추가되는 방식. 게임 엔진만 새로 바뀌었을 뿐 전작의 특징을 대부분 계승한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점이라면 전작의 퀵드라이브 모드를 대신하는 서비스 모드가 추가되었다는데 노선에 접속하고 맨아래 탭을 보면 있다. 전작에서는 열차와 루트를 선택하고 계절과 시간을 선택해 종점까지 가면 완료되었는데 이번에는 해당 노선의 실제 열차 시간표에 기반하여, 게임 내 시간표를 따로 만들어 놓았고 열차 또는 사람을 선택 후 계절과 시간표를 클릭해 마치 시나리오처럼 플레이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사람을 선택하게 되면 1인칭 FPS 시점으로 맵을 도보로 걸어다니면서 열차에 올라타, 운전실, 엔진룸, 객실 안을 돌아다니거나, 운전도 할 수 있지만, 플랫폼에서 AI가 모는 열차를 탑승해서 승객이 된 듯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러나, 게임 접속 시에 DLC를 따로 나누어 놓았기 때문에 전작처럼 예를 들어 미국열차를 독일루트에서 굴리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플랫폼에서 출입문을 열고 닫을 때 전작에선 열리지 않는 문이 있거나 특정 구간에선 개폐가 아예 안 되는 것도 있었으나, TSW에서는 모든 문이 열리고 개폐 소리가 상당히 잘들리며 팬터그래프전차선과 거리가 멀어지거나 가까워질 때 전작에선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이였으나[3] 이번에는 실제로 거리 조절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픽과 더불어 전체적인 리얼함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 부분.

위에 설명되어 있듯 전작과 똑같은 게임이므로 크게 불편한건 없다. 다만, 브레이크 부분이 전작보다 자세히 볼수있도록 개선되었으며 물리엔진이 업그레이드 된 탓인지 의 상황에서 운전할때 공전현상이 자주 발생하게 되었다.

시나리오 에디터와 도색 제작기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버전부터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언리얼 엔진 4.26 버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 후 게임 용량이 1/3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 확인 되었다.

2022년 2월 24일에 Creators Club이 추가되었는데 유저들과 시나리오및 리버리 디자인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실상 스팀의 창작마당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아직은 베타버전이므로 추후에 편집기등 다른 요소가 추가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4. DLC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레인 심 월드 2/DLC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도전 과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레인 심 월드 2/도전 과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여담

출시 관련 Q&A 중에서 가장 궁금했던 에디터는 발매되지 않는다고 한다. 즉, 프리웨어 노선과 열차는 트레인 심 월드에선 볼 수 없는 상황.[4] 그리고 앞으로 DLC를 제3자가 발매하기 위해선 도브테일과 사전 협의를 거쳐야만 가능하다고 명시해 놓았다.

한국의 철도 출시와 한국어 지원이 실현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아니,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5]

에픽스토어 버전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 버전과의 충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류 메시지가 출력되며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에픽스토어 버전의 실행 오류를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마이크로소프트 C++를 검색하여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점이 단점중에 하나로 지적되기도 한다. 사실, 이부분은 열차 게임 모두 해당되는 문제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멀티플레이의 스트레스 요소를 느끼지 않아도 되므로 호평하는 반응도 있다.

포럼에선 컨트롤러 지원이 빈약하다는 점도 단점으로 거론된다.


[1] 반대로 트레인 심 월드 2 이후 새롭게 출시하는 DLC들은 트레인 심 월드 2에서만 구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즉 상위 호환은 불가능)[2] 공식 스크린숏만 봐도 기존 트레인 심 월드와 그래픽 차이가 크게 없다. 다만 업그레이드된 물리엔진으로 더욱 현실적인 운전이 가능해졌으며, 이로 인해 운전 난이도가 상승했다고 한다.[3] 즉 전차선이 팬터그래프 위로 붕 떠버리거나, 팬터그래프가 전차선을 뚫고(...) 하늘로 승천했다.[4] 후에는 반발이 심했던지 제작자가 다시 검토 중이라고 한다.[5] 국내에서 철도에 대한 관심이나 유저층이 매우 적어 수익이 나지 않기에 한국어를 지원할 만한 메리트가 없는 것이다. 그것이 문제다. 사실 시뮬레이션 게임류 자체가 국내에서 매우 마니악하다. 전략 시뮬레이션 같은 극히 일부의 장르만이 대중화되어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