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5 22:04:55

트레인 심 월드 3

도브테일 게임즈의 게임
파일:tsclassic.jpg
파일:tsw4main.jpg
파일:EFishing.jpg
파일:fswmain2.jpg
파일:bfmain.jpg
트레인 시뮬레이터 클래식
(Railworks 시리즈)
트레인 심 월드® 시리즈 유로 피싱 피싱 심 월드® 배스마스터®
피싱 2022
서비스 종료 게임
플라이트 스쿨 플라이트 심 월드

트레인 시뮬레이터 시리즈
2001 2009 2017 2018 2019 2020 2022 2023
마이크로소프트
트레인 시뮬레이터
트레인 시뮬레이터
(Railworks 시리즈)
트레인 시뮬레이터 클래식
트레인 심 월드®
CSX Heavy Haul
트레인 심 월드® 트레인 심 월드® 2020 트레인 심 월드® 2 트레인 심 월드® 3 트레인 심 월드® 4


Train Sim World® 3
트레인 심 월드® 3
파일:tsw3main.jpg
개발 및 유통 도브테일 게임즈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4
플랫폼 파일:PlayStation 5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Xbox Series S 로고.svg | 파일:Xbox Series X 로고.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파일:Windows 로고.svg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Microsoft Store 로고 다크.svg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출시일 2022년 9월 7일
공식 사이트 영문 공식 사이트 스팀 상점
구매 가격 ₩ 41,000

1. 개요2. 특징3. 시스템 요구사항4. DLC5. 도전 과제6. 여담

[clearfix]

1. 개요


도브테일 게임즈에서 트레인 심 월드 2의 후속으로 발매하는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22년 9월 7일 발매 예정이며 사전예약 구매자들[1]에 한해 9월 2일부터 얼리엑세스 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한다.
스팀을 기준으로 17시(UTC)0에 공개한다고 발표하였으며 한국 기준 9월 3일 02시.

2022년 8월 9일, 도브테일은 새로운 조명과 날씨, 현실성을 더욱 높인 다음 버전을 공개하였다. 날씨는 더욱 다이나믹해 지고 이로 인해 운전을 보다 어렵게 느낄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하며 승객들이 눈이나 비의 날씨에 따른 옷을 입고 우산을 쓰고 다니는 모습을 연출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스트림에서 유저들이 화면에서 TSW3와 관련된 소스를 발견하며 인해 후속 버전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들이 있었고 결국 사실로 밝혀진 셈이 되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요소만 추가된 것이고 엔진은 고대로 쓰는 것으로 보여 사실상 옆그레이드 수준으로 보여진다. 이로 인해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전작인 트레인 심 월드 2의 DLC들을 사용할 수 있게 업데이트 하는 전작처럼 보존 업데이트 형식으로 진행된다.[2] 그리고 논란이 많았던 도전과제[3]의 경우에는 3에서 모든 DLC에 새로운 도전과제를 만들 것이기 때문에 옮길 생각은 없다고 한다. 그외에 캐릭터 레벨, 드라이버 로그, 진행된 업적 등은 설치후 접속하여 도브테일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고대로 쓸수가 있다.[4]

가격은 51000원으로 전작들에 비해서 다소 높은 편으로 잡혔으며 디럭스 버전을 구매시 61000원이다. 이 디럭스 버전에는 Sprit of Steam DLC가 포함 되는데 트레인 심 월드 최초의 증기기관차를 운전하는 노선이다. 정식 발매되고 얼마 후 국가별 패키지가 출시되면서 41000원으로 인하된것이 확인되었다. 세월이 흘러 인하폭이 큰 세일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디럭스를 사는게 금전적으로 당연히 이득.

2022년 9월 1일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되었다.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2. 특징

전작인 트레인 시뮬레이터에 1인칭 FPS 모드와 게임 내 클리커블(Clickable) 구조가 광범위하게 적용된 형태로, 본편이 존재하고 DLC를 구매하면 추가되는 방식. 게임 엔진만 새로 바뀌었을 뿐 전작의 특징을 대부분 계승한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점이라면 전작의 퀵드라이브 모드를 대신하는 서비스 모드가 추가되었다는데 노선에 접속하고 탭을 보면 있다. 또한 이번 작품부터는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열차 종류를 운전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노선에서 영국 열차를 몰수 있다.

Creators Club은 유저들과 시나리오및 리버리 디자인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며 사실상 스팀의 창작마당을 따르고 있는 인게임 에디터이다.

3. 시스템 요구사항

Windows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7, 8.1, 10, 11 64비트 운영체제
CPU 인텔 i5 4690, 3.5 Ghz 또는 라이젠 5 1500X 3.7 Ghz 인텔 i5 11600K, 3.9 GHz 또는 라이젠 5 5600x, 3.7 GHz
RAM 8 GB 이상[5]
그래픽 카드 GeForce GTX 750 Ti 또는 Radeon RX 460 2 GB RTX 3070 또는 Radeon RX 6800 8 GB

하지만, 여러가지 요소의 추가로 인한 영향인지 사양은 전작들보다 크게 올라갔다. 전작의 권장 사양이 최소 사양으로 내려갔으며 새롭게 발표한 권장 사양을 보면 대놓고 하이엔드 컴퓨터를 맞추고 우리 게임을 플레이 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윈도우 11를 지원하여 사실상 11을 쓰는것이 강제되는 12세대 이상의 컴퓨터에서도 원활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4. DLC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레인 심 월드 3/DLC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도전 과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레인 심 월드 3/도전 과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여담

  • 전작에 비해 전반적으로 색감이 화사해지고, 조도 또한 밝아졌다. 특히 전작의 경우 열차 불문하고 야간이나 터널에서 헤드라이트를 켜도 바로 앞도 안 보일 정도로 어둡다고 욕을 먹었는데, 본작에선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물론 미국 열차들의 경우 실제처럼 엄청 환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앞만 좀 밝게 보이는 수준에 그치는 정도로 개선되었다.
  • 가장 궁금했던 에디터는 발매되지 않는다고 했었다. 즉, 프리웨어 노선과 열차는 현재 트레인 심 월드에선 볼 수 없는 상황. 그러나 반발이 상당히 심했던지 제작자가 다시 검토 중이라고 하며 제작사 포럼에 모 유저가 비공식 버전으로 배포를 하고 있어 일부분 만져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언리얼 엔진에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하는건 덤. 그리고 앞으로 DLC를 제3자가 발매하기 위해선 제작사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만 가능하다고 명시했다.[6] 그러나 2023년 현재 다운로드가 불가능해졌다.
  • 에픽스토어 버전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 버전과의 충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류 메시지가 출력되며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에픽스토어 버전의 실행 오류를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마이크로소프트 C++를 검색하여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 한국의 철도 출시와 한국어 지원이 실현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아니,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7]
  •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점이 단점중에 하나로 지적되기도 한다. 사실, 이부분은 열차 게임 모두 해당되는 문제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멀티플레이의 스트레스 요소를 느끼지 않아도 되므로 호평하는 반응도 있다.
  • 포럼에선 컨트롤러 지원이 빈약하다는 점도 단점으로 거론된다.
  • 제작사에서 모종의 이유로 게임 저장 기능을 막아 놓았었는데 전작에서 저장 기능으로 인한 버그가 있었다. 예를들면 AI 열차가 움직이지 않아 신호를 받지 못해 진행이 안되거나 열차의 제동 시스템(SIFA,DSD,ASW등)이 활성화되지 않는등. 비슷한 이유로 추정되었고 일단 베타 버전 비슷하게 저장 기능을 다시 활성화했다.


[1] 기존 유저도 사야된다.[2] 다만 이번작에 추가된 조명개선등의 효과는 미적용으로 추후 패치 예정에 있다.[3] 중복이 되어도 게임 베이스가 달라서 깼던걸 다시 깨야했다(...). 게다가 원래 TSW2 일부 도전과제는 클리어 불가능한 경우도 있었는데 제작사에서 따로 손보지 않는 경우 이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4] 트심은 동기화가 없는 대신 내컴퓨터 문서에 My Games -> Trainsimworld ->Saved 파일에 프로필 등이 저장되어 있다. 즉, 옮기기 전에 삭제했다면 1레벨부터 다시 해야하니 유의해야 한다.[5] 8GB로는 메모리 점유율이 높은 트심은 게임 진행중 멈출 수 있다. 최소 16GB이상 써야하며 본인이 풀옵션을 쓰고 있다면 32GB도 권장된다.[6] 물론 트레인 시뮬레이터 시절부터 서로 약속이 되있었겠지만 비공식 DLC들은 스팀외에 다른 사이트에서 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수익성 문제 때문에 제동을 건게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7] 국내에서 철도에 대한 관심이나 유저층이 매우 적어 수익이 나지 않기에 한국어를 지원할 만한 메리트가 없는 것이다. 그것이 문제다. 사실 시뮬레이션 게임류 자체가 국내에서 매니악하다. 전략 시뮬레이션 같은 극히 일부의 장르만이 대중화되어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