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옆 카드를 여러번 공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카드들. 여러번 때리게 되는 특성상 여러번 때려야 죽는 '피해 억제' 특성을 가진 몬스터에게는 좋지만, 때릴 때 마다 데미지를 주는 '가시', 때릴 때마다 턴이 줄어드는 '격분', 때릴 때마다 데미지가 세지는 '분노' 등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공격 횟수 계열에는 패시브일 경우 광역기를 쓰는 마법 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케인 + 더블'이 좋다. 다만 오피오코스는 패시브가 공격력 증가고 리더로 공격 횟수를 올리는 기능상 그냥 뎀딜용이고, 백묘 장군은 조건부가 붙어 있어서 정황상 다른 운영을 이용한다. 여러번 때리는 공격 횟수를 이용해서 속임수 게이지를 체우는 용도로도 많이 쓰이는 편.
리더 스킬이 발동되면 치명타율을 영웅 전사 카드 패시브의 2배에 해당되는 버프력을 선사한다. 특히 치명타율이 100% 넘어가면 자신은 3번 공격한다는 특성 때문에 마사무네하고 조합이 쏠쏠하기도 해서 좋은 평은 된다. 그리고 패치 이후 바뀐 백묘 장수의 2번째 패시브 스킬과도 궁합이 매우 좋다. 다만 기본적으로 치명타율을 100%를 가지고 있는 그늘진 칼날에 비하면 결국 조합을 심하게 탄다는게 문제. 그런 이유로 초월 스킬은 깊이 찌르기가 반 강제 된다. 그늘진 칼날하고의 조합도 쏠쏠한 편.
룬, 팀 보너스, 카드 중복, 특성과 스킬 등을 이용한 버프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공격력 108+α의 위나라 병사가 단색 트리플+규율로 기본 42배의 버프를 받고 9072+α의 공격력에 단역의 설움 스킬로 6번 가한다. 다른 버프를 생각 안하더라도 불속성 보스에게만 22176+α의 공격을 박고, 풀보스라면 44352+α의 데미지가 된다. 여기에 다른 소소한 버프까지 생각한다면 총 데미지 5만은 충분히 넘볼 수 있다. 여러모로 쏠쏠하고 더 사용하지 않는다면 강제된 희생으로 병사를 조조의 공격력으로 바꿀 수 있는, 괜찮은 카드다.
0.5 (*조합 배율)턴간 물 카드의 공격력이 70% 증가한다. (중첩 시 지속 턴 증가)
2018년 중순 때 추가된 신 전설 카드. 물속성 카드들의 기본 공격력을 n턴간 올려준다. 따라서 불속성 상대로 강한 버프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문제점은 물 속성 조합이 강요되는 것과 물 속성 카드 외의 카드들은 버프를 받지 못한다는 것. 스킬 하나만 있어서 조금은 아쉬운 편이다. 그나마 기사중에서는 능력치가 깡으로 세다.
최근에 마신의 유적에서 불속성 마신을 상대로 꽤나 흥하고 있다. 다만 패치 후에 마신전 한정으로 전체 배율이 0.5 감소되면서 히파티아 같은 배율 쪽으로 대세가 기우는 중.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패시브를 가진 카드. 경우에 따라 자리 위치 운영이 필요하다. 처치 실패해도 방어를 할 수 있고, 처치하면 그 옆으로 치명타를 주는 효과를 가졌다. 어느 경우에든간에 패시브라서 리더로 안 잡혀도 자동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막타와 방어요소를 섭렵할 필요가 있다. 대체로 왼쪽에 위치하는 쪽이 많은 편. (양쪽공격형 카드랑 같이쓰는 경우 가운데 카드가7회이상의 공격횟수가 가능해진다.도박사 엘키와 조합하는 경우, 엘키 혼자서만 최대 10회를 공격할 수도 있다.)
리더로 설정하면 체력의99%를잃고 4턴간 체력이 1이하로 떨어지지 않지만 100%(*최대 체력) 만큼 회복하지 않으면 죽는다.
광전사의 분노
공격력이3%(*잃은체력)증가한다.
4턴 무적이라는 엄청난 기능을 갖고 있지만 체력의 100%만큼 회복해야 된다는 리스크가 있다. 그래도 광산이나 전초기지에서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광산이나 전초기지에서 치유할 수 없는 상처 스킬을 가진 몬스터한테 맞게 되면 체력게이지가 그 공격력만큼 줄게 되는데, 그렇게되면 금방 죽게 되지만 지크의 효과로 4턴 무적이 생기면 버티기도 가능하고 체력도 많이 회복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활용도가 괜찮은 편이다.
리더 스킬로 생성한 분신은 공격 후 덱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덱에 남은 카드수가 적다면 단색 트리플을 노리기 쉽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회복력이 없음+스킬이 없음+분신 능력치가 떨어짐+덱 순환을 방해, 등등의 이유로 채용률이 떨어진다. 특히나 물속성 던전에는 피해야 하는 카드.
풀속성 상대하기 좋은 카드로 와일드 오스카 등으로 공격 횟수 패시브 버프를 받으면 본인 뿐만 아니라 분신도 두번 연속으로 공격할 수 있어서 한턴에 깡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는 점은 훌륭한 메리트. 아케인 + 더블 조합에 좋은 편이다. 본인이 오딘을 가지고 있다면 패시브 스킬을 찍어서 쓰자. 손오공 본인과 분신 모두에게 오딘 버프가 적용되기에 분신의 약한 딜을 보완 가능하다.
원래는 초반에는 혼자서도 다 썰어 OP지만, 후반에는 몬스터들의 체력이 괴랄해지다 보니 한방에 죽이지 못하는 것이 다반사라 고인취급되었지만 새로운 몬스터 던전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의 보스 몬스터 스톤골렘이 죽으면 여러마리로 분열되는 스킬을 가졌기 때문에 신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다.물론 그 던전에서만
풀던전 한정으로 노가다, 양학용 카드로 종종 쓰인다. 4명 이상의 적을 상대로 한명을 썰어버리는 무쌍을 보면 사이다를 느낄 수가 있다. 다만 강력한 한 마리의 몹에게는 너무나 약한 모습을 보인다. 대체적으로 친구 및 모험가 카드 한정으로 픽이 종종 되는 편.
패치 전에는 살해 본능을 연속으로 들어갈 때 시간이 무척 걸렸으나, 패치로 살해 본능이 뜨는 효과의 텀을 줄여서 연속으로 다다다다 썰어버리는 진귀한 모습을 연출할 수가 있다.
치명타가 안 뜰 때까지 오질나게 팰 수 있는 카드. 다만 때릴 때마다 치명타율이 줄기 때문에 대체로 2, 3번 보는 것 외엔 별 볼일이 없다. 문제는 유동적인 컨트롤이 불가능하다는 점인데, 본의 아니게 계속 치명타율이 발동될 수도 있어서, 역카운터 속성에 반격 및 분노 몹한테는 위험한 카드다. 다만 치명타 확률이 높아서 기본 데미지 보다는 치명타 데미지로 계산해서 보는 쪽이 좋다. 문제는 치명타율 100%를 달성하려면 고레벨을 찍어야 하고, 치명타가 터짐으로써 얻는 이득이 고작 공격 횟수 1회 추가 뿐이라 아쉽다. 심지어 이 카드의 코스트는 40으로, 로키보다 코스트가 더 높다! 공격력은 나쁘지 않으나 지나친 코스트 부담 때문에 다른 전설 카드가 많다면 같이 쓰기 힘든 카드. 티밍길라와 차이를 본다면 죽이는 거 없이 치명타만 떠도 조건이 쉽게 성립 된다는 점은 훌륭하나, 조건 이득은 단순히 공격 횟수 뿐이라 여러 속성이 섞여서 전투에 들어가는 던전은 여러모로 주의가 필요한 편이다.
하지만 마신전이나 보스전에서 친구 카드 한정으로 엄청난 op 카드로 평가받았는데, 치명타 데미지와 확률을 올려주는 마사무네와 함께 조합이 환상 궁합이 된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풀 속성 마신 상대로 명치 카드라는 명성을 올렸다. 특히 치명타 확률을 100% 그 이상으로 더 초과 버프가 가능해 30%씩 깎을 때도 100%가 그대로 남는 무서운 딜량을 선사했다. 치명타 카드가 존재하는 마사무네의 치명타 50% + 전사 영웅카드 40%[7] + 그늘진 갈날 100% = 190%, 여기서 30%씩 나누면 적어도 최소 5번은 때리고 최대 8번 때릴 수가 있다. 이걸 10배 배율과 속성 카운터를 받고 기존 치명타에 2.5배로 때린다고 가정하자. 그 외에도 복사를 이용해서도 사용하면 한턴만에 순식간에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린다. 이 때문에 마신전 카드 말고도 친구 카드로 큰 인기를 얻었다. 결국 대부분의 치명타 버프 효과가 감소되었고, 특히 그늘진 칼날의 디버프 기능인 치명타율 30% 감소가 50% 감소로 증가하고 기본 공격 능력치가 너프를 크게 먹었다. 공격력 너프는 기존 225 > 196. 체력도 255 > 245 정도 너프.
불 던전 보스 파괴자 1. 적을 죽이지 않고 공격만 해야 필드에 남아 공격력을 올리고 점점 강해지는 특성상 데미지 계산이 어려워 초심자들이 쓰기 어렵지만 후반으로 가 운영을 잘 하게 된다면 조합만 잘 맞춘다면 딜이 10000은 우습게 넘을 정도로 세다. 팁으로 굴린부르스티나 오스카 등 옆 카드를 한번 더 공격하게 해 주는 카드와 함께 쓰면 두번 때리는 중에 한번이라도 적을 죽이지 못한다면 필드에 남기 때문에 한번에 2스택을 쌓고 적을 죽였는데도 필드에 남는 등 시너지가 좋다.
다만 살해 욕구의 경우 2, 3성쯤에야 패시브가 발휘되기 때문에 강화가 요구되는 카드다.
고블린 광산의 영원한 노동자(...) 고블린 광산에 있는 광물의 체력을 0으로 만들 때마다 광석이 발굴되는데, 만일 알리가 계속 때려서 0으로 만들어도 광물이 유지되어서 냉혈 패시브가 무작정 발휘된다는 점 때문에 공격력도 올라가지만, 필드 위치를 계속 유지할 수 있어서 광산 체력이 올라가도 알리의 공격력도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광산 캐는데 큰 활약을 펼칠 수가 있다. 다만 역카운터의 풀 속성은 공격력이 올라도 오히려 반감되는 데미지 때문에 효과만 안 좋아서 에메랄드 광산에는 픽되지 않는다. 패치 후에는 항상 친구 카드를 들고 시작하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선택률이 좀 떨어졌다.
투기장 파괴자 1. 다른 수도사들이 가지고 있는 스턴 기능을 리더가 아닌 패시브로, 따로 쓸 수 있는 스턴이라는 개사기 속성을 띈 카드다. 덕분에 다른 리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서 강점으로 뽑힌다. 다만 리더로 사용하면 스턴을 안 쓰는 대신 적의 공격에 내성을 주는 방어막을 씌운다. 이 방어막은 유지되는게 아니라 그 다음 공격 받을 수 있는 턴에서만 한정되는 편이라 일반 던전에서는 운영이 유동적이여야한다. 반면 투기장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제한 턴이 없는 투기장 특성상 무한 복사를 한다면 조금 느리긴 하지만속성 그딴거 다 씹어먹고 모든 투기장의 패왕이 된다. 그러나 현재 복사 기능에 수명이 붙어서 복사 카드가 무덤으로 가면 사라지므로 사실상 이 메타는 사장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
100일 출석차 보상으로, 디자인도 그렇고 딱봐도 사우론을 패러디한 카드다. 간지나는 갑옷 디자인에 비해 성능은 낮은 비추천 카드. 무덤으로 들어갈 때마다 횟수가 증가하지만 하필 수도사 계열에서 스턴이 빠져있고, 횟수만 올라가서 딜 자체도 좋지가 않은 편이다. 오히려 분노나 가시, 그리고 반격한테도 역카운터 맞을 가능성도 있어서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한다. 전설 중에서는 가장 안 좋은 취급을 받는 카드 중 하나.
리더일때 모든 적에게, 피격 시 100%(*공격력)의 추가 피해를 입게되는 부적을 붙인다. 3턴간 지속.
면수화액부
리더가 아닐때 대상에게, 피격시 공격자의 체력을 100%(*회복력)만큼 회복 시켜 주는 부적을 붙인다. 3턴간 지속.
투기장 파괴자 2. 체력이 부족하면 적을 먹으면 되고, 공격이 부족하면 고정딜을 붙여주는 알차게 쓸 수 있는 카드다. 패시브가 체력회복을 주는 효과이고, 리더가 모든 적에게 고정데미지를 줄 수 있는 디버프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리더 스킬은 상당한 개사기 속성을 지녔는데, 방어력보다 낮은 공격력에도 고뎀으로 찍어 바를 수 있어서 부적 효과 다음에 공격 횟수만 늘려도 미친듯한 뎀딜을 보여줄 수가 있다. 간혹 배율 조합이 안맞아도 타오슈의 리더 기술 덕분에 조합 부담없이 발휘될 수가 있는 편. 대신 그만큼 타오슈의 공격력이 높아야 하는데, 배율과 함께 카드 강화가 강요되는 편이다. 동시에 발휘 할 수는 없지만 어느쪽이든간에 훌륭하게 작용한다는 점 때문에 모험가 카드에서도 종종 사랑을 받는 카드다. 투기장에서는 크레이트와 함께 최고존엄 중 하나이다. 크레이트가 무한 스턴과 데미지를 다 무시해버리는 방식으로 투기장을 파괴한다면 얘는 닥치고 고정딜과 피해를 미친듯한 힐량으로 씹어버리는 방식으로 파괴한다. 부적이 중첩이 되기 때문에 한마리에 힐부적 3개 정도 붙으면 딸피여도 그냥 역관광 보낼 수 있다.
리더일 때 공격을 받으면 해당 공격력의 20%(*조합배율)의 피해를 입히는 오오라를 발동시킨다. 5턴간 지속.
가시 기능이 발휘되는 리더 기술. 다만 그만큼 상대의 공격을 조건으로 발휘되어야해서 생존력 때문에 저평가되는 편이다. 사실상 제대로 된 성능을 내려면 몬스터의 공격을 버텨야 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명치로 묵직하게 들어오는 데미지에 버티기 힘들다. 그래서 쉴드를 채용해야 하는데 그 쉴드는 같은 속성의 스트레이트를 만드는 델링의 주 분야이다 보니... 대부분 이걸 리더로 할 바에는 안정성있게 델링을 리더로 한다. 특히 반사 데미지도 속성 영항을 받는게 큰 문제(...).
필드에 있으면 10%(*최대체력)의 보호막을 갖는다. 공격 시 100(*보호막)의 추가 고정 피해를 입힌다.
인내
리더일 때 공격 후 필드에 머문다.
필드에 있을 시 보호막을 만들고 그 보호막의 수치에 따라 고정 데미지를 입히는 카드. 무지막지한 양의 방어막을 만들어 내는 델링과 함께라면 미친 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덜 키운 상태에서 애매하게 운영하면 턴 수만 늘릴 수가 있고 카드 덱 순환이 느려지므로, 처음보다는 후반부에 효과가 많은편. 참고로 공격을 힐량으로 만들어버리는 패시브가 발휘되어 공격력이 0이 되어도 태양 불꽃 방패 패시브가 발휘되어 고정데미지를 줄 수가 있다.
원기옥 가운데 있으면 양측의 공격력을 120% 만큼 올린 상태로 자신에게 모아 그 상태로 2배의 데미지를 주는 정신나간 카드. 심지어 마사무네랑 조합되면 2.5배 데미지를 추가로 줄 수 있어서 보스도 한번에 찢어버릴 수 있는 말 그대로 단일 대상 핵폭탄 카드. 다만 그만큼 양측의 카드의 공격력도 높아야 할 필요도 있는데다가 자리도 가운데로 고정되어야 한다. 또한 가운데로 힘이 모이면 나머지 양측은 리더 및 패시브 외에는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조건이 조금 까다로운 편이다. 대신 트로이의 능력은 리더 조건이 아닌 조건부 패시브와 그냥 패시브를 가지고 있고, 기본 치명타율이 높아서 치명타로도 잘 먹고 사는 편이다. 다만 누커딜 조건이 까다로워서 모험가 카드로는 저조하게 픽되는 편이다.
너무 강력해서인지 패치를 통해 공격력 모으는 비율이 150%에서 120%로 너프되었다. 하지만 수소폭탄이 핵폭탄이 되었을 뿐, 여전히 죽창으로써의 가치는 있다.
공격하지 않으면 대량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아스클레피온(퀘스트로 획득 가능한 전설)과 궁합이 좋다.
덱에서 나올 때마다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카드로, 리더로 뽑히면 이 보호막만큼 모든 카드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지녔다. 다만 다시 덱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해서 햄닛보다 강화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굿나잇 베이비 같은 덱으로 돌려버리는 카드 조합이 필요하기에, 에코 단일로만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편이다.
회복 카드 3개를 덱에 넣어 발견될 때마다 회복시켜주는 도시락 같은 카드. 대체적으로 후반부 때 체력 상황을 고려할 때 조건 부담없이 체력 회복 할 수 있는 수단이 되어서 후반부 공격을 밀접하게 이용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체력이 다 차 있을때 나오면 아무 능력없이 터져버려서 이 게임 최악의 구데기 카드 1,2위를 다투는 카드. 심지어 처음에는 힐 카드를 덱도 아니고 무덤으로 보내는 효과였다. 패치를 통해 무덤 대신 덱으로 보내도록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구더기 같은 카드임에는 변함이 없다.
한차례 상향을 더 받아서 리더가 아닐때 힐뻥능력도 생겼다. 전초기지에선 여전히 쓰레기 카드이지만 지속적으로 체력을 소모하는 마신레이드나 광산에선 지속힐로 생명연장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비아샤로 생성된 회복토큰은 카드를 모두 사용하고 다시 섞을때도 버려지지 않고 무덤에서 꺼내 재활용한다. 또한 앤이나 속임수로 버려도 회복효과가 적용된다. 회복타이밍을 조절 할 수 없는 고질병은 어쩔 수 없지만 어차피 얘 아니면 로키밖에 선택지가 없어서 쓰여지는 카드.
회복을 가장한 뎀딜 카드. 출석 200일차 보상. 디자인도 그렇고 딱 봐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로키. 이럴거면 토르도 내놓을만도 할텐데결국 토르도 나왔다 공짜 보상이라 그런가 그다지 좋지 않은카드. 공격력이 제일 후진 신성계열 전설카드중에서도 극단적인 카드를 제외하면 공격력이 높지 않아서 필드에서 가장 강한 유일한 카드가 되는 조건을 만족시키는게 까다롭다. 초반에 얻어서 영약 몰아주기로 공격력을 높게 유지시켜주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텐데, 문제는 출석 200일차 보상이라는것... 그리고 모든 조건을 만족시켜 200%로 공격해도 처참한 기본스펙 때문에 약하다. 결국 경쟁심 하나뿐인데, 배율을 높이려면 신성계열 카드와 섞어줘야 하는데 앞서말했듯 신성계열 카드는 공격력이 가장 약한 계열카드중 하나다. 다른 계열 카드랑 섞으면 그럭저럭 딜이 나올 수는 있지만 이걸로 35코스트값을 한다고는 차마 말 못하겠다... 무과금유저가 전설카드 없을때 좀 키워서 쓰다가 비야사 뽑으면 그냥 비야사로 갈아타는게 낫다.
이 게임의 얼굴마담 중 하나. 원래는 손에서 1.2배, 필드에서 2배를 올려주는 보너스로, 원래는 해당 배율에서 추가로 곱할 수 있어서 백배율까지 올릴수 있었던 과거에 상당히 높은 베율을 올렸다. 그러나 너프 패치로 곱이 아닌 합으로 바뀌어지면서 핸드에 3배, 필드에 5배로 리메이크 및 상향 조정된 편이다. 다만 배율이 원래는 곱이여서 너프배율빨이 필요한 게임 특성상 조합이 나빠도 배율만 잘 들어가면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할 수 있어서 상당한 효과를 많이준다. 다만 필드나 핸드에 없으면 효과가 없어서 핸드에 있는 경우가 조금 강요되는 편이다. 히파티아를 이용한 복사 조합으로도 괜찮은 편.
패치로 마신전에서 버프 배율이 사라지고 0.5배 디버프로 변경되면서 야스마사와 함께 필수카드로 등극.
일반던전 최고존엄. 7턴간 회복력만큼 보호막을 만드는 효과. 변덕 권능을 패시브로 달고 있기 때문에 체력 회복도 부담없이 쏠쏠하게 얻을 수가 있다. 심지어 7턴 동안 보호막을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었지만,너프를 먹으면서 패시브와 리더스킬에 있던 회복효과가 심각해졌고,5턴 보호막이라는 점에서 투기장에서 발휘되던 무한 보호막이 다소 불편해졌지만 300%보호막이라는점에서는 이점이 크다.
리더일 때 공격 차례가 오면 왼쪽 카드를 2 장 복사해 덱으로 보낸다. 복사된 카드는 무덤으로 들어갈 때 소멸된다.
일반던전에서는 단순히 복사만 하는 기능이라 후반에만 쓰이지 초반에는 주주선아 빼곤 중첩 스킬이 유용한 카드가 그닥 없으면 애매한 편이다. 하지만 투기장에서는 턴 제한이 없고 중복 전설을 고를 수 있는 만큼 키카드를 하나 정해 놓고 키카드와 자기 자신을 끝없이 복사해내면 투기장을 터트릴 수 있다. 이건 키르스도 마찬가지. 키르스와 다른 점은 이 아이는 덱으로 보내 나중에 쓰게 할 수 있다는 점. 복사하려는 카드의 효과가 당장 필요 없을 때 나중을 기약해 넣어놓거나 여러번 복사하려 할 때 좋다.
한동안 카드를 영구적으로 복사할 수 있어서 복사 메타가 끊이질 않았다. 특히 주주선아는 단순히 복사하는 메타에서 원탑이었다. 복사만 되면 카드 스킬의 효과가 중첩이 가능해 이 효과가 배가 되어서 마사무네 같은 치명타 카드나 배율 증가하는 히파티아, 아스마샤를 이용해 리더 스킬이 아닌 패시브 배율빨로 돌리면 뭐든 가능했다. 심지어 복사 스킬은 공격 횟수에 영향을 받아서 오스카의 패시브로 한번에 2장 복사 할 수 있어서 전설 기사 카드와 함께 최강의 궁합으로 자리 잡았다. 이 때문에 히파티아(외에 패시브 효과 카드) + 주주선아 + 오스카 조합으로 유저들의 상당한 지지를 받아내었고, 마신전에서도 장기전을 펼치기 너무 좋은 구조였다.
결국 제작진이 복사 메타가 장기적으로 이끌고 있자, 극단적인 변경을 진행하면서 복사 카드에 수명을 넣어놔 키르스와 함께 영구적인 복사 기능이 불가능해졌다. 그나마 한 번에 두 장 뽑을 수 있게 되었지만 복사한 카드들은 무덤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소멸되기 때문에 투기장와 마신전에서 장기전 효과를 볼 수가 없어졌다.
이 점은 어느정도 논란이 다가오기도 했는데, 초창기 마신전에서는 후반에 마신들이 복사한 카드들을 제거하는 속성을 가졌었는데, 이게 말이 많았었는지 어느샌가 복사 카드를 제거하는 스킬이 사라졌다. 그렇다보니 마신전에서는 투기장과 마찬가지로 복사 메타가 기승을 부리는데, 결국 카드 자체에서 패널티를 넣은 것. 물론 PVP 모드 말고도 투기장이나 다른 모드에서 장기적인 영향이 남아있는 점 때문에 메타를 변경하기 위한 제작진의 의도가 있다.
다만 PVP 모드를 넣을 예정이라 복사 메타의 영향을 염려한다고 제작진이 밝혔지만, 설득이 되기에는 여러가지로 애매했다. 애초에 복사 메타는 운이 나쁘면 장기적인 과정이 붙기 때문에 PVP가 장기전이 아니라면 복사 메타는 PVP 모드에 영향이 크지 않을 수도 있었다. 무작정 복사만 사용해서 쓰려고 하려면 그 과정에서 리스크가 붙기 때문에 속도 메타로 바뀌어지면 복사 메타는 PVP 한정으로는 밀릴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하지만 정 반대로는 복사한 카드가 사라지면서 덱 멀리건에 영향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있어서 이 부분까지 이용해서 쓸 수 있다고 평가를 한다. 아무리 봐도 변경이 되었든 안 되었든간에 PVP에 영향을 안 줄 수가 없다. PVP는 다른 방향으로 만들어야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상향되었다는 의견도 있는데, 2장을 한번에 복사한다는 점 때문에 조합으로 한턴에 최대 4장을 뽑을 수 있는 메리트가 생겼다. 또한 손에 계속 유지하고 있어도 복사한 카드가 손에서는 소멸되지 않으므로 배율 복사 메타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크다. 현재 덱에서 나왔을 때 패시브 효과가 있는 험버트 에코나 메두사, 그리고 무덤으로 갈 때 효과가 좋은 오딘, 그리고 한번에 많을 수록 강한 그늘진 칼날, 두억시니, 앙그라 같은 카드도 추천될만하다. 다른 예능 복사로 단역의 설움(...)[8]을 이용해보자.
리더일 때 필드의 오른쪽에 있으면 덱에 있는 카드 1.2(*조합배율) 장을 무덤으로 보낸다.
덱 카드를 무덤으로 직행해서 버리는 기능. 어쩔 수 없이 리더를 쓰는 문제가 생기는걸 방지하기 위해 위치 조건도 존재한다. 컨트롤만 잘 되면 무덤 조건 기술 효과하고 어느정도 조합이 되는 편이다. 초반에 조합이 좋은 상태가 있다가 후반에 꼬이는 상황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고, 특히 빨리 카드 회수해서 속임수 스텍을 올리기에도 적합하다. 하지만 조합이 일전에 계속 잘 나오면 막상 쓰이기에도 애매한게 아쉬운 점. 그래도 억지로 작용하는게 아닌 이상 그렇다고 나쁜 성능을 가진건 아니다. 다만 코스트가 무거운 것만 빼면...
한 때는 전기 찜질 덱이라는 예능 덱의 핵심 카드(...). 말그대로 오딘만 복사한 다음에 앤으로 리더를 발휘하면 지나가면서 복사된 오딘들이 전기 찜질하는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
리더일 때 공격 차례가 오면 오른쪽 카드를 2장 복사해서 무덤으로 보낸다. 복사된 카드는 다음 무덤으로 들어갈 때 소멸된다.
너도 대장이야
리더일 때 오른쪽 카드도 리더로 설정한다.
리더라는 조건을 가진 대신 오른쪽 카드도 리더 기능을 발휘할 수가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카드. 일단 복사해서 무덤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덱 카드 순환에 부담이 줄고, 오른쪽 카드도 리더 효과를 발휘 할 수 있기 때문에 까다로워도 리더 효과를 전수 할 수 있어서 좋은 편이다.
주주선아와 함께 복사 메타의 주력이였던 카드. 다만 주주선아와 비교했을 때 키르스가 쓰기 애매하다는 평이 존재했는데, 이유는 무덤으로 가는 과정이 들어가서 다시 덱으로 뽑을 때 까지의 과정이 들어가는지라 다시 뽑고 써야하는 과정 때문에 바로 손에 써야 하는 카드와는 조합이 안 맞는다. 다만 무덤으로 들어갈 때 효과를 보는 오딘과의 궁합이 좋았던 점. 현재는 복사 카드가 다음 무덤으로 들어갈 때 소멸 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3색조합 달성 시 모든 카드가 공격하는 순간 대상에게 더 큰 피해를 주는 속성으로 바뀐다.
기문둔갑술
리더일 때 모든 카드가 공격하는 순간 대상에게 더 큰 피해를 주는 속성으로 바뀐다.
전형적인 올라운더 카드. 나무 속성을 띄고 있지만 사실상 다른 카드 조합을 따지면 어느 속성으로든간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이유는 전부 카운터 속성으로 바꿀 수가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 이 때문에 초보자들도 사용하기 쉽고 조합이 나빠도 카운터 속성을 이용해 데미지를 최소한의 이득이라도 줄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하다. 다만 리더로 사용하는 기문둔갑술은 3성 쯤에서야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강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패시브인 아케인 조합으로 쓰는 경우가 다른 리더 스킬을 이용하기 더 편하고 좋아서, 리더 기술보다는 패시브가 자주 활용되는 편이다. 다만 다양한 속성이 등장하는 미치광이 석사의 실험실이나, 맞을 때마다 속성이 바뀌어지는 적을 상대로는 이미 처음에 지목한 타겟의 속성을 기준으로만 고정되어 속성이 바뀌어지기 때문에 상성이 나쁜편에 속한다. 하지만 일반 던전, 그리고 투기장에서도 부담없이 훌륭하게 쓰일 수가 있다.
제 1회 고객담당 배 내가 만든 카크 카드 기획 대회의 선정작이다. 무덤으로 들어갈 때 입히는 고정데미지가 매우 사기이고 오딘의 축복 패시브가 공격력을 높일 수 있어서 손에만 있어도 전사 카드들을 한정으로 상당한 딜량을 뽑게 만들어준다. 또한 궁니르라는 스킬은 속성과 상관없이 고정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단일 대상의 적으로 마무리 할 때 훌륭한 성능을 띄워준다. 최대 체력만큼 고정 데미지를 줘서 초반에 덜 큰 상태에서 써도 1000은 기본으로 들어갈 정도로 훌륭하다. 다만 오딘의 축복의 경우 조건부가 손에 있을 때만 카드가 전사 한정으로 공격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손에 없을 때는 의미가 없어서 핸드에 고정되는게 조금은 강요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궁니르는 랜덤이라서 물량을 상대로 그냥 썼다가는 오히려 작은 체력의 적에게 고뎀을 날릴 수도 있어서 랜덤 효과를 확실하게 보려면 적의 수량을 파악하면서 써야한다는 조건이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다. 조건이 조금은 요구되지만 변수 작용으로는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 때문에 훌륭한 카드로 평가받는다. 다만 코스트가 40 코스트로 청룡 다음으로 버금가는 가장 비싼 수치를 자랑한다. 그만큼 값어치는 하기 때문에 커버가 되는 편.
물 던전 연쇄 살인마 한마디로 요약 가능. 그야말로 물에서 피바다를 만들 수 있는 정신나간 성능의 광역기를 가진 카드로, 대량 물량을 상대로 엄청나게 강한 성능을 보여주는 카드다. 그냥 광역기라면 몰라도 다른 캐릭터들의 공격력을 모아서 터뜨릴 수가 있다는 점 때문에 누커 딜량도 상당한 편이다. 특히 아케인일 경우 속성이 다른 셋 중 하나가 역카운터가 되는 카드의 공격력을 마누카에게 공격력을 인계해줘서 모아서 터뜨리면 역카운터 카드의 공격력을 훌륭하게 작용시킬 수 있다. 다만 모아서 터뜨려야 하는 속성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나머지 카드의 공격력의 조건도 필요한 편이다. 또한 그만큼 카운터 속성도 있어야 빛을 발휘하기 때문에 불 속성 던전으로는 비추천되는 편이다. 하지만 불속성 외에는 도발을 뚫고 터뜨릴 수 있다는 수단이 있어서 모험가 카드 중에는 인기가 많은 편이다.
만일 리더 스킬을 발휘하고 싶다면 반드시 왼쪽에 배치해서 리더 스킬을 발휘하자. 마누카가 모든 적을 쓰러뜨리면 나머지 캐릭터들은 공격력이 0이어도 적이 없어서 공격을 못하는 것으로 판정이 되어 속임수 게이지를 체울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서 사용해보자.
리더일 때 공격하지 않는 대신 100%의 공격력을 가진 폭발카드를 3장 복사해 덱으로 보낸다.
풀 던전 한정 아스계의 박사 붐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단점 때문에 1턴형 적들을 상대로 쓰기에 애매하지만, 뽑기만 해도 불바다로 만들어버리는 폭탄 카드를 덱에 넣는 폭탄범이다. 심지어 이 폭탄범은 소환하는 폭탄을 공격 횟수로 따질 수 있어서 공격 횟수 버프를 받으면 두번 폭탄을 돌려서 잘만하면 최대 9개의 폭탄을 소환할 수 있다. 또한 필드가 정리된 후에도 폭탄이 뽑히면 터지지 않고 그대로 무덤으로 가서 언젠가 또 터뜨릴 수 있기 때문에 틈만 나면 폭탄을 뽑아도 상관 없을 정도로 훌륭한 카드다. 또한 연속으로도 터뜨릴 수 있어서 빵빵 터지는 광경을 볼 때마다 폭발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역시 기본 공격력의 기준 이하로만 갖춘 데미지라서 배율빨도 많이 받아서 누커 형태보다는 광역 형태로만 좋은 편이다. 그래서 역카운터인 물 속성은 오히려 턴 수와 공격 횟수만 올려주는 터라 풀 던전에서만 자주 쓰이는 편. 모험가 카드에서도 종종 픽되는 편이다.
필드의 오른쪽에 있으면 조합 배율이 100% 증가하지만 회복 후 남은 체력의 99% 피해를 입는다.
원래는 핸드에 1.3배, 필드 오른쪽에 3배율을 보너스로 올렸다. 과거 당시에는 해당 배율에서 추가로 곱할 수 있어서 백배율까지 올릴수 있었던 과거에 상당히 높은 배율을 올렸으나, 패치 후 곱이 아닌 합으로 바뀌면서 핸드 5배, 오른쪽 10배로 리메이크되었다. 요약하자면 히파티아의 죽창버전.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큰 단점을 가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카드이다. 사용하기 전에 미리 대비가 가능하도록 나머지 카드들의 성능이 뒷받쳐줘야 한다. 참고로 룬이 아닌 카드 능력으로 발휘하는 흡혈 스킬에는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방어막이라든가 공격력 감소에는 관련없는 패널티이므로 만일 쓰게 된다면 잘 사용해 보자. 특히 오른쪽 배치로 10배를 채용해서 쓰면 최대 25배 이상 작용해서 미친듯한 성능을 뽑을 수 있으나, 대신 사용하자마자 체력이 '1' 만 남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뒤따르는 리스크에 대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체력이 떨어진 뒤에 카드의 회복력이 작용된다는 점. 초반에는 전설이 부족할 때 깡딜을 주로 써야 할 필요가 있어서 배율빨로 들어가면 효과를 종종 보는 편이라 친구 카드로 쓰이기도 했다. 후반부에 들어선 후로는 체력관리도 해야 해서 잘 안 쓰이게 되는 편이다. 예전에는 이 카드를 뽑으면 영혼 착취는 찍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었다.
엄청난 패시브 스킬과 리더스킬의 완벽한 조합! 리더스킬로 인해 전체공격과 동시에 적을 처치하면 전체공격에 한번 더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사기성이 부여된다. 또한 야스마사나 다른 조합으로 배율을 높게 높이면 물던전에서 마누카와 시너지를 발휘해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점은 전체공격이 리더스킬로인한 효과라는 것뿐
최대 체력이 증가한다는 점 때문에 치유할 수 없는 공격을 받을 때를 대비할 수 있는 기능. 다만 적을 처치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막타를 차지할 때 위치를 잘 잡아야하는 운영이 필요하다. 장기적인 전투가 이뤄지는 투기장에서 최대 체력 운영에서 종종 쓰는 편. 다만 조건이 조금은 까다롭다는 점 때문에 공격을 안해도 최대 체력을 올려주는 초코초코하고 종종 비교되는 편이다.
마신을 물리치고 나면 정산 후에 얻을 수 있는 카드 조각을 목표치까지 모으면 얻을 수 있는 카드. 공통적으로 패시브 스킬이 존재하며, 전부 코스트가 더럽게 무겁다(...). 성능은 전반적으로 애매한 편. 전반적으로 극딜 형태의 구조를 지닌게 아닌지라 키울 사람만 키울만한 카드라는 평이 많은 편. 와일드 카드 못지 않게 경험치도 많이 먹는다. 스킬이 어딘가 빠진 부분이 많아서 조합을 심하게 탄다. 그래도 와일드 카드 보다는 덜 박한 평가를 받는다.
남은 체력을 통해 딜을 올려줄 수 있는 카드. 손에 있을 때도 필드에 있을 때도 조건이 동시에 발동되기 때문에 자율적인 편. 마신 카드 중에서 생명력이 높다. 능력치보다는 그 스킬을 통해 쓰는 효과가 나름 좋으나, 체력이 부족할 때는 그다지 좋지가 않다. 전반적으로 후반에 크게 성능을 띄는 형태.
공격력이 높은 건 좋은데, 그에 비해 너무 적은 체력으로 능력치 쪽에 호불호가 갈리는 카드. 다만 앙그라의 독은 특이하게도 다른 독 스킬과는 다르게 몬스터를 감염시키는게 아니라 그 지역을 감염시킨다. 즉, 한 스테이지를 넘겨도 독 데미지 턴이 남아있으면 그 다음 턴에도 독데미지가 계속 들어갈 수 있어서 독 시너지가 있는 카드들과 어렵지 않게 조합할 수 있다. 또한 독 스킬처럼 속성을 무시하며, 공격을 직접 하지 않아서 반격과 격노를 피할 수 있다.
능력치 때문에 여러 모로 쓰기가 애매하다. 애초에 독 데미지의 한방성이 큰게 아니고, 독 시너지를 사용하는 카드들이 전부 체력이 적은지라 독 시너지 조합으로 쓰려면 체력을 포기해야한다는 문제가 커서 깡 체력을 달고 있는 저팔계를 필수로 써야 한다. 하지만 신 카드가 출시되면서 독 시너지 조합도 어느 정도 상향되었다.
리더일 때 공격하지 않는 대신, 4턴간 지속되는 50%(*공격력) 만큼의 보호막을 만든다.
혹한의 폭풍
무덤으로 들어갈 때 모든 적에게 100%(*보호막) 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카드 최초 보호막 계수 딜량을 광역으로 사용하는 카드. 다만 보호막 계수딜은 켄나가 최초인데 광역이 아닌 단일 대상으로만 켄나가 최초다. 기본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딸려서 조합을 극심히 탄다. 델링하고 험버트 에코랑 함께 사용해야 보호막 딜을 광역으로 뽑을 수 있지만, 그전에 얼음 여왕 자체의 능력치도 키워야 한다는 점 때문에 한정적으로 사용된다는 문제가 크다. 속성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불 던전 상대로는 좋지만, 일전에 보호막을 자가로 만드는게 그리 크진 않다는게 문제. 구체적인 딜량을 사용하려면 보호막 버프 카드를 의도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외관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참 어딘가 많이 닮은 놈. 아스마샤 처럼 리더 스킬이 발동되면 체력을 쭉 뽑아가더니 최대 체력의 3%만큼 공격력이 증가한다. 쓰일 타이밍을 봐서는 리더 스킬은 봉인되고 도살자의 피라는 체력 증가 효과를 보는 쪽이 이득일 수도 있다. 그 외에는 애매한 편.
멧돼지 상위호환(...). 문제는 멧돼지는 붉은 산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희귀급 카드다. 스킬 능력이 상휘호환이더래도 등급 차이를 봤을 때 전설카드로 따지면 어딘가 부족하다. 도발 뚫고 옆에 알짱거리는 몹을 잡으라는 소린데... 그전에 아예 도발 몹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애초에 공격 횟수가 들어간 것도 도발 바깥 쪽에서 1턴 몹을 상대로 잡으라는 소리인데, 광역기 땜빵으로 쓰라고 해도 별 도움은 안 되는 편. 다만 천둥의 흉터에서 피해 억제 + 도발로 막고 있는 가고일을 상대로 불편함을 덜어주는데는 좋은 편이다. 독단적인 스킬 성능이라 조합을 그리 안 타서 평타는 친다.
리더일 때 공격하지 않는 대신, 3턴간 10%의 공격력 증가, 조합 배율 증가, 방어막 효과의 깃털 카드를 각각 한 개씩 생성해 덱으로 보낸다.
깃털 버프를 사용하는 카드. 원래는 한턴에 30%의 효과였지만, 너무 짧다는 지적이 있었는지 3턴의 10%로 바뀌어졌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목적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최초 신성형 마신으로 버프 기능을 덱에 넣어 쓰게 만드는 효과를 지녔다. 마찬가지로 리더 스킬은 공격 횟수에 영향을 받는데다가 배율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공격 횟수를 이용해서 쓰는게 훨 배 낫다. 배율 영향 없이 버프 기능을 주기 때문에 신성 사제에서 쓸만한 카드가 없다면 추천되는 카드.
아케인으로 넘어가면서 무과금 유저에게 어느정도 접근할 수 있게 만든 전설 카드들. 원래는 분류되지 않았으나 업데이트 후 쯔바이스타인의 패시브인 와일드 카드라는 이름을 따와서 미분류에서 와일드 카드로 명칭이 생겼다. 와일드 카드는 특정 위치에 고정되지 않고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한 카드를 말한다. 대신 이 카드들은 친구 카드로 대표 설정 및 공유가 불가능하며, 진화 조건이 개별적으로 존재한다. 속성/계열별 20% 경험치 증가를 이용해 경험치 보너스가 있는 속성으로 자리 배치한 뒤에 20% 강화시키는 꼼수를 사용할 수 있다. 대신 보석을 통한 진화 조건은 각 와일드 카드들마다 다르다. 전반적으로 뽑기로 나오지 않고 퀘스트를 통하여 얻을 수 있다. 획득하는 조건은 누적 조건이라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쯔바이 이외의 와일드 카드는 이후 추가되면서 퀘스트 조건을 만족시키면 획득할 수 있다. 추가된 와일드 카드들은 리더 스킬이 아닌 기본 패시브만을 사용한다. 전반적으로는 글만 보면 단순 명료하게 좋은 성능의 패시브를 쓴다. 쯔바이와는 다르게 속성에는 제한이 없으나, 직업에는 제한이 있다. 무료로 받는 전설이다보니 꽤나 강화 비용을 많이 먹는 놈이긴 하나 잘만 쓰면 다른 전설 못지 않은 중급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요약하자면 무과금 유저를 위한 전설 카드.
하지만 이 카드들은 문제점이 좀 많다. 일단 진화 비용이 독보적으로 높다. 특히 20% 경험치 상승 꼼수 때문에 그런지 경험치 비약도 더 많이 먹어서 비용 부담이 가장 높다. 심지어 스킬들도 3성쯤 진화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나마 단순 명료한 스킬 때문에 어느 정도는 채용이 되는 편. 의외로 능력치는 깡으로 센 편이다. 또한 강화비용만 잡아먹는 게 아니라 덱에 자리잡는 코스트도 능력에 비해 많이 먹혀서 다른 전설들과 섞어 쓰기도 애매한 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무과금 카드라는 점 때문에 쓸데없이 부가세가 많은 공짜폰 카드(...). 전설을 가장한 영웅카드라는 평이 많다. 그냥 등급을 영웅 등급으로 내리고 쓸데없이 큰 부담의 비용만 줄였어도 나름대로 선전했을 것이다.
현재 모바일 앱에서 아이콘으로 등장되는 두번째 마담형 캐릭터. 강철 카드 획득 갯수 (10개) 목표량을 달성하면 구할 수 있는 전설 카드. 퀘스트 중에는 깨기 쉬워서 최초로 구할 수 있는 와일드 카드다. 스킬은 3성 정도 진화해야 가능한 스킬이다. 강철 계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속성에는 제한 없이 배치가 가능하다. 아쉽게도 두번 때리는 효과 외에는 별 효과는 없어서 다른 카드가 뒷받쳐줘야하는 점이 문제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전설을 가장한 영웅 카드라는 평가가 많다. 도적 대부분이 깡이 좋아서 도적에는 자리가 없고, 전사나 기사 위치에서 자리잡는 편이다.
이름
여포
공격력
205
체력
308
회복력
0
코스트
50
스킬
천하무쌍
치명타가 발동하지 않으면 1번 더 공격하고, 모든 카드의 치명타율을 20% 올린다.
스킬
마중적토
적토마 카드 1장을 생성 해 덱으로 보낸다.
전사 계열의 와일드카드이다. 초중후반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카드 중 하나이다. 치명타가 터질 때까지 공격을 지속하고 필드의 다른 카드들의 치명타율까지 올린다는 특성때문에 그늘진 칼날과의 조합이 좋은 편이다.[9] 치명타가 잘 터지지않도록 조정 해 주면 여포 혼자서 모든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좋은 카드. 또한 와일드카드이기때문에 전초, 마신의 속성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속성을 배치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매리트이다. 다만, 코스트가 50으로 전설 카드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이기에 코스트 관리에 주의를 요하는 편. 마중적토로 생성한 말 카드와 만나면 합체를 하게되며 능력치가 오르게 된다.[10]
마법 카드군의 카드를 레벨 10 이상으로 10개 만들기 퀘스트로 획득 가능. 전체 공격이 일반이나 희귀와는 다르게 리더스킬이 아니라 패널티 없는 패시브로 자리잡아서 좋다.
속성
나무
이름
청룡
공격력
231
체력
110
회복력
0
코스트
스킬
청룡의 기운
전투에 참가하면 전투에 참가한 모든 카드의 공격력이 35 증가한다.
패치 전에는 왕국의 용사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투기장에서만 보이는 카드이나 비추천되는 스킬을 가진 카드다. 투기장 활동 당시에는 전설 치곤 스킬의 공격력이 10 증가가 전부라서 오딘의 버프인 전사 한정 공격력 30 버프를 주는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는 청룡의 버프는 코딱지만한 수준이나 다름없었다.
현재는 투기장에서 삭제된 뒤, 붉은 산맥에서 청룡의 안식처를 클리어하면 확률적으로 획득하게 되었는데, 전체 공격력 버프 10에서 추가로 업그레이드 시켜서 35 까지 상승 시킬 수 있도록 상향 했다. 문제는 코스트가 100 코스트(...)라는 어이없는 코스트 돼지... 카드 중에서 유일하게 코스트가 3자릿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그 만큼의 시너지를 보기엔 애매한 것이 최대 함정이다. 심지어 시작 패시브이기 때문에 복사 효과로 중첩이 절대 안 되므로 그냥 쓰지 말자. 공짜 카드의 폐해 왜 만들었냐 후에 친구 카드로 나오면서 100 코스트를 아끼고 데미지를 올릴 수가 있어서 인기가 있었으나, 와일드 카드로 변경되면서 친구 카드 마저도 지원이 안 된다.(...)
체력이 가득 차 있을때 회복을 하지 않는 대신 100%(*회복력) 만큼 모든 적을 공격한다
누적 회복 퀘스트를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전설 카드. 조건이 까다로운데, 그냥 무덤으로 갈 때마다 체력을 회복했으면 고평가가 가능했을 수도 있었다. 조건은 속임수로 무덤에 들어갈 때, 혹은 그냥 무덤으로 집어넣을 때, 공격 차례에서 적이 필드에 없을 때, 그리고 일부 다른 카드의 스킬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되어 공격할 수 없을 때 체력을 회복시킨다. 회복에 조건이 있어 쓰기가 까다릅지만 회복량은 괜찮다. 신성 중에서 공격력은 트로이 다음으로 높다. 깡 스텟은 신성 중에서는 나름대로 괜찮지만, 하필 신성에게 있는 성능이라는 점이 문제라 빛으로 적을 패는 카드라는 농담거리도 있다.
현재 마신전에서 도살자가 등장했는데, 패시브가 플레이어의 체력을 300% 증가한다는 점 때문에 버프 영향으로 무조건 시작 전에 가지고 있던 체력만큼만 회복되도록 설정되었다.
무한 던전의 대체품으로 나온 '미치광이 석사의 실험실' 에서만 얻을 수 있는 카드다. 원래는 패시브로 핸드 및 필드에 있을 때 속임수를 쓰면 5장을 미리볼 수 있는 기능이었으나, 지금은 스킬이 삭제되었다. 대신 리더 스킬이 추가되면서 완전히 바뀌어져, 이전 턴으로 돌아가는 기능으로 바뀌어졌다. 대체로 운영을 잘 못 하거나 다른 조합으로 들어갈 수 있을 때 되돌리는 경우로도 괜찮다. 대신 이와 관련된 버그가 많아진 편 또한 다른 와일드 카드들과는 다르게 어떤 직업이든 속성이든 무시하고 배치가 가능하다. 다만, 능력치가 딸려서 무과금유저들은 사제에 자주 자리를 잡는 편이다.
이름
쿨한 관광객D
공격력
100
체력
155
회복력
35
코스트
0
스킬
같이가자 하와이
버려질 때 오른쪽에 있는 다른 카드도 같이 버려진다.
도망가기
이카드는 버릴 때 턴이 들지 않는다.
버릴 때 턴이 줄지 않고 오른쪽에 있는 카드 2장까지 한번에 버릴 수있다는 점에서 덱 순환이 엄청나게 빨라 슬라임과 같이 신성 계열에서 많이 사용된다. 아무 자리에나 넣을 수 있으며, 쓸데없는 코스트를 잡아먹지 않고, 덱 순환에 매우 도움이 되며, 레벨이 높지 않아도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덱에서 1순위로 선호받는 카드이다.
스킬을 이용해 묘지로 갔을 때, 버린 위치와 상관 없이 티나 테디를 이용해 바로 꺼낼 경우 쿨한 관광객D가 돌아온다.
과거 아케인 스트레이트 시절엔 코스트가 -20이었으나 트리플 판타지로 넘어오면서 그냥 0 코스트 카드가 되었다.
[기준] 99렙[기준][기준][4] 조조의 공격력의 40%[5] 이름은 아마 이 분에게서 따온듯.[6] 원래는 페페였지만 오딘과 로키에 맞추기 위해서인지 바뀌었다.[7] 원래는 40%였으나 현재는 너프로 30% 감소되었다.[8] 필드에 같은 스킬을 가진 카드가 3장 있다면 모든 카드가 1번더 공격한다.[9] 그늘진 칼날은 치명타가 터지면 1번 더 공격하고 치명타율을 50% 감소시킨다.[10] 적토마카드는 관우와도 합체한다. 재미있는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