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5 21:07:26

특발성 확장형 심근증



특발성 확장형 심근증(特発性拡張型心筋症, Idiopathic cardiomyopathy, Dilated cardiomyopathy)은 심장의 세포가 변화해, 특히 심근이 성장해 버리는 심장 질환이다. 일본에서는 특정 질환 치료 연구 사업 대상 질환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 밖에 심장이 커져 버리는 심장 질환에는 비대형 심근증이 있다.

심근의 세포의 일부내지 모든 성질이 변화해, 통상보다 심근이 얇게 늘어나 버린다. 그 때문에 심장의 펌프 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된다. 초기 단계에서는 자각 증상이 별로 없고, 역피로감이나 동작시에 가벼운 동계가 일어나는 정도이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 버리는 사례가 있다. 병상이 진행하면 중독한 허혈성 심부전이나 치료 저항성의 부정맥을 일으킨다. 진단된 이후의 5년 생존율은 54%, 10년 생존율은 36%로 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치료의 진보에 의해 5년 생존율은 76%로 향상되고 있다. 그러나 돌연사도 보기 드물지 않다. 격렬한 운동은 심장에 큰 부담이 가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해야 할 일이다.

발병 원인은 불명확하고, 바이러스 원인설과 유전자 원인설이 있다.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에서 나츠메 사요코가 가진 병이다. 원작 소설 4권 304쪽에서 언급되었다.
히로인인 아키바 리카와 그녀의 아버지는 선천성 심장판막증을 가졌으며, 이는 확장형 심근증과 다른 병이다.
엑셀 월드 에서 카케이 미하야의 아버지가 이 병으로 사망했다.
그녀의 아바타가 핏빛(블러드)인 이유가 바로 이로 인한 피에 대한 증오 때문이다.
끝말잇기할때 쓰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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