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최종 상한 해방 |
이름 | 지크프리트(ジークフリート/SIEGFRIED) | ||
속성 | 토 | 타입 | 특수 |
종족 | 휴먼 | 가입조건 | 아스칼론 입수 |
호칭 | 용살의 기사 | 성우 | 이노우에 카즈히코 |
HP | Min 260 Max 1610 | ATK | Min 1560 Max 9880(+550) |
보정무기 | 검,도 | ||
오의 | 슈바르츠 팽: 토속성 데미지(특대 x4.5)/대상이 브레이크일 때 추가데미지(x??) (++에서 배율이 특대x5.0으로 강화, 추가데미지가 상시발동으로 변경) | ||
어빌리티1 습득 Lv1 | 우베(사용 간격: 6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적에게 토속성 데미지/자신의 물 속성 내성UP(55레벨에 성능강화, 90레벨에 물속성 내성UP이 아군전체화) | ||
어빌리티2 습득 Lv1 | 마니간스(사용 간격: 8턴/효과 시간: 5턴) 효과: 자신의 공격UP/방어DOWN(75레벨에 공격UP(특대), 턴 단축, 100레벨에 공격UP이 별항화,방어DOWN이 방어UP으로 변화) | ||
어빌리티3 습득 Lv45 | 델리리움(사용 간격: 8턴) 효과: 적의 모드게이지를 흡수해서 자신의 오의 게이지로 변환(95레벨에 6턴간 자신의 더블어택 확률UP 추가) | ||
서포트 어빌리티 | 드라헨 브루트[1]: 가끔 통상공격이 주는 데미지에 따라 HP회복 | ||
플레이버 텍스트 | 나라의 위기를 구한 과거의 영웅은 모략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대역죄인이라 경멸당한 그는 죽은 선왕과의 약속을 다하기 위해 구국의 충기사로서 일어선다. |
'구국의 충기사' 이벤트의 등장인물이었던 전 흑룡기사단 단장. 등장시점에 비해 굉장히 늦게 추가되었다. 이벤트 중 챌린지 퀘스트에서 써볼 수 있어서 캐릭터 자체는 이미 완성되어있어 보였고, 도중에 땅속성 가챠 업데이트를 할만한 타이밍이 없던 것도 아닌데도...
우베의 위력은 3~4배, 상한은 60만 근처이며 토속성의 주공략 대상인 물속성 내성을 올려주므로 냅다 공격용으로 지르기보단 상황을 보면서 내성기로 사용할 수 도 있다. 내성 수치는 20%. 우베++일 경우 물속성 내성 버프가 아군전체에 적용된다.
마니건스는 평범한 양면 페널티 공격 버프. 강화되면 수치가 특대로 대폭 강해지고 비는 시간도 줄어든다. 방어감소는 우베의 내성으로 극복하라는 식. 100레벨에 한 번 더 강화되면 방어페널티가 방어 버프로 바뀌며, 밸런스 패치 후엔 공업이 일반에서 별항으로 바뀌었다.
원래 챌린지 퀘스트에선 적의 OD게이지를 50%증가시킨다는 특이한 효과가 붙어있었지만 밸런스 문제 및 100%이상으로 올라가거나 브레이크 중에도 브레이크를 푸는 등 온갖 버그의 온상이었기에 삭제된 걸로 보인다.
델리리움은 듀레이션+오의게이지 증가라는 희한한 효과. 강화되면 더블어택 확률 20% 상승 버프가 걸린다. 최대치의 25%비율로 고정 흡수해서 막 오버드라이브된 적에게 듀레이션에 연계하면 33%+25%를 줄여버리는게 가능하고 이미 공격을 당해서 게이지가 줄어든 상황에선 감소량이 잔여게이지 기준인 듀레이션보다 좋을 수도 있다. 그리고 오버드라이브 중에만 효과가 있는 듀레이션 계열과 달리 오버드라이브가 아니어도 흡수할 수 있긴한데 이건 브레이크를 늦춰서 좋지않은 경우가 더 많으니 오버드라이브 중인 적에게만 쓰자. 오의 부스팅이란 점은 토속성 SSR딜러들의 공통분모.
최종 해제도 아닌 SSR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오의 추가효과는 강력하다, 추가데미지는 오의의 1/3수준이며, 최종상한을 하면 배율과 상한이 더 올라간다. 최종상한시 추가데미지가 상시발동된다.
서포트 효과는 그냥 아기엘바의 어빌리티 카구츠치 같은 회복효과가 랜덤으로 시전된다고 보면 된다. 회복량은 최대 500. 아기엘바의 경우에서 알수있듯, 오의도 통상공격으로 판정되긴 하지만 발동이 낮은 확률에, 겨우 500이니 세르엘이나 수영복 이오의 서포트와 마찬가지로 안정성을 기대할 것은 못된다.
적의 모드게이지를 깎는 듀레이션계 어빌리티에 '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효과 감소'라는 칼질이 들어가면서, 델리리움도 그 대상이 되어 크게 약체화되었다. 당장 어느정도 전력이 갖춰지면 수시로 잡게되는 리바이어선 마그나(HP 약1100만)에서부터 효과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걸 볼수있으여, HP 1억에 달하는 프로토 바하무트 같은 보스라면 모드 게이지가 줄어드는 것이 보이지도 않을 수준으로 전락했다. 지크프리트의 특징이라 할 수 있던 어빌리티가 적이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잉여가 되는 바람에 지크프리트의 입지는 바닥을 찍었었다. 이 당시 상황에서는 그저 오의 게이지 25% 수급 어빌리티에 불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속성에는 옥토같은 탑티어급 십천중과 알레테이아, 오이겐(SSR) 등의 초강력한 딜러가 다수 포진해있는 탓에, 최종상한 해방 전엔 델리리움을 제외하면 별 특징이 없는 지크프리트는 순수 딜러로서의 입지마저 위태로웠다. 이벤트 지급 SR인 토토키 아이리[2]가 더 좋다는 평이 나왔을 정도.
토속성 SSR중 두번째로 최종해방을 받았다. 최종해방 시 오의 배율 상승과 더불어 오의에 붙은 추가데미지 위력이 상승한다. 상한은 65만 근처.
90레벨엔 우베의 물속성내성 버프가 아군전체화 되며, 95레벨엔 델리리움에 자신의 더블어택 확률상승(20%)버프가 붙는다. 100레벨이 되면 마니간스의 방어DOWN이 방어UP으로 바뀌게 된다.
최종해방 후 성능은 고인에서 토속 상위권까지 올라온 상태. 올라간 레벨에 따른 스텟 상승은 둘째치고 마니간스에 붙은 방어DOWN 대신 방어UP이 붙으면서 부담없이 마니간스를 질러주면서 공/방 모두를 챙길 수 있고 우베의 물내성 UP이 아군 전체화 되면서 파티에도 소소한 도움이 되며 델리리움에 더블어택 확률 업이 붙으면서 과거 지크프리트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어빌리티 하나가 무용지물이 되었다는 점이 어느 정도는 해소되었다.
16년 11월 24일 밸런스 패치로 최종상한해방된 지크프리트가 대폭 상향되었다. 마니간스++의 60% 공업이 일반항에서 별항이 되었고, 슈바르츠 팽++의 추가데미지 발동조건이 상시 발동으로 변경되었다.[3] 당연히 미친듯한 딜 상승을 가져와서 순식간에 쓰이겐의 좌를 넘보는 토속 휴먼 탑티어가 되었다.
17년 2월 22일 패치로 마니간스의 공업 효과가 적의 강화효과소거에 사라지지 않게 상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