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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모페이 파블로비치 모즈고프 Тимофей Павлович Мозгов Timofey Pavlovich Mozgov | |
| 출생 | 1986년 7월 16일 ([age(1986-07-16)]세) |
| 소련 러시아 SFSR 레닌그라드 | |
| 국적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
| 신장 | 216cm (7' 1") |
| 체중 | 125kg (275 lbs) |
| 윙스팬 | 224cm (7' 4") |
| 포지션 | 센터 |
| 드래프트 | 2008 NBA 드래프트 언드래프티 |
| 소속 팀 | LenVo 상트페테르부르크 (2004~2006) CSK VVS 사마라 (2006) 힘키 모스크바[1] (2006~2010) 뉴욕 닉스 (2010~2011) 덴버 너기츠 (2011~2015)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5~2016)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6~2017) 브루클린 네츠 (2017~2018) BC 힘키 (2019~2021) 루나 바스켓 모스크바 (2021~2022) |
| 등번호 | 25번 - 뉴욕 / 덴버 20번 - 클리블랜드 / 레이커스 / 브루클린 15번 - 러시아 농구 국가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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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러시아 국적의 전 농구선수였다. 별명은 Mozzy (모지), Timo (티모).2. 커리어
2.1. NBA 입성 이전
농구를 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당시 러시아 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LenVo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플레이. 그후 2006년에는 CSK VVS 사마라에서 뛰다가, 도중에 힘키 모스크바에서 4년 정도 뛰었다.2.2. NBA 시절
2010년, 모국 러시아를 떠나 미국으로 입국한 모즈고프는 연봉 970만 달러의 3년 계약으로 뉴욕 닉스에 입단했다. 11월 23일에 열린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데뷔전에서 블레이크 그리핀의 덩크를 자기 머리 위에 꽂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다.
2010-11 시즌 도중에는 카멜로 앤서니를 얻기 위해 뉴욕 닉스, 덴버 너기츠, 및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삼각 트레이드에 끼어서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되었다.
| 덴버 GET : 다닐로 갈리나리, 윌슨 챈들러, 티모페이 모즈고프, 2014년 1라운드 픽 (닉스), 2012년 2라운드 픽 (워리어스), 2013년 2라운드 픽(워리어스), $ 3M 닉스 GET : 카멜로 앤서니, 천시 빌럽스, 셸든 윌리엄스, 앤써니 카터, 르날도 버크맨 미네소타 GET : 코리 브루어, 앤서니 랜돌프, 에디 커리 |
이후 NBA가 파업에 들어서자 힘키BC로 활동하다가 다시 덴버 너기츠로 복귀했다.
2015년 1월 7일, 드래프트 지명권 등을 얻기 위한 교환 트레이드가 성사되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20번. 모즈고프는 46경기에 출전해 10.6득점,6.9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여 팀의 기대에 부응하였다. 7월 4일에는 러시아 선수로서 처음으로 2015 NBA 파이널에서 플레이하게 되었지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패배의 쓴 맛을 본 뒤, 트로피와 반지를 넘겨줄 수 밖에 없었다.
파일:external/www1.pictures.zimbio.com/Sasha+Kaun+Timofey+Mozgov+Cleveland+Cavaliers+9Ohz5VgfNFcl.jpg
그 후 모즈고프는 옵션 계약 연장을 체결하여 2015-16 시즌에도 캐벌리어스에서 플레이 하게 되었다. 이 시즌에는 좋은 성적으로 센트럴 디비젼 챔피언과 2번의 동부 컨퍼런스 챔피언에서도 우승하게 되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16 NBA 파이널에서의 재대결에서는 1-3에서 4-3이라는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러시아 선수로써는 처음으로 팀 동료인 사샤 칸과 함께 52년만의 우승을 이끌어 트로피와 반지를 얻게 되었다.
다만 모즈고프는 이 시리즈에선 큰 역할은 하지 못했고, 주로 벤치멤버로 기용되었다.
2015-2016 시즌이 끝난 후, 모즈고프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뜬금없이 무려 $64m(한화 약 734억 7,200만원)에 4년계약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게 되었다. 당시에 클리블랜드 팬들조차 "모즈고프는 절대 그런 돈을 받을 만한 선수가 아니다." 라고 얘기했지만, 당시 레이커스는 암흑기로 오고 싶어하는 슈퍼스타가 아무도 없었기에 샐러리도 채울겸 모즈고프를 영입한다.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먹튀에 가까운 활약으로 수많은 논란과 비판을 받았다. 느린 발과 상식 이하의 공격력으로 NBA 수준이 맞는지 의심이 들었고 루올 뎅과 함께 레이커스의 플랜 자체를 망쳐버렸다. 그러나 그로 인해서 낮은 성적을 기록해 유망주는 얻었으니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어쨌건 레이커스는 4년을 기다릴 수없는 상황이었고 주축 어린 선수들의 재계약도 대비해야 했기에 디안젤로 러셀을 보내고 2017-2018 시즌 시작 전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 되었다. (사실상 레이커스가 샐러리를 비우기 위해서 억지로 러셀과 함께 보낸것. 이런 방법으로도 실력 대비 엄청난 돈을 받는 사례가 나오니 샐러리 캡의 함정이라고 볼 수 있었다).
18-19 시즌 16,000,000$ 수준 연봉을 받는 센터는 휴스턴의 카펠라(천 5백만 달러), 포틀랜드의 너키치(천 1백만 달러)이며 이 선수들은 현재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선수들이다.
18-19 시즌 현재 브루클린은 동부 15승 19패로 상당히 선전하고 있지만 모즈고프는 부상으로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영입 첫 시즌 역시 불과 31경기(주전 13경기...)에 4.2득점, 3.2리바운드 라는 엄청난 1차 스탯을 기록하여 이 시대 진정한 승리자가 되었다...
19년부터는 모국 러시아로 돌아가 친정팀 힘키BC에 복귀했으나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고, 이후 루나 바스켓 모스크바에서 1시즌 뛴 뒤 선수 생활을 접었다.
2.3. 국가 대표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 NBA Champion (2016) |
5. 논란
모즈고프가 레이커스와 한 맥스 계약은 현재에도 NBA 역사상 가장 미스테리한 계약으로 남고있다. 우선 레이커스에서 영입 타겟으로 삼은건 나쁘지 않았다. 비록 모즈고프가 클블 마지막 시즌을 가비지 멤버로 보냈지만 그래도 일단 랄이 그렇게도 원하던 림 프로텍터로서는 그럭저럭 써먹을만 해 보였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우승시즌 직후에도 최대 연평균 $8m을 전망했으나 팀 옵션으로 강제 잔류한 시즌에는 부진하여 FA로 풀렸을때도 모즈고프의 연봉을 $4~5m을 전망한 기사들의 대부분이였다.하지만 현실은 총액 $64m(연평균 $16m 맥스) 계약 체결. 돈도 돈이지만 더 큰 문제는 계약기간이였다. 어차피 리빌딩엔 시간이 걸리고, 루키들 성장시점에 만기되는 카드로 2년 혹은 2+1년 계약은 이해할수가 있지만 무려 4년은 어떤 생각으로 이런 계약을 지른건지 당시 팬들, 기자들, 평론가들조차 이해할 수 없었다.
| 당시 뉴욕타임즈 기사 |
| 모즈고프는 지난시즌 평균득점 6점을 한 선수다. 커리어 내내 단 한번도 평득 11득점 이상을 한 선수가 아니다. 지난시즌 그는 플옵에서 1.2 평득을 한 선수고 미래 전망이 밝은 어린선수도 아니며 얼마후면 30살이 되는 선수이다 연봉 5밀도 받지 못하던 선수가 이 기록으로 내년에 무려 16밀을 연봉으로 4년동안 받게 되었다. 그는 지난시즌 이미 전성기 기량에서 후퇴한 모습을 보였고. 나이로 보아도 기량이 더 나아질 가능성은 별로없는 선수다. 그가 지난시즌 캐벌리어스에서 중용을 못 받은건 그만큼 기량이 부족해서 이다. Box +/-를 살펴보면 모즈고프는 NBA 센터 랭킹중 51위이다. 한마디로 NBAa 에 존재하는 주전/후보 센터중에 가장 득실마진이 최악인 선수가 모즈고프였다. 모즈고프보다 더 밑인 선수는 딱 한명 Dewayne Dedmon 밖에 없다. 이정도로 득실마진이 최악인 선수가 선발로 뛰지 못한건 당연한거다. 다른 대부분의 2차 스탯도 모즈고프가 어떤 선수인지를 잘 알려주고 있다 지난 시즌 모즈고프의. Win share는 작년 리그 센터들중에 39위이고 대체선수점수. Value over Replacent player에서는. 센터중에 50위이다. 거의 모든 2차스탯이 모즈고프의 위치를 보여주고 있고 만약 2차 스탯이 아닌 1차스 탯을 놓고 평가하면 모즈고프는 더 비참해진다 지난시즌에 106명의 선수가 모즈고프보다 더 많은 리바운드를 잡앗고 225명의 선수가 모즈고프보다 더 많은 득점을 했다. 모즈고프의 가치는 가장 뒤에서 순위를 매기면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 그런 모즈고프에게 레이커스는 4년 연평균 $16m이라는 연봉을 안겨주었다. 일부 사람들은 NBA 샐러리캡 증가라는 특수한 환경이 낳은 결과일뿐이라고 말한다. 절대 그렇지 않다. 시장환경에 상관없이 모즈고프의 딜은 정말 Bad Deal이다.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진 Bad Deal. |
6. 여담
- 2014년 4월 10일, 덴버 너기츠 시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 후 인터뷰 과정에서 득점 자막에 오타가 표기되어 그대로 전파를 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