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매트(Tiamat) v1.0 | |
| 맵 정보 | |
| 타 입 | 복합전략형 힘싸움맵 |
| 사이즈 | 128 × 96 |
| 인원수 | 2인용 |
| 타일셋 | Space (우주) |
| 맵 제작자 | 송기범, 김규재[1] |
| 이 맵이 사용된 공식 리그 | |
| Arena MSL 2008 | |
| 모든 버전에서의 종족별 상대전적 | |
| 테란 : 저그 | 6 : 0 |
| 저그 : 프로토스 | 4: 2 |
| 프로토스 : 테란 | 8 : 2 |
아레나 MSL 공식맵.
맵 제작자 송기범의 복귀작으로 그의 맵이었던 엔터 더 드래곤(Enter the Dragon)의 리메이크작이다.
엔터 더 드래곤의 1.0버전을 토대로 리메이크한 건지 2004 버전에서 가져온 점은 전혀 없고, 뮤짤을 막아놓은지라 원작 맵이 그랬던 대로 캐테란맵. 저그가 테란을 단 한 판도 이기지 못했다. 사실 테저전 밸런스만 주목받지만 캐상성맵이다.[2]
아레나 MSL 공식맵 중 가장 최악의 밸런스를 자랑했는데, 가장 큰 밸런스 붕괴 원인은 3번째 멀티 확보에 있었다. 테저전에서의 저그, 저프전에서의 프로토스 모두 당시 3가스 확보는 기본옵션이고 4가스 확보가 승패를 좌우하였다. 하지만 멀티 진입로가 많고 센터와 멀티 간의 동선이 짧아 견제 당하기 너무 쉬운 구조였다. 이를 방지하고자 중립건물인 사이오닉 분열기를 놔뒀지만 체력 2000의 사이오닉 분열기는 너무나도 금방 파괴되었고, 결국 다양한 진입로를 봉쇄하지 못해 3가스 확보에 실패하고, 결국 허무하게 패했던 것.
박지수가 이 맵에서 너무나 강했는데, 타이밍 러시가 키 포인트인 맵이라 특히 빛을 발했던 것.
마재윤이 이 맵에서 이성은을 상대로 선러커를 시전하다가 히드라 발업을 해버리는 실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