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 또는 문단에서 다루는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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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에 건설할 예정이었던 테마파크였지만 2011년에 최종 무산되었다.2. 역사
2.1. 후쿠오카현 건설 계획(2004~2008)
2004년 파라마운트사가 미국 외에 첫번째로 일본에 테마파크를 짓는다고 발표했고, 하우스텐보스나 스페이스월드[1] 정도를 제외하면 대형 테마파크가 없는 규슈 지역을 타겟으로 잡아 후쿠오카현 온가군 히사야마마치에 계획되었다. 넓이는 1,540,000m2로, 도쿄 디즈니랜드보다 작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보다 약간 큰 규모로 201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2008년 자금난으로 무산되었다.2.2. 오사카부 건설 계획 및 최종 무산(2009~2011)
파라마운트가 다른 지역으로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을 때 마침 오사카부 스이타시의 엑스포랜드가 폐장되어 2009년 파라마운트 테마파크를 재유치했다. 그러나 여기도 2011년 자금난으로 무산되어 해당 부지에는 2015년에 엑스포시티라는 아울렛이 개장했다.[1] 2017년 폐장되었다. 공식적인 폐장 원인은 시설 노후화지만, 실제로는 2016년 발생한 동물 학대 논란으로 여론의 반발이 심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