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0 07:38:28

파이어캔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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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1.1. 1장

1화: 킹 캔들러에 탑승해 부케의 말을 건성으로 들으며 지구로 넘어와 도시를 파괴한다. 자신을 구세주 넘버원[1]이라고 소개하며 날뛰는데, 토노 호에루전대 링를 착용해 나타나자 놀라며 테가소드 로보와 격돌한다. 화염과 검격으로 대등하게 싸우지만 호에루의 맹공으로 킹 캔들러가 파괴되고,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사실상 이 시점부터 호에루와 악연이 시작된 듯하다.
이 내가.... 젔다고? 거짓말이야!!!
퇴각 직전의 대사

2화: 부케에게 킹 캔들러의 수리를 묻고 호에루의 얼굴을 때리지 않으면 잠도 안 온다며 분해하다 카시오스 베어가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하자 친근하게 대하며 믿고 맡길 수 있다며 안심해한다. 하지만 카시오스가 테가소드 로보 옐로에게 당하자 그와 찍은 사진을 보며 오열하고는 호에루와 고쥬저들을 용서 못한다며 분노를 드러낸다.

4화: 부케에게 아직도 킹 캔들러의 수리가 완료되지 않았냐며 독촉하지만 부케가 오히려 더 크게 화를 내고 이에 놀라면서 쟤 왜 저러냐며 의아해한다.

2. 극장판

2.1. 극장판 넘버원전대 고쥬저


[1] 구세주를 자칭하는 파이어캔들이 도시에서 사람들을 공격하며 날뛰는 것이 아이러니. 거신 테가소드가 1화에서 불길하게 묘사되던 점이 사실이라던가, 아예 "노 원 월드의 구세주"라는 의미라면 그의 입장에서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