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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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3 오프닝 후반 부 등장 | 전용 아이캐치 | |
ファイターアロー / FIGHTER－ARROW
| 실버 삼형제 | ||||||
| 실버 저스티스 | 실버 갤랑 | 실버 프론티어 | ||||
질풍! 아이언리거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마사미치/안종덕.
실버 삼형제의 차남. 본명은 실버 갤랑(シルバーギャラン)
아이스하키 리거이며[1] 파이터형제 중 동생. 근데 본편을 보면 형인 스피리츠에게 반말한다.
쌍둥이 식으로 동시에 태어났기에 그런 듯.
반면 뒤에 막내로써 태어난 매그넘 에이스는 둘에게 되도록 존칭을 붙인다.
2. 특징
외모로 본다면 실버 프론티어와 많이 닮아있다.둥글둥글하고 부드러워보이는 외관에 비해 조용하고 냉정한 성격이며 실버 삼형제 공통적인 매너는 좋다.
매그넘 에이스가 프론티어 시절의 형제들을 기억해내는 장면에서 소리를 치는 모습이 많은데 작중 처음 등장시 썬더볼트의 조롱에 그 욕설 경기중에 박살내버리겠다는 조용하지만 위협적인(...) 말빨과 골드삼형제에게 한 약점이 없는 마구는 없다는 일침, 매그넘 에이스에게 말하는 방식 등
조용해 보이지만 내면이 불같은 스타일인 듯. 말빨이 상당히 세다. 필살기는 스피리츠와 애로우가 동시에 퍽을 쳐 마치 분열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트윈 스틱스 볼륨 2, 애로우가 스피리츠의 뒤에서 그림자처럼 움직이며 혼란을 주는 섀도우 댄싱, 스피리츠와 애로우가 손을 잡고 초승달 모양을 그리며 퍽을 강하게 치는 파이터 크레센트 샷, 축구에서는 스피리츠와 빅 파이터 허리케인을 사용. 쌍둥이 형제라 연계기들이다. 그래도 51화에서 빅 파이터 허리케아의 솔로 버전으로 보이는 기술을 사용했다.[2]
야구에서는 44소닉과 동계통의 에너지구를 받아들일 수가 있기에 스피리츠 전용의 캐쳐.[3]
그 외의 행적은 파이터 스피리츠와 함께 하므로 해당항목 참조.
뱀발로 코드네임인 GTO는 본명인 실버 갤랑과 관련이 있어보이는데, 미츠비시에서 판매하던 차 중에 갤랑 GTO라는 차가 있다...
이름이 애로우가 된건 아마 머리 양옆에 달린 커다란 화살촉같이 생긴 그것 때문이 아닐까 하고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