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13 02:45:22

파일:롭슨.마이클물품.판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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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2. 이미지 설명

1. 기본 정보

출처 Julien's a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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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지 설명

(1) <리빙 네버랜드>에서 롭슨이 마이클로 받았다는 스릴러 쟈켓과 장갑 등 마이클 물품들을 태우는 마지막 엔딩 씬.
(2) 줄리앙 옥션 측 메세지 : 2011년에 롭슨의 마이클 물품들을 판매했으며 그때 롭슨이 익명을 요구했지만 거절하고 공개했다.
(3) 롭슨이 판매했던 마이클 물품들 : 댄저로스 모자, 배드 장갑 등.
(4) 전 세계 단 2벌인 마이클의 스릴러(Thriller) 쟈켓 : ① 마이클의 디자이너였던 마이클 부쉬가 소장했다가 2011년에 줄리앙 옥션을 통해서 판매한 쟈켓 ② 마이클의 디자이너였던 데니스 톰킨이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기부하여 전시 중인 좀비 스릴러 쟈켓.

<리빙 네버랜드>의 웨이드 롭슨은 다큐에서 마이클로부터 스릴러 쟈켓, 장갑, 모자 등을 선물 받았다 말했고 마지막 장면에서 이 물품들을 태우며 다큐가 끝난다. 그런데 마이클의 물품들은 굉장한 고가이기 때문에 다큐 상영 후 인터뷰에서 댄 리드 감독에게 진품을 태웠느냐는 질문이 들어왔고 이에 감독은 이베이에서 사와서 태우진 않는다며 진품이라고 대답했었다.
그러나 마이클의 스릴러 쟈켓은 전 세계 단 2벌로, 1벌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서 전시 중이니 다른 1벌을 롭슨이 가지고 있었단 말이 되는데, 줄리앙 옥션 측에서 그 다른 1벌은 이미 2011년 6월 27일에 줄리앙 옥션(Julien's Auctions)을 통해 Milton Verret 에게 181만 달러에 판매되었다고 밝히면서 모순이 생겼다. 또한 줄리앙 옥션 측은 다큐에서 롭슨이 언급한 모자, 장갑, 셔츠 등의 마이클 물품들은 2011년에 롭슨의 의뢰를 받아 이미 판매되었으며 이때 익명을 요구했으나 옥션 정책상 거부하고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옥션 측은 이 외에도 롭슨이 마이클 물품은 아니나 마이클과 관련된 기타 소장품들까지 싹 다 팔길 원했었기에 2011년 당시 롭슨이 경제적으로 돈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롭슨은 이후 2012년에 마이클로부터 성학대 당했단걸 깨달았다며 소송을 걸기 시작했다.

한편 이 사실이 밝혀지자 롭슨은 마이클이 스릴러 쟈켓 모조품을 선물해줬다고 말을 바꿨고 진품이라고 인터뷰했던 댄 리드 감독도 물품을 태우는 씬의 촬영 때 사실 자신은 없었다며 역시 말을 바꿨다. 하지만 롭슨은 옥션을 통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된 나머지 모자와 장갑, 셔츠 등의 마이클 물품에 대해선 언급을 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