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ズ
1. 소개
공각기동대의 등장인물, 소속은 공안 9과이다. 성우는 오노사카 타카시, 김승태2. 개요
공안 9과 소속의 인물. 등장 비율이 가장 낮은 인물 중 하나이다, 나이프 파이팅 솜씨가 좋으며 주로 잠복 임무를 맡고 있는 듯 하다. 사이토와 보우마 처럼 말수가 적고 야쿠자 같은 복장과 인상이 특징.3. 시리즈별 특징
3.1. 원작 만화
이름만 언급되고 제대로 된 이미지로 등장이 나온적이 없다.3.2. Stand Alone Complex
1기에서는 등장 비율이 낮다. 광합입체복으로 다른 부서로 파일을 받아오는 등 간간히 모습을 보여준다. 공안 9과 해체 때 소령의 단골술집에서 체포가 되지만 이 후 풀려난 후 다시 활동을 제게 한다.(암호는 항상 마시던 술로 줘)2기에서는 예전에 하룻밤 잤던 여자가 스토킹을 해 곤란을 겪는다. 내용은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의체로 바꿔 살인을 저지른 것.[1]
여담으로 위에 서술된 스토커와 파즈 본인이 뒤바뀌었을 가능성도 있다. 결투 도중 파즈 본체가 가슴팍에 상처를 입었는데 미행하던 바토는 결투의 과정을 보지 못했고 공교롭게도 패배한 쪽 역시 완전히 같은 위치에 완전히 같은 자상을 입고 있었다. 후에 모토코 역시 살아남은 쪽이 진짜 파즈가 맞느냐고 바토에게 묻는데 바토는 아마도라고 답한다.[2][3]
3.3. Solid State Society
거의 등장이 없다.3.4. ARISE
야쿠자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TVA 시리즈와 달리 인상이 매우 순해진 디자인이다. 나이프를 사용하며 위장 임무 중인 육군 경찰이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이 후 공안 9과로 스카웃이 된다. 여기서도 한 번 잔 여자와 두 번 자지 않는다고 말한다.[4]4. 여담
보우마, 사이토 처럼 원작에서도 등장이 거의 없었던 탓에 1995년 극장판에서는 아에 등장이 없다.[1] 그런데 이 부분이 영 매끄럽지 못한게 이 여자가 2기 스토리의 중심를 차지하고 있던 쿠제 히데오의 얼굴을 조형한 의체 얼굴 조형가의 살해범으로 등장한다. 그것도 쿠제의 정체에 대한 단서를 막 쫓기 시작한 기가 막힌 타이밍에. 사실 2기 13화 자체가 그간 공기 비중이었던 파즈와 보마가 활약하는 화이기도 했지만 설정 자체가 너무 뜬금이 없었다. 요약하자면 그간 쫓고 있던 쿠제 히데오의 단서를 발견한 그 타이밍에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9과의 일원인 파즈를 스토킹하던 여자가 그 조형가를 죽인것. 심지어 이 여자는 쿠제 히데오는 물론 난민과도 0.1도 관계없었다. 화수 채우기용 에피소드였다면 그나마 납득이 갈 수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여기까지 도달한 과정. 9과에서 쿠제 히데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각종 정밀 분석을 시행하고 역학 조사에 들어가는 등의 과정을 거쳐 나온 결말이 이것이라는 것이다. 결국 한화를 아무 의미 없이 통째로 잡아먹은 셈이 되어버렸다.[2] 근데 사실 온갖 국가 기밀을 다 꿰뚫고 있어야 할 9과의 성격상 바뀌면 모를 수가 없다.[3] 근데 이 연출은 복제인간 등을 다루는 작품에서 흔하게 쓰이는 클리셰다. 그냥 에피소드의 분위기 살리기 용으로 보면 된다. 이외에도 다른 장르들에서 있을 법한 클리셰가 은근히 많이 나온다. 꺼진 컴퓨터가 엔딩 나오기 직전 갑자기 켜지면서 끝난다던지.[4] 이시카와는 그 말을 듣고 최소한 상대의 정보 정도는 파악해두라고 말하는데 이후 시점인 TVA 시리즈에서 나온 사건을 떠올리면 설득력 있는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