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19 02:17:40

패스파인더(스타크래프트)

파일:attachment/bacchusstaelaegue2010.jpg 박카스 스타리그 2010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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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글라디에이터 패스파인더 이카루스1
1: 16강부터 사용.

파일:attachment/jinairstarleague2011.jpg 진에어 스타리그 2011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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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라만차 글라디에이터 신 피의능선


1. 소개2. 대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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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별 상대전적
테란 : 저그 14 : 4
저그 : 프로토스 12 : 5
프로토스 : 테란 7 : 4

1. 소개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 사용된 공식맵.

3인용 맵으로 지상거리는 복잡하지만 공중거리는 가까운 맵이다. 비상-드림라이너 이상으로 거리가 가까워서 뮤짤하기가 정말 쉽다. 마린을 많이 뽑는 더블로도 초패스트 투햇뮤탈을 막을 수가 없다. 게다가 멀티간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서 이 또한 저그가 확장하기 편한 구조다. 단 이 경우는 테란이 멀티 수비가 용이하다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상성맵이 되었고 정작 이 맵에서 최고의 전적을 올린건 7승 2패를 기록한 정명훈이다.[1]

2. 대표 경기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는 이제동구성훈팀킬 경기가 이 맵에서 펼쳐졌으며, 승리한 구성훈이 을 치는 세리머니를 했다(...).

역시 같은 대회에서 정명훈은 준결승전 때 김윤환에게 2:1로 밀린 상황에서 이 맵에서 4세트를 가졌다. 이때 정명훈은 4드론을 막은 뒤 본진 자원만으로 배틀크루저를 생산하여 바이오닉, 탱크 등과 조합해 러시를 하였는데 이때 배틀 콩댄스 수장을 까는 콩라인 후배...를 시전하면서 승리를 거두었고 여세를 몰아 다음 경기마저 잡으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정명훈이 결승전에서 콩라인의 배신자를 꺾고 콩라인 탈출에 성공한 3세트도 이 맵에서 벌어졌는데, 원팩 원스타를 간 정명훈이 송병구를 드랍십으로 여기저기 두드리며 옵저버토리를 깨고, 3센티 드랍 등으로 스타게이트를 깨고, 일꾼을 견제하고 등으로 송병구를 지독하게 괴롭히면서 압승을 거두고 결국 3:0 완승을 하면서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에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결승의 복수를 성공했다.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에서 허영무선대 콩라인 정명훈을 꺾고 콩라인을 탈출한 마지막 5세트 역시 이 맵에서 벌어졌다. 당시 정명훈의 탱크 포격과 3센티 드랍에 앞마당이 마비되고 본진 스타게이트 까지 날아갔고 인구수도 테란 120 vs 토스 80으로 아주 암울했으나 이후 2기의 캐리어로 인터셉트를 뽑아내는 눈물나는 혈투 끝에 역전승을 겨두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 관련 여담으로, 김캐리는 이 결승전을 중계하다가 목이 다 쉬었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 결승 끝나고 실신했다는 루머까지 돌았으며 이건 엄재경 해설이 트위터에서 공식적으로 부정했다.

SK텔레콤 T1 선수들이 유독 기적같은 역전패를 당한 맵이다. 전술한 정명훈의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전 5경기와 더불어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 김택용이영한을 상대로 공발질로 삼룡이 멀티를 깨고 인구수에서 3배 가량 앞서가놓고 역뮤탈로 인해 패한 경기도 있었다. # 경기 이 경기에서 이영한의 뮤탈이 영웅유닛 쿠쿨자로 변하는 버그를 썼다는 드립도 나왔다. 묘하게 이 맵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길이길이 회자되는 역전패가 나왔다.


[1] 그런데 그 2패가 너무나도 뼈아픈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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