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8:01

팽귀인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등장인물
,
,
,
,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팽귀인.jpg
<colbgcolor=#000><colcolor=#FFF> 연령 18세→20~21세
직업 하북팽가 목륜 추격대
거주지 하북팽가 → 호북성 매양현
가족관계 성라준(약혼자)
하북팽가(본가)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여담

[clearfix]

1. 개요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히로인. 혈봉. 구룡칠봉의 일원, 하북팽가주의 이다. 어원은 펭귄[1].

2. 특징

이름답게 작은 키에 자기만한 대도를 들고 다닌다. 대도가 너무 크고 아름답고 관리가 어려운데다 하북팽가의 상징이나 마찬가지라서 기습이나 잠입을 할 때는 대도가 아닌 편타나 권각술을 쓰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무강산채 토벌을 위해 백릉화를 도우러 위지연과 함께 백운표국에 놀러온다. 물론 목적은 자신이 한눈에 반한 휘룡 조은수가 산적토벌에 눈이 벌건만큼, 공감대를 만들려고 온 것.[2]

그러나 무강산채에서 예상치 못하게 마주친 시왕 언준섭의 철강시에게 당해 생사를 넘나드나, 백릉화와 성라준에 의해 간신히 살아났다. 이 과정에서 인공호흡을 받았지만 성라준은 살기 위해서 일단 비밀에 붙였다.

무강산채에서의 일이 해결된 이후로도 백운표국에 늘러붙은 채 하북팽가로 돌아가지 않는다. 사실상의 가출상태인 듯. 백릉화를 따라간 사천표행에서, 농약 수송을 대신하여 사천당가에서 의뢰한 공주에게 상납할 황금웅묘 포획을 함께한다. 그러나 상납이 실패로 돌아가자 온순한 황금웅묘를 애완동물 삼아 타고 다닌다.[3] 의외로 그림에도 소질이 있어서, 백운표국의 마스코트로 땡칠이를 그려내어 당선된다.

아버지 팽원기가 찾아와 강제로 데려서 정략결혼을 시키려고 했으나, 조부의 원수인 목륜에 대한 정보를 알아냈다고 둘러대자는 성라준의 제안을 받아들여 가주 직속 호위대인 백호대 4명과 같이 매양현에 계속 머물게 된다.[4] 성라준과 위지연, 백호대까지 같이 큰 장원을 구입해 살고 있다.

위지연이 성라준과 연인 직전의 관계까지 온 걸 알고는 자신도 고백하며 투닥거린 끝에 위지연과 같이 고백을 받고, 흠씬 두들겨패고 고백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이후 위지연의 임신이 밝혀지자 편지로 아저씨 죽었어라는 말을 남기고 위지연, 백릉화, 북궁린과 함께 무림맹에 도착한다. 그리고 위지연의 임신 때문에 위기감을 느꼈는지 본래 차근차근 진행하려 했던 결혼계획을 무시하고 냅다 팽가에 성라준이 변장한 '백면검호'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해버렸고,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절대 안된다며 반대하던 팽가주의 눈에 흙을 뿌리고(...) 성라준의 집으로 도주한다. 그리고 목욕하면서 성라준과 거사를 치른다.[5] 하지만 급하게 혼담이 나와서 성라준은 다급히 상견례를 준비하고 팽가주를 열심히 설득했지만 결국 비무를 하게되고, 성라준이 팽가주에게 두들겨 맞을 위험에 처하자 아악 뱃속의 아기가!!! 라는 구라 비명을 질러 팽가주가 정신이 팔린 사이 성라준이 팽가주를 기절시키는 것을 돕는다.

4. 여담

초반에는 그저 조연이었지만, 팽원기 에피소드에 이어, 도광 접선 에피소드에서 하녀로 분장해 주종 컨셉을 연기한 이후에는 히로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위지연과의 연애사에 관해 성라준이 조언을 요청하자, 연심을 자각하고 무서운 속도로 정실대전에 참가했다. 땡칠이 다음으로(...) 일러스트가 제작되었다. 또한 성라준을 '아저씨'라고 부른다.[6]


[1] 성라준은 처음 이름을 들었을 땐 어떻게 사람 이름잌ㅋㅋㅋㅋ하며 웃었다(...).[2] 사실 이건 헛소문. 조은수를 아이돌과 팬 수준으로는 좋아해도 이성으로 좋아한 적은 없는데, 명성을 올리기위해 산적사냥을 하다보니 주변에서 오해를 샀다고 한다.[3] 황금웅묘의 이름은 성라준의 제안으로 땡칠이(...).[4] 이를 보고 성라준은 성공하면 일은 백호대가 했으므로 가주의 능력이고, 실패하면 철없는 딸 팽귀인이 실패한 것으로 간주해 강제로 집에 끌고 갈 생각임을 간파했다.[5] 약혼녀들 중에서는 3번째 순서이다.[6] 하녀로 분장할 때는 주인님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6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6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