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데이 2 관련 정보 | |||||||
| 시스템 | 하이스트 | 안전가옥 | 장비 | 스킬 | 퍽 덱 | 게임 모드 | 문제점 |
| 등장인물 | 적 | DLC | 도전 과제 | 모드(MOD) | 엔딩 | ||
1. 개요
스텔스로 진행할 수 있는 미션을 라우드로 클리어하면 일정 확률로 탈출(Escape)이라는 이름의 추가 미션을 깨야한다. 초창기 하이스트에서만 출현한다. 식스 센스 에이스를 찍었다면 구매할 수 있는 애셋을 '전문 운전사'를 구입하면 등장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헬기나 보트로 도주하는 특정 미션에서는 절대 뜨지 않는다.[1]탈출이 뜨기 전 하이스트의 시간대에 따라 뜨는 미션이 달라진다. 즉 전 하이스트의 시간대가 야간이면 야간 시간대가 있는 미션만이 뜬다.
탈출을 성공하게 되면 다음날 혹은 정산일로 넘어가지만, 실패하게 되면 탈출이 뜬 하이스트는 실패 처리돼서 재도전 해야하고, 또한 다른 미션들과는 달리 탈출차량이 도착하게 되면 시간제한이 생기고, 시간내에 탈출하지 못했다면 실패 처리된다. 전리품들을 버리고 몸만 빠져나가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으나, 전리품들이 하이스트 목표 필수 조건이 아닐 때 한정이다.[2]
즉시 경찰들과 대치 중인 상태로 시작하는 탈출들은 일정 확률로 동료 중 한 명이 다운되어 있으니 주의. 미션 시작할 때 나오는 검은 화면에서 방탄복 까이고 총에 맞을때 나는 푹 소리가 났다면 바로 당신이 다운된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다.[3] 참고로 경찰들과 대치 중으로 시작하는 미션일 땐 시작하고 나서 몇 초 동안은 경찰들이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 확률적으로 눕는 동료를 구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 인 듯.[4] 다만 선제공격을 하면 즉시 사격하기 시작하니 주의.
싱글 플레이의 경우 기본적으로 (사실상)[5] 혼자서 적들을 상대하고 가방을 날라야 하기 때문에 제한시간이 매우 촉박해지므로 랫츠 2일차나 뱅크 하이스트처럼 가방이 많거나 가방의 무게가 무거운 미션에서 넘어왔다면 상당히 버거워지니 주의할 것.[6]
시민을 사살하면 죽인 시민 당 탈출 미션 등장 확률이 5%씩 늘어난다. 즉, 시민을 20명 이상 죽일경우 무조건 탈출 미션이 뜨니 만약 본인이 시민들을 학살했다면 다음 탈출 미션을 위해 가방을 줄이자. 이걸 이용해서 탈출 맵 도전 과제를 깨는방법도 있다.
본 하이스트의 평균 플레이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탈출 수단이 밴으로만 한정되지 않고 헬리콥터와 보트, 비행기, 열차가 추가되면서, 빅 뱅크와 그 이후의 하이스트에는 탈출 미션이 나타나지 않는다.
모든 탈출의 사운드트랙은 기본적으로 Where's the van?! 으로 설정되어 있다.
1.1. 카페 탈출
등장 가능 하이스트: 모든 뱅크 하이스트, 프레이밍 프레임 1일차, 포 스토어즈, 나이트클럽, 다이아몬드 스토어, 트랜스포트: 시내, 주얼리 스토어, 우크라이니안 잡카페 탈출
...젠장! 경찰이 따라붙었어, 따라붙었다고! 전리품을 챙기고 도망쳐야 해!
...젠장! 경찰이 따라붙었어, 따라붙었다고! 전리품을 챙기고 도망쳐야 해!
경찰과의 추격전 중 카페 근처의 가로등에 부딪친 상황. 야간 버전과 낮 버전 둘 다 존재한다. 보통 카페 앞쪽에 의자와 테이블이 쌓여있는 지점에 가방을 쌓아놓고 농성하게 되는데, 헬기로 테이저나 실드 등 특수 유닛들이 자주 내려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맵 끝에서 스폰되는 병력이 아니면 대부분 레펠 하강으로 내려오는데, 내려오는 도중에는 무방비 상태이므로 기회를 봐서 처리하자. 마침 테이블이 적의 눈높이 정도 되므로 센트리를 설치해놓으면 방어할 때 수월한 편. 또는 차량이 폭발하거나 불이 붙지 않은 경우 차 안에서 정면만 방어해도 괜찮다. 방패를 장착한 센트리 건을 설치하면 대부분의 총알을 막아주고, 다른 방향에서는 적이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어도 수월하다.
엄폐물이 많아 경찰들이 스폰 된 뒤에도 이 자동차 저 자동차 거쳐가며 엄폐에 엄폐를 반복하며 천천히 다가오기 때문에 실질적인 교전 시간은 그다지 길진 않다.
탈출 경로는 온리 차량이며, 각 탈출 지점이 경찰 스폰 구간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탈출차량이 도착하면 무작정 달려가기 보다는 차량들을 엄폐물 삼아서 탈출해야 한다.
- 도전 과제
| 카푸치노 테이크아웃이요 | 카페 탈출에서, 탈출 차량이 도착하고 30초 이내로 모든 전리품을 확보하고 탈출하기. | |
| Cappuccino to Go, Please | ||
| 가방이 없다면 그냥 탈출하면 된다. | ||
1.2. 공원 탈출
등장 가능 하이스트: 모든 트랜스포트, 다이아몬드 스토어, 포 스토어즈, 우크라이니안 잡, 프레이밍 프레임 1일차공원 탈출
...젠장 우리 뒤에 따라붙었군, 이 이상은 무리야!
...젠장 우리 뒤에 따라붙었군, 이 이상은 무리야!
추격전 중 공원 외벽이나 주차장의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상황. 야간 버전과 낮 버전 둘다 존재한다.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경우 사방이 포위된 상태이니 주의. 보통 공원에 모여서 가방을 깔고 농성한다. 거리거리마다 경찰 차량이 놓여있고, 헬기로 경찰들이 스폰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맵이 전체적으로 평평한데 공원이 유일한 고지대이고, 내부에 엄폐할만한 곳이 많아 방어가 수월하다. 경찰들은 공원에 들어오기 위해 무방비 상태로 벽을 뛰어넘기 때문에 적당한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벽을 넘는 경찰을 처리하면 큰 피해 없이 방어할 수 있다.
고난이도에서는 고지대에 있는데다 사방이 훤히 개방된 공원보다는 근처의 주차장에서 방어하는 편이 더 낫다.
주차장의 구조가 공원에 비해 직관적이라 공원 안쪽과는 달리 접근하는 경찰을 쉽게 포착할 수 있고,주차장 건너편에서 직접 넘어오는 경찰의 수도 적기 때문. 몸을 완전히 엄폐할 수 있는 주차장 입구 근무자용 부스 두개는 덤.
탈출차량은 도로중 경찰차량이 없는 지점에 오므로 시작하자마자 탈출차량이 있을 만한 곳에 가방을 모아 놓는것도 탈출할때 도움이 된다. [단]
- 도전 과제
| 언덕의 왕 | 공원 탈출에서, 탈출차량이 도착하기 전에 어떤 경찰도 공원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 |
| King of the Hill | ||
| 공원 안으로 헬기가 들어오지는 않으므로 입구마다 트립 마인을 설치하거나 센트리 건 등으로 막다보면 클리어 가능하다. 아니면 4명이서 공원 밖 모서리를 하나씩 맡아서 방어해도 쉽게 깰 수 있다. | ||
1.3. 고가도로 탈출
등장 가능 하이스트: 프레이밍 프레임 1일차, 랫츠 1일차 혹은 2일차, 나이트클럽, 트랜스포트: 항구고가도로 탈출
...이런 세상에, 놈들이 바로 가까이까지 따라잡았어! 싸울 준비 해!
추격전 도중 고가도로 근처에서 차량이 전복된 상황. 야간 버전만 존재한다. 시작 장소가 3군데인데, 고가도로 아래에서 밴이 전복된 상황,고가도로 위쪽의 주차장에서 들이박힌 상황, 고가도로의 반대편의 조각상에 밴이 들이 박힌 상황이 있다. 보통 시작 위치에 상관 없이 대치중인 경찰을 처리한 뒤 냅다 달려서 탈출 위치중 한 곳인 흰색 건물 옥상으로 모이는데, 가끔 2층으로 향하는 유일한 문이 잠겨 있어 락픽으로 따야 할 때가 있다. 멀지 않은 곳에 경찰 스폰 지점이 있고 사방이 뚫린 구조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고지대에 입구가 한 곳이라 올라오는 경찰만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방어가 수월하고 옥상이 탈출 지점이 아니라 해도 각각 다른 탈출지점이 옥상으로부터 먼 곳에 있지 않기 때문에 금방 달려서 탈출할 수 있다....이런 세상에, 놈들이 바로 가까이까지 따라잡았어! 싸울 준비 해!
탈출 경로는 차량과 헬기 총 셋으로 헬기 탈출 위치는 주차장 맞은편의 흰색 건물 옥상, 다리 반대편 버스 정류장이 있는 계단 위 두 군데이며, 차량 탈출의 경우 주차장의 나무로 막힌 벽 쪽으로 밴이 온다.
- 도전 과제
| 넌 못 지나간다! | 고가 도로 탈출에서, 탈출하기 전까지 경찰이 다리 위로 오지 못하게 하기. | |
| You Shall Not Pass! | ||
| 다리 중간에서 올라오지는 않으므로 2인씩 짝 지어서 다리 양 끝을 방어하면 된다. 실드가 밀고 들어올 수 있으므로 폭발물 등으로 적절히 막는 것이 좋다. | ||
1.4. 주차장 탈출
등장 가능 하이스트: 랫츠 1일차 혹은 2일차, 나이트클럽, 트랜스포트: 항구주차장 탈출
...녀석들을 떼어내... 따돌려... 젠장... 젠장!!! 이제 싸울 수 밖에 없겠어!
추격전 도중 지하 주차장에 전복된 상황. 야간 버전만 존재한다. 다른 미션들과는 달리 탈출차량이 미리 주차돼있고, 그저 올라가서 탈출차량에 도착만 하면 되는 미션. 길이 일직선이고 경찰들이 미리 진을 치고 있어 정면 탈출은 불가능에 가깝다. 우회로가 총 두 개가 있는데, 가장 대중적인 우회로인 주차장 구석 비상계단을 이용하면 다른 탈출들보다 빨리 탈출이 가능하다....녀석들을 떼어내... 따돌려... 젠장... 젠장!!! 이제 싸울 수 밖에 없겠어!
시작하고 난 뒤 붉은 승용차를 지나면 자판기가 있는 왼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비상 계단이 있고, 나오면 난이도에 상관없이 4~5명의 블루 SWAT이 대기하고 있다. 처리한 뒤 첫번째 커브에서 직진하면 또 비상 계단이 있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락픽으로 따고 가거나 성형작약탄으로 폭파하고 지나가야 한다. 문은 총 두 개로 마지막 문을 열면 곧바로 탈출 밴이 보인다. 가끔 두 번째 문 옆 창문에 멀뚱히 서 있거나 문을 열고 뛰어 나갈때 기다리고 있던 저격수에게 맞고 곧바로 눕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또 다른 방법으로는 어렵긴 하지만 전자와 같은 방식으로 비상 계단을 통해 2층으로 돌입하고 난 직후 즉시 좌회전해 주차장의 벽을 향해 점프하면 벽의 난간 부분을 밟고(!) 맵을 가로질러 갈 수 있다. 물론 억지로 벽을 밟고 달리는 거라 반대편으로 다시 올라갈때 자칫 실수하면 떨어지기 쉬우니 주의. 그대로 검문대 옆의 철문을 성형작약탄으로 열거나 옥상을 향해 달려나가면 경찰들이 제 때 도착하기도 전에 그냥 달려서 밴까지 갈 수 있다(...). 이걸 할 줄 모르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으므로 자기 혼자 할 줄 안다고 멋대로 일행에서 떨어져 앞서 나가는 일은 삼가자. 자칫하면 일이 꼬일 수도 있다. 시작하자마자 2층을 향해 수류탄을 던져 블루 SWAT을 미리 처리하거나 아예 무시하고 달리면 빠르면 약 30초 정도를 소모하고 탈출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무조건 저격수가 대기하고 있는 건물 아래에서 밴이 대기하고 있었으나 업데이트 후 다른 지점에 밴이 오는 경우가 생겼다. 이 경우 원래 밴이 오던 건물 아래의 통로는 철망으로 막혀있다.
- 도전 과제
| 난 가방 싸지, 놈들은 싫어하지 | 주차장 탈출에서, 8개의 가방을 확보하고 탈출하기. | |
| They See Me Baggin', They Hatin' | ||
| 미션 자체는 우회로를 통하면 되고 가방은 위로 던져서 층 단위로 움직이면 되지만 가방이 금괴같이 멀리 던져지지 않는 가방이라면 조금 시간이 걸리는 편. 참고로 랫츠 1일차에서 이 도전과제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2일차에서 마약을 최소 6개 만들어서 갱과 거래해야 돈가방까지 9개로 가능하다. 그 외에도 나이트클럽, 프레이밍 프레임 1일차나 트랜스포트: 항구에서 뜰 수 있으니 이 때 가방을 8개 이상 챙겨두었다면 가능하다. | ||
1.5. 골목 탈출
등장 가능 하이스트: 주얼리 스토어, 다이아몬드 스토어, 트랜스포트: 지하도, 포 스토어즈, 모든 뱅크 하이스트, 라우드 튜토리얼 2일차[8]골목 탈출
...놈들이 계속 따라오고 있어, 차량을 갈아타는 것도 실패야, 모두 싸울 준비 해!
추격전 도중 차량 바꿔치기를 하려다 발각된 미션. 낮 버전만 존재한다. 다른 맵들과는 달리 헬기로만 탈출하게 된다. 가방을 대동하는 미션일 경우 편의점 밖에 파손된 밴과 가방이 널부러져 있는데 가져 오려다 저격수에게 얻어맞기 쉬우니 주의하자. 각 건물 옥상마다 저격수가 배치되어 있고, 처리한다 하더라도 헬기로 계속 스폰된다. 편의점 안에 문고리를 쏴서 열 수 있는 나무문이 하나, 그 뒤에 락픽으로 여는 문이 하나씩 있다. 보통 시작하자마자 나무 문을 부수고 가방을 구석에 쌓은 채로 편의점에서 농성하고 있다가 헬기가 도착하면 락픽으로 문을 따고 옥상으로 달려나간다. 편의점 안에는 금전 등록기가 한대 있고, 밖에 고정적으로 ATM 2대가 등장하는데 톱이나 ECM 재머로 열 수 있지만 워낙 저격수가 많아서 다운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놈들이 계속 따라오고 있어, 차량을 갈아타는 것도 실패야, 모두 싸울 준비 해!
헬기의 도착 지점은 두 곳으로 편의점 옥상이나 편의점 뒷문으로 나오면 정면에 있는 트럭 너머에 있는 건물 옥상. 편의점 옥상의 경우 문을 나오자마자 옥상을 향해 가방을 던지면 헬기 앞쪽으로 예쁘게 모인다. 두번째 건물로 탈출하는 경우 편의점 옥상보다 높이가 좀 높아 가방을 나르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니 주의.
- 도전 과제
| 탄사이로 막가 | 도로 탈출에서, 저격수를 죽이지 않고 탈출하기. | |
| Bullet Dodger | ||
| AI와 같이 할 경우 높은 확률로 AI가 저격수를 처리해서 실패하므로 주의. | ||
[1] 탈출 수단이 헬기 혹은 보트로 고정되어있을 때만 그렇다. 밴이 올 수도 있는 트랜스포트: 시내와 트랜스포트: 항구는 헬기 혹은 보트로 탈출하더라도 탈출이 간혹 뜬다.[2] 뱅크 하이스트: 대여 금고나 우크라이니안 잡의 추가 전리품 등. 랫츠의 경우 마약 거래가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버리고 탈출해도 되긴 하다.[3] 스토익 퍽 덱 사용시 대미지만 입고 눕지 않을 수도 있다.[4] 그리고 현실의 경찰이 사살작전을 하기 이전에 범인(들)에게 항복할 기회를 주는것을 반영한 것도 있을 듯 하다.[5] AI들이 플레이어에게 사실상 아무런 도움도 안주는데 인공지능도 워낙에 멍청한터라 플레이어에게 짐이 되면 됐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6] 농담이 아니라 탈출차량 등장 위치를 잘못 예측하거나 한 경우면 전리품을 전부 챙겨서 클리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의외로 자주 발생하며(예를들어 금괴 가방 5개 이상을 3~4분 안에 수십 미터 거리의 탈출차량까지 나른다던가 등) 그게 아니더라도 경우에 따라선 마약이나 보석같은 가벼운 것이라도 전부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된다.[단] 간혹 후보지가 두 곳인 경우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8] 2일차의 맵이 이거다. 차이점이라고는 인질 거래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AI 팀원 중 한 명은 시작 즉시 구금되고, 이후 다운된 팀원을 살리는 법을 알리기 위해 AI 팀원이 한 명이 다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