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게임 회사.2. 역사
1989년에 설립한 중소게임개발사. 1995년 테크노스 재팬이 도산한 후 전에 일했던 일부 제작자들이 페이스에 합류하기도 했다. 이상하게도 일본이나 한국에서나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비디오 게임 개발사이기도 하다.전신은 1987년에 하드웨어 하청제작 업체로 설립된 회사로 본사는 아이치현 나고야 시에 있었으며 1989년부터는 아예 게임 제작사로써 분리한후 본격적인 게임 개발에 착수하여 NEC사의 PC 엔진용 게임을 몇 개 만들었으며 1990년대 초반에는 슈팅 게임이나 퍼즐 게임 위주의 게임을 제작했다.
또한 Neo Geo용 게임 몇 개를 만들었는데 그 중 일부는 출시되지 않기도 하였다. 2000년경에 들어서 아케이드의 게임 시장이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자 조용히 문을 닫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3. 게임제작자
4. 게임 목록
- 하니 인더 스카이 (1989) - PC엔진용 슈팅게임.
- 무장형사 사이버크로스 (1989) - PC엔진용 액션게임.
- 치요노후지의 오이쵸 (1989)[1]
- 크로스 위버:사이버 컴뱃 폴리스 (1990) - 사이버크로스의 후속작.
- 하니 온더 로드 (1990) - 하니 인더 스카이의 후속편.
- 솔리테어 포커 (1990)
- 이상한 꿈의 앨리스 (1990)
- 용궁 (1991) - 패미콤으로 나온 퍼즐 게임.
- 마작 학원 (1991)
- 메탈 스토커 (1992)
- 타임 크루즈 II (1992)
- 노스트라다무스 (1993)[2]
- 샌드 스콜피온 (1994) - 노스트라다무스에 이은 동사의 두번째 슈팅게임.
- 구루린 (1994) - 네오지오용으로 발매된 아케이드용 퍼즐게임.
- 자신의 미각:컬쳐 아이돌 마작 편 (1995) - PC 엔진의 게임인 마작 학원에 이은 두번째 마작 게임으로 아케이드로 출시.
- 드래곤즈 헤븐 (1995~1997) - 네오지오용의 2D 격투게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개발이 중단되어 미발매.
- 퀴즈! DNA의 반란 (1996)
- 퀴즈! 격렬 스크램블 (1996)
- 머니 아이돌 익스체인저 (1997)[3]
- 디거 맨 (1998) - 미발매. 프로토타입 전용의 롬은 MAME로 플레이 가능하다.
- 주파파! (2001)[4]
- 별의 고향:스타더스트 메모리즈 (2001) - 마지막 작품
[1] 패미콤으로 나온 스모 장르의 스포츠 게임. 당시 인기 스모선수였던 치요노후지 마사후네가 주인공으로 나온다.[2] 한글화도 되었는데 한글판 제목은 '노스트라담스 예언'이라고 되어있음.[3] 퍼즐게임. 매지컬 드롭 아류작. 해외판 이름은 머니 퍼즐 익스챠져.[4] 액션게임, SNK에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