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물 송년의 복수 귀신에 한해 무소속.[2] 남겨진 자에 한해 무소속.[무소속2] 본편 스토리상으론 1장 이후에 펠트 진영에 합류했으나, 게임상에선 펠트 진영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무소속2][무소속2][6] 망각의 치유술사에 한해 무소속.[7] 검귀연가에 한해 무소속.
본 IF루트의 최종보스이자 스바루를 복수귀로 만든 최악의 존재로 스바루가 20년 동안 추적하는 대상 이 루트에선 스바루가 메이더스 령에 가지않아 페텔기우스 역시 팩에게 살해당하지 않고 살아서 활동하며 우선 스바루가 라인하르트에게 구조 받고나서 에밀리아 진영과 아람마을을 전멸시킨 범인이라고 언급 된다 그 후로부터 20년 동안 종적을 감추고 스바루와 대치한다. 그리고 본인은 스바루를 기억하며 자신이 방치한뒤 그가 살아남은걸 확인하자 오만이 맞다고 반가워 하며 호의를 보이지만 스바루는 그간 페텔기우스 때문에 갖은 고생과 악몽까지 꾸면서 고통의 세월을 살아서 마주치자마자 죽이려고 달려든다 이때 보이지않는 손에 대해서 밝혀지는데 스바루는 두번보고나서야 보는게 가능하다고 밝힌다 그리고 스바루는 페텔기우스의 방심을 유도하기 위해 본래라면 피하는게 가능한 권능을 맞아가면서 접근하는 틈을 타서 의수의 내장된 검으로 페텔기우스를 찔러 죽이지만 예비 육체인 손가락의 존재를 몰라서 결국 예비육체를 사용해서 스바루를 격퇴하지만 발광하면서 자해하는 바람에 예비육체가 견디지 못해 자리를 뜬다.
베아트리스 루트에서 스바루 일행이 펼친 사정령을 견제하기 위한 결계에 갇혀 외부로의 빙의가 봉인된 채로 싸우지만 이미 그를 죽일작전을 구성하며 싸우는 틈에 시도때도 없이 샤마크를 사용하는 스바루에게 보이지 않는 손으로 공격을 가하면서 팔을 날려버리고 빈사로 만들어버리며 자신의 시련이냐며 분노하며 주절주절 대며 재공격을 가하지만 그틈에 다시 샤마크를 써서 주의를 끌면서 왜이런 무의미한 수법을 쓰는거냐며 의아해 하다가 그를 끝장내려 하지만 이 모든걸 유도한 스바루가 미티어 밤 쫓기를 섬광탄 처럼 사용해서 그걸 맞고 시력을 상실한다 그간 계속 무의미하게 샤마크를 사용한것도 베아트리스에게 신경 못쓰게 하려고 한것으로 무력화 된 페텔기우스에게 초전기습만으로만 싸우는 자신의 전투방식과 여러번 싸운 타인에 대한 견제와 대책을 안세운다며 형편없는 놈이라며 나태하다고 까이며 마무리를 위해 영혼 그 자체를 죽이는게 가능한 명검(命劍)[1] 제암을 이용해 스바루가 페텔기우스를 죽이는데 성공..하나 싶더니 마나를 발휘할 수 있는 스바루의 잃어버린 팔이 아닌 의수로 공격을 가했기에 영체간섭에 실패하고 스바루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 결국 스바루의 부탁으로 베아트리스가 대신 그 칼로 스바루와 함께 죽이는데 성공하게 된다.
엘자루트에서는 엘자가 등장하자 이를 '그녀'로 부터의 선전포고로 받아들인다. 다만 엘자 본인은 그 사람과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