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color:black,white;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tablebgcolor=white,black> 개통 노선 | ||||
<colbgcolor=#cccccc,#333333><colcolor=black,white> 남북선 | 평양-개성 | 평양-묘향산 | 원산-금강산 | (신천-사리원) | |
동서선 | 평양-원산 | 평양-남포 | 평양-강동 | ||
건설 중인 노선 | 계획 노선 | ||||
북한 | 원산-함흥 | 묘향산-희천 | 신의주-개성(평양-신의주) | ||
계획 노선 | |||||
대한민국 | 서해안 | 평택-파주 | 동해 | 포천-원산 | |
경의 | 경원 | 중앙 | 중부 | ||
}}}}}}}}} |
1. 개요
평양시 대성구역 청암동과 평양시 강동군 강동읍을 잇는 고속도로. 노폭이 왕복 4차로, 총연장 33km로, 1993년 4월 13일 개통되었다. 2024년 4월 기준 북한에서 이 도로를 고속도로로 취급하지 않은 지도가 있어, 2025년 6월 현재 그 지위에 변동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33km의 짧은 거리이지만 북한에서는 엄연히 고속도로로 분류하고 있다. 고속도로답게 도시화된 안학동은 고가로, 성문동은 지하로 입체화되어 지난다. 대략 서울특별시의 국회대로(구 제물포길)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하면 될 듯.
본래 평양에서 강동을 잇는 간선도로[1]가 베이스이다.
2. 노선
청암동, 릉라도 부근의 합장강과 대동강의 합류 지점[2] 부근에 위치한 로터리에서 출발하여 대동강 상류를 따라 가다가 강동군에서 끝난다.강동군 부근은 북한답게 굴곡이 심한 편이다.
3. 특징
그런데 문제는 평양-강동 구간에 이 도로를 제외하면 도로가 없다는 것이다.북한에서 평양-개성선, 평남선, 평원선, 묘향산관광도로 등과 더불어 북한의 몇 안 되는 고속도로이나, 정작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노선이다.[5]
1995년에 탈북한 윤웅의 저서 북한의 지리여행에 의하면 이 고속도로는 김씨 일가 전용 고속도로라고 한다. 지금도 이 용도로 쓰이는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