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그람 양성균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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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균 (Cocci) | 카탈레이스 양성 Catalase (+) 포도상구균 (Staphylcoccus) | 응고효소 양성 Coagulase (+) | 황색포도상구균 (S. aureus) | ||
응고효소 음성 Coagulase (-) | 표피포도상구균 (S. epidermis) 부생성포도상구균 (S. saprophyticus) S. capitis S. haemolyticus | ||||
카탈레이스 음성 Catalase (-) 연쇄상구균 (Streptococcus) | 부분 용혈 (partial hemolysis) 녹색, α 용혈 | 폐렴구균 (S. pneumoniae) 녹색연쇄상구균 (Viridans sterptococci) | |||
완전 용혈 (complete hemolysis) 투명, β 용혈 | Group A: 화농성연쇄상구균 (S. pyogenes) Group B: 스트렙토콕쿠스 아갈락티아이 (S. agalactiae) 그 외: 스트렙토콕쿠스 디스갈락티아이 (S. dysgalactiae) | ||||
용혈 없음 γ 용혈 | 장내구균 (Enterococcus) 펩토사슬알균 (Peptostreptococcus) | ||||
간균 (Bacilli) | 아포 형성 X | 코리네박테리움 (Corynebacterium) · 리스테리아 (Listeria) · 에리시펠로트릭스 (Erysipelothrix) | |||
아포 형성 O | 클로스트리디움 (Clostridium) · 바실러스균 (Bacillus) | }}}}}}}}} |
포도상구균 葡萄狀球菌 | Staphylococc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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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제공한 황색포도상구균 사진 | |
학명 | Staphylococcus Rosenbach 1884 |
분류 | |
<colbgcolor=#bff4ff><colcolor=#000> 역 | 세균역 (Bacteria) |
미분류 | 그람 양성균 |
문 | 후벽균문(Firmicutes) |
강 | 간균강(Bacilli) |
목 | 간균목(Bacillales) |
과 | 포도상구균과(Staphylococcaceae) |
속 | 포도상구균속(Staphylococcus) |
1. 개요
Staphylococcus속의 세균들을 지칭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현미경상에서 관찰했을 때 포도송이가 붙어 있는 모양을 연상시키기에 이렇게 명명되었다. 종종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포도 상구균'이 아니라 '포도상 구균'이다.[1][2]이 속의 세균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피부에 항상 눌러앉아있는 피부상재균의 대표주자인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이며, 다른 포도상구균 속 세균들 또한 대부분 피부상재균들이다. 그야말로 인류의 영 좋지 않은 친구(?) 중 대표격으로 꼽아도 무리가 없는 균들이며, 평소에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나, 건강 상태가 악화 혹은 외상 및 각종 감염 상황으로 인해, 이놈들이 인체의 1차적 방어선인 피부를 피해서 침입하는 상황에서는 심하면 치명적인 수준까지의 독성을 보일 수 있는 골칫덩이다. 더군다나 포도상구균 부류가 워낙 종류도 많을 뿐더러, 항상 피부에 눌러앉아있는 놈들이다보니 이놈들을 안 만날 곳이 없다.[3] 결국 인간이 개발해낸 항생제에 끄떡없는 심각한 내성균을 잔뜩 배출하는 정말 지긋지긋한 기회감염균이다.[4]
공통적으로 그람 양성균이며, 조건부 혐기성(Facultative anaerobic)이며[5] Catalase 검사에 의해 연쇄구균(사슬알균)과 감별진단할 수 있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세균으로 잘 알려져있다.
2. 종류
종류로는 황색포도상구균(S. aureus), 표피포도상구균(S. epidermidis), 용혈포도상구균(S. hemolyticus), S. hominis, S. lugdunensis, S. schleiferi, 부생성포도상구균(S. saprophyticus), S. xylosus 등이 있다.2.1. 황색포도상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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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2. 표피포도상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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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3. 부생성포도상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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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젊은 여성에서 방광염(요로감염증)을 일으켜 배뇨곤란이나 농뇨증의 원인이 된다.
[1] 균들은 이름 앞 부분에서 균의 생김새나 분포 등을 알 수 있다. staphylo는 포도 모양으로 뭉쳐있는 형태고 coccus는 구균. 즉, 동그란 균이다.[2] 뭉쳐 번식했을 때 포도(葡萄) 모양(狀)의 둥근(球) 균(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3] 피부에 항상 눌러앉아 있다보니 간병인이나 방문객을 통해서 소독 절차를 피해 들어오기 매우 쉽기도 하다.[4] 메티실린 내성균도 포도상구균류에서 나왔고 반코마이신 내성균도 포도상구균류에서 나왔다.[5] 이놈들이 인체 내부로 침입하는대 성공할 경우 매우 골치아파지는 이유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