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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폭식의 베르세르크 ~나만 레벨이라는 개념을 돌파한다~》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2. 주요 인물
2.1. 페이트 바르바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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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록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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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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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왕도 세이퍼트
3.1. 하트 가(家)
- 메이슨・하트(メイソン・ハート / Mason Heart) - 성우: 시미즈 마사노리
록시의 아버지이자, 하트 가(家)의 선대 당주. 가리아의 천재지변인 천룡을 토벌하러 가리아로 파견을 나간 당시 천룡의 공격에 사망했으나 5장에서 부활해 천룡 퇴치에 동행한 병사들과 함께 왕도로 귀환했다. 죽기 직전, 남겨진 아내와 딸을 걱정했지만 페이트 덕분에 아내는 건강해지고 딸 역시 쓸쓸함을 느끼지 않게 되어 그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있다.
- 아이샤・하트(アイシャ・ハート / Ayesha Heart) -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록시의 어머니이자, 메이슨의 아내. 불치병을 앎고있다. 하트 가의 사용인으로 고용한 페이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가지지 못한 자인 자신이 남편의 버팀목이 되어준 것처럼 페이트가 록시의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다.[1] 천룡 퇴치 이후로 페이트의 제4위계 [ruby(오의, ruby=아츠)]로 건강을 되찾고, 4장의 하트 가의 다과회에서 자신의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왕도에 온다. 이때 페이트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샤는 페이트와 록시의 관계를 좋게 인정한 모양이다. 옛날부터 장난기가 많아 남편을 놀려먹었다는데 아니나다를까 건강해진 뒤로는 장난기가 부활해 상술한 파티 참석 때는 비밀리에 찾아와 딸을 놀래키거나 부활한 남편에게 록시와 페이트의 몸이 뒤바뀌었을 때 일어난 일을 있는 그대로 얘기해 남편이 페이트를 추궁하게 만들기도 했다.
- 하루(ハル / Halu) - 성우: 유즈키 료카
하트 가(家)의 메이드장. 하트 가의 사용인들 중에서 엄격한 사람이여서 '강철의 여자'라는 별명이 있다. 사용인이였던 페이트가 하트 가를 떠날 때 많은 돈을 줘서 가리아에 갈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어줬다.
- 마야(マヤ / Maya)
하트 가(家)의 메이드. 아이샤 하트의 곁에 받쳐주며 정성 것 양호해 주었다. 발바토스 가의 가독을 물려받은 페이트와 다시 재회한다.
3.2. 바르바토스 가(家)
- 아론・바르바토스(アーロン・バルバトス / Aaron Barbatos) -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바르바토스 가(家)의 선대 당주[2][3]이자, 상당한 실력을 지닌 성기사. 젊었을 때부터 불린 이명은 검성(剣聖) 아론. 가리아로 향하던 페이트와 마인이 우연히 들린 하우젠에서 등장한다. 페이트의 실력 겨루기를 하거나 성검기의 기초를 가르쳐준다. 그리고, 관 마물 리치 로드를 페이트와 함께 쓰러뜨려 하우젠을 해방하여, 하우젠의 재건과 동시에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페이트에게 바르바토스 가를 물려주고, 성기사로 재기한다. 4장에서는 페이트와 만난 이후로 스테이터스 수치가 변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몸에 이변이 일어나 E의 영역에 도달하게 된다. 5장에서는 하우젠으로 향하려는 페이트와의 마지막이 될지 모를 대련을 하여 이전보다 강해진 페이트의 강함을 인정하여 페이트에게 자신의 이명인 검성(剣聖)을 부여함과 동시에 돌아오라는 약속을 한다.[4] 참고로 록시의 부모님과는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으며 록시의 이름을 지어준 것도 아론이다.
- 메밀・바르바토스(メミル・バルバトス / Mimil Barbatos) - 성우: 코이치 마코토
브레릭 가(家)의 막내 여동생이자 성기사. 브레릭 가문 시절에는 오빠들처럼 페이트를 엽신여겼으며 라팔의 음모로 피주머니 신세를 지내다가 페이트 일행에게 구출된 후 브레릭 가문이 몰락하면서 갈 곳을 잃고, 바르바토스 가의 메이드로 전락한다.[5] 5장에 의하면 라팔의 실험에 의해 흡혈귀와 유사한 존재가 되었고, 메밀의 흡혈이 폭식 욕구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페이트와 록시의 몸이 바뀌어 록시가 페이트의 몸에 일어난 폭식 욕구에 정신이 버티지 못할때 흡혈로 진정시켰다. 페이트와의 관계는 브레릭가에 있었던 시절에는 페이트의 보복 대상중 하나였으나, 이후 브레릭가에서도 학대당하던 처지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바르바토스가의 양녀로 입양후 서로의 사정을 터놓고, 페이트에게 과거의 악행에 대해 사과하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 사하라(サハラ / Sahara) - 성우: 타나카 타카코
바르바토스 가의 현 당주인 페이트의 곁에 있는 어린 메이드 소녀.[6] 도적에게 납치되었다가 페이트의 도움으로 무사히 고아원[7]으로 돌아간다. 이후, 바르바토스 가의 영지로 이민하던 도중 페이트와 다시 만나게 되며 이전의 보답을 위해 바르바토스 가의 사용인이 되었다.
3.3. 브레릭 가(家)
- 라팔・브레릭(ラーファル・ブレリック / Rafal Brelick) - 성우: 히라카와 다이스케
브레릭 가(家)의 장남이자 성기사. 형제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지만 실은 가면이었고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만든 아버지와 새어머니[8]를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후처 소생인 동생들을 증오한다. 동생인 하드와 메밀이 인간쓰레기가 된 것도 라팔이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 후에 하드를 나이트워커로 만들어 부활시키고 여동생 메밀은 실험에 필요한피셔틀피주머니로 만들어 마물과 나이트워커를 연구하는 사실이 페이트 일행에 들통나 죽이려 했으나 상황이 불리해지자, 신에게 버림받아 관 마물 언데드 아크 데몬으로 변모된다. 사람들을 납치하여 생체실험을 한 사건의 주동자로 페이트 일행에 의해 쓰러진 후로, 이 사건으로 인해 브레릭 가문은 파멸되고 만다.
- 하드・브레릭(ハド・ブレリック / Had Brelick) - 성우: 스기무라 켄지
브레릭 가(家)의 차남이자 성기사. 자신보다 무능한 사람들을 깔보며 횡포를 부린다.[9][10] 무쿠로(페이트)의 토벌에 나서다 가면을 벗으며 정체를 드러낸 페이트에게 여러번 얻어 터지고 팔다리가 뜯겨진 채로 참패하며 사망한다. 이때 페이트가 진정한 폭식 스킬에 눈뜬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했기에 분노를 가득담아 하드를 죽여버렸는데, 나중에는 이때의 행동이 성숙하지 못했다고 후회하며 살고 있다.[11] 이후에 라팔에 의해 나이트워커로 부활하지만 라팔의 패배로 인해 다시 쓰러지고 만다. 폭식 스킬의 희생자는 폭식 스킬에 영혼이 먹혀서 영원히 고통받게 되는데 하드는 일시적으로나마 인격을 되찾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 리나・브레릭(リナ・ブレリック / Lina Brelick)
라팔 브레릭의 친어머니. 몸이 약해 병사했다고 알려졌으나, 실상은 남편에게 살해당해 실험관에 들어있었다.[12] 브레릭 가의 사건이 끝난 이후로 에리스와 백기사들에 의해 시신은 왕국이 관리하는 집단 묘비에 안장된다.
- 선대 당주
라팔, 하드, 메밀의 아버지이자 브레릭가 한정 만악의 근원. 자신이 마음에 들어한 여성을 몰래 살해해 컬렉션으로 삼았다.
3.4. 단골 술집
- 술집 마스터(酒場のマスター / Bar Master) - 성우: 카네미츠 노부아키
예전부터 페이트가 잘 들리는 술집의 주인. 힘겨운 생활을 보내는 페이트와 가까이 지냈다. 이후, 가리아의 예행을 마치고 발바토스 가의 당주가 된 페이트와 다시 기쁜 재회를 한다.
3.5. 왕도군
- 밀리아(ミリア / Milia) - 성우: 혼다 마리코
왕도의 어린 무인 소녀. 불꽃의 마검인 플랑베르주를 쓴다. 상당한 수준의 록시 빠순이로, 자신 외에 거의 모든 사람이 록시와 대화하는 것을 싫어하는 수준.[13] 록시가 가리아 지방에 출현한 천룡의 토벌에 파견되었을 때 같이 파견되어 첫 등장.
쓸데없이 작정하고 만든 비호감 캐릭터라 왜 만들었는지 의문 별다른 이유도 없이 주인공을 적대하고 등장하는 모든 장면에서 과한 정신나간 잣을 해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 게다가 애니판에서는 쓸데없는 헛짓거리에 단독 컷으로 러닝타임을 사용하는 등 여러모로 일부러 욕먹게하려고 만든 캐릭터,
이후 바빌론에서 만난 우연히 만난 무쿠로(페이트)와 처음으로 대면하는데, 록시의 말을 건성으로 듣는 것으로 모자라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을 못마땅해하며 가면을 벗기려 들었다. 이후 같이 다닐 때도 틱틱대다가 페이트가 정체를 밝힌 뒤에도 록시와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후 바빌론에서 만난 우연히 만난 무쿠로(페이트)와 처음으로 대면하는데, 록시의 말을 건성으로 듣는 것으로 모자라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을 못마땅해하며 가면을 벗기려 들었다. 이후 같이 다닐 때도 틱틱대다가 페이트가 정체를 밝힌 뒤에도 록시와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 무간(ムガン / Mugan) - 성우: 미야모토 타카히로
왕도군의 강인한 성기사. 록시가 가리아의 천룡의 토벌에 파견되었을 때의 부대장을 맡았다. 무투파 같아보이지만 의외로 연구자 가문 출신이기에 가리아의 기술에 어느정도 해박하다. 가리아의 대계곡에서 무쿠로(페이트)와 우연히 만나 협력하며 이후, 바르바토스 가의 당주가 된 페이트와 재회하고, 에리스와 함께 라팔의 연구시설로 추측되는 거점의 조사에 동행한다.
- 라이네(ライネ / Raine) - 성우: 나나세 아야카
무간의 딸이자, 왕도군의 군사구 연구자. 연구자로써 다양한 연구를 하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가리아의 기술 또는, 유산에 대해서는 더더욱 몰두하는 편이다.[14] 페이트와 만난 이후 관심이 있다며《독심》스킬로 자신의 연구실의 위치를 알려준다.
- 백기사(白騎士 / White Knight)
왕도 세이퍼드의 왕을 수호하고 있는 의문의 기사들. 페이트가 란체스터와의 싸움 도중에 등장한다. 페이트와 같은 'E의 영역'의 실력을 지니고 있고, 그에 걸맞은 충성심이 있다. 페이트가 E의 영역의 힘을 사용해서 란체스터의 두 눈을 실명시키고 죽이려고 할 때 갑자기 페이트의 목에 칼을 들이밀며 피를 보게 만들어 물러서게 만들고, 큰소리 치는 란체스터를 순식간에 죽여버린다.
4. 기타 인물
4.1. 상인도시 테트라
- 세트(セト / Seto) - 성우: 카와하라 요시히사
페이트가 어릴적 고향에 살던 시절에 어느 정도 알고 지냈던탈모친구.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의 말만 믿고 페이트를 식충이라고 멸시했으나 딸을 얻고 나서부터 심경에 변화가 오면서 개심했으며, 마을을 덮쳐오는 가고일을 퇴치해줄 무인을 찾으러 떠나다 우연히 가리아 대륙으로 향하던 페이트와 만나 가고일 퇴치를 부탁한다. 개심하면서 페이트에게 죄책감을 품었는지 머리를 숙이면서까지 부탁하거나 자신이 저지른 짓을 사과하는 등, 마을 사람들 중에 유일하게 페이트에게 잘해줬다. 결국 페이트가 가고일 무리를 퇴치해줬지만 마을이 풍비박산난데다 세트의 집과 부녀만 무사한 게 문제가 되어 딸과 함께 마을을 떠난다. 이후, 재건중인 하우젠에서 페이트와 다시 만나 상업계의 일을 맡아주라는 부탁을 받아 향신료 재배를 시작하고 있고 6장에 하우젠에 찾아온 페이트 일행의 마중을 딸인 앤과 함께 마중에 나온다.
- 앤(アン / Anne) - 성우: 모리사키 미호
세트의 귀여운 딸. 페이트가 마을을 떠나고 세트와 함께 지냈으며, 마을이 가고일의 습격을 받은 바람에 아버지인 세트와 함께 여행을 하다가 부흥중인 하우젠에 페이트와 다시 만나 하우젠에 머물게 된다.
4.2. 란체스터령
- 바르도(バルド / Bardo) - 성우: 유사 코지
샌드 골렘을 토벌한 페이트가 우연히 만난 무인 파티의 리더. 리더로써 파티의 동료들을 소중히 하며, 친근한 성격이다. 이후 바르바토스 가의 페이트와 다시 만나 하우젠의 제건을 위해 파티 일행과 함께 하우젠의 경비를 맡았다.[15]
- 루돌프・란체스터(ルドルフ・ランチェスター / Rudolf Lanchester) - 성우: 후쿠야마 준
란체스터령을 관리하고 있는 성기사. 무례하면서도 건방진 성격과 달리 제법 실력이 있는 편이다. 샌드 골렘을 퇴치한 무쿠로(페이트)를 강제로 고용하려다 마인의 슬로스로 인해 하늘을 향해 날라간 꼴을 당한다. 그 후로 4장에서 왕에게 알현하러 간 페이트와 아론의 실력을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고 검을 들며 나서다가, 페이트가 지닌 E의 영역 스테이터스의 격차 때문에 손끝도 건드리지 못하며 오히려 두 눈이 실명하여 페이트에게 당할 줄 안던 그 순간, 백기사들이 제지에 나와서 왕은 자신의 편이라며 우쭐대다가 오히려 자신을 구해준 줄 알았던 백기사들에게 두 팔이 잘리고 심장이 꿰뚫려 처참하게 죽고 만다.
- 리슈아・벨리사리오 (リシュア・ベリサリオ / Reseller Bellisario)
도시를 관리하던 루돌프 란체스터가 페이트와 아론의 알현에 처참한 죽음을 맞이해서, 그를 대신해서 도시를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여성 성기사.
5. 가리아 대륙
5.1. 방어도시 바빌론[16]
- 에리스・세이퍼트(エリス・セイファート / Ellis Seyfert) - 성우: 세키네 히토미
페이트를 기다리고 있던 푸른 머리의 미소녀. 대죄 스킬 중 하나인,《색욕》의 소유자.[17] 왕국의 수호자로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4장에 아크 데몬으로 변해버린 라팔과 대치할 때 흑총검 엔비를 들고 페이트 일행과 합류하여[18] 군사구의 소란을 끝내고나서 왕국의 여왕이 되어 엔비가 관리했을 때보다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분발하고 있다. 애니에선 좀 다른데 3장에서 바빌론에 어느 주점에서 처음 만났는데 록시를 천룡에 의해 죽일 계획이라 말하고 엔비를 들고 키메라를 조종하는 장면이 나온다. 천룡과 엔비의 조종에 의해 노던 쓰러뜨린 이후 그 계획은 엔비의 계획이며 천룡이 죽인 이후 페이트가 더 계획에 끌린다며 어떤 계약과 함께 페이트의 왼팔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합류한다.
- 제이드・스트라토스(ジェイド・ストラトス / Jade Stratos) - 성우: 하야시 유우
바빌론의 상업구의 무구점을 운영하고 있는 신출내기 장인 소년. 왕국에서 제일 유명해지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신출내기 장인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관찰력과 세공 능력을 가졌다. 새로운 장비를 사러 온 페이트에게 무명한 자신의 장비를 선전해 달라는 전속계약[19]을 제안하게 된다. 천룡 퇴치 이후, 페이트를 통해서 많은 무인들 사이에 유명해졌다.
- 루나(ルナ / Luna) - 성우: 이나가키 코노미
페이트의 정신세계에 있는 백발의 소녀. 원래 가리아의 생물병기 중 하나인 [ruby(기천사, ruby=키메라)] 하니엘[20]의 핵이었으나, 페이트와 마인에 의해 쓰러지고, 이후 노던 아레스탈(엔비)를 쓰러트린 이후 페이트의 정신세계에 만나게 되며 루나는 자신을 죽여준 답례[21]로 페이트가 정신계에 결계를 펼쳐서 폭식 스킬에 의한 부담을 줄여주는 중요한 역할이 되어준다. 참고로 페이트가 하니엘을 쓰러뜨렸을 때 보았던 기억에 의하면 4000년 전에 마인과 함께 실험실에 있던 모습이 보이는데, 루나는 그런 자신을 감싸운 마인을 언니라고 부른다. 이후 내면세계에서 마인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해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을 살아가라며 호소하여 마인의 마음을 바꾸는데 성공한다.
- 노던・아레스탈(ノーザン・アレスタル / Northern Arrestal) - 성우: 토요나가 토시유키
천룡 퇴치에 파견된 금발의 성기사. 왕도 세이퍼드에 파견된 록시의 부하로 활동하고 있다. 후반의 자세한 것은 엔비를 참고할 것. 하지만 그 실체는 상위권 성기사 수준을 넘어선 E의 영역에 도달한 강자였으며, E의 영역에 서있는 자신의 실력에 대해 자만하고 방심하며 싸우다 결국 페이트에게 패배해 스테이터스를 빼앗기며, 엔비는 페이트가 저 멀리~ 날려버린다.[22]
6. 기타 인물
- 카심 블랙(カシム・ブラック / Kasim Black) - 성우: 미야시타 에이지
사하라를 납치한 도적.[23] 고용한 하드의 지시로 사하라를 납치하다가 그걸 목격한 페이트에 의해 살해당하고 만다.
- 신(シン / Shin)
브레릭 가의 인체실험의 흑막인 백발의 소년. 흑창 바니티를 사용하고 있는 집합생명체. 4000년 전에 마인과 적대적인 관계 때문인지 이미 죽었다고 하지만, 라팔을 이용해 부활한다. 스테이터스와 스킬 능력은 같은 대죄 스킬 소유자인 페이트와 에리스를 우월하는 모양. 이제 겨우 E의 영역에 접어든 애송이들을 상대할 필요 없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아 확실히 강한 듯. 7장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과거에 폭식 스킬의 소유자였던 케이로스와 친했던 가리아의 과학자인 '미클리아'라는 여성이 만들어낸 인공생명체란 게 밝혀진다. 7대 대죄의 스킬과 무기들이 모두 등장한 가운데 다른 대죄 스킬 소유자들보다 강한 것으로 보이는 신은 아마도...God이 아니라 SIN
- 딘・그래파이트(ディーン・グラファイト / Dean Graphite) - 성우: 소야 카즈키
페이트의 친아버지. 유능한 스킬을 가진 창병이었으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로 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5장에 일어난 이변의 영향 때문인지, 달라진 모습과 흑창을 들고 회수중이던 현자의 돌을 강탈할 때 등장하지만, 이후 조디악 스콜피온과의 전투 때는 페이트를 돕기 위해 등장하는데, 목표가 무엇인지 현재로는 불명.
- 라이브라(ライブラ / Libra)
딘의 전우이자, 조율자(調律者)라는 이명을 지닌 템플 기사. 테트라의 술집에서 나타난 페이트에게 충고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그 실체는 과거의 악연이 있었던 에리스의 말에 의하면, 대죄 스킬에 대한 집착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 방식으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주민들을 그저 돌멩이로 취급하는 모습이 있다고 한다.
- 스노우(スノウ / Snow)
멸망의 사막에 폭주하던 조디악 스콜피온의 정체이자, 붉은 머리의 소녀인 성수인(聖獣人). 6장에 어떠한 이변으로 인해 불안정하게 되살아났지만, 페이트와 딘의 맹공으로 인해 소녀의 모습으로 변하고, 자신의 이름을 포함한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여서 자신을 돌봐준 페이트 일행을 잘 따르고 있다.[24][25] 이후 록시와 계약을 맺어 그녀를 발키리로 만든다.
- 케이로스(ケイロス / Queiroz)
그리드가 언급했던 대죄 스킬,《폭식》의 전(前) 소유자인 고대의 가리아인. 마인의 내면의 세계에서 그리드를 지닌 채로 페이트와 만난다. 이 당시에는 가리아 제도의 방식에 반발하는 사람들을 이끌던 모습을 보였다.[26] 하지만, 케이로스는 폭식 스킬을 잘 다루는 것처럼 모습과 다르게 몸 상태도 비정상적인데에다 침식도 머지 않은 바람에 동료인 '미클리아'를 희생하는 길을 내딛고 말았다. 그리고 페이트가 찾아낸 폭식의 새로운 힘[27]을 각성한 것을 통해 폭식 스킬에서 깨어나 마인과 자신의 과거를 설명해주고, 페이트라면 자신과 다른 길을 걸을 수 있을 거라는 조언과 함께 그리드를 넘긴다.
[1] 페이트는 그런 아이샤를 보며 스킬이나 스테이터스로 강하진 않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강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된다.[2] 아들의 이름은 루크, 부인의 이름은 디아나. 현 시점에서는 고인. 성우는 코야스 코우키(루크), 엔도 아야(디아나).[3] 참고로 아론의 성우와 루크의 성우는 실제 가족이다.[4] 검성인 바론이 페이트와 함께하지 못했다면 E의 영역에 들지 못했을텐데 백기사들이 검성 바론 이전에 이미 E의 영역에 도달해있었는데 그 이유가 최근 밝혀졌다. 백기사들이 과거 에리스와 함께 했던자들이고 에리스와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E의 영역에 도달했던 것이다.[5] 사실 전락했다고는 하지만 이미 브레릭 가에서도 학대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바르바토스 가에 메이드로 오면서 사정이 좋아진 것이다. 또, 메이드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상 아론의 양녀이기 때문에 페이트와는 의남매 사이이기도 하다.[6] 원작 웹소설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코믹스와 서적판에서 등장한다. 정확히 3화에서 끌려가던 어린 여자아이.[7] 시스터의 성우는 사이토 키미코.[8] 라팔에게 있어서 친어머니인 리나가 아니다.[9] 도적을 고용하여 사하라를 납치한 것도 하드의 소행이다.[10] 설정상 문지기는 성기사의 의무이고 이를 푼돈을 주고 다른 사람을 고용하여 대신 시킨다. 보통 페이트같은 하층민이 주로 하는데 하드는 돈도 쥐꼬리만큼 주면서 문지기에게 온갖 욕설과 폭행을 가한다. 조금이라도 반항하면 돈을 주지않는다고. 거리에선 꽤나 유명한 듯하며 문지기가 과로사하는건 일상인 듯하다. 이 때문에 페이트가 브레릭 형제들을 인간쓰레기라며 엄청 증오한다.[11] 자신이 약자였을때 자신을 괴롭혔기 때문에 죽어 마땅한 것은 맞으나, 그것 치고는 너무 잔인하게 분풀이한 것에 대한 후회다.[12] 라팔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불치병으로 돌아가셨다는 아버지의 거짓말을 들었지만 12살 때 아버지의 비인간적인 취향을 알고만다.[13] 같이 다니는 무간은 물론, 록시가 업무 차 다른 남성 성기사와 대화할 때도 눈빛이 음흉하다면서 방해하려고 했다(...).[14] 참고로 브레릭 가의 진상을 둔 싸움이 군사구의 연구실마저 휘말렸음에 불구하고 라이네는 연구의 몰두 때문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젼혀 몰랐다고 한다.[15] 원래 바르도 파티는 성기사로 활동했던 아론의 부하였는데, 아론이 다시 성기사로써 활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파티 동료들과 함께 하우젠에 찾아온 것이다.[16] 아예 가리아에 있는건 아니고 왕국과 가리아에 반씩 걸쳐 있다.[17] 그리드와 에리스의 말에 의하면 제2세대 대죄 스킬 소유자다.[18] 이때 왕국을 건국한 건 사실 엔비와 에리스였다는 게 밝혀진다. 건국을 한 후로 에리스와 엔비의 사이가 갑자기 안 좋아져서 에리스는 여행을 떠나고, 엔비는 몸을 빼앗는 능력으로 몸을 바꿔가며 왕도를 다스렸다.[19] 계약한 페이트에게 장비 값을 반값으로 해주고, 얼마나 망가뜨려도 페이트의 장비를 우선적으로 수리해주는 것.[20] 성우는 소야 카즈키.[21] 페이트는 좋게 생각하지 않지만, 루나의 입장에 있어서 괴물인 채로 살아가는 게 괴로웠기에 페이트의 행동은 구원이 된 것.[22] 후에 원래 사용자였던 에리스가 엔비를 회수한다.[23] 코믹스에 등장한 오리지널 캐릭터. 정확히 3화에 사하라를 납치한 도적.[24] 페이트 일행과 친해질 수 있는 건, 페이트는 성수인인 아버지와 평범한 인간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이라 페이트를 동족으로 인식하는 듯 잘 따르고, 록시는 처음에는 무서운 표정 때문에 바로 친해지지 못해도 나중에 하우젠을 돌아다니면서 친해지게 되고, 에리스는 페이트와 같은 대죄 스킬의 소유자고, 메밀을 흡혈 충동으로 흡혈한 페이트의 피 때문인지 처음인데도 금방 친해졌다.[25] 게다가 페이트의 독심 스킬을 통해 본 기억 중에서 어른의 모습을 하던 스노우가 만신창이로 쓰러져 있었는데, 어린 페이트가 스노우를 어떻게든 치료해준 모습이 보였는데 어쩌면 이 당시의 일로 인연이 생겼던 걸로 추측된다. 하지만, 그걸 본 페이트 본인은 스노우를 보거나 만났던 기억이 전혀 없었다며 당황한다.[26] 페이트와 동행하던 도중에 아직 들 완성된 방어도시 바빌론을 보게 되는데 이는 케이로스가 가리아 제도와의 전투에서 얻은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었다고 한다.[27] 자신이 폭식 스킬로 먹은 영혼과 함께 싸우는 것. 이전에 페이트 덕분에 자기자신을 되찾게 해준 은인이자, 마인을 말리는 목적이 같은 루나(또는, 하니엘)의 장벽 능력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