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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치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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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57287,#010101><colcolor=#fff,#757287> 코이치 마코토
[ruby(小, ruby=こ)][ruby(市, ruby=いち)][ruby(眞, ruby=ま)][ruby(琴, ruby=こと)] | Makoto Koichi
파일:koichi makoto.jpg
출생 1992년 2월 17일 ([age(1992-02-17)]세)
나가노현[1]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62cm|A형
직업 성우, 배우, 안무가
양성소 아토믹 몽키 연기연구소
소속사 스테이 럭
활동 시기 배우|2010년 ~ 현재
성우|2014년 ~ 현재
별명 코잇짱[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성우 활동3. 인물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5. 여담6. 출연작
6.1. TV/WEB 애니메이션6.2. 극장판 애니메이션6.3. 드라마 CD6.4. 연극6.5. 게임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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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이자 배우. 안무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토믹 몽키 연기연구소 7기생으로 2014년 4월 아토믹 몽키 소속이 되었고 2021년 4월에 스테이 럭으로 이적하였다.

2. 성우 활동

어릴 적부터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종종 접했지만 중고등학교 즈음에 접어들어선 거의 흥미를 잃고 거리를 둔 상태였다. 도통 공부에 관심이 없어 도피처를 찾던 와중 우연히 눈에 띈 곳이 연기과가 있는 고등학교였던 것이 연기와의 첫 만남이었고, 대학도 무대연기 관련 학과에 진학했다. 그렇게 흘러들어간 연기 업계에서 배우로 무대를 오르내리다가 소위 2.5차원이라 불리는 애니메이션 및 만화 원작 무대화 작품에 캐스팅된 것을 계기로 다시 접하기 시작하면서 성우라는 직업을 재차 인식하게 되었다. 한 때는 막연히 장래희망으로 보육사를 꿈꾸던 시절도 있었지만[3] 성우가 되고 보니 적성에 잘 맞는지라 다행이라 여긴다는 모양.

2014년에 아토믹 몽키 소속이 되었지만 눈에 띄는 역할을 맡지 못하였다. 이 무렵에는 연극과 게임에 출연이 많았던 편. 2016년 너스위치 코무기짱 R의 키사라기 츠카사 역을 맡으면서 애니메이션에 처음으로 주역을 맡게 되었으며 이후 애니나 게임 등의 다작이 많아졌다. 주로 보이시한 여성이나 누님, 소년 캐릭터를 맡는 편.

소년 연기를 하는 경우는 어느 캐릭터의 아역을 맡는 일이 많은데, 우선 성장한 후를 맡은 성우의 스타일을 분석해서 이렇게 연기하겠구나 예상하고 이미지를 구축하여 최대한 성장한 후와 맞춘 연기를 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직접 그 성우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한다. 반대로 성장 전 버전을 먼저하게 되어 자신이 연기한 스타일을 성장 후 성우가 수용하여 연기를 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연기가 받아들여져서 기쁜 감정이 든다고.

동경하는 성우는 카와카미 토모코[4]

3. 인물

출신지는 도쿄도로, 사실 나가노현에서 태어나 도쿄에서 자랐다.

취미는 불상감상·스포츠관전·독서. 야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축구는 쇼난 벨마레를 응원한다.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 실제로 잘 그리는 듯하다. 하루 만화, 하루 그림, 비트슈터 그림, 치에 쓰알 그림 등등.

학창시절에는 상당한 스포츠 소녀였고 활약도 대단했던 데다 원래 여학교였다 공학으로 전환된 학교였기 때문에 동성인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스스로 운동신경에 자신있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공부를 너무 못해서 공부와 관련없는 진로를 찾아 선택한 결과, 연기자가 된 거라고 밝혔다.

상당한 쇼타콘이다.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와 "좋아하는 쇼타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라고 양해를 구해서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여성 성우가 연기하는 쇼타 목소리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종류도 여러 분파가 있는데 크게 둘로 나누자면, 하나는 소년이지만 소년이 낼 수 없는 색기를 내는 목소리와 다른 하나는 글자 그대로 (여성이 연기하는 티가 거의 안 나는) '소년' 목소리라고 한다. 물론 중학생 이상의 성숙한 청소년 목소리도 좋아하는데, 특히 미나가와 쥰코코바야시 유미코의 목소리가 취향이라고 말했다.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자신의 애니메이션 첫 주역이었던 키사라기 츠카사처럼 남성적인 아이돌인 유우키 하루[5]를 맡게 되었다.발표 직후 인사[6]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리는데 잊을만하면 하나씩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그려 올리곤 한다. 사실 성우들 중 이렇게 그림 실력이 뛰어난 이들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은 아니나,[7] 코이치 마코토의 경우엔 그 수준이 단순하게 취미 영역이라고 한정하기 어려울만큼 완성도가 높은 편. # # #

본래 하루를 밀고 있었던 만큼, 자신의 소속사 매니저에게 '유우키 하루 오디션이 오면 꼭 보게 해달라'고 이전부터 계속해서 요구했었다. 마침 오디션이 시작되어 코이치에게 기회가 돌아왔고 사전에 유튜브에서 초등학생들의 말투를 찾아보며 연구 및 다른 동년배 아이돌의 성우 연기를 참고하며 임했다. 다만 오디션 당시엔 디렉터로부터 상당한 양의 디렉팅을 받게 되었고, 이는 곧 자신이 많은 부분에서 모자라니 지적을 받은 것이라 여겨 크게 낙심하고 돌아갔었기에 뜻밖에 합격 통지가 왔을 땐 무너져내릴만큼 기뻤다고 밝혔다. 신규 발탁 후 인게임 보이스가 탑재되기까지의 기간이 매우 짧은 케이스에 해당.

2018년 8월 신데렐라 걸즈의 일원으로서 처음 라이브 무대에 오른 것은 사이코믹스에서 연재 중인 U149 관련 이벤트였다. 유우키 하루 역으로 발탁된 직후 오를만한 마땅한 라이브, 이벤트가 없었기에 마침 미디어 전개 중으로 하루도 메인으로 다뤄지는 컨텐츠인 U149의 무대가 데뷔가 되었던 셈. 자연스럽게 타치바나 아리스사토 아미나, 류자키 카오루하루세 나츠미, 사사키 치에이마이 아사카 등 U149의 주역에 속하는 이들과 먼저 벽을 허물고 막역한 사이가 된 모습도 보였다. 아무래도 이전까지 연극 무대 등을 주로 올랐던 터라 긴장했다는 말은 할지언정 보는 입장에선 전혀 느낄 수 없을만큼 공연을 즐기는 모습과 준수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신데렐라 팀의 성우로 오르는 첫 데뷔 무대 치고는 작은 규모였지만,[8] 동년 9월 데레스테 3주년 라이브 이벤트인 SS3A, 연말 돔 라이브에 차례로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기에 프로듀서 팬들과 대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사이좋은 동료들과 자신을 따뜻하게 맞이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응원을 지속해주길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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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데레스테 3주년 이벤트 SS3A 무대에 올랐다. 처음으로 U149라는 틀을 벗어나 다수의 출연진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이였기에 감출 수 없는 긴장, 불안이 있었지만 막상 동료들을 만나고 무대에 올라보니 그곳은 또 하나의 홈그라운드였다며 팬들은 물론 동료들, 관계자 등 모든 이들에게 감사했다.[9][10] 신데렐라 팀에서 활동하던 기존 멤버들과 새로이 참가한 동료들을 처음 만나 그들의 연습을 지켜보고 있자니 하나하나 개성 뚜렷한 실력들에 눈이 부셨고, 동일한 수준까지 당장 따라잡긴 어렵다고 판단했기에 차라리 본인이 자신있다고 여기는 안무를 좀 더 멋지게 수행하자고 마음을 먹었었다는 모양. 그런 각오가 그대로 드러나듯 팔다리가 길게 느껴질만큼 역동적이면서도 정확한 자세와 수순으로 구현되는 안무 동작들은 확실히 차별화된 코이치만의 개성으로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끄는데 부족함이 없었다.[11] 다소 부담이 큰 격한 안무 역시 표정하나 바뀌지 않고 리듬을 타며 가볍게 퍼포먼스를 해낼 정도로 강점을 보였으며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도외시되었다고도 전혀 생각할 수 없이 뚜렷하게 들려오는 성량의 가창은 그녀가 지니고 있는 높은 포텐셜을 쉽사리 가늠하기 어렵게하는 부분. 공연은 시작하고 나니 순식간에 끝나버린 감각이였으며 자신이 지금 하루를 대신해 보일 수 있는 최대치를 피로했다고 생각하지만 절대로 이것이 그녀의 상한이 아니라고 믿기에 앞으로도 끊임없이 갈고닦아 하루의 매력을 더욱 체현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밝혔다.#[12]

같은 신데렐라 걸즈 성우인 아오키 루리코, 아이하라 코토미[13], 타메가이 하나[14]와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으며, 페르소나 4와 히나미자와 정류소 등의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아오키 시키와도 친분이 있다.

해당 배역으로 CM에 참여하기도 한다.

유우키 하루 역할로서 신데렐라 걸즈 극장 3기 1화를 통해 애니 데뷔 성공. 3기 방영 직전 특집 영상에 출연하기도 했다. [15]

5. 여담

  •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배역을 맡은 접수원이 주인공 플레이어를 부르는 호칭이자, 가장 많이 하는 대사인 "아이보~~!!"가 접수원의 외모와 민폐에 가까운 기행으로 인해 해당 게임에선 하나의 밈처럼 자리잡았다.

6. 출연작

6.1. TV/WEB 애니메이션

6.2. 극장판 애니메이션

6.3. 드라마 CD

6.4. 연극

6.5. 게임

7. 관련 문서



[1] 나가노에서 태어나 도쿄에서 자랐다.[2] 아이하라 코토미, 아오키 시키 등 친분이 있는 성우들의 트위터에서 확인된 별명.[3] 아이들을 좋아해서 희망했으나 성적이 너무 나빠 포기했다.[4] 다른 성우들과는 다른 특유의 개성적인 음색으로 소년과 소녀 양쪽 모두 훌륭하게 해냈었던 성우였는데, 코이치 마코토 또한 소년·소녀 양쪽 계열로 활동하고 있다.[5] 트위터 내역으로 보건데 2015년부터 유우키 하루를 좋아했던 것으로 보이며, 같이 엮이는 마토바 리사도 좋아하는 듯하다. 하루의 성우는 이 사람이면 좋겠다고 하며 예상한 P들도 꽤 있었다.[6] 신데렐라 걸즈의 코믹스 U149를 통해 발탁되었기에 엄밀히 말하면 경로는 다르지만 동시기에 합류한 무나카타 아츠미후지모토 아야카를 동기로 생각하고 있다는 모양.[7] 신데렐라 걸즈에선 마에카와 미쿠타카모리 나츠미가 아예 만화가를 꿈꾸기도 했었으며 그외에도 한가닥한다는 성우들을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려울만큼 많다.[8] 대개 신인의 경우 주년 라이브를 통해 데뷔하게 되기에 공연장의 규모가 컸던 편.[9] U149를 통해 친분을 다진 류자키 카오루하루세 나츠미타치바나 아리스사토 아미나는 라이브 뷰잉을 통해 코이치의 무대를 지켜봤으며 공연 전에 따로 응원 연락까지 주었다는 후문.[10] 6회차 총선거 인선 멤버들이 사진 찍자고 모이는 것을 멀찍이서 부럽게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들이 코이치와 후지모토 아야카를 보며 얼른 안오고 뭐하냐며 손을 내밀어 준 것에도 특히 기뻐했다.[11] 기존 신데렐라 걸즈 성우진 중 안무에 두각을 보이는 이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 실제 안무를 짠 경험도 있다는 모양.[12] 주년 라이브는 아니지만 코이치가 출연한 첫 정규 라이브급 무대로 그녀에게 전해지는 선물박스에 많은 팬들이 축구공을 넣어두었다. 이것저것 응원 문구를 써넣은 축구공이 한가득이라 부피,무게도 보통이 아니었지만, 소중한 선물로서 매일매일 사무소에서 하나씩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나날이 이어졌다는 모양.[13] 성우 연기연구소 7기생 동기[14] 하루와 같은 유닛인 마토바 리사 담당[15] 축구를 좋아하는 하루 성우답게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을 한 건 덤.[16] 주인공의 어렸을 때이므로 글렌으로 표기하지 않음.[17] 원래는 성우인 이세 마리야가 맡기로 되어 있었으나, 이세 마리야가 결혼과 임신으로 하차하여 배역을 대신 맡게 되었다.[18] 쓰르라미 울적에의 원래 소재가 되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