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7 00:16:07

하루세 나츠미

파일:19harusenatsumi.jpg
프로필
이름 하루세 나츠미
春瀬 なつみ(はるせ なつみ)
직업 성우
출신지 일본 카가와 현
생년월일 1994년 6월 17일
신장 145cm
애칭 나피(なぴ), 낫피(なっぴ)
소속 Pro☆Fit (2014~2018.01.31)
마우스 프로모션 (2018.02.01~현재)
성우 활동 시기 2014년 ~ 현재
소개링크 오피셜 프로필 블로그

1. 개요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3. 주요 출연작
3.1. TV 애니메이션3.2. 게임
4. 관련 문서

1. 개요

고등학교 시절 배우가 되고 싶어 연극부에 들어가려 했지만 연극부원이 0명인 상태였다고. 그래서 낭독이나 라디오 드라마를 할 수 있는 방송부에 들어갔는데, 방송부 활동을 하면서 목소리로 표현하는 재미를 알게 되어 성우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존경하는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 좋아하는 작품은 고스트 바둑왕, 해파리 공주, 기동전사 건담이다.[1]

친한 동료들과 찍은 사진들에서선 안경을 낀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실제로 시력도 0.1로 나쁜 편이라고 한다. 또 원래 머리도 허리까지 올 정도로 길었지만, 작은 키 때문인지 학창시절 뒷모습이 사다코같다는 말을 들은 것을 계기로 짧은 스타일로 전향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르고 보니 시원하고 편해서 다시 기를 생각이 없어졌다고. 앳된 외모와 작은 키 등으로 일견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사람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적으로 자주 어울리는 이들 태반이 하루세보다 연상인 이들로 구성될 정도로 침착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의 소유자. 관대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후배 신인들을 보듬는 모습에서 그 갭을 느낄 수 있다. 당돌하게 앞장서서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이라 스태프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솔선수범 하는 경우가 잦아 동료 성우들 사이에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도맡는다.

2015년 4월~6월에 Tokyo MX, BS11을 통해 방송된 성우 버라이어티 '声龍門'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훗날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시라이시 츠무기역으로 캐스팅되는 미나미 사키와는 이 프로그램에서 교류가 있었던 모양이다.

데뷔 초 성우로서의 일을 많이 받지 못했기에 아예 일반 회사에 취직한 상태.[2] 따라서 신데렐라 걸즈를 제외한 성우 일은 거의 하지 못하고 소속사를 나와 프리 활동을 선언했다. 이후 2018년 2월 1일자로 다시 마우스 프로모션 소속되었음을 알렸다.[3] 지속적인 일 이외는 거절해왔지만 앞으로는 조금씩 늘려가고 싶다고도 밝혔다. 2018년 7월 시점, 다시 소속사에 소속되었음에도 여전히 일반 회사에 출근하며 성우 활동을 병행 중.[4][5]

위로 언니, 오빠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중 언니는 만 18세에 일찍 결혼하였다가 2018년 중순 이혼했다는 모양.[6] 윗 형제의 결혼과 이혼을 통해 느낀 것들이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지 자신은 결혼을 하더라도 딱히 식을 올리거나 드레스를 입고 싶다는 욕구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오히려 결혼식은 없어도 괜찮으니 20년 정도 뒤에도 함께 부부로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면 그때 즈음해서 지인들과 모여 소소하게 파티를 여는 정도면 족하다고 한다.

2018년 11월 25일부터 같은 신데렐라 걸즈 성우인 토마루 치요경마 방송을 시작했다.

취미로 피겨 스케이팅을 본다. 2019 세계선수권을 관전하는 방송에서 상당히 폭넓은 지식과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담당 역은 류자키 카오루로 이 캐릭터가 처음 성우로서 오디션 합격한 역할이다. 애니메이션 출연이나 레코딩, 라디오 수록 등 수많은 것들을 이 류자키 카오루 역으로서 경험하였기에 하루세 나츠미에게도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오디션에선 남자아이 느낌이 나는 연기를 해보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준비가 덜 되었던지 큰 난조를 보여 전 소속사의 매니저가 '이건 치명적'이라고 지적할 정도의 결과물을 받았었다. 한 깐깐하기로 소문난 전 시리즈 총합 디렉터 이시하라 아키히로가 그로서는 드물게 많은 디렉션을 주었기에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자는 이야기를 들으며 낙심하고 돌아갔으나 예상을 깨고 합격하여 본인도 매우 놀랐다. 연기에 문제를 보였음에도 정작 최종적으로 발탁 결정을 내리는 데는 오래 고민하지 않았었다는 이야기는 나중에서야 밝혀진다.

2018년 기준으로 팀 내에선 유일하게 전업 회사원이며 오히려 부업이 성우인 상태. 원래라면 성우로서의 일을 전혀 할 수 없어야 정상이지만 아이돌 마스터가 수록 일정을 하루세의 사정에 맞춰줄 수 있는 게임 컨텐츠였기에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7] 이런 특수한 환경 아래 신데렐라 걸즈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인간성이 좋고 적극적인 성격이라 신데렐라 걸즈 팀내 대다수와 사이가 좋다. 평소 사석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인물들 태반도 죄다 신데렐라 팀의 면면들일 정도. 뛰어난 동료들과 만들어가는 멋진 무대에 자신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일 감사하며 출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극히 류자키 카오루로서의 가창에 특화된 인물로, 큰 분류 중 하나인 캐릭터로서의 톤을 철저하게 유지하며 퍼포먼스를 수행하는 부류에 속한다. 류자키 카오루의 발성 자체는 특별히 어렵지 않지만 그 목소리 그대로 가창을 해야하는 점에 있어 이렇다 할 가창 기교를 적용하긴 힘든 부분이라고. 다만 곧게 내지르는 성량만큼은 훌륭하여 의외로 보컬 자체는 강한 축이다. 워낙 어린 설정의 아이돌 캐릭터이기에 패션의 틀에서 조금만 벗어나는 곡을 부르게 되면 '카오루는 어떻게 이 곡을 소화해낼 것인가'에 대한 생각에 빠지게 되는 것은 늘 고민되는 부분이라는 모양. 그러나 자신이 어떤 곡이든 걸맞게 소화하는 것만이 카오루에게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어주는 유일한 길임을 알기에 가능한 많은 곡을 불러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안무를 소화하는 능력도 상당해 작은 체구임에도 누구 못지않게 활달하게 움직여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한다. 카오루의 햇살같은 이미지를 상징하는 해바라기 형태의 악세사리를 자주 착용하기에 멀리서도 눈에 띄는 편이다.

공연에서 보여주는 동작들이 류자키 카오루와의 싱크로가 대단해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8]과 동료들조차 혀를 내두르게 만들며, 실제로 본인도 어린 캐릭터로서의 움직임을 현실에서 재현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유인 즉슨 하루세의 어머니의 행실이 매우 유아친화적인 편이였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란 자신도 꽤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9]

2016년 5월 시점, 아직 신데렐라 걸즈의 CINDERELLA MASTER 앨범 시리즈로서 싱글곡을 배정받진 못했으나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등장한 신곡 하이파이 데이즈의 유닛에 속해 처음으로 아이돌 마스터 곡의 수록에 참가하였다. 이 곡의 녹음에서도 크게 긴장하여 원활한 녹음이 진행되지 않아 아카기 미리아쿠로사와 토모요의 녹음 버전을 들으며 임했다. 수록 현장에서 마주쳤을 때, 쿠로사와가 캐러멜을 주며 따뜻히 챙겨준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있어 녹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2016년 9월부터 10월, 4thLIVE를 통해 신데렐라 걸즈의 무대에 데뷔하였다. 처음 오르는 대형 무대였지만 류자키 카오루역으로서의 퍼포먼스를 뛰어나게 수행했기에 동료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실 일반 회사원으로서 라이브 무대에 출연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였지만, 회사 측에서도 그런 하루세의 사정을 십분 이해하여 정상적으로 출연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스케줄 등 여러모로 배려를 해주었다는 모양. 정상적으로 출퇴근을 하고난 뒤 쉴틈도 없이 바로 라이브 준비를 위한 레슨을 받으러 가는 생활이 반복되었으므로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쉽지 않은 일이였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땀흘리며 노력해 훌륭한 공연을 성사시키는데 공헌했다. 이 라이브를 통해 몇몇 동료들과도 본격적으로 안면을 트고 친한 사이가 될 수 있었기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u0bbaYUEAAeDYK.jpg파일:hrs5th1.jpg파일:hrs5th2.jpg파일:yni.jpg
2017년 5thLIVE는 이시카와, 시즈오카, SSA 공연까지 총 5회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여전히 회사원으로서의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그러한 것을 전혀 느낄 수 없을만큼 안정감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긴 기간 동안 치러지는 투어 라이브였으므로 레슨 단계부터 많은 시간을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었기에 여러 인물들과 교감을 나누며 열심히 친교를 다지는 모습도 보였다. 마주친 이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이름으로 부를만큼 벽을 허물며 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소중히 만끽했다. 워낙 사교성이 좋고 정이 많은지라 대면관계를 어려워하는 낯가림 많은 이들조차도 하루세와는 편하게 소통할만큼 인간관계를 개척하는데 있어선 여전히 강한 모습.

2017년 12월 27일자 블로그 게시글에서 기본적으로 받은 편지에 대해 (주소가 있는 경우에) 전부 답장을 보낸다는 걸 밝혔다. 그리고 그걸 증명하듯 자필 메시지가 담긴 연하장을 받았다는 인증샷차례차례 올라왔다. 라이브에 갈 일이 있는 P라면 선물박스에 넣을 편지에 집주소를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2018년 2월 1일자로 후타바 안즈이가라시 히로미, 아카기 미리아쿠로사와 토모요, 요리타 요시노타카다 유우키, 모로보시 키라리마츠자키 레이가 소속되어 있는 마우스 프로모션의 소속이 되어서 마우스 소속 신데렐라 걸즈 성우가 1명 더 늘게 되었다. 그밖에 미시로 전무 역 타나카 아츠코, SideM 사무원인 야마무라 켄 역 카와니시 켄고도 있다

2016년 마지막날의 블로그 게시글로 평소에는 회사원이라는 사실을 처음 밝혔었다. 당연히 팬들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거나 전혀 몰랐다는 놀라운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저는 평소에는 평범한 회사원이라 신데렐라 라이브와의 양립으로 정말 바쁜 한해였습니다.
그래도 라이브는 정말 즐거웠고, 카오루와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의 즐거움도 넘칠 듯이 느낍니다.

의외로 신데렐라 걸즈 내에서 가장 작은 신장이라는 오해를 사기 쉬운 인물이 하루세인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호리 유코스즈키 에리가 더 작다는 사실을 직접 밝혀며 팀 내에서 키로 정렬하면 누가 뒤에서 첫 번째인가에 대한 물음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 주요 출연작

3.1. TV 애니메이션

3.2. 게임

4. 관련 문서


[1] 2018년 1월 블로그에서 받은 Q&A에 지브리 계열(성인이 된 이후는 모노노케 히메), 명탐정 코난, 기동전사 건담 00, 고스트 바둑왕이라고 대답했다.[2] 흔히 신인 성우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등을 겸업하는 것은 흔한 일이나, 아예 취직해버리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다. 언제 역할을 따낼지 모르는 이상 정기적인 근무는 수행하기 어려운게 통상적이므로 하루세의 사례가 드문 경우.[3] 해당 소속사는 아이돌 마스터에 여러 성우를 활동시키는 중인데, 하루세가 계속해서 신데렐라 걸즈로서는 활동을 이어나갔던 것이 연이 되었던 것으로 추정.[4] 이 역시 특수한데 통상 소속사에 전속되고 나서도 회사를 다니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소속사가 평소엔 회사를 다니고 있는 점을 양해하고 그녀의 소속을 진행했다는 말.[5] 한국이야 기획사제가 아닌 방송국 소속 성우다 보니 투잡이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성우 학원 교사라든가 식당 사장님이라든가) 일본 성우계는 쉽지 않은 이야기다.[6] 당시 하루세는 중학생. 이 사실은 2018년 7월 16일자로 출연한 데레라지에서 종료 1분 전 뜬금없이 공개하여 알려졌다. 이 날은 여러가지 폭탄발언이 많기도 했다. 시작부터 '세상은 3일 연속 휴일인데 본인은 10일 연속 근무에 11일 연속 근무도 확정이다' 등의 발언이 해당된다.[7] 성우의 게임 대사 수록은 혼자서 하는게 대부분이다. 따라서 하루세가 쉬는 날 등에 맞추어 녹음에 임하면 되기에 양측 모두 별다른 지장이 없는 것. 라이브 출연도 마찬가지로 주로 주말에 치러지는 특성상 평소의 레슨에 부담은 있어도 결코 출연이 불가능하진 않은 셈.[8] 라이브에서 항상 활발하고 웃는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담당이 아니어도 라이브 때마다 그녀에게 치이고 오는 P들이 꽤 있다고 한다. 감상은 '귀엽다'가 주를 이룬다.[9] 아담한 키 역시 유전으로 아버지를 제외하곤 다들 키가 작은 덕분에 집을 지을 때도 천장을 낮게 지어 외부인이 들어오면 고개를 숙여야 현관을 통과할 수 있다고 한다.